관리 메뉴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Yosemite 국립공원의 관문 - Mariposa, California 본문

해외여행기/미국 북서부

Yosemite 국립공원의 관문 - Mariposa, California

샛솔 2008. 11. 25. 22:55

Yosemite 국립공원의 관문 - Mariposa, California

 

10월 중순인데 Yosemite 국립공원의 숙소는 모두 만실이다.  해 마다 방문객은 늘어 나는데 숙소는 더 이상 늘리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도 이 국립공원안은 물론이고 초입의 작은 동네의 숙박시설도 다 만실이다.   겨우 찾은 곳은 공원에서 차로 1시간 반은 가야 하는 Mariposa에만 남아 있었다.

 

여기에 있는 Comfort Inn 이라는 호텔에 3박을 예약했다.    그런데 이 작은 산에 둘러 싸인 동네는 국립공원 만큼 아름답고 예뻤다.  경치가 아름다웠고 동네가 예뻤다.   Mariposa County 의 행정도시인 듯 한데 깨끗하고 한적하고 아담한 리조트 타운이었다.  그냥 여기 머믈며 지내다 갈 만한 곳이었다.

 

그래서 하루는 Yosemite 공원에 들어 가 잔차를 탔고 하루는 그냥 이 동네를 걸어 다니며 관광을 했다.

 

Mariposa 는 스페인말로 "나비" 로 Mariposa 의 Mariposa Creek 에 날아 드는 많은 제왕나비(Monarch Butterfly)를 보고 스페인 개척자들이 붙인 이름이란다.   그래서 이 동네에서는 제왕 나비가 이주하는 5월이면 나비 축제가 열린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Mariposa 는 Yosemite Village 까지는 1시간 반 정도의 Driving Distance 떨어진

Yosemite 국립공원의 관문과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가 묵었던 Hotel "Comfort Inn"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리포사의 한적한 뒷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개인집도 카페 아니면 숙소로 개조한 것이 많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 월 중순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세도 좋고 동네도 한적한 메리포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리포자 초등학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네 골목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빨간 단풍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운티 법원 뜰에 있는 나무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특별한 나무인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네 뒷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뒷길엔 차도 별로 다니지 않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느집 꽃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은 공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리포자를 관통하는 주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도를 따라 가게들이 서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식당, 선물 가게들이 늘어선 다운타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번화가이지만 아주 조용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조트 타운의 쇼핑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자집도 리조트 타운 분위기에 맞게 지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리포자의 이름은 이 제왕나비에서 왔단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