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서-MyLifeStory :: '해외여행기/북유럽 노르웨이'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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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여행기 -18 노르웨이 - 노르웨이 여행을 마치며

 

노르웨이 여행의 마지막 날인 7월 5일은 날씨도 별로이고 딱히 가보고 싶은 곳도 없어 호텔에서 휴식을 취했다.  

 

기차여행을 더 하고 싶어도 남쪽으로는 버스를 두번씩 갈아 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북쪽은 전날 지나갔던 Hamar 가 "E by E" 에서 추천한 도시이지만  한번 지나 갔던 도시이고 호수 Cruise 이외에는 딱히 할 만 것도 없고 Cruise 도 날씨가 별로라 당기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저녁엔 다시 열차를 타고 Lillestrom 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호텔 레스트랑에서 저녁을 한 번 먹었지만 메뉴가 한정 되어 있어 열차로 20여분이면 가는 Lillestrom 에 나가 보기로 한 것이다.

 

원래는 전에 두번(2011/07/31 - [여행기] - 북유럽 여행기 -14 노르웨이 Lillestrom) 갔던 regit 식당   에 가려 했으나 전날 미소시루 사건으로 조금 화가 나서 다른 식당을 탐색해 보기로 했다.

 

regit 식당 맞은 편에 인도 식당 같은 것이 있었다.  창으로 들여다 보니 불상이 보인다.   인도 식당이라면 분명이 채식 메뉴가 있을 것 같아 들어 갔다.   채식 카레가 있기에 시켜서 맛 있게 먹었다.    인도 수입 맥주도 한 병 시켜 마셨다.

 

그것이 노르웨이 마지막 관광이었다.    노르웨이 관광은 이번 여행중에 제일 재미가 덜 했다.   중앙역 대공사기간중에 여행을 했기 때문이다.  2011/07/02 - [여행기] - Oslo 는 교통대란 중 - 이번 여름(6월 26일 - 8월 8일) 오슬로 여행은 비추

 

 이 런 대공사를 한다면 조금 더 홍보를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여행 준비를 하는 동안에  그렇게 많이 인터넷 검색을 했지만 이 대공사 계획에 대한 공고는 본 일이 없다.     관광객을 밀어 내는 이런 불리한 내용을 광고할 리가 없을 것이다.  어딘가에 숨어 있었을지 모르지만 영어 사이트에서는 본 일 없다. 

 

이 것을 여행계획중에 알았다면 일정을 바꿀 수 있었을 것이다.  핀랜드 여행을 제일 마지막으로 밀고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랜드 순으로 했다면  노르웨이 여행기간이  6월 16일에서 6월 22일 또는 6월 23일까지 까지가 되어 6월 26일에 시작된 공사기간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또 덴마크의 Roskilde 자전거 타기도 덴마크 여행기간에 포함되이 완벽한 여행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철저히 검색을 했더라면 인터넷 어딘가에 이 공사기간에 대한 정보가 있었을지 모른다.   지나고 나니  노르웨이에서 자전거를 한 번도 타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또 하나 섭섭했던 것은 노르웨이 관광의 백미라 할 수 있는 Norway in a Nutshell 관광을 Norway 체류 1주일 중에서 가장 날씨가 나쁜 날에 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가장 좋은 날씨의 날이라고 잡은 것이 그렇게 된 것이다.    생전에 다시 한번 노르웨이에 와 볼 기회가 있으려나?

 

 

 

 

오슬로 중앙역은 열차가 들어 오는 대신 프랫폼 19 바깥 차도에 버스를 대어 놓고

열차 승객을 각 노선의 20 내지 30 km 떨어진 교외 역까지 실어다가

열차를 태워 보내고 있었다.  오늘이 8월 2일이니 내주 월요일 8월 8일까지 공사가 이어지고

열차 승객은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다.

미리 앝았다면 다른 계획을 세웠을 것이다.

 

 

 

<노르웨이 인어 넛셸> 관광을 하던 날 날씨는 하루 종일 이런 꼴이었다.

Gudvangen 에서 Voss 가는 버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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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여행기 -17 노르웨이 - Lillehammer 열차 여행

 

7월 4일은 Lillehammer 기차 여행을 했다는 글은 이미 앞서 포스트에서 이야기했다.    2011/08/01 - [여행기] - 북유럽 여행기 -15 노르웨이 Lillestrom 4th of July

 

 

Lillehammer 는 1994년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곳이다.   지금 한국의 평창이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이 여행기를 쓰는 감회가 남다르다.

 

 

Lillehammer 는 우리가 여행한 곳에서 가장 북쪽이다.    "Europe by Eurail" 책에도 그 책에서 다룬 여행지 중에서 가장 북쪽이라고 한다.      그래서   어디 쯤 되는지  서울에서 사가지고 간  아이폰의 스캔디 나비아 네비 <iGo>로 알아 봤다.

 

 

 

 

위도가  북위 61.11709도란다.

 

 

 

북위 61.11709도 의 Lillehammer

 

 

미국 알라스카의 앵커리지와 엇 비슷하다.

 

 

Alaska 의 Anchorage 가 비슷한 위도에 있다.

 

 

Gardemeon 공항역에서 급행 열차로 2시간 못 걸려 Lillehammer 이 도착했다.   i 가 역 구내에 있어 지도도 얻고 관광 포인트도 설명 들었다.   걸어서 한 10뿐 가면 Main Street 가 나오고 식당도 많이 있다고 한다.   걸어서 한 30분이면 올림픽 공원에 갈 수 있지만 계속 오르막이라고 한다.

 

Taxi를 타면 한 10분이면 간다는 설명도 들었다.

 

Main Street 에 가서 거리 구경도 하고 한 식당에 들어가 점심을 먹고 다시 광장에 나오니 Taxi 가 몇대 줄 서 있는 것을 봤다.   한 대를 잡아 올립픽 공원에 갔다.   

 

올림픽 공원은 스키 활강 코스와 점프대가 있었고 몇 선수가 잔디 slope 를 스키를 타고 내려 오곤 한다.   조금 구경을 하고 스키 리프트 티켓을 사서 정상까지 올라 갔다 내리지 않고 내려 왔다.

 

올 때는 내리막이라 운동 삼아 걸어 내려와 열차를 타고 Lillestrom 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기차 여행을 하면 노르웨이의 시골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좋다.

 

 

 

Lillehammer 가는 철길은 위 지도에서 보듯 계속 호숫가로 간다.

 

 

 

어떤 때에는 물이 마치 구름 처럼 보이기도 한다.

 

 

 


 

급행열차는 몇개의 큰 역에서만 선다.

Tangen 역도 그 중 하나다.

 

 

 

노르웨이 시골 동네

 

 

 

Stange 역도 급행열차가 머믈었던 것

 

 



 

철로변에 보이는 노르웨이 시골 집

 

 

 

Hammar 역은 이 철로 여행 중에서 가장 큰 역

프랫폼에 지붕이 있는 유일한 역

여기도 "E by E" 에서 추천한 여행 코스

여기서 유람선을 타고 Lillehammer 까지 갈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어린이 자전거 대회가 열리는 것 같았다.

자전거를 가지고 나온 어린이들이 잔뜩 모였다.

 

 

 

마침내 Lillehammer 에 도착 걸어서 Main Street 에 오고 있는 중

걸어온 길을 돌아 보며 역사를 향해 한 컷

 

 

 

Main Street

여기에 오느까 인적이 있다.  대부분 관광객이지만

 

 

 

Lillehammerm 거리 풍경

 

 

 

Lillehammerm 거리 풍경2

 

 

 

셀카 한 컷

 

 

 

1994년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곳

 

 

 

이 공원에서 내려다 보면 호수가 보인다.

 

 

 

여기서 한국 관광객 한 무리를 만났다.

버스로 온 것 같았다.

