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서-MyLifeStory :: '잔차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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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종주 귀가길에서 - 양평 히츠마부시

 

북한강 자전거길 종주를 마치고 돌아 오는 길에 남이섬에 들어 갔다가 양평의 히츠마부시 전문점인 "노다지"에 들러 맛 있는 히츠마부시 장어 덮밥을 먹고 돌아 왔다.

 

남이섬은 1980 년대에 갔던 일은 기억이 나지만 그 이후에도 간 일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그 땐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이다.   내가 기아의 경차 "브리자"를 몰 때였고 차도 도강을 했던 것 같다.

 

물리학과 학생들의 MT를 따라 갔던 것 같다.

 

넓은 잔디에서 축구를 했던 것 같고 A 프래임 다락방에서 하루밤을 자고 왔던 것 같다.   요즘은 자동차는 고사하고 자전거도 가지고 들어 갈 수 없다.

 

자전거를 빌려서 조금 탔는데 완전히 고철을 자전거라고 빌려 주고 있었다.

 

양평의 "히츠마부시" 는 서울의 히츠마부시 "마루심" 못지 않게 맛있는 제대로 만든 장어덮밥이었다.

 

 

남이섬 도강선상에서

 

 

고철 자전거를 빌려 타고

 

 

 

양평 히츠마부시 장어 덮밥

 

 

 

노다지 영업일

 

 

 

히츠마부시 먹는 법

 

 

 

노다지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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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의 안개와 단풍 - 엘리시안 콘도에서

 

북한강 자전거길 종주를 위해 우리가 4일 머믄 엘리시안 강촌 엘스위트는 처음 와 보는 곳이지만 맘에 든다.   좋은 경관을 보여 주는 방으로 일박당 10000원을 더 주고 8층 북쪽 끝방을 배정받았다.  

 

우리의 방은 엘리시안의 정원과 산이 보이는 멋진 경관을 선사했다.   만원 값을 톡톡히 했다. 

 

아침에는 물과 안개의 도시 춘천답게 안개를 볼 수 있었고 해가 난 이틀은 경내 공원을 산책하면서 연못과 연못의 분수가 만드는 무지개를 감상할 수 있었다.

 

스키스로우프에 낸 골프장엔 골퍼들이 공을 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엉청 가파른 언덕으로 공을 치는데 잔디가 받쳐 주지 않으면 공이 굴러 내려 올 것 같다.

 

첫날을 뺀 다음 3일은 엘스위트 식당 "우양정"에서 점심을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생맥주가 있어 더더욱 좋았다.

 

점심후엔 1층의 Tom N Tom에서 커피를 마셨고 정원을 산책했다.

 

 

 

 

 

도착한 다음날 엘리시안의 아침

 

 

 

뽀얀 아침이 엘리시안에 온다

 

 

 

수영장이 내려다 보이는 819호실

 

 

 

단풍에 물든 엘리시안

 

 

 

분수 무지개

 

 

 

단풍과 연잎

나무 그늘에 누가 있네

 

 

 

따사한 오후의 분수에 핀 무지개

 

 

자욱한 아침 안개

 

 

 

구름과 못

 

 

 

아침은 안개와 함께

 

 

 

엘리시안 골짜기의 안개

 

 

 

안개인가 구름인가

 

 

 

엘리시안의 아침 안개

 

 

 

 

 

 

 

단풍과 분수와 무지개

 

 

 

 

 

가장 멋진 분수 무지개

 

 

 

우리의 가을 여행을 잘 말해 주듯 도종환시인의 "가을사랑"이 나무 판에 붙어 있었다.

 

가을 사랑

              도 종 환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할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나의 마음은 바람부는 저녁숲이었으나
이제 나는 은은한 억새 하나로 있을 수 있읍니다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눈부시지 않은 갈꽃 한 송이를
편안히 바라볼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할 수 없었기 때문에
내가 끝없이 무너지는 어둠 속에 있었지만
이제는 조용히 다시 만나게 될
아침을 생각하며 저물 수 있읍니다

지금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하는 잔잔한 넉넉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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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종주기4- 강촌에서 신매대교까지

 

이 날은 전전날 처럼 흐린 날씨였다.

 

비만 오지 않았으면 했다.  다행이 숙소에 돌아 올 때까지 비는 오지 않았다.  그러나 점심을 먹고 산책을 나가자 빗방울이 떨어진다.   다행이다.

 

날씨가 좋았다면 조금 더 갈 수도 있었지만 언제 또 빗방울이 떨어 질지 몰라 급히 회차했다.

 

북한강 자전거길 종주를 마치고 비가 오니 기분이 좋다.

 

 

 

 

강촌교

강촌 테마랜드에서 북한강 자전거 도로는 강 북안을 따라 나 있다.

따라서 이 다리를 건너야 한다.

 

 

 

북안에서 다리 밑으로 내려 서면 잔차길을 경춘로 고가도로 아래에 나 있다.

 

 

 

한 떼의 떼라이더들을 만났다.

 

 

 

다시 도로위로 올라오다.

 

 

 

도로와 나란히 난 잔차길은 10년전과 달리 도로와 분리된 잔차길이 생겼다.

(2007/10/11 - [국내여행기/강원도] - 춘천호반 순환로

 

 

10년전에는 갓길이 없는 차도를 차와 함께 달려야 했다.

그 대신 차는 그리 많지 않았다.

