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서-MyLifeStory :: '해외여행기/일본 큐슈'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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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여 안녕 2012년 3월 13일

 

아침 일찍 호텔의 조식을 먹고 이미 다 싸 놓은 짐은 차에 싣고 호텔을 출발했다.  렌터카가 8시에 연다고 하기에 맞추어 갔다.   8 시가 안되어 도착했지만 렌터카 직원은 나와 있었다.  짐을 내리니 차를 한 바퀴 휘 둘러 보고 사무실에 들어와 반납서류에 싸인을 하라고 한다.  렌터카 계약이 무사히 끝났다.

 

항공사 카운터에 짐을 붙이고 라운지에서 커피를 마시며 출발 시간을 기다렸디.  

 

3주간의 여행을 마감하는 순간이다.

 

잘 있거라 큐슈여,      후쿠오카여.

 

 

 

 

후쿠오카 공항 청사

 

 

 

이륙 직전의 활주로

 

 

 

이륙하지 항로를 잡기 위해 선회하고 있다.  후쿠오카시가 내려다 보인다.

큐슈 여행은 이젠 추억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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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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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3.31 12:20 신고

    잘 다녀 오셨습니다.
    여행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3.31 13:09 신고

    읽어 주셔서 감사합나다.

후쿠오카 마지막 머믄날 - 3월 12일

 

 

후쿠오카 여행 계획 중에는  후쿠오카 근방의 몇개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려 보는 것도 들어 있었다.  그 중에 하나는 간몬 터넬(시모노세키와 모지를 관통하는 지하 터널)을 걸어서 건너서 자전거로 시모노세키 국제 터미널에 가 보는 것이 있었다.   내 어렸을 때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자는 뜻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모두 취소하고 걸어서 후쿠오카시내의 절(일본절) 구경을 하는 것으로 이번 여행의 일정을 마감하기로 했다.  

 

마지막 날인 월요일은 바람이세고 서울에서 온 소식에도 서울이 꽃샘추위를  한다고 했는데 후쿠오카도 만만치 않게 추웠다.   모두들 겨울 옷을 다시 꺼내 입은 듯한 차림이었다.

 

셔틀 버스를 타고 나와 하카타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도쵸지(東長寺) 쇼텐지(承天寺) 등 절 몇군데 순례를 하고 걷기를 실어 하는 코니가 일본 떡집에서 쉬고 가자고 해서 들어 가 떡 두어개와 말차를 시켜 마시고 쉬었다. 

 

일찍감치 저녁거리 도시락을 사가지고 돌아 왔다.

 

 

 

 

호텔 주차장 진입로

 

 

 

일본은 절이 동네에 섞여 있다.

 

 

 

시내 한 가운데 있으면서도 경내는 조용하고 침착한 분위기를 준다ㅈ

 

 

 

일본 절의 뜰

 

 

 

불단

 

 

 

동네 한 가운데 있으니 주위의 조금만 높은 건물도 눈에 띈다.

 

 

 

승천사의 유래

 

 

 

 

멀리 가지 않아도 예불도 하고 참선도 할 수 있는 것이 일본 절의 특징

 

 

 

우동과 만두의 발상지

중국에 갔다 온 승려가 만두와 우동을 전수받아 시작했다는 전설

 

 

 

만두의 발상지 비석

 

 

 

절간의 정적

 

 

 

절간 정원

 

 

 

모래 정원

 

 

 

동장사의 절간은 모래 정원을 다니게 했다.

 

 

 

눈에 확 들어 오는 오층탑

 

 

 

만든지 얼마 안되는 오층탑

 

 

 

 오중탑의 유래

 

 

 

우연히 들어 간 한 선원의 건물이 신식과 구식을 조화시킨 건축물이라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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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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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우미노나까미치 공원으로 - 후쿠오카 제 6일 (3월 12일)

 

이제 3주의 후쿠오카 여행도 막을 내려 가고 있다.   이틀 후면 귀국이다.   이날은 일요일이라 우리 호텔 앞의 우미노 나까미치 공원을 다시 들어 가 보기로 했다.     지난 8 일 (목요일)은 공원이 너무 한적해서 휴일인 일요일은 조금 살아 날 것 같아 다시 들어 가 보기로 한 것이다.