 

 

 

스키 리트를 타고  올라가며

 

 

 

다시 돌아서 내려 가며

아래 풍경을 감상했다

 

 

 

역으로 돌아와 돌아 가는 열차에 타고

일등 칸은 항상 분비지 않아 좋다.

 

 

 

일등석에 앉아서

 

 

 

차창에 비치는 호수 풍경을 감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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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08.1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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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여행기 -16 노르웨이 - 바이킹의 나라

 

 

7월 3일 일요일은 오슬로 시내 관광을 하고 Viking Ship 박물관에 갔다.  전차, 버스 페리들을 24시간 탈 수 있는 1일  패스를 사가지고 다니기로 했다.

 

북유럽은 바이킹의 나라다.    그래서 핀랜드를 뺀 스캔디나비아 3국은 같은 바이킹족의 조상을 갖고 있고 Viking Ship,  Viking 박물관들이 관광명소로 관광객들을 불러 들이고 있다.   덴마크의 Roskilde 에도 근래 인양한 Viking Ship을 복원한 박물관이 있다고 해서 가 보려고 했으나 기회가 없었다. 

 

자전거 관광을 하게 되면 실내로 들어 가는 박물관 관람은 비켜가게 된다.   그런데 노르웨이에서는 자전거를 타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하루를 시내 관광과 박물관 관람을 하기로 한 것이다.   일요일이라 호텔에서 늦은 아침을 먹고 나오니 벌써 정오가 가깝다.    전차를 타고 City Hall 앞 오슬로 항구 부둣가에 왔다.   유람선 몇이 정박하고 있었다.  

 

City Hall과 광장을 둘러 보고 거기서 페리를 타고 바이킹배 박물관에 갔다.

 

노르웨이 여행 계획을 세울 땐 자전거로 다닐 생각을 했기 때문에 여기 저기 미리 조사해 놓은 것도 있으나 잔전거 대신 걷거나 전차를 타게 되니 아무래도 다닐 수 있는 장소에 한계가 있다.

 

특히 코니는 자전거는 좋아해도 걷는 것을 좋아하지 않게 때문에 더욱 그렇다.    그래서 가 보려고 벼르던 곳들을 모두 지나쳐 버렸다.   

 

City Hall 앞 광장에 한 근사한 카페가 있어 들어가 점심을 먹었다.    웨이터가 추천하는 메뉴를 시켰는데  맛은 있었으나 양이 너무 많아 반을 남겼다.   웨이터가 미안하다고 한다.  

 

사실 우리는 뭐던지 1인분만 시켜 나누어 먹으면 되는데 항상 그렇게 하기가 미안해서 웨이터가 추천하는 대로 시켰더니 남기게 되었다.

 

바이킹 박물관을 갈 때에는 페리를 타고 갔지만 올 때에는 전차를 타고 돌아 왔다.

 

오슬로에 돌아와 인터넷에서 찾은 오슬로의 유일한 한국식당을 찾아 갔으나  문이 닫겨 있었다.    식당은 이층이었으나 아래층은 중국사람이 경영하는 동양식품점이었다.  주로 중국식품을 팔고 있었다.

 

위층의 한국식당에 대해서 물어 보니 일요일은 닫는다고 했다.   월요일에 연다는 말을 간신히 알아 들었다. 

 

한식당을 찾아 가는 길에 한 스시집을 봤기 때문에 그 집에 들어가 스시로 저녁을 먹었다.   

 

주인은 베트남 사람이었다.     어렸을 때 부모와 함께 보트 피플이 되어 떠돌다 싱가폴을 거쳐 노르웨이에 난민으로 들어와 정착한 사람이었다.      스시이외에도 베트남 음식과 햄버거등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다.  와인바도 있어 오랜만에 생맥주 대신 와인을 함께 마셨다.     사진은 생략한다.

 

 

 

 

 

 

 

오슬로 시청 부두로 향한 광장에서

 

 

 

City Hall 정면은 안쪽인 것 같다.

 

 

 

 시청앞 부두에 정박한 유람선

 

 

 

City Hall 광장 옆에 있는

Alfredo 인지 Albert 인지 A로 시작하는 카페에서 점심을 먹었다.

내가 시킨 새우 샐러드

새우가 엄청 많아 반도 못 먹었다.

 

 

 

 

코니가 시킨 생선, 야채 감자 요리.

먹음직스럽고 맛도 있었는데

이것도 반도 못 먹었다.

 양이 너무 많았다.

 

 

 

점심을 먹고 페리를 타고 바이킹 박물관이 있늘 건너편 반도에 깄다. 

 

 

 

페리에서

 

 

 

건너편 풍경 Digital zoom 으로

 

 

 

바이킹 배 박물관은 전차로도 돌아 갈 수 있다.

Viking Ship Museum 은 민속 박물관관 옆에 있다.

혼동하기 쉽다.

 

 

 

 Viking Ship 박물관 가는 표지판

 

 

 

 바이킹 배 박물관 앞에서

 

 

 

Viking 시대는 대개 800 년에서 1050 년 약 250년간으로 보고 있다.

그 당시 Viking은  조선 기술일 뛰어나고

항해술이 세계 최고였다고 한다.

스캔디나비아 바다는 물론

북해와 대서양을 지배하고 북미 대륙에도 진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컬럼버스 이전에 바이킹이 북미대륙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바이킹은 흔해 해적으로 오인할 가 봐

그들은 주로 농사를 지었고 목축업을 했다고 써 놨다.

바다로 나간 바이킹도 해적질 보다는 교역을 했고 침략한 땅에도 정착하여 

농사를 지었다고 한다.

 

 

 

 인양한 배를 복원한 것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바이킹 배

 

 

 

바이킹 배의 상부

 

 

 

뭍으로 왕복하는 작을 배

 

 

 

바이킹 배

 

 

 

 전시된 바이킹 배

 

 

 

 배와 연관된 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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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여행기 -15 노르웨이 Lillestrom 4th of July

 

 

7 월 4 일 (월)  우리는 Gardemeon 공항에서 북쪽으로 Lillehammer 에 열차여행을 했다.   남쪽으로는 중앙역으로 가야 어디에던 갈 수 있는데 중앙역에 갈 수 없기 때문에 북쪽으로 가 본 것이다.  Lillehammer 기행은 다음 포스팅에 올리기로 하고 그날 Lillehammer 에서 돌아 오면서 공항을 역을 지나쳐  Lillestrom 까지 내려가 전전날인 토요일에 갔던 사시미와 스시집으로 저녁을 먹으로 갔다.

 

 

그런데 그날이 4th of July 로 미국 독립기념일이었다.   우리는 그것을 알아 차렸을리 없다.  다만 사시미와 스시를 먹으로 Lillestrom 에 갔을 뿐이었다.   

 

 

그런데 미국 밖에서 가장 거대하게 치뤄지는 미국 독립기념일의 축하 이벤트가 Lillestrom 에서  열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도  바로 우리가 저녁을 먹기 시작하는 저녁 6시경이다.    뿐만 아니라 이 Night Cruise of American Cars 는 우리가 저녁을 먹은 그 식당 앞길을 지나가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전전날에 앉았던 2층 창가 같은 테이블에 무심하게 앉으니 비로 창때문에 시야가 좁긴 하지만 미국 차의 행진을 하나 하나 볼 수가 있었다.  2011/07/31 - [여행기] - 북유럽 여행기 -14 노르웨이 Lillestrom  참조.