 

 

 

마침내 도로변에 만든 넓직한 쉼터에 다달았다.

 

 

 

여기서 카메라의 배터리가 다한 듯 해서  GalaxyS 7으로 사진을 찍기로 했다.

 

 

 

10년전에는 에니메이션 박물관은 도로에서 호수쪽으로 들어와야 했었다.

그러니까 자전거도로는 에니메이션박물과 뒷켠 호수가에 새로 만든 것이다.

이 근방에는 캠핑타운도 있었다.

 

 

 

구름빵은 키즈카페였다.

 

 

 

호숫가에 만든 스카이워크

 

 

 

스카이워크는 호수 경관을 즐기기에 알맞을 것 같다.

약간 날이 드는 듯 했으나 잠시 뿐이었다.

 

 

마침내 신매대교 인증 센터에 도착했다

우리는여기서 더 북진해서 신매대교를 건넜다.

건너편 다리 밑에 내려 서니 춘천시내다.

10년전에 이 호수를 한바퀴 돌아서 남쪽 공지천 공영주차장까지 내려 갔었다.

 

 

 

돌아와 엘리시안 콘도 2 층 식당

"우양정" 에서 북한강자전거길 종주 기념 축배를 들었다.

 

 

 

 

Name: Track 128
Date: 18 Oct 2017 10:14 am
Map:
(valid until Apr 15, 2018)
View on Map
Distance: 37.8 kilometers
Elapsed Time: 2:51:11
Avg Speed: 13.2 km/h
Max Speed: 27.9 km/h
Avg Pace: 4' 31" per km
Min Altitude: 54 m
Max Altitude: 93 m
Start Time: 2017-10-18T01:14:05Z
Start Location:  
  Latitude: 37º 48' 48" N
  Longitude: 127º 38' 10" E
End Location:  
  Latitude: 37º 48' 48" N
  Longitude: 127º 38' 10" E

 

마지막 구간 라이딩 요약

37.8 km 를 달렸다.

 

 

 

강촌 테마랜드 주차장에서 신매대교 춘천시내편 다리 밑까지

강촌2신매.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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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종주기3- 에덴휴게소에서 강촌까지

 

제 3구간에 대한 내 처음 계획은  차를 움직이지 않고 우리의 숙소인 엘리시안 콘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나가 북한강 자전거길에 진입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생각을 접었다. 북한강 자전거길까지 거리는 그리 멀지 않았지만 고도차이가 거의 90m 가 나는 것 같다.  쓸 때 없이 오르락 내리락 에너지를 쓸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전날밤 우리 숙소 주변의 자전거길 거리뷰를 훑어 보았다.

 

자전거길 옆에 훌륭한 주차공간이 있었다.  적어도 3,40대 정도는 주차할 만한 공간이었다.   자세히 살펴 보니 강산 수산레져에 오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인듯 싶었다.

 

이미 가을이 깊었는데 수상레져할 사람이 올 것 같지 않아서 주차공간 확보는 문제가 없을 듯 싶었다.  다음날 도착해서 보니 아닌게 아니라 "수상레져"는 문이 닫겨 있었다.   주차한 차 한 대도 수상레져와 상관 없이 도로 측량을  위해 나온 차량이었다.

 

이 날은 아침에 안개가 많이 끼었는데도 낮에는 날이 화창했다.

 

우린 여기서 남동진해서 에덴 휴게소까지 내려 갔다 다시 북동진해서 주차한 곳을 지나 거의 같은 거리가 되는 강촌 테마랜드까지 갔다가 돌아 왔다.   이 번 라이딩에서 가장 긴 거리인 43.2 km를 달렸다.

 

 

 

 

강산수상레져 주차장에서

멀리 차 한대가 서 있었지만 도로 측량팀 차였다.

 

 

 

강산수상레져는 닫겨 있었다.

 

 

 

이 근방에는 도로가 한적했다.

주중이라 잔차도 많이 보이지 않았다.

 

 

 

한적한 자전거길

 

 

 

경강교를 건너며

 

 

 

평창 올림픽광고판이 멀리 보인다.

 

 

 

화장실이 있는 쉼터에서

 

 

 

또 한적한 자전거길

 

 

 

색현터널 동북쪽 진입구

여기만 지나가면 에덴휴게소다.

 

 

 

어제 주차했던

에덴 휴게소에 도착

 

 

 

다시 휴게소를 나와 동북진

 

 

 

색현터널의 남서쪽 입구

 

 

 

마침내 경강교 인증센터에 왔다.

 

 

 

강경교 입구에서 바라 본 경춘선 철교

 

 

 

강경교 남서쪽 끝

 

 

 

강촌가는 길

 

 

 

엘리시안 강존 들어 가는 길에 서 있는 돌 표지 기둥

 

 

 

강촌가는 길은 이어지고

 

 

 

이 구간도 간간히 스카이 워크를 만들어 도로를 확장하여 자전거도로를 만들었다.

 

 

 

Name: Track 127
Date: 17 Oct 2017 9:59 am
Map:
(valid until Apr 14, 2018)
View on Map
Distance: 43.2 kilometers
Elapsed Time: 3:17:07
Avg Speed: 13.1 km/h
Max Speed: 30.4 km/h
Avg Pace: 4' 33" per km
Min Altitude: 40 m
Max Altitude: 127 m
Start Time: 2017-10-17T00:59:38Z
Start Location:  
  Latitude: 37º 50' 42" N
  Longitude: 127º 32' 45" E
End Location:  
  Latitude: 37º 50' 42" N
  Longitude: 127º 32' 45" E

 

라이딩 기록 요약

평속도 13.1 km/h 로 가장 빨리 달렸고 거리도 가장 긴 43.2 km 다.

