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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11/22 (1)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양재천 히츠마부시
암스테르담에서 귀국한 후 히츠마부시 생각에 나서 다시 검색해 봤다. 고속버스터미날 근방의 "마루심"은 너무 유명세를 탄 다음엔 서비스가 불친절해서 가지 않기로 했다. My goodness, 양재천에 히츠마부시가 새로 생겼다. 우리 집에서는 걸어 가는 거리다. 전에 양재천을 걸을 때에는 영동1교 삼거리까지 걸어 가서 버스를 타고 돌아 올 때도 종종 있었다. 그 보다 가까운 거리이니 산보 삼아 걸어 갈 수 있겠다. 지난 9월 28일 택시를 타고 가서 점심을 먹고 양재천을 걸어서 돌아 온 일이 있다. 그 때 다짐하기를 자전거를 타고 와서 히츠마부시 장어덮밥을 먹으로 올거라고 했었다. 오늘 그 다짐을 실행에 옮겼다. 오늘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 해서 옷을 단단히 입고 거기에 갔다. 보통은 "중"사이즈..
자전거/자전거와 먹방(訪)
2018. 11. 22.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