 

 

미국은 50여년전 건너가 Seattle의 Univ. of Wash.  대학의 대학원에 함께 다니던 아내 코니를 만나 열애에 빠지고  두달만에 결혼을 하고 큰 아들까지 낳았던 우리의 보금자리를 텄던 곳이다.      이번 여행도 그 결혼 50주년을 자축하기 위해 만든 기념 여행이다.     아내를 만나게 된 그 배경도 우연이지만 필연 같은 우연이라는 이야기를 몇년전에 쓴 일이 있다.  http://boris-satsol.tistory.com/entry/50019024920    그러니까 세상에는 신기한 우연히 많이 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금년이 23째 행사라고 하는데 매년 2000대 가까운 옛날 미국차들이 행진을 한다고 한다.    차령은 몇십년됐을 듯한 오래된 모델들인데 모두 떼 빼고 광낸 차들이었다.   장관이었다.   마지막 몇장은 저녁을 다 먹고 Lillestrom 역으로 돌아 가는데 행진은 이어지고 있어 몇장 더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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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여행기 -14 노르웨이 Lillestrom

 

 

Oslo 에 도착한 다음날인 6월30(목) Frogner 조각공원을 관광갔을 땐 날이 더울 정도로 좋았는데  정작  Norway in a  Nutshell 관광을 간 금요일 7월 1일은  Norway 에 머므는 1주일중에서 가장 날씨가 나빴다.   어떻든 Norway 광광의  "must"를 새벽 4시부터 밤 12시까지 하고 나니 다음날인 7월 2일(토)은 하루 쉬기로 했다.

 

느긋하게 쉬고  2011/07/02 - [여행기] - 노르웨이의 날 만큼 길었던 넛셸 관광  브로그 포스팅도 하고 점심도 공항 라운지의 피자집에서 적당히 떼우고 저녁을 먹으러 Lillestrom 에 갔다.

 

Lillestrom 은 공항 철도역에서 열차가 중앙역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시내에  가장 가까운 역이다.     그래도 꽤 큰 오슬로 주변 도시라 식당도 많이 있으리라 기대하고 간 것이다.  국철 급행으로 한 20분 걸린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Lillestrom 열차역 근방은 너무 한산했다.

 

막연히 근방을 돌아 다녀 봐도 저녁 먹을 만한 식당이 보이지 않는다.   마침 열차에서 내린 열차 승객을 버스로 안내하는 안내원이 서 있기에 식당이 있는 거리가 어디에 있느냐고 물었다.  

 

식당 거리는 있었다.  스시집도 있었다.

 

사시미와 스시 맛이 괜찮아서  7월 4일 (월)에 다시 왔었다.    사실은 이 집에는  노르웨이 체재 마지막날 한 번 더 오기로 결정했었는데 7월 4일날 주문이 차질이 생겨 불쾌하여 두번으로 끝을 냈다.

 

7월 4일은 주문을 한 다음 미소시루가 먹고 싶어 주문을 했더니 두부가 떨어져서 미소시루를 끓여  줄 수 없다는 것이다 .    그래서 두부를 빼고 미소시루를 만들어 달랬더니   주문을 잘못 알아 듣고 기름이 둥둥 뜨는 엉뚱한 중국식 해물 soup 을 내 왔다.  국물이 먹고 싶어 그냥 먹었더니 사시미와는 영 어울리지 않는 음식이었다. 

 

그래서 다시 오기로 한 생각을 고치고 마지막 날(7월 5일)은 그 건너편에 있는  인도요리점에서 저녁을 먹었다.  한번 실수는 했지만 스시나 사시미는 그런대로 괜찮았다.

 

 

 

 

 

  

여기는 사시미를 시키니 주먹밥을 줬다.

주먹밥이 먹을 만 했다.

 

 

 

 Lillestrom 역 근방은 토요일이라 그런지 한산했다.

 

 

 

 역사의 뒤켠도 한산했다.

처음 도시에 가면 중앙 번화가가 어느편인지 몰라

헤매게 된다.

 

 

 

 

식당안도 꽤 정갈하다.

 

 

 

참고로 이 집 거리뷰를 올리려 했는데

골목이라 그런지 Google Map 의 Street view 가 여기서 끝났다.

이 거리가 식당거리다.

 

 

-----참고사진-----

 

식당 이름은

Regit Bar & kjøkken 

Storgata 9, 2000 Lillestrøm, 노르웨이

이고 이 식당 홈페이지  에는 이런 사진이 있다.

   

 

 

 

-----참고사진 끝-----

 

 

 

 

7월 4일 다시 Lillestrom 식당가를 찾으니 야외석이 만원이었다

 

 

 

월요일이긴 해도 의외라 사람이 분볍다.

 

 

 

그런데 한참 가니 Poice Line 이 쳐 있었다.

 

 

 

거리 마지막 한 카페에는 이층에 무대가 있고 밴드와 함께 음악을 연주하고 있었다.

 

 

 

Lillestrom 의 한 식당에서 연주

 

 

 이 모든 것이 스시집에 들어가 알게 되었다.   스시집 종업원은 영어가 짧아 그 사람의 설명으론 이해가 안 되었는데 실제로 Car parade 를 보고 나니까 알 수 있었다.    

 

Lillestrom 은 미국의 독립 기념일인 4th of July 에 미국차의 행진을 한다고 한다.   금년이 스물 세번째인가 하는데 그 parade 가 바로 식당거리 가운데를 지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Police Line 을 쳐 놓고 행인을 parade 길에 나가지 못하게 한 것이다.

 

우리가 스시를 먹은 이 일식집 아래 야외석은 만석이지만  우리가 앉은 이층 창가에서는 시야는 좁지만 지나가는 차는 모두 구경할 수 있었다.  엄청 많은 갯수 인데 인터넷에서 알아 보니 2000대 가까운 미국 차가 행진을 했다고 한다.

 

미국 밖에서 미국 독립기념일을 축하하는 행사로는 이 Lillestrom 의 "4th of July Night Cruise" 가 가장 크다고 한다.  우연하게도 이런 구경을 다 했다.

 

행진하는 미국차를 좀 찍었는데 다음 포스팅에 올리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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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메달.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08.01 21:50 신고

    선생님 덕분에 북유럽 소식도 알게 되고 여행에 끼워주신 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2.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08.02 08:07 신고

    감사합니다 . 자주 오세요

북유럽 여행기 -13 노르웨이 - Oslo의 Frogner Park

 

지난 포스팅  2011/07/30 - [여행기] - 북유럽 여행기 -12 노르웨이 - Oslo  에서 지적했듯이 Oslo 중앙역 대공사로 중앙역에 열차가 들어 올 수 없으므로 우리의 여행기간에 오슬로는 교통대란이었다.    따라서 자전거를 중앙역까지 싣고 오기는 무척 어려워 자전거 관광은 포기하기로 했다.    

 

Norway in a Nutshell 프로그램을 다녀 온 후에는 오슬로 와 그 근방을 걸어 다니며 관광하기로 결정했다. 

 

도착한 첫날 Norway in a Nushell( 2011/07/02 - [여행기] - 노르웨이의 날 만큼 길었던 넛셸 관광)관광을 예약한 날이 그 날까지의 일기 예보로는 유일하게 날씨가 좋은 날인 금요일(7월 1일)이었다.   결과적으로는   우리가 노르웨이에 머믄 1주일 중에서 날씨가 가장 나쁜 날이 되었다.    일기예보는 여기나 거기나 하루를  맞히기도 어려운 것 같다.  물론  Norway in a Nushell 코스인 Voss 나 Myrdal이 고산지대라 일기가 더 불순했는지는 모르지만 참 잘 못 찍은 것이다.

 

그래서 도착 다음날인 목요일(6월 30일)은  Oslo 시내 관광을 하기로 했다.   중앙역 앞에 바로 Tourist Infromation 이 있다.   관광 안내 티켓도 판다.       

 

코니 "E byE" 에서인지 "Rick Steve's" 관광 가이드 책에서 읽은  Frogner Park에 가기로 했다.    걸어 가기엔 조금 멀고  중앙역에서 가는 19번인가 몇번 전차를 타고 갔었다.   해도 반짝 나니 해볕을 걸으면 땀이 날 정도로 더웠다.