 

 

 

주차한 곳에서 서울편이나 춘전편이나 거의 같은 거리를 달렸다.

에덴휴게소2강촌.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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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종주기2 - 대성리역에서 에덴휴게소까지

 

에덴휴게소는 북한강 종주를 계획할 때 잡아 놓았던 중간 주차지점이다.  

 

에덴 휴게소는 경춘로 46번 국도의 "에덴농산물센터 휴게소"가 공식명인 듯하다.   그런데 북한강 자전거길에도 이 휴게소 표지판이 붙어 있다.    화장실 마크도 함께 붙어 있다.   북한강 자전거길의 중간 쉼터로 적당한 지점일 듯 싶다.

 

거리상으로는 북쪽이 한 5,6 km 더 길다.

 

그러나 자동차로도 접근하기 용이하고 주차장은 충분히 크고 또 자전거길에 접근하기 아주 쉽다. 

 

10월 16일 우린 엘리시안 콘도를 출발하여 20분 정도 드라아브해서 에덴휴게소에 도착했다.  그리고 북한강자전거도로에 진입하여 남서로 향했다.   일단 전날 달렸던 동북끝인 대생리역근방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와 에덴 휴게소를 지나쳐 조금 던 동북상하여 다음날 달릴 거리를 줄여 놓을 생각이었다.

 

그러나 에덴 휴게소에 돌아 오자 코니가 더 이상 달리기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날은 다음날의 숙제를 풀기로 하고 귀가했다.

 

이날은 거의 하루 종일 꾸물대는 흐린 날이었다.    전날에 비교가 되었지만 자전거타기엔 별 불편은 없었다.  다만 사진이 전날 처럼 밝게 나오지 않았을 뿐이다.

 

아침에 엘리시안 콘도 식당에서 점심에 대해 문의하고 같기 때문에 콘도에 돌아 오자 마자 식당으로 향했다. 더 이상 운전할 필요가 없게에 생맥주도 두잔이나 했다. 

 

점심후엔 엘리시안 스위트 주변 공원을 산책했다.

 

 

 

 

북한강 자전거길 제2구간은 북한강에서 떨어진 내륙 산간을 지난다.

산간에도 간간히 논이 있어 가을의 풍요를 자랑하고 있다.

 

 

 

간간히 교차로에 이런 자전거 신호등이 있다.

이 건 암스테르담 자전거길 건널목에서 보던 건데 여긴 맞지 않는다.

교차로라는 경고로 빨강과 파랑이 교대로 점멸한다.

건널목이라고 주의하라는 듯 한데 만약에 차나 경운기가 지나가는 걸 경고하려고 한다면

차라리 노란신호등을 점멸시키는 것이 낫다.    아니면 차나 경운기가 접근하면 센서로 빨랑불이 켜지게 만들거나

 

 

 

호젓한 산간길

작은 내를 따라 길을 냈다.

 

 

 

대성리역 근방에 오니 북한강과 만난다.

 

 

 

일부 도로는 잘 정비되어 있지만

 

 

 

구간에 따라서는 보수를 요하는 부분도 많이 있었다.

 

 

 

돌아 오는 길에서

 

 

 

 

나무 다리는 너무 소리가 요란했다.

 

 

 

호젓한 산길 구간

도로도 잘 정비되어 있었고 단풍이 들기 시작한 가을산간길은 북한강 자전거길의 백미다.

 

 

 

다시 에덴 휴게소로

이 땐 약간 해가 났다.

 

 

 

에덴 휴게소 한 가운데에 에덴파크텔로 들어 가는 대문을 지나가면

다리가 나오고 그 다리를 넘어 파크텔 주차장을 지나 자전거길에 진입할 수 있다.

 

 

 

Name: Track 126
Date: 16 Oct 2017 10:11 am
Map:
(valid until Apr 13, 2018)
View on Map
Distance: 33.3 kilometers
Elapsed Time: 2:38:31
Avg Speed: 12.6 km/h
Max Speed: 28.8 km/h
Avg Pace: 4' 45" per km
Min Altitude: 26 m
Max Altitude: 101 m
Start Time: 2017-10-16T01:11:18Z
Start Location:  
  Latitude: 37º 46' 41" N
  Longitude: 127º 27' 52" E
End Location:  
  Latitude: 37º 46' 42" N
  Longitude: 127º 27' 52" E

 

이날의 라디딩 기록 요약

이 날은 왕복이 불과 33.3 km 에 지나자 않는다.

 

 

대성리2에덴.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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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종주기 - 운길산역 밝은광장에서 대성리역근방까지

 

북한강 종주를 마치고 오늘 귀가했다.   귀가하는 길에 남이섬에 들어가 봤고 점심은 양평에 들러 히츠마부시 장어 덮밥을 사먹었다.

 

앞글 (2017/10/11 - [잔차일기/국토종주4-북한강] - 북한강 자전거 유람 상세 계획)에서 종주가 아니라 유람이라 굳이 4구간을 순서대로 달릴 필요가 없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순서대로 달렸다.