 

또 주변 자전거 길은 돌았어도 내부의 관통 자전거길을 다 다녀 보지 못해서 다시 표를 끊고 들어 갔다.   전철 역이 있는 동쪽 입구에서 들어 갔다. 

 

주말이라 가족과 함께 온 가족들이 조금은 공원에 활기를  불어 넣어 주고 있었다.   그런데 날씨는 비교적 구름이 적었으나 바람이 장난이 아니었다.    일부 구간은 자전거로 도저히 진행할 수 없어 내려서 끌고 갔다.

 

대 관람차는 움직이는 것 같지 않았으나  그 근방의 식당가는 영업을 하고 있었다.    바람으로 자전거는 더 탈 수 없을 것 같아 타코야키를 사서 픽크닉 테이블에서 먹고 돌아 왔다.   페리 선착장에 편의점 겸 카페가 있던 것이 생각이 나서 거기에 가서 커피나 마시려고 들어 갔다.   

 

바람으로 인해 페리 운항이 중단된다는 안내 표지가 붙어 있었다.  하카타만의 바람이 페리 조차 운항을 중단시킬 만 큼 셌던 것이다.

 

카페는 영업을 하고 있어 커피 한잔씩 들고 대합실에 앉아 바닷 구경을 했다. 

 

나올 때 쯤 되니까 몇시 편 페리 운항이 재개된다는 방송이 들렸다.

 

자전거는 닛산 큐브에 갈무리 해 두고 호텔에 들어가서 잠간 쉬고는 오후 4시에 출발하는 셔틀 버스를 토고 하카다역에 갔다.     역에서 두 번 저녁을 사 먹은 도미 요리 전문집에 가서 저녁을 먹을 생각이었다.

 

그동안 먹었던 도미 지리,  도미 머리졸임,   도미회  모두 맛 있었다.   

 

 

 

 

 

우미노 나까미치 역과 공원 입구는 붙어 있다 싶이 한다.

전철을 타고 시내에서 여기에 놀러 올 수 있겠다.

옛 서울의 뚝섬,  뉴욕의 코니 아일랜드와 같은 후쿠오카 도시권의 놀이공원일 것 같다.

 

 

 

사진만 찍으면 멀정하지만 바람은 사진에 찍히지 않는다.

 

 

 

한 번은 바람에 나가둥그러져 기둥에 걸칬다.

날씨가 좋으면 바람이 세고.

 

 

 

해송을 심는 이유는 모래의 이동을 막기 위해서란다.

 

 

 

그럴사한 현대 감각의 쉼터

자전거가 한 번 바람에 넘어진지라 기둥에 기대어 놓고.

 

 

 

펜스에 기대 놔야 안전하다.

 

 

 

지난 8일(목요일) 과 달리 현해탄 바닷 색갈이 예뻤다.

 

 

 

그 많은  가슴 아픈 사연을 지켜 봤으면서

현해탄아 넌 왜 말이 없니?

 

 

 

공원 북쪽 끌은 여기서 끌났지만

모래 둔덕을 잘 관라하면서 공원을 넓혀 가고 있는 듯 했다.

 

 

 

The Luigans 주차장에 핀 흰 해당화?

흰 해당화는 처음이라 한 컷

 

 

 

호텔 옆의 마린 월드

수족관인데 오사카의 카유칸도 봤으니 이젠 당분간 수족관은 사양

 

 

도미 회

한 접시론 성에 차지 않아 한 접시 더 시켰다.

 

 

 

회와 정종을 먹고 마신 다음 도미 지리와 밥으로 저녁을 먹었다.

 

 

 

돌아 오니 호텔 뜰이 휘황 찬란

여기서 결혼식을 자주 하는 듯

 결혼식이 있었던 듯

피로연이  방금 끝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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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간즈 호텔에서 베이사이드 마켓까지 - 후쿠오카 제5일 (3월 10일 토)

 

우리가 묵고 있는 호텔에서 시내까지 자전거를 타고 나가 볼 생각은 여행을 떠나기 전 부터 머리속에 예약해 두었다.  길이 한산하고 자전거도로도 좋아 보여서였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다리를 건너 보고 싶기도 해서였다.