 

자전거를 가지고 갔다면 자전거 관광하기 가장 알맞는 곳이다.  물론 박물관에 들어 가지 않는다면 모든 조각상은 야외에  있게 때문에 자전거를 끌거나 타면서 다닐 수 있었을 것이다.  계단도 있고 언덕도 있지만 ...

 

Frogner 공원은 오슬로 아니 노르웨이 에서 유명한 Vigeland Sculpture Park를 포함한 관광 명소다.  

 

이 조각공원은 212개의 청동과 화강암 조각상을 야외에 전시한 대 조각공원이다.

 

이 조각 상들은 Norway 의 조각가 Gustav Vigeland (11 April 1869 – 12 March 1943) 가 설계한 것들이다.    

 

이 조각 품들은 모두 사람을 주제로 했는데 사람의 삶의 사이클과 남자와 여자와 아이들과의 관계 그리고 사람과  자연과의 관계를 표현하고져 했다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조각품은

 

 

 

 

121 사람이 새겨진 이 16 미터짜리 거탑

 

 

 

 

The Angry Boy(Sinnataggen)

(1901년 Vigeland 가 영국 런던에서 그린 스켓치에 바탕을 두고

만든 조각상인데 왜 이 아이가 성이 난지는 모른다고 한다. )

 

라고 한다.

 

 

 

 

오슬로 전차

티켓은 i 에서 판다.

어떻게 개찰을 해야하는지 두리번 거리는데

어떤 승객이 빨간 통을 가르키며

그곳에 개찰을 하라고 가르쳐 준다.

스롯트에 티켓 넣으니

제걱하고 날자와 시간이 찍혀 나온다.

1시간 짜리를 사면 1시간 유효하고 24시간 짜리를 사면 24시간 얼마던지 타고 내린다.

 

 

 

중앙역(우하)과 Frogner 공원(좌상)

그 사이에 노르웨이 왕궁이 있다.

 

 

 

 

 오슬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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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즘셧 한 컷

 

 

 

 

 

 

   

 

 

 

 

 

 

 

 

 

 

 

 

 

 

  

 

거탑 조각상을 모두 넣으려니 대각으로 찍었다.

 

 

 

 

 

 

 

 

 

 

 

 

 

 

 

 

이 둥근 조각상은 가까이 가 보니

 

 

 

 

 

다섯 (여섯인가?) 사람이 서로 잡고 있는 형상이었다.

 

 

 

 

 

Frogner Park

 

 

 

Frogner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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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여행기 -12 노르웨이 - Oslo

 

6월 29일 덴마크 Kastrup 공항을 떠나 노르웨이 오슬로에 왔다. 

 

6월 15일 한국을 떠난 것은 6월 16일이 우리의 결혼 50주년 기념일이라 그 기념여행이란 뜻에서 그렇게 잡았고 FinnAir 를 타고 오게 되니 헬싱키에서 북유럽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스웨덴 스톡홀름이 헬싱키에서는 제일 가깝지만 돌아 오는 길에 마지막 스웨덴 여행을 하려다 보니 다음 북유럽 나라는 덴마크 아니면 노르웨이였다.    덴마크가 그래도 오슬로 보다 가까우니 덴마크를 두번째 여행국으로 삼았다.

 

그 결과는 잘 된 것이다.     우리가 여행하는 기간에 Roskilde 자전거 타기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Oslo 에 와 보니 날자를 잘못 잡은 것을 알게 되었다.

 

도착한 날 열차를 타고 Oslo 중앙역에 가 보려고 공항역을 나서는데 이상한 일이 생겼다는 이야기는 이미 블로그에 올렸다.  

2011/07/02 - [여행기] - Oslo 는 교통대란 중 - 이번 여름(6월 26일 - 8월 8일) 오슬로 여행은 비추

 

 

오슬로 여행 비추의 글은 일찍 잘 올린 것 같다.     오슬로 교통대란중에 혹시라도 노르웨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있으면 사정을 이해하고 오라는 뜻으로 오슬로 머므는 동안에 블로그에 포스팅한 것이다.    지난주 오슬로에서 대 참사가 일어 났다.   그 날 여행 중이었던 사람이 있다면 다치지 않았도 해도 놀랬을 것이고 여행의 무드도 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가 오사카 여행중에 일본 관동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해 계획을 바꿔 3개월 체재 계획을 바꿔 한달만에 귀국했던 경험이 떠 올랐다. 

 

다른 이유이지만 오슬로 여행 비추 글을 읽고 도움이 된 사람이 있다면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오슬로 참사 소식을 듣고 불과 한달 전에 여행을 했던 나에게는 감회가 남 다르다.   사실 이런 일이 일어날 만하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북유럽 4개국을 여행하고 느낀 것은 북유럽은 지금 큰 고민에 빠져 있다는 것을 눈치 챌 수 있었다.

 

어쩌면 이 고민이 북유럽에 한정되지 않고 유럽 전체의 고민일 수 있다.   그러나 북유럽이 더 심각한 이유는 북유럽은 인구가 적다는 치명적 약점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세계는 인종의 혼합이 소용돌이 처럼 일어 나고 있다.   항공 교통의 발달로 인구의 이동이 이웃집 드나들듯 쉬워졌고  빈부의 격차는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인구의 이동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이 번 여행중에 느낀 것은 북유럽 4개국 모두 모슬림계 이민자가 많이 눈에 띄였고 흑인 인도등의 비 백인 인구가 엄청나게 많아 보였다.     그들은  고급 인력이기라기 보다는 허드렛 일을 하는 사람들 중에 많이 눈에 들어 왔다.  아프리카계 흑인도  그 숫자가 만만치 않았다. 

 

우리나라도 <다문화사회>니 <이주노동자>니 많은 외국인의 유입을 보게 되는데 우리에게는 우리 인구가 많아서 이 주민들의 비율이 매우 낮다.   그런데 북 유럽 나라 들은 스웨덴만이 900만이 넘어 1000 만에 육박하지만  핀랜드,  덴마크, 노르웨이 3 국은 불과 500만 안팍이다.     그러니 토박이 백인이 그 숫자에 있어 이민자들에 밀려 자칫 소수민족화할 소지가 있다.

 

이번 참사도 그런 우려에 반대한 우익 청년이 저지른 만행이다.     충분히 가능성 있는 테러였다고 생각되는 것이다.

 

또 하나 문제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북유럽 나라들도 이 이민들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토박이 백인들이 기피하는 허드렛 일을 맡아 줄 사람들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들의 존재가 그들의 문화와 전통을 위협한다고 우려한다.  

 

그럼에도 그것을 공개적으로 거론하지 못하는 고민이 있다.  잘못 발언을 했다가는 인종주위(racist) 국가로 낙인 찍혀 세계에서 고립될까 걱정하는 것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북유럽의 나라들의 고민이다.

 

코펜하겐을 여행중에 가이드를 한 Mike 의 설명에 의하면 안데르센의 무덤이 있는 바로 아래에 Muslim community 가 조성되었다 했다.    그 곳도 덴마크의 문화 유적들이 많은 곳이지만 이미 Muslim 에 둘려 싸여 있어 데려가지 않은 것 같다.    매우 조심스런 발언이기는 했지만 조금은 섭섭해 하는 느낌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내가 너무 민감했기 때문일까?

 

 

 

 

 

오슬로는 6월26일 부터 8월 8일까지 중앙역을 대수리 하는 공사기간이라

우리가 머므는 동안 열차로는 공항에서 오슬로 중앙역에 직접 올 수 없고

Lillestrom 까지 와서 버스로 갈아 타야 했다.

이것은 국철이나 특급 열차나 마찬가지였다.

공항에서 직행버스가 있기는 했으나 철로 교통이 막혀 버스로 항공 손님들이

모두 몰리는 바람에 한 번에 타기도 어렵고 자전거를 싣고 다니기는 거의 불가능했다.