 

첫날은 춘천쪽 우리 숙소인 강촌 근방의 코스를 달릴 생각이었지만 전날 비가 온 후 날씨가 싸늘해져서 몸도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고 처음 달리기라 긴장도 되기 때문에 가장 짧은 구간인 제1구간을 첫번째로 달리기로 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그건 잘 한 것이다.

 

제1구간이 경치가 가장 좋다고들 하나 그건 초입뿐이고 반 이상은 차도와 나란히 난 길이라 소음과 매연 또 즐비한 별로 깨끗하지도 않은 음식점들의 지저분한 분위기가 초입의 분위기를 상쇄시켜 버렸다.   그래서 제 1 구간을 먼저 달린 것이 전혀 아쉽지가 않다.

 

난 오히려 2구간 3구간의 산간 또는 농촌의 경관이 훨씬 마음데 들었다. 

 

이튿날은  대성리역에서 상천휴게소까지 그리고 제3일은 상천휴게소에서 강촌테마랜드까지 그리고 마지막 날엔 강촌테마랜드에서 신매대교까지 달렸다.

 

상천휴게소에서 강촌테마랜드까지가 왕복 40 Km 가 넘었고 나머지는 모두 40 km 미만이었다.

 

STEPS 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이 거리도 다리 힘만으로 어려웠을 것이다.   아무 탈 없이 전구간을 4일에 왕복 완주를 한 셈이니 우리로서는 뿌듯한 성공이다.

 

전체적으로는 좋은 자전거길이라 할 수 있겠으나 상당한 구간은 정비가 아쉬운 곳이 많았다.   또 도로표지판이 엉터리가 많았다.    북한강 자전거길이란 표지판은 자주 있었지만 방향을 표시하지 않아 헷갈릴 때가 많았다.    마주 보는 표지판에는 반드시 어느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명기해야 한다.  간단한 일인데 그걸 빼 놓고 있다. 

 

구간에 따라서는 "ㄷ" 자는 물로 "ㄹ" 자로 도는 곳도 있는데 이런 곳에는 신매방향인지 운길산방향인지 감을 잡을 수 없는 곳도 있다.  

 

이틀은 가을 햇살이 따사했고 이틀은 구름이 많고 흐렸다.   그래도 잠시 햇살이 보일 때도 있었으니 날씨는 받쳐 줬다고 해야 옳을 것이다.

 

숙소를 잘 잡았다고 생각한다.  Elysian 콘도는 우리같은 사람에게는 딱 맞는 숙소다.   1박에 1만원 더 주고 높은 층에서 경치가 좋은 방을 배정 받아 아침의 안개와 오후의 단풍을 내려다 볼 수 있어 좋았다. 

 

또 거기엔 식당이 있어 2시경에 돌아와도 생맥주와 함께 맛 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길에서 사 먹었다면 돌아오는 길 운전을 생각해서  맥주는 마실 수 없었을 것이다.

 

역시 자전거는 갈무리를 한 다음 식사를 하는 것이 훨씬 편안하다.  

 

 

 

 

운길산역 근방 "물의정원" 주차장

 

 

 

밝은광장에서 출발하는 북한강 자전거길은

경관이 좋다.

 

 

 

이 구간은 자전거뿐 아니라 보행자도 많아

돌아 올 때엔 길이 넘 부볐다.

 

 

 

길가에 핀 가을 꽃과 푸른 강이 잘 어우려졌다.

 

 

 

이 구간은 잔찻길도 아주 잘 정비되어 있다.

 

 

 

난간 틈 사이로 보이는 북한강의 경관

 

 

 

 

산과 강이 멋지게 어울려져 있다.

GalaxyS7을 산 이후에 은퇴시켰던 Canon 을 다시 꺼냈다.

3륜을 타면서 한 손의 자유를 되 찾았는데 휴대폰은 한손으로 사진을 찍을 수 없다.

그래서 다시 퇴역시켰던 Canon IXUS 300 HS 를 재 취역시켰다.

 

 

 

동남쪽의 경관

 

 

 

잔찻길은 곳에 따라 물가에 아주 가깝게 지난다.

 

 

 

셋터삼거리 인증센터에서

 

 

 

셋터삼거리 인증센터에 빤히 보이는 팔미터널

안에서 한 컷 했는데 어두어서 셧터 속도가 떨어진다.

 

 

 

돌아 오는 길에 팔미 터널 입구를 한 컷

 

 

 

범바위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안쪽에 있는 방에서는 북한강이 보인다.

 

 

 

범바위 식당 앞마당

우린 자전거를 출입문 앞 테러스에 주륜시켰다.

가장 깨끗해 보여 들어갔다.

괜찮은 식당이었다.

북한강 잔찻길 라이더에게 권할 만하다.

 

 

 

Name: Track 125
Date: 15 Oct 2017 10:19 am
Map:
(valid until Apr 12, 2018)
View on Map
Distance: 35.0 kilometers
Elapsed Time: 3:18:44
Avg Speed: 10.6 km/h
Max Speed: 34.1 km/h
Avg Pace: 5' 40" per km
Min Altitude: 23 m
Max Altitude: 56 m
Start Time: 2017-10-15T01:19:02Z
Start Location:  
  Latitude: 37º 33' 30" N
  Longitude: 127º 18' 47" E
End Location:  
  Latitude: 37º 33' 30" N
  Longitude: 127º 18' 47" E

 

라이딩 요약결과

 

 

 

운길산-대성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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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7.10.20 07:45 신고

    잘 다녀오셨습니다. 멋진 풍경 사진 감상 잘했습니다.