 

다리는 항상 좋은 전망을 주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자전거로 안전하게 건널 만한 다리가 많지 않아서 해외여행을 다닐 때면 기회만 되면 다리 건너는 코스를 달려 본다. 

 

이 날은 토요일이라 간간히 자전거를 타고 헬멧을 쓴 로드바이커들이 자주 눈에 띄였다. 

 

루이건스 호텔에서 시내로 향하는 방향은 바람이 엄청 셌다.  자전거가 가지 않으려고 할 지경이다.  거리가 얼마 되지 않아  그 구간을 다 지내고 내륙으로 향하니 바람방향도 달라 지고 강도도 약하다. 

 

Bayside Market Place 는 부둣가에 있는 상가로 상점 식당등이 있고 페리가 오간다.   Luigans 옆의 Marine World 선착장에서도 오간다.     저녁에는 The Luigans 셔틀로 돌아 왔지만 여기서 Ferry 를 타고 돌아 갈 수도 있다.

 

Market Place 에서 점심을 먹고 나오니 한국 사람들 몇이 야외 테이블에 앉아 있었는데 이야기를 하게 됐다.    우리 보고 가장 행복한 부부라면서 우리같은 노땅이 자전거로 이런 여행을 하는 것을 신기해 한다.   기념으로 사진을 함께 찍자고 해서  몇장 찍었다.

 

 

 

 

호텔 밖 현도 59번 도로 인도 겸 자전거 도로

 

 

 

시내로 들어 가는 첫 번째 다라

 

 

 

중간 중간에 전망대와 겨울 얼음을 녹이는 염화칼슘 포대가 쌓여 있다.

 

 

 

중간 중간에 있는 전망대

 

 

 

셀프셧

 

 

 

코니의 자전거

 

 

 

마침내 Bayside Market Place 에 왔다.

선착장도 있고 벤치도 있고 부둣가 공원이다.

후쿠오카 관광 명소중의 하나다.

 

 

 

Bayside market Place 가 한자로는

만안시장(灣岸市場) 이라 쓰는 모양이다.

 

 

 

식당가 건물에 들어가 우동을 시켰다.

 

 

 

새우 우동

 

 

 

여기서 대우 조선에서 온 한국사람들을 만났다.

 

 

 

대우 조선에서 온 한국 사람들과 함께

 

 

 

만안 시장 입구

 

 

 

다시 시내로

 

 

 

토요일이라 그런지 거리가 한산해서 자전거 타기 좋았다.

 

 

 

텐진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한 아케이드에서

 

 

 

하카다 역에서

 

 

 

이날 달린 자전거 자릿길

여러개의 다리를 건넜다.

모두 인도가 있고 충분히 넓어서 자전거 타고 건너기에 어렵지 않았다.

 

Luigans2BaysidePlace.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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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시 퍼터링 - 후쿠오카 제 4일

 

바람은 좀 불지만 날씨가 좋다는 예보라 자전거로 시내관광에 나섰다.

 

 

The Luigans 호텔 셔틀 버스를 타고 나가서 시내관광을 하고 저녁까지사 먹고 올 계획을 세웠다.

 

셔틀 버스는 The Luigans 에서 하카타 역까지 왕복 운행한다.

 

이 것도 링코이니 자전거는 커버에 씨웠다.    짐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자전거보다 더 큰 짐도 실어 주니까 짐으로 만들면 아무 문제가 없다.      또 호텔이니 커버를 씨우지 않아도 실어 주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로 커버를 씨웠다.

 

 

 

셔틀 버스의 앞자리에 브롬톤을 싣고

 

 

 

후쿠오카의 거리

 

 

 

캐널시티에서 타코야키를 사먹었다.

 

 

 

오호리 공원을 한 바퀴 돌았다.

 

 

 

오호리 공원

 

 

 

예쁘게 조경해 놓고

자전거길

산책로

Jogging 로

까지 넓직한 일주 도로를 만들어 놨다.