그래서 노르웨이 자전거관광은 포기하고

덴마크에서 싸 놓은 자저건 가방을 열지 않은 채 다음 행선지인

Stockholm까지 다시 항공기에 싣고 갔다.

 

 

 

 

Oslo Gardemeon 공항 철로역

공항 호텔(Radisson Blu) 에서 바로 내려 올 수 있다.

 

 

 

노르웨이 초원

 

 

 

오슬로 중앙역  

 

 

 

오슬로 거리

 

 


 

 

오슬로 중앙역에 열차가 들락거릴 수 없어

대신 공항에서 중앙역까지 가는 버스를 자주 이용했다.

시내 가는 버스 앞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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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07.31 11:18 신고

    오슬로 참사와 다문화 사회.
    우리나라도 전체 비율은 낮지만 어느 직종, 어느 지역에서는 높은 편인것 같습니다.
    이미 그들없이는 식당 서빙이 안되고, 건설현장이 멈춘다고 얘기들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놀면서도 3D 일은 안하려는 토박이들에서 비롯된 모순이라...

    •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1.07.31 13:40 신고

      맞습니다. 우리나라도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 민족이 타지 타인종에 대해 배타적이 면이 강한 편인 것 같아서요.

노르웨이의 날 만큼 길었던 넛셸 관광

 

어제 금요일은 노르웨이 인어 넛셸 관광에 나섰다.   

 

노르웨이에 도착하던 날 중앙역에 가서 노르웨이인어넛셸 예약을 했다.  우린 중앙역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공항에서 일단 중앙역에 와서 넛셸 열차를 타야 한다.  그런데 중앙역이 열차출입을 폐쇄해 놔서 공항에서 중앙역에 오 갈때도 버스로 와야하고 또 넛셸 열차를 타고 갈 때도 정상적으로 열차에 타는 것이 아니라 일단 버스로 중앙역을 벗어나 시골 역에서 열차를 갈아 타야하고 또 돌아 올 때도 시골 역에서 열차를 내려서 버스로 갈아 타고 중앙역에 와야 한다.

 

공항에 오가는 급행열차는 Lillestrom 인가 하는 역까지 버스로 가서 열차를 타야하고 넛셸열차(버겐행 열차)는 Honefoss 라는 시골 역까지 버스로 가서 열차를 갈아 타야 한다.   중앙역에서는 모든 버스가 track 19번에서 떠나기 때문에 각 열차편 버스를 잘 알아서 타야한다.   몇번씩 확인하고 맞는 버스를 탔다.

 

Oslo 에 도착하던 날 일기예보를 보니 다음날인 목요일도 비,  금요일만 반짝하고 토, 일이 모두 비 그림이라 금요일표를 끊었다.    그런데 막상 금요일이 되니 비가 온다.    전날인 목요일은 비교적 해가 많아 났는데 금요일 날씨는 엉망이다.   넛셸을 비를 맞으며 했다.  그것도 이리 저리 버스를 옮겨 타야 한다.     우린 모두 일등석을 예약했는데 버스는 특별히 일등석이 없다.    그러니까 노르웨이는 아직까지는 좋은 일이 하나도 일어 나지 않는다.

 

여행이란 다 그런 것이다.   비를 맞으며 넛셸이행을 하는 것도 별미라면 별미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세수만 하고 공항 버스 승차장에 나갔다.  여유있게 다녀야지 잘못하다간 연결이 끊길 수가 있다.

 

5시에 공항 버스 승차장에 도착

5시 15시 공항을 버스로 출발

5시 54분에 중앙역 버스 터미널에 도착

6시 30분 Oslo 중앙역을 버스로 출발

7시 30분경 Hanefoss 역에 도착  열차로 갈아 탐

8시 14분 열차가 Hanefoss 역을 출발

넛셸관광 시작

넛셸 관광 마지막 차편인 Voss 역을 15분 연착하는 열차를 타고 오슬로로 헝했다.

Hanefoss 에서 다시 오슬로 중앙역을 향하는 버스가 21시 2불에 출발해야 하는데 22분 연발하여 21시 24분에 출발했다.

그래도 버스가 달려 준 덕분에 원래 도착 예정시간인 22시 32분 보다 5분 일찍 도착했다. 

불야 불야 중앙역 버스터미널에 달려 갔으나 버스는 밤 11시 이후엔 1시간에 한번씩이다.     밤 11시 5분 발 버스를 타고 공항에 도착하니 밤 11시 53분이었다.

 

아침 일어 났을 때 4시 반이었는데 날은 완전히 밝았었고 공항 호텔에  도착한 밤 12시경에도 지평선의 윤곽이 보일 정도로 완전히 어두어 지진 않았다. 

 

노르웨이의 하루해만 큼 긴 하루를 보냈다.

 

 

 


 

 

넛셸 관광의 하이라이트

피오르드를 배를 타고 둘러 봤다.

 

 


 

오슬로 중앙역에서 Hanefoss 역까지 버스를 타고 가며..

 

 

 누군가가 그랬지  <남는 것 사진 뿐>이라고.

 

 

 

 

 

Track 19 은 선로 편은 열차 track 이지만 제일 끝이라 그 반대편은 차길이다.

여기서 버스가 변두리 역까지 승객을 실어다 준다.

그 변두리 역에서 열차를 바꿔 탄다.

짐을 가진 여행객들은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버스에 짐을 실었다 꺼내어 다시 열차에 옮겨 실어야 한다.

 

 

 

 

 Myrdal 가는 열차 차창 풍경

 

 

 

Myrdal 가는 열차 차창 풍경

 

 

 

중간역 역사

 

 

 

Myrdal 가는 열차 차창 풍경

 

 

 

 Myrdal 가는 열차 차창 풍경

 

 

 

 Myrdal 가는 열차 차창 풍경

 

 

 

 차안에서

 

 

 

2천 4백 미터의 고산 지대를 넘어 간다.

 

 

 

Myrdal 에서 Fram 가는 산악 열차를 타고 가다 중간에 서는데 거기서 요정이 나와 춤을 춘다.

인증셧

 

 

 

Fram 가는 열차의 차창 풍경

 

 

 

차창 풍경

 

 

 

격류가 흐른다.

 

 

 

Fram 가는 열차안에서

 

 

 

Fram 에서 배를 탄다.

그리고 피오르드를 관광한다.

 

 

 

배를 따라 오는 갈매기들

 

 

 

배에서 인증셧

 

 

 

배에서 인증셧

 

 

 

 배는 이런 마을이라든가 폭포 근방 가까운 곳에 다가 가서

근경을 관람시켜 준다.

 

 

 

 피어르드의 절경은 이어지고

 

 

 

 이어지고

 

 

 

이어지고

 

 

 

심심해서 또 인증셧

 

 

 

연안에 또 작은 마을

 

 

 

폭포와 작은 집들

 

 

 

또 다른 유람선이 지나 간다.

 

 

 

뱃길의 종착지 Gudvangen

여기서 내려서 버스로 갈아 탄다.

 

 

 

 

 

 버스는 엄청난 경사길을 꼬불 꼬불 내려 간다.

아주 가파른 경사길이다.

 

 

 

경사길은 이어지고

 

 

 

버스는 Voss 역에서 승객을 내려 주고

Bergen 으로 가는 여행객과 Oslo로 돌아 오는 여행객으로 나뉜다.

우리는 5시 10분 발 Oslo 행 열차를 탔다.

열차 일등객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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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날 만큼 길었던 넛셸 관광

 

어제 금요일은 노르웨이 인어 넛셸 관광에 나섰다.   