북한강 자전거 유람 상세 계획

 

우리 같이 자전거길 각 구간의 주행을 뒤바꿔(shuffle)서 달린다면 종주라는 말이 맞지 않는다.  유람이라고 하는 것이 적절한 낱말일 것이다.

 

하루에 다 달리지 못한다면 굳이 순서대로 달릴 필요가 없다.  더구나 외부의 지원을 받아 출발점까지 되돌아 오지 않는다면 이어 달린다는 것이 의미가 없다.

 

이런 저런 생각으로 세부계획을 자꾸 바꾸다 보니 전에 썼던 "도쿄여행 미리가기" 이야기가 새삼스러워졌다.     

그 때  "(스마트폰이 날 바보로 만드나?( You Asked: Is My Smartphone Making Me Dumber? )"
라는 타임지 기사에 대해 내 상념을 장황하게 피력한 일이 있다.   


 

단순히 목적지를 네비에 입력하고 네비에 의존해서 운전을 하고 가면 뇌는 쓰지 않을 지 모르지만 이 여행계획처럼 무한한 여러 옵션의 가짓수를 살펴보고 비교 검토하고 한는 일은 과거에는 할 수 없었고 하지 않았던 뇌의 운동이다.

 

그걸 생각하면 GPS 네비에 의존해 운전하는 것만 가지고 스마트폰이 바보를 만든다고 단정해서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사실 지난 며칠은 엄청히 많은 뇌운동을 했다. 

 

4구간을 어떻게 나누나?   주차할 장소는 어디가 적당한가?   주차장에서 자전거길에 접근로는 어디가 좋은가?    주행 시간은 얼마로 잡아야 하나?   점심은 어디에서 먹나?

 

종이지도를 보는 시대였다면 감히 생각할 수 없는 옵션들을 머리에 쥐가 나도록 연구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또 바뀔지 모르지만 일단 다음 네곳을 주차장으로 삼기로 했다.

 

서쪽 부터 차례로 나열하면

 

밝은과장인증센터 근방으로는 운길산역 공영주차장 아니면 물의 정원주차장을 찜해 두었다.

 

 

 

운길산역 주차장

여기는주차공간이 많지 않다.  밝은광장 공인인증센터에 가깝긴 해도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없을 지모른다.

그래서 아래의 물의 정원 주차장을 예비로 물색해 놨다.

 

 

 

물의 정원 주차장1

 

 

 

물의 정원 주차장2

 

 

두번째 구간의 주차장은 상천휴게소로 잡았다.   상천휴게소로는 검색되지 않고 에덴스포츠타운으로 검색해야 나온다.

 

 

 

상천휴게소 주차장

 

 

세번째 구간의 주차장은 숙소로 정한다.

 

 

 

엘스위트주차장

 

 

네번째 구간의 주차장은 강촌테마랜드 주차장으로 잡았다.

 

 

 

강촌테마랜드 주차장

 

 

인증센터위치

 

 

 

밝은광장인증센터

 

 

 

셋터삼거리인증센터

 

 

 

경강교인증센터

 

 

 

신매대교안증센터

 

 

 

 

유람 4구간은 아래와 같이 정하되 점식시간이라든가 피로도등을 참작하여 그 때 정하기로 했다.

 

1구간  밝은광장 -> 셋터삼거리

 

 

 

 

 

2구간  셋터상거리 -> 상촌휴게소근방

 

 

 

 

3 구간  상천휴게소 -> 강촌테마랜드

 

 

 

 

 

 

4구간  강촌테마랜드 -> 신매대교

 

 

 

 

 

위의 구간안에서 시간,  점심시간 식당, 피로도등 자전거를 탈 때의 기분에 따라 적당히 조절하기로 한다.  


유람이란 흥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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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7.10.15 09:50 신고

    1구간에서 운길산역 공영주차장은 이용자가 많아 자리가 없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물의정원 주차장이 좋을듯 합니다.
    4구간은 의암호 건너편 코스에도 스카이워크 등 볼거리가 좀 있는데.. 잔차길은 반대편보다는 불편합니다.

    •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7.10.20 16:11 신고

      우리가 도착했을 때에도 물의 정원 주차장은 반 정도 찼는데 오후에 돌아 오니 그 주변 도로의 갓길도 꽉 메우다싶이 주차를 했습니다. 날씨도 화창한데 일요일이라 그랬던 것 같습니다.

북한강 자전거길 종주계획

 

추석연휴가 끝나면 그 다음 주에 북한강 자전거길을 달려 보기로 결정했다.

 

기운이 있을 때 조금이라도 빨리 해 보고 싶은 것을 해 보는 것이다.  이것, 저것 걸린다고 이날 저날로 미루다가는 영영 못할 지도 모른다.   그래서 호텔예약을 질러 버렸다.    15일(일) 입실, 19일(목) 퇴실하는 엘리시안 호텔 강촌의  4박을 지불했다.  이젠 돈이 아까워서도 미루지 못할 것이다. 

 

체력이 전과 같지 않으니까 무리를 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 체력에 맞는 라이딩을 계획하고 실행해야 한다.  

 

북한강 자전거길은 남한강 자전거길과 갈라지는 양수리 근방에서 출발하면 춘천 의암호 일주까지 포함 약 70 km 다.

