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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에서 블로깅하기

샛솔 2010. 8. 30. 14:18
아이패드에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쓸 수 있는지 시험중이다.

아이패드를 사가지고 제일 처음 한 일은 세나 두손 한글 가상 글쇠판을 산 것이다.

랜드스케프로 놔도 새끼 손가락으로 칠 수 있는 글쇠가 너무 작고 안쪽으로 가까이 붙어 있어 불편한 점이 있긴 해도 세벌식에 익숙한 나에게는 이렇게 빨리 세벌식이 되는 글쇠판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는 것은 여간 고마운 일이 아니다.

또 하나 재미 있는 점은 아이폰을 카메라 열결 키트로 연결하면 아이패드의 고유 카메라와 같이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아래 사진은 카메라 키트로 아아폰을 아이패드에 연결해 가지고 아이패드를 내려다 보고 찍은 것이다.







연결된 아이폰의 카메라 롤이 아이패드 화면에 보이고 찍을 때 마다 사진이 롤에 올라 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패드에 카메라가 없다고 불평하는 이들이 있지만 아이패드로 사진을 찍기는 무리가 있다.

아이폰을 이용하면 훌륭한 아이패드 카메라로 둔갑시킬 수 있다.

카메라 연결 키트는 아이폰 말고도 다른 카메라로찍은 사진도 똑같이 USB 케이블로 연결하여 import 할 수 있다. 단 동영상은 QuickTime 용 mov 파일이어야 된다. 그래서 .mov 데이터 포맷으로 동영상을 저장하는 카메라를 하나 장만했다.

캐논 IXUS300HS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아래 동영상은 이 카메라로 찍어서 약간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린 것이다.

reeldirector 라는 아이패드용 어플을 사서 앞뒤를 조금 자르는 편집을 한 것이다.

티스토리나 어떤 다른 한글 웹에도 한글이 직접 입력이 되지 않아 이처럼 한글을 다른 노트에 찍어 넣고 그것을 배껴다 붙이기 해야 하는 불편을 제외하면 티스토리에 블로깅을 한다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아닐 것 같다.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결론 내리기 이른가?

유튜브를 삽입할 수는 없는 것 같다.

http://www.youtube.com/watch?v=z9r0fjpMTbg

아직은 여기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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