 

노르웨이에 도착하던 날 중앙역에 가서 노르웨이인어넛셸 예약을 했다.  우린 중앙역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공항에서 일단 중앙역에 와서 넛셸 열차를 타야 한다.  그런데 중앙역이 열차출입을 폐쇄해 놔서 공항에서 중앙역에 오 갈때도 버스로 와야하고 또 넛셸 열차를 타고 갈 때도 정상적으로 열차에 타는 것이 아니라 일단 버스로 중앙역을 벗어나 시골 역에서 열차를 갈아 타야하고 또 돌아 올 때도 시골 역에서 열차를 내려서 버스로 갈아 타고 중앙역에 와야 한다.

 

공항에 오가는 급행열차는 Lillestrom 인가 하는 역까지 버스로 가서 열차를 타야하고 넛셸열차(버겐행 열차)는 Honefoss 라는 시골 역까지 버스로 가서 열차를 갈아 타야 한다.   중앙역에서는 모든 버스가 track 19번에서 떠나기 때문에 각 열차편 버스를 잘 알아서 타야한다.   몇번씩 확인하고 맞는 버스를 탔다.

 

Oslo 에 도착하던 날 일기예보를 보니 다음날인 목요일도 비,  금요일만 반짝하고 토, 일이 모두 비 그림이라 금요일표를 끊었다.    그런데 막상 금요일이 되니 비가 온다.    전날인 목요일은 비교적 해가 많아 났는데 금요일 날씨는 엉망이다.   넛셸을 비를 맞으며 했다.  그것도 이리 저리 버스를 옮겨 타야 한다.     우린 모두 일등석을 예약했는데 버스는 특별히 일등석이 없다.    그러니까 노르웨이는 아직까지는 좋은 일이 하나도 일어 나지 않는다.

 

여행이란 다 그런 것이다.   비를 맞으며 넛셸이행을 하는 것도 별미라면 별미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세수만 하고 공항 버스 승차장에 나갔다.  여유있게 다녀야지 잘못하다간 연결이 끊길 수가 있다.

 

5시에 공항 버스 승차장에 도착

5시 15시 공항을 버스로 출발

5시 54분에 중앙역 버스 터미널에 도착

6시 30분 Oslo 중앙역을 버스로 출발

7시 30분경 Hanefoss 역에 도착  열차로 갈아 탐

8시 14분 열차가 Hanefoss 역을 출발

넛셸관광 시작

넛셸 관광 마지막 차편인 Voss 역을 15분 연착하는 열차를 타고 오슬로로 헝했다.

Hanefoss 에서 다시 오슬로 중앙역을 향하는 버스가 21시 2불에 출발해야 하는데 22분 연발하여 21시 24분에 출발했다.

그래도 버스가 달려 준 덕분에 원래 도착 예정시간인 22시 32분 보다 5분 일찍 도착했다. 

불야 불야 중앙역 버스터미널에 달려 갔으나 버스는 밤 11시 이후엔 1시간에 한번씩이다.     밤 11시 5분 발 버스를 타고 공항에 도착하니 밤 11시 53분이었다.

 

아침 일어 났을 때 4시 반이었는데 날은 완전히 밝았었고 공항 호텔에  도착한 밤 12시경에도 지평선의 윤곽이 보일 정도로 완전히 어두어 지진 않았다. 

 

노르웨이의 하루해만 큼 긴 하루를 보냈다.

 

 

 


 

 

넛셸 관광의 하이라이트

피오르드를 배를 타고 둘러 봤다.

 

 


 

오슬로 중앙역에서 Hanefoss 역까지 버스를 타고 가며..

 

 

 누군가가 그랬지  <남는 것 사진 뿐>이라고.

 

 

 

 

 

Track 19 은 선로 편은 열차 track 이지만 제일 끝이라 그 반대편은 차길이다.

여기서 버스가 변두리 역까지 승객을 실어다 준다.

그 변두리 역에서 열차를 바꿔 탄다.

짐을 가진 여행객들은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버스에 짐을 실었다 꺼내어 다시 열차에 옮겨 실어야 한다.

 

 

 

 

 Myrdal 가는 열차 차창 풍경

 

 

 

Myrdal 가는 열차 차창 풍경

 

 

 

중간역 역사

 

 

 

Myrdal 가는 열차 차창 풍경

 

 

 

 Myrdal 가는 열차 차창 풍경

 

 

 

 Myrdal 가는 열차 차창 풍경

 

 

 

 차안에서

 

 

 

2천 4백 미터의 고산 지대를 넘어 간다.

 

 

 

Myrdal 에서 Fram 가는 산악 열차를 타고 가다 중간에 서는데 거기서 요정이 나와 춤을 춘다.

인증셧

 

 

 

Fram 가는 열차의 차창 풍경

 

 

 

차창 풍경

 

 

 

격류가 흐른다.

 

 

 

Fram 가는 열차안에서

 

 

 

Fram 에서 배를 탄다.

그리고 피오르드를 관광한다.

 

 

 

배를 따라 오는 갈매기들

 

 

 

배에서 인증셧

 

 

 

배에서 인증셧

 

 

 

 배는 이런 마을이라든가 폭포 근방 가까운 곳에 다가 가서

근경을 관람시켜 준다.

 

 

 

 피어르드의 절경은 이어지고

 

 

 

 이어지고

 

 

 

이어지고

 

 

 

심심해서 또 인증셧

 

 

 

연안에 또 작은 마을

 

 

 

폭포와 작은 집들

 

 

 

또 다른 유람선이 지나 간다.

 

 

 

뱃길의 종착지 Gudvangen

여기서 내려서 버스로 갈아 탄다.

 

 

 

 

 

 버스는 엄청난 경사길을 꼬불 꼬불 내려 간다.

아주 가파른 경사길이다.

 

 

 

경사길은 이어지고

 

 

 

버스는 Voss 역에서 승객을 내려 주고

Bergen 으로 가는 여행객과 Oslo로 돌아 오는 여행객으로 나뉜다.

우리는 5시 10분 발 Oslo 행 열차를 탔다.

열차 일등객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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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날 만큼 길었던 넛셸 관광

 

어제 금요일은 노르웨이 인어 넛셸 관광에 나섰다.   

 

노르웨이에 도착하던 날 중앙역에 가서 노르웨이인어넛셸 예약을 했다.  우린 중앙역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공항에서 일단 중앙역에 와서 넛셸 열차를 타야 한다.  그런데 중앙역이 열차출입을 폐쇄해 놔서 공항에서 중앙역에 오 갈때도 버스로 와야하고 또 넛셸 열차를 타고 갈 때도 정상적으로 열차에 타는 것이 아니라 일단 버스로 중앙역을 벗어나 시골 역에서 열차를 갈아 타야하고 또 돌아 올 때도 시골 역에서 열차를 내려서 버스로 갈아 타고 중앙역에 와야 한다.

 

공항에 오가는 급행열차는 Lillestrom 인가 하는 역까지 버스로 가서 열차를 타야하고 넛셸열차(버겐행 열차)는 Honefoss 라는 시골 역까지 버스로 가서 열차를 갈아 타야 한다.   중앙역에서는 모든 버스가 track 19번에서 떠나기 때문에 각 열차편 버스를 잘 알아서 타야한다.   몇번씩 확인하고 맞는 버스를 탔다.

 

Oslo 에 도착하던 날 일기예보를 보니 다음날인 목요일도 비,  금요일만 반짝하고 토, 일이 모두 비 그림이라 금요일표를 끊었다.    그런데 막상 금요일이 되니 비가 온다.    전날인 목요일은 비교적 해가 많아 났는데 금요일 날씨는 엉망이다.   넛셸을 비를 맞으며 했다.  그것도 이리 저리 버스를 옮겨 타야 한다.     우린 모두 일등석을 예약했는데 버스는 특별히 일등석이 없다.    그러니까 노르웨이는 아직까지는 좋은 일이 하나도 일어 나지 않는다.