 

Steps(2016/12/27 - [자전거/자전거과학] - 시마노 전자동 전동장치(STEPS) 사용법) 가 달린 삼륜 (2017/04/25 - [자전거] - 마침내 돌아 온 STEPS 삼륜 GekkoFX) 으로 달리면 하루 한 40 Km 정도는 달릴 수 있다.   따라서   북한강 자전거길 종주는 이틀이면 가능하다.

 

이 것은 물론 일방으로 갈 때 그렇다.   아라 서해 갑문에서 낙동강 을숙도 포구까지 국도 종주할 땐 한방향으로만 갔다.  그래서 시작점에 돌아 오는 길은 외부 차량을 빌려 실어 날았다.   Greenspeed 3륜은 1톤 용달을 섭외해 한쪽방향 운행을 했고 Brompton 2륜으로 할 때는 택시를 불러 싣고 다녔다. (  2013/04/16 - [잔차일기/국토종주1 - 한강] - 충주댐에서 수안보까지 , 2014/05/15 - [잔차일기/국토종주2 -낙동강] - 합천창녕보에서 남지까지 )

 

 

 

 

1톤 용달에 3륜을 싣고(수안보에서)

 

 

금강종주 때에도 택시를 타고 우리의 자동차가 주차한 출발점에 돌아 왔다. ( 2013/11/05 - [잔차일기/국토종주3 - 금강] - 부여기행 3 - 부여에서 공주까지 )

 

 

 

공주 버스 터미녈에서 브롬톤을 택시에 싣고

브롬톤은 커버를 씨우면 여느 짐과 다르지 않다.

하나는 트렁크에 싣고 하나는 뒷자리에 싣고 나는 조수석에 앉는다.

 

 

 

이 번 북한강 종주는 양방향을 하기로 했다.   한 방향으로 쭉 갔다 돌아 오는 것이 아니라 북한강 종주길을 4등분하여 각 구간을 왕복하는 것이다.   

 

그러면 외부차량의 지원 없이 우리 차에 자전거를 싣고 가서 각 구간 가운데 가장 좋은 주차와 자전거도로 접근이 용이한 지점을 찾아서 그 지점에 자전거를 싣고 가서 그 구간을 왕복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북한강 자전거길을 왕복하는 셈이 된다. 

 

우리 계획은 엘리시안호텔 강촌에서 4박하면서 4구간을 달리는 것이다.

 

첫 날은 Maxcruz 에 Gekko FX 삼륜을 싣고 북한강 자전거길 시작점인 "밝은광장" 인증센터 주차장에 간다.

 

거기에서 3륜을 꺼내 대성리역근방까지 달려 북한강자전거 도로 1구간을 왕복한다.

 

첫날 1구간 라이딩을 끝내고 밝은 광장에서 3륜을 차에 싣고 예약해 둔 엘리시안 호텔에 가서 체킨을 한다.    

 

다음날은 북한강 자전거길위에 있는 "사이클 테마공원" 근방의 적당한 주차장까지 가서 3륜을 꺼내 전날 달린 대성리역 근방 1구간 동북쪽 끝까지 갔다 오면서 제2구간을 왕복한다. 제2구간의 동북쪽 끝은 “사이클 테마공원근방으로 잡는다. 


자전거길을 네이버지도로 검색해서 거리뷰를 보면 자전거길은 테마공원 밑 터널을 지난다.  따라서 테마공원은 주차장으로 쓸 수 없다. 제2구간 끝은  터널 동쪽으로 잡아야한다.

 

그리고 셋째 날은 강촌에서 가까운 북한강자전거길 근방의 주차장에 3륜을 싣고 가서 거기서 제3구간을 왕복한다.    

 

넷째 날은  제4구간의 남단 가까운 곳 적당한 주차공간을 찾아 마지막구간을 왕복한다.  그리고 호텔에 돌아와 호텔의 마지막 밤을 지낸다.    닷새째 체카웃하고 집으로 귀가한다.

 

 

 

북한강 자전것길 정보를 검색하다

어느 사이트에서 집어다 라이딩에 참고하라기에 집어왔다.

상천역과 가평역사이의 고도 프로파일엔 급격한 경사의 고개가 있는데

이 구간은 옛 폐철로 터널에 자전거길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위의 고도 프로파일은 맞지 않는다.

 

 

 

이 그림에도 고도 프로파일은 자전것길의 자릿길 표면의 고도를 나타 낸 것이다.  

 

 

 

네이버 지도엔 잔찻길 거리뷰가 있다.

빗고개는 색현터널을 이용하여 땅 밑을 지나간다.

색현터널 서쪽 출입구

 

 

 

색현터널의 동쪽 출입구

 

 

 

터널의 정상에는 사이클테마공원이 있다.

자동차로 오를 수 있지만 여기를 잔차길 출입구 주차장으로 쓸 수는 없다.

 

 

 

여기가 188미터 남짓한 빗고개 정상일 것이다.

 

 

여기 까지 계획을 짜다가 문득 생각났다.  굳이 양수리에서 종주를 시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종주라는 말을 붙였으니 그렇지 우린 종주라기 보다 유람이다.   안 가 본 자전거길을 달릴뿐이다.   숙소까지 춘천 근교에 잡았으니 그 쪽 먼저 유람하고 날씨라든가 다른 이유로 모든 구간은 다 달리지 못한다면 남겨 놓는 것이 제1 구간이 제일 합리적이다.

