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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05/21 (5)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칠천도 여행후기 - 5 금요일 장승포 - 외도 왕복 유람선을 타고 한려해상 국립공원 거제 해금강지구를 관광하고 외도에 내려 외도 관광을 하고 다시 장승포에 돌아와 주차장 바로 옆에 있는 박정현 게장백반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유명한 소울 가수 박정현과 이름이 같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게장도 맛 있었지만 따라 나온 밑반찬들이 하나 같이 맛 있어 기억하고 있다. 점심을 먹고 아쉽지만 대전 팀과 작별을 하고 우린 부산으로 향했다. 거제도에서 가덕도로 이어지는 긴 연육교로 가면 바다를 배를 타고 건너지 않아도 장승포에서 부산 동래 온천장까지 70여 킬로밖에 안된다. 우리가 달린 길은 76 킬로 남짓이다. 남쪽을 다녀 보지 않았을 때에는 이런 "육로"가 있는 줄 몰랐다. 전날 우린 금토일(14, 15,16일 )..
칠천도 여행후기 - 4 칠천도 펜션에서 1박하고 금요일(4월 14일)엔 외도 유람선을 타고 외도를 관광했다. 이 해상 지역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중에서 거제 해금강 지구다. 바닷 경치만도 아름답다. 유람선 선실에서 해상 국립공원 답게 바다도 아름답다. 해금강지구라 섬들도 아름답다. 갑판에선 바람이 세어서 모자를 벗어 배낭에 넣었다. 바다와 바위와 소나무 외도는 한 바퀴 도는데 한 1시간 걸린다. 아름다운 꽃밭이었다. 캐나다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브차드 가든을 연상케 했다. 대전팀과 함께
칠천도 여행후기 - 3 대전 팀과 진주 남강 자전거길을 떼 라이딩하고 칠천도 펜션으로 향했다. 우리가 예약한 펜션에 도착했는데 사진은 멋 있었는데 그 주차장까지 들어 가질 못했다. 예약할 때 사진은 주차장을 쉽게 들어 갈 수 있으려니 했으나 우리에겐 접근하기 힘든 길이었다. 포장된 도로도 교행하기에도 힘들 만큼 좁은 도로인데 여기서 직각으로 꺾인 진입로는 우리 맥스쿠르즈로는 간신히 돌벽을 스칠 만큼 좁은 길이었다. 거기에다 경사가 급한 오르막길이라 도저히 우리 차로는 올라 갈 수 없는 길이었다. 이 포장 도로도 교행하기 힘들 만큼 좁은 길인데 거기에서 직각으로 꺾인 진입로는 우라차 처럼 큰 차는 접근하기 힘들었다. 온다하우스 진입로 "맥스쿠르즈"로는 돌 벽을 긁게 될지 모르게 좁고 가파른 길이었다. 경치..
칠천도 여행후기 - 2 4월 12일 오후 4시경 도착한 우린 남강 북안 자전거 도로를 자전거 산책했다. 저녁을 먹지 않기로 한 날로 부터 우리에겐 저녁 시간이 많다. 집에서는 저녁 준비가 필요 없고 먹고 소화시키는데 드는 시간도 필요가 없다. 삶은 댤걀이나 견과류따위로 간식을 할 때가 많지만 점심을 든든히 먹은 날에 그 것 조차 거를 때가 많다. 체중은 거의 변동이 없다. 그 날은 진주 동방호텔에서 잤는데 그 호텔 앞이 바로 남강이고 자전거 도로가 있다. 주차장에 서 있는 맥스쿠르즈에서 자전거를 꺼내 남강 북쪽 길을 달려 봤다. 남쪽 길은 다음날 대전 팀과 떼 라이딩을 했으니 우린 진주 남강 남쪽과 북쪽을 모두 달린 셈이다. 동방 호텔 방에서 내려 다 본 진주 남강 한 만원인가 더 내면 남쪽 강편 방을 ..
칠천도 여행후기 4월 12일 떠나 4월 19일 돌아 온 칠천도 여행기는 여행 중에 단상 하나만 남기고 ( 봄날은 간다 ) 그냥 묻힐 번 했다. 바쁜 일이 생겨서 거기에 한 동안 매달렸다. 또 대선 기간이라 아무래도 거기에 관심이 쏠리다 보니 정치에 관련된 전에 읽은 책 서평 (민주주의를 반대한다 )을 쓰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연관된 시사성 글도 이어 쓰게 되어 칠천도는 점차 뒷전으로 밀려 나고 말았다. 오늘 잠간 여행에서 일어 났던 일들이 생각이 나서 사진만이라도 남겨 두자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만이라도 남겨 두면 추억거리가 될 것 같아서 였다. 대전 리컴 팀의 여행계획은 4월 13일(목)에 떠나 4월 16일(일)에 귀환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으나 우린 하루 먼저 떠나 다음날 대전 팀에 합류했고 대전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