 

여행이란 다 그런 것이다.   비를 맞으며 넛셸이행을 하는 것도 별미라면 별미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세수만 하고 공항 버스 승차장에 나갔다.  여유있게 다녀야지 잘못하다간 연결이 끊길 수가 있다.

 

5시에 공항 버스 승차장에 도착

5시 15시 공항을 버스로 출발

5시 54분에 중앙역 버스 터미널에 도착

6시 30분 Oslo 중앙역을 버스로 출발

7시 30분경 Hanefoss 역에 도착  열차로 갈아 탐

8시 14분 열차가 Hanefoss 역을 출발

넛셸관광 시작

넛셸 관광 마지막 차편인 Voss 역을 15분 연착하는 열차를 타고 오슬로로 헝했다.

Hanefoss 에서 다시 오슬로 중앙역을 향하는 버스가 21시 2불에 출발해야 하는데 22분 연발하여 21시 24분에 출발했다.

그래도 버스가 달려 준 덕분에 원래 도착 예정시간인 22시 32분 보다 5분 일찍 도착했다. 

불야 불야 중앙역 버스터미널에 달려 갔으나 버스는 밤 11시 이후엔 1시간에 한번씩이다.     밤 11시 5분 발 버스를 타고 공항에 도착하니 밤 11시 53분이었다.

 

아침 일어 났을 때 4시 반이었는데 날은 완전히 밝았었고 공항 호텔에  도착한 밤 12시경에도 지평선의 윤곽이 보일 정도로 완전히 어두어 지진 않았다. 

 

노르웨이의 하루해만 큼 긴 하루를 보냈다.

 

 

 


 

 

넛셸 관광의 하이라이트

피오르드를 배를 타고 둘러 봤다.

 

 


 

오슬로 중앙역에서 Hanefoss 역까지 버스를 타고 가며..

 

 

 누군가가 그랬지  <남는 것 사진 뿐>이라고.

 

 

 

 

 

Track 19 은 선로 편은 열차 track 이지만 제일 끝이라 그 반대편은 차길이다.

여기서 버스가 변두리 역까지 승객을 실어다 준다.

그 변두리 역에서 열차를 바꿔 탄다.

짐을 가진 여행객들은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버스에 짐을 실었다 꺼내어 다시 열차에 옮겨 실어야 한다.

 

 

 

 

 Myrdal 가는 열차 차창 풍경

 

 

 

Myrdal 가는 열차 차창 풍경

 

 

 

중간역 역사

 

 

 

Myrdal 가는 열차 차창 풍경

 

 

 

 Myrdal 가는 열차 차창 풍경

 

 

 

 Myrdal 가는 열차 차창 풍경

 

 

 

 차안에서

 

 

 

2천 4백 미터의 고산 지대를 넘어 간다.

 

 

 

Myrdal 에서 Fram 가는 산악 열차를 타고 가다 중간에 서는데 거기서 요정이 나와 춤을 춘다.

인증셧

 

 

 

Fram 가는 열차의 차창 풍경

 

 

 

차창 풍경

 

 

 

격류가 흐른다.

 

 

 

Fram 가는 열차안에서

 

 

 

Fram 에서 배를 탄다.

그리고 피오르드를 관광한다.

 

 

 

배를 따라 오는 갈매기들

 

 

 

배에서 인증셧

 

 

 

배에서 인증셧

 

 

 

 배는 이런 마을이라든가 폭포 근방 가까운 곳에 다가 가서

근경을 관람시켜 준다.

 

 

 

 피어르드의 절경은 이어지고

 

 

 

 이어지고

 

 

 

이어지고

 

 

 

심심해서 또 인증셧

 

 

 

연안에 또 작은 마을

 

 

 

폭포와 작은 집들

 

 

 

또 다른 유람선이 지나 간다.

 

 

 

뱃길의 종착지 Gudvangen

여기서 내려서 버스로 갈아 탄다.

 

 

 

 

 

 버스는 엄청난 경사길을 꼬불 꼬불 내려 간다.

아주 가파른 경사길이다.

 

 

 

경사길은 이어지고

 

 

 

버스는 Voss 역에서 승객을 내려 주고

Bergen 으로 가는 여행객과 Oslo로 돌아 오는 여행객으로 나뉜다.

우리는 5시 10분 발 Oslo 행 열차를 탔다.

열차 일등객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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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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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lo 는 교통대란 중 -  이번 여름(6월 26일 - 8월 8일) 오슬로 여행은 비추

 

지난 수요일 Oslo 에 도착했다.   노르웨이의 관광은 피오르드관광을 주 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빨리 Norway in a Nutshell 일정을 예약하는 것이 중요했다.   그런데 호텔에 짐을 푸는 일부터 버걱거렸다.   공항의 Radisson Blue 호텔에 예약했는데 이 공항에서는 제일 고급호텔이다.   그런데 내어 준 방에 들어 가서 짐을 푸는데 헬싱키나 코펜하겐의 Hilton 호텔에 비교하니 방이 3류 같은 느낌이다.   호텔을 예약할 땐 비젓한 5성 호텔같았는데 이렇게 낡을 수가!  

 

제일 먼저 체크하는 것이 컴퓨터 연결이다.   벽의 전원 outlet 에 전기가 들어 오지 않는다.   책상의 전등도 들어 오지 않는다.  데스크에서는 당장 고칠 사람이 없으니 방을 옮겨 주겠다고 한다.    반쯤 짐을 풀었는데 다시 싸가지고 새 방을 옮겼더니 그 방은 새로 리모델링을 했는지 산뜻한 느낌을 준다.   그런데 화장실에 가 보니 세면대의 싱크 마개가 아예 없다.  방을 옮기겠느냐 설비공을 보내 고쳐 주겠으니 그냥 있겠냐고 묻는다.   그런데 그 방은 2층인데  창밖으로 차도가 같은 높이로 나 있어 소음이 있을 것 같아 윗 층을 달라고 했다.  일주일이나 머믈터인데 좋응 방을 달라고 했다.   결국 3층으로 옮겨 갔다.   이러다 보니 오후가 다 갔다.

 

힐톤 호텔보다는 싸지만 숙박료도 만만치 않는 값인데 호텔의 유지보수가 이따위이니 노르웨이의 첫 인상이 정말 기분 나빴다.   

 

다행한 것은 공항 열차역이 호텔에서 정문을 나서면 바로 계단을 통해서 프랫홈에 내려 갈 수 있게 가까웠다.    다만 자전거를 가지고 다니려면 에스카레이터나 엘리베이터는 빙 돌아 공항 청사에 다시 들어가 청사에서 내려가는 에스커레이터를 이용해야만 한다.   그것까지는 좋았다.   우선 열차를 타고 중앙역에 가서 Norway in a Nutshell 예약도 하고 유레인 패스가 커버하진 않는 구간의 산악열차,   배, 버스편 티겟을 구입해야 한다.  

 

공항 지하에에는 4개의 track 이 있는데 바깥 두개는 노르웨이 국철이 다니고 안쪽 두개는 공항고속이 다닌다.  우선 유레일 패스로 다닐 수 있는 국철로 시내에 가 보기로 했다.   이리 왔다 저리 왔다 물어 물어 열차에 탔는데 물어 물어 하던 한 중동출신 같은 승객이 친절하게 우리가 탄 열차는  중앙역 직행이 아니라 Bryn 인가 하는 곳까지 간다고 한다.  거기에서 메트로로 갈아 타야 한다고 한다.

 

일단 가 보자고 앉아 있었다.   Bryn까지 가는 중간에 검표원이 왔다.   역시 같은 말을 했다.  그래서 메트로는 표를 따로 사야하는가 물어 보니 그냥 무료로 탈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국철역에서 밖으로 나가서 그것도 흙길을 걸어서 언덕을 올라가 차도를 건너 다시 흙길 같은 임시길을 걸어 내려가 메트로를 타게 되어 있었다.  