 

제1 구간뿐 아니라 모든 구간은 서울 집에서 차로 와서 달릴 수 있다.  전에 춘천 의암호 라이딩은 당일치기였다. (2007/10/11 - [국내여행기/강원도] - 춘천호반 순환로 )

 

10년전에 올린 이 블로그 포스팅은 Greenspeed 를 타고 우리 부부가 돈 자전거 여행기다.   그 땐 의암호 남쪽 공지천 시민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잔차를 탔는데 너덧시쯤 출발하여 저녁시간 이전에 서울 집에 도착핸던 것 같다.

 

 

 

10년전 Greenspeed 로 북한강 자전거길 제4구간을 돌 때

 

 

지금은 모든 것을 여유를 가지고 움직여야 한다.  도리켜 보면 10년전은 지금에 비하면 팔팔 날랐었다.

 

이번 길에서는 먼저 춘천쪽 제4구간을 돌고 그리고 호텔에 체킨한 다음 다음 날 제3 코스를 돈다.

 

종주가 아니라 유람이라면 이번 여행에서는 강촌에 머므는 동안 남이섬도 들어 가 볼 수 있겠다.

 

아직도 시간이 많으니까 주차장, 식당등 세부계획은 천천히 인터넷과 블로그등을 검색해서 결정할 것이다.  주행 예산시간과  점심을 먹을 만한 곳들을 찾아봐야 한다.   육식을 하지 않는 우리에겐 그것도 일거리다. 그래서 여행계획은 계획자체도 즐거운 것이다.  

 

 

세부계획을 확정할 코스 개념도 2점

 

 

코스 개념도

 

 

 

인증센터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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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7.10.07 08:24 신고

    저도 제가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잔차길 중 1경으로 꼽는 양수리-샛터 구간은 나중으로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아내와 이 코스를 돌때 양수리에서 출발했더니 청평부터 코스는 심드렁하면서 그만 갔으면 하는 표정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의암호를 가서야 다시 감탄사를.. 의암호는 2007년 가셨을때보다 잔차 순환코스가 많이 개선된 것 같습니다. 스카이워크도 있고..

  2. 수문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7.10.09 10:02 신고

    계획자체로 즐거운거..맞아요...^^

탈부착이 가능한 일체형 고글헬멧 - 여의도에서 아침 피크닉

 

 

지난 주 반포대교에 아침 피크닉에 갔다가 중년부인 라이더 서너분을 만났다.  하나 같이 고글 일체형 헬멧을 쓰고 있었다.    그래서 그 모델에 대해 알아 보고 브랜드 이름이 박힌 부분을 사진을 찍어 와 찾아 보기로 했다.    SVR 사의  SKY 라는 헬맷이었다.

 

우리가 본 헬멧은 탈부착하는 것이 아니라 오토바이 헬멧처럼 올리거나 내릴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금년에 새로 나운 SKY2에서는 고글이 아주 분리되어 탈 부착하도록 되어 있다.   자석을 써서 불이고 떼게 되어 있다.

 

오늘 그 헬멧을 쓰고 여의도 아침 피크닉을 나갔다.

 

일요일이라 돌아 오는 길은 분볐다.   시마노 STEPS ( 꿈의 자전거,    시마노 전자동 전동장치(STEPS) 사용법 ) 덕에 우리의 자전거 능력이 월등 업그레이드 되었다.  

 

내 주엔 하트코스도 도전해 보기로 했다.

 

 

 

 

여의도 ELAND CRUISE 앞에서

 

 

 

피크닉 테이블이 있어 좋다.

탈착식 일체형 고글은 일반 안경 위에도 쓸 수 있어

좋다.

 

 

 

SVR SKY2 헬멧

 

 

 

장착한 모양

 

 

 

탈착해서 위에 올려 붙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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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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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문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7.06.12 09:27 신고

    두분 모습이 정답습니다..^^

  2.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7.06.12 10:54 신고

    탈부착이 가능한 일체형 고글헬멧.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참 편리할 것 같습니다.

    •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7.06.18 16:06 신고

      요즘 쓰고 다니는데 편리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고글을 거치지 않고 맨 안경 눈으로 핸폰 지도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아주 큰 장점입니다. 전에는 고글을 벗어야 했습니다. 특히 날이 밝은 날에는 그랬습니다.

  3. brupr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7.06.14 00:50 신고

    요사이는 미세먼지가 줄어들어서 자전거 타기가 좋은 날인 것 같습니다.
    언제나 좋은 글과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보리스님, 코니님 여름이 오고 있는데, 더위에 유의하시고 좋은 곳 많이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

  4.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7.06.18 16:09 신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벌써 아침도 만만찮게 더워졌습니다. 삼륜은 해외여행에 동반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에는 두 번이나 항공 여행을 했는데 한 번은 허리를 다쳤기 때문에 더 이상 3륜 항공 여행은 꿈도 못 꿉니다.

Brompton 용 Ortlieb 가방

 

 

몇년전에 LeVello 에서 Brompton 용 Ortlieb 가방을 샀었다.     내 자전거에 맞는 색상은 있었으나 코니의 자전거에 맞는 색상은 없었다.   그래서 코니는 범용으로 쓸 수 있는 검정색을 사서 쓰고 있었다.

 

 

 

 

 

가방도 패션인데 조금 불만스러웠다.

