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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08/04 (2)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오늘로 암스테르담 체류 기간의 반이 넘었다. 4주가 후딱 지나갔다. 여기도 우리가 도착한 날부터 계속 날씨가 나빴다. light rain, shower, cloudy, 등 맑은 날이 많지 않았다. shower 라고 해도 조금 갈기고 사라지거나 맑은 하늘에 갑자기 검은 구름이 몰려오고 쏘나기를 붓고 달아난다. 코니가 소매치기를 당하던 날을 빼고는 기온도 오르지 않는다. 최고 20도 안팍이니 최고온도의 2,3시를 빼고는 오혀려 춥다고 느낄 정도다. 특히 호텔방 실내 기온은 밤사이의 낮은 온도의 한기가 남아 있어 추울 지경이다. 나이가 들면 손발이 차다고 했는데 내가 그 나이가 되었다. 특히 가만히 있으면 발이 시려워 견딜 수 없다. 잘 때엔 아주 따뜻한 수면양말을 신고 따뜻한 이불 밑에 있으니까 괜찮지만 낮..
암스테르담 중식집 - Fulu(福祿) 지난 번 중식집 해상황궁은 우리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이라 실망이 컸다.(2017/07/22 - [해외여행기/네델란드 2017] - 암스테르담 중식당 - 해상황궁(海上皇宮) ) 그래도 영국여행 때 정말 맛 있게 먹었던 Queensway 의 Madarin Kitchen 생각이 나서 다시 한 번 암스테르담 중식집을 검색했다. 암스테르담에도 Mandarijn(Mandarin) 식당이 있었다. 메뉴를 보니까 한국 사람에게는 많이 익숙한 요리들이었다. 아마도 우리의 입맛에 맞는 음식점일상 싶었다. 이름하여 Fulu(福祿). 한국식으로 읽으면 복록, 일본식이면 후쿠로쿠, 복자는 한국사람이나 일본 사람이나 많이 쓰는 한자니까 다 알겠지만 "록"은 흔히 관리의 급료를 일컸는 옛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