 

중간에 안내 패말이 있었는데 중앙역근방에 대공사가 있어 불편을 준다고 하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그 때까지도 사정을 잘 이해할 수 없었다.

 

중앙역 티켓카운데에서 Nutshell 표를 사고 예약을 하는데 중앙역에서 떠나는 넛쉘용 열차를 타려면 종앙역 Track 19번에 가서 뻐스를 타고 어디까진가 가서 다시 열차를 타라고 일러 준다.    그제샤야 깨달았다.  중앙역 자체를 대 개조를 하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공항-시내 왕복은 유레일패스로 다닐 수 없겠고 억울하지만 공항 급행열차(Flytoget)를 타고 다녀야 겠다고 생각하고  공항으로 돌아 가는 편을 Flytoget 고속열차로 가기로 하고 표를 끊었다.  그런데 공항까지 19분 남짓 걸린다는 소위 공항 급행도 뻐스로 시외(Lillestrom )로 나가서 공항 급행을 타야 하게 되어 있었다.   갈아 타고 기다리고 하는 시간 까지 합쳐 40분인지 50분 걸렸다.

 

알고 보니 중악역 근방을 모두 파 헤치고 대 공사를 벌이고 있었고 이로 이내 중앙역에 들어 오는 모든 열차는 막아 놓았다.   땅밑으로 다니는 시내 메트로만 다니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중앙역에 들어 오고 나가는 열차는 40 에서 80 킬로 밖의 시골 역까지 뻐스로 승객을 이동시키고 거기에서 나들거리도록 해 놓은 것이다.   

 

공항에서 시내로 드낙거리는 교통편에는 공항 버스가 았다.   그러니까 공항 손님이 모두 거기로 몰리니 15분에 한번씩 다닌다는 그 버스도 바쁜 시간에는 한 번에 탈 수가 없다.    두번이나 세번 기다려야 탈 수 있다.    또 중앙역 버스터미널에서 공항에 들어 오는 버스도 15분에 한번씩이라 하나  30분 이상 기다려 탔다.   운전기사에 불평을 하니 길이 막혀서 어쩔 수 없다나...

 

아닌게 아니라 열차편이 그처럼 불편하니 오슬로 사람이 모두 차를 끌고 나왔는지 길이 막혀 시내를 빠저 나오는데 가다 서다를 수없이 했다.

 

6월 26일 시작해서 8월 8일까지 대공사 기간이라고 한다.   노르웨이에서는 자전거를 탈 생각을 말아야 할 것 같다.   열차는 아예 다니지 않고 버스도 만원이라 한가하게 자전거를 싣고 다닐 수 없을 것 같다. 

 

이럴 줄 알았으면 노르웨이 여행은 빼었을 터인데 돈은 돈대로 들이고 불편을 감수해야 하니 억울하기 짝이 없다.

 

이번 여름 노르웨이 여행을 생각했던 사람은 재고하라고 권하고 싶다.

 

 

오슬로 첫날  중앙역 근방에서

 

 

 

 

 

중앙역 광장에서

 

 

이 때만 해도 교통대란의 심각성을 몰랐다.

 

 


오슬로 이튿날 공항으로 돌아 오는 버스안에서

15분 마다 다닌다는 SAS 공항버스

35분만에 탄 공항 버스가 시내를 빠져 나오는데

길이 막힌 오후 너덧시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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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덴마크여행을가려는 학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10.12 13:03 신고

    두분 너무 멋져요~ 저도 두분처럼 되고싶네요~^^

 

노르웨이 자전거길

 

굴지의 산유국에다  국민소득이 10만불에 육박하는 부자 나라 노르웨이도 다른 이웃 스캔디나비아 나라들에 뒤질세라 자전거 교통 부담률을 높이려고 애 써 오고 있다.   

 

 

 

1	  Saudi Arabia	               264,600,000,0002	  Canada	                        175,200,000,0003	  Iran	                        137,600,000,0004	  Iraq	                        115,000,000,0005	  Kuwait	                        104,000,000,0006	  United Arab Emirates	       97,800,000,0007	  Venezuela	                97,770,000,0008	  Russia	                         74,200,000,0009	  Libya	                         47,000,000,00010	  Nigeria	                         37,500,000,00011	  Kazakhstan	                30,000,000,00012	  Qatar	                         25,410,000,00013	  China	                         20,350,000,00014	  United States	                19,120,000,00015	  Angola	                         13,500,000,00016	  Algeria	                         13,420,000,00017	  Brazil	                         13,200,000,00018	  Mexico	                         12,420,000,00019	  Azerbaijan	                 7,000,000,00020	  Sudan	                          6,800,000,00021	  Norway	                          6,680,000,000149	  Korea, South	                             0

 

노르웨이는 세계 21 째 석유 매장량을 갖고 있다.

 

오슬로 관광 당국이 알려 주는 노르웨이의 자전거 정책에 아래와 갈은 글이 있었다.  

 

지난 10년 오슬로 시의 자전거 환경을 개선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오슬로 중심부는 많은 부분이 자전거 전용도로를 길옆에 만들어 자전거가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게 만들어 자전거가 자동차이외의 교통수단으로 쓸 수 있게 해 놓았다.

Markveien, Torggata, Rådhusgata, Ullevålsveien and Frognerstranda거리가 그 대표적 예다.

몇군데 교차로에는 자전거전용 신호등을 설치하여 자저거가 우선하여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게 해 놓았다.  또 인도도 자전거에 개방하여 보행인과 함께 자전거를 탈 수 있게 해 놓았다.  여기서 잔차인은 보행인에 양보하여 서행해야 한다. 

또 Akers(route north along Akerselva River ) 강은 둔치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하여 차 없이 도시를 빠져 나갈 수 있게 해 놓았다.



 

***************************

 

오슬로의 자전거길은

OpenCycleMap

을 보고 구글지도의 거리뷰를 보고 확인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위에 언급한 Akerselva 강의 자전거길은 OpenCycleMap 에서 보면 점선으로 그어져 있다.

 

 

 

이 OpenCycleMap 에서 점선으로 그어져 있는 track 이 자전거 도로다.

가운데 지나가는 강이

Akersvela 강이고 시내에서 북쪽 주택가까지 이어져 있다.

지도 중심부 Anker Hotel 바로 위의 다리에서 강을 내려다 본

구글 Streed View 를 보면

아래 사잔과 같다.

 

 

 

 

위의 사이클 맵은 OpenCycleMap.org 의 지도 오픈 프로젝트로 자발적인 자원자들이 참여하여 만드는 지도다.  그 범례는 아래와 같다.


 

 

 

자전거 국도,  자전거지역도, 자전거 지방도,  일반 자전거도로

자전거 주륜장, 화장실 자전거 건널목등이 표시되어 있다.

 

 

노르웨이 왕궁이 있고 국립극장이 있는 공원도 아래와 같이 구글 지도로 보면 자전거를 탈 수 있는지 알 수 없지만 OpenCycleMap 을 보면 자전거길을 확인할 수 있다.

 

 

 

오슬로 왕궁 구글 지다

 

 

 

이 처럼 자전거길이 여기저기 나 있다.

 

 

 

구글의 Street View 는 공원 밖의 거리에만 있지만 살 짝 공원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아래 사진은 유럽 18번 고속도로 E18 번고속도로변에 나 있는 노르웨이 자전거 국도의 보행인 육교다.

 

 

 

내륙쪽 자전거도로로 건너 갈 수 있게 육교를 설치해 놨는데

경사도 완만하고 자전거를 끌고 갈 수 있는 Rail 을 설치해 놨다.

 

 

 

이 육교를 넘어서 Bygdoy 반도의 해안 도로를 달려 볼가 한다.

 

 

 

Bygdoy 반도의 자전거길

자전거가 있다면 관광의 한계가 무진장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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