 

 

지난 3일 인근에 새로 생긴 Biclo 대치점에 갔다가 코니의 Brompton 색상에 맞는 Ortlieb 를 발견하고 다시 하나 질렀다.      어제는 이 가방 사진 찍으려 미세먼지가 있었지만 한강에 나갔다.   

 

 

 

 

반포대교에서

 

 

 

돌아 오는 길에 들린 프라디아 커피숍에서

 

 

자전거도 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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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5.11.06 11:16 신고

    참 멋있습니다. 잘 사셨습니다..

  2. Theres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5.11.13 07:38 신고

    안녕하세요? 저는 북부 뉴저지에 살고 있고 브롬톤 (저의 첫번째 자전거가 될) 사려고 하는 참에 우연히 블로그에 방문했는데 두분이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고 부럽습니다. 저는 남편과 우선은 미국 주변부터 bike trail 위주로 다니려 합니다. (두분의 2011 동부 여행을 참조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두분의 브롬톤이 바뀐것 같아요. 2011년 때와 지금이요. 제가 지금 모델 때문에 고민을 하거든요 ... 2단인 M2R 18% lower 2F -2/-18 ( 44T 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 으로 해야 하나 아니면 M6R로 해야 하는지 정말 고민입니다. 자전거 샵에선 6단을 권하고 동호회 글을 보니 여자에겐 2단을 권하네요. 전 여러번 바꾸지 못할것 같아서요. 두분의 지금까지의 여행과 오랜 경험에 비추어 볼때 저처럼 자전거 처음 타고 자전거 트레일 ( 그렀다고 산을막 탈 생각은 없고 스피드도 관심 없습니다 ) 가서 기분전환 으로 타려는 다리힘 없는 여자에겐 어떤 모델 (기어) 이 좋을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 그리고 좋은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5.11.13 21:50 신고

      우리같이 나이가 들어 기운이 딸리는 사람들에겐 1 g 이라도 가벼운 것이 좋습니다. 기어비는낮을 수록 좋고 타이어는 튼튼한 것으로
      2단이 내장 3단 보다 조금이라도 가볍고 어차피 가파른 언덕은 왠만한 낮은 기어비로도 못 올라갑니다. 11단(두 다리 )을 씁니다. 그러니까 모두 3단이고 11단은 어떤 언덕이나 계단도 갈 수 있습니다.

  3. Theres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5.11.13 07:53 신고

    전에 올리신 글을 보면 3단에 체인링 50/13 에서 44/14로 바꾸셨죠..그런데 브롬톤 동호회 글을 보면 3단은 6단과 무게가 비슷하고 권하지 않는 모델이예요. 그래서 3단 살 바엔 6단 (44T)산다고... 그런데 여자들은 6단이 너무 무겁고 기어도 익숙치 않아서 사고 나서 후회하는 사람이 많다고 해요. 그리고 타이어는 미국의 bike trail에 어떤것이 좋을까요?


  4.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5.11.13 21:33 신고

    우리가 처음 산 모델은 M bar로 클로모리로 조금 가벼운것 산다고 P bar 티탄을 샀습니다. 3번째로 최근에 나온 H-bar 티탄을 영국에 가기 전에 주문을 하고 가서 Pickup 해서 타다가 가지고 온 것이 요즘 타는 것입니다. 처음 것은 서부에 가지고 다니며 탔고 동부에서 탔던 것은 P-type입니다.
    체인링은 모두 44/14 로 가장 낮은 기어비로 모두 바꿨었고 처음 것만 내장 3단 기아를 장착했었습니다. 그 후 것은 외장 2단입니다. 타이어는 모두 마라톤 또는 마라톤 플러스를 쓰고 있고 썼습니다. 마라톤은 거의 펑크의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단단한 타이어입니다.

  5. Theres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5.11.13 23:15 신고

    답해 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H bar 는 M bar 와 비슷한데 서양사람의 upright position 에 맞는다 싶고 무게가 M bar 보다 아주 조금 이지만 더 나가서 전 고려하지 않았는데 의외네요. 하긴 저는 키는 작은데 앉은 키는 무척 큽니다. H bar에 만족하세요? 그리고 나이 들어 기운 딸리는 부분에서는 저도 그러한 관계로 가벼운 것을 선택해야 하겠는데, 제게 titanium 은 거의 $1000 이 더 비싼 관계로 그냥 steel 로 외장 2단으로 해야 겠습니다.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남편은 모르겠으면 6단으로 하라고 하고, 전 또 알아본건 있어서... 위의 11단은 어디에도 갈수 있다는 말씀은 재미있고도 진리네요. 2단 기어, 마라톤 타이어, 이제 점점 확실해 져가네요. 저의 브롬톤 구입을 결정하게 만든 두분의 블로그를 더 정독하게 될 것 같고, 좋은 정보를 나눠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6.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5.11.13 23:54 신고

    Hbar는 upright 로 탈 수 있어서 팔에서 체중을 많이 뺄 수 있어 팔도 덜 저리고 허리도 덜 아픕니다.

  7. Theres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5.11.14 03:04 신고

    H bar 가 M Bar 보다 더 상체를 펼수 있는 좋은 장점이 있군요... 아, 이제 다시 M 이냐 H 냐 하는 선택에 부딪치네요. 어차피 미국에서는 둘다 값차이 없고 제가 원하는 걸 충족하는 재고도 없을 것 같고 맨하탄 자전거 shop에 가서 한번 타보고 custom order 해야 겠네요. 고맙습니다. 아무리 봐도 정말 두분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