 

 

 

중간에 디리를 놔 지름길로 돌아 가게 해 놨다.

일주가 40 킬로가 조금 넘는다고 한다.

 

 

 

다음은 해안가로 가서 후쿠오카 타워에 올라 가 봤다.

10여년전에 왔을 땐 밤에 여기를 오른 일이 있다.

생맥주도 사 먹었던 기억이 있다.

 

 

 

역시 커버를 씨워 짐을 만들었더니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암말 않는다.

 

 

 

타워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후쿠오카시

 

 

 

날이 좋으면 현해탄 넘어 한반도가 보인다고 한다.

 

 

 

하카타역에 돌아 와 식당가를 돌아 다니려면 자전거를 Locker 에 넣어 두는 것이 편할 것 같았다.

 

 

 

대형 라카에는 브롬톤이 여유있게 들어 간다.

 

 

 

후쿠오카시 자전거 관광 트랙

  FukuokaCity.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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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노 나까미치 자전거길 - 후쿠오카 제3일 (3월 8일)

 

후쿠 오카 제3 일은 날은 흐리지만 비는 없는 것 같다.  오래간만에 자전거를 꺼냈다.   쿠마모토시 자전거 관광이후 처음이다.       먼저 우미노  나까미치 반도를 한 바퀴 돌아 볼 생각으로 현도 59 번을 따라 서남쪽으로 향했다.   현도가 내륙쪽으로 달리고 해안으로 가자면 왼쪽으로 돌아야 한다.   왼쪽으로 왼쪽으로 가면 바닷가로 가게 되니 반도의 끝에 닿으려니 했다.   

 

동네가 나오고 길들이 막히고 하니 결국은 우미노나끼미치 공원 서쪽 주차장에 와 버리고 말았다.  공원 입장료를 사서 공원 잔차길을 달리기로 했다. 

 

 

 

 

이날 자전거로 달린 자릿길

해안선을 따라 반도의 끝, 섬으로 가는 연육교까지 갈 생각이었지만

동네의 길에 막혀 우미노나까미치 공원으로 들어 서게 되었다.

 

 

 

 

호텔 주차장에서 잔차를 꺼내고

 

 

 

남서쪽 바닷가로 바닷가로 달린 곳이

사아토 자키 선착장이었다.

여기서도 페리가 하카타만을 건너 후쿠오카 시내로 간다.

 

 

 

 

JR 사이토자키 역

사이토자키는 후쿠오카의 베드 타운이 아닌가 싶다.

아파트도 많이 보이고

선착장에는 페리가 다닌다.  출퇴근용 같아 보인다.

 

 

 

사이토자키 역 표지

여기가 종점

육로로 시내에 들어 가는 출퇴근 전철 같다.

 

 

 

사이토자키 신사

동네에는 항상 신사가 보인다.

 

 

 

마침내 우미노나까미치 공원에 들어 왔다.

이 공원은 시영인지 국영인지 하는 일종의 야외 놀이 공원이다.

자전거길도 잘 되어 있고

놀이 시설도 있다.

주차장이 엄청이 큰 것을 보면

여름에는 인파가 몰리는 것 같다.

시즌이 아닌데다 주중이 되어 사람을 거의 볼 수 없었다.

 

 

 

실버는 반값이라 실버 티켓을 끊었다.

증명서르 보여 달래서 여권을 보여줬더니 한글로 된 안내 판프렛을 준다.

 

 

 

철새 관찰 조망대

 

 

 

때가 아닌지라 새는 보이지 않았다.

 

 

 

철새 관망구는 마치 요새의 총구 같다.

 

 

 

자전거길이 사통 오달로 나 있다.

워낙 넓은 지역이라 자전거로 다녀야 다 둘러 볼 수 있다.

서문과 동문 모두에 자전거 대여점이 있다.

 

 

 

쉼터에서

 

 

 

서북쪽 해안서과 나란히 난 자전거길

 

 

 

대한 해협

그들은 겐카이탄(현계탄(玄界灘))이라 부른다.

 

 

 

 

저 넘어에 한반도가 있다.

 

 

 

이 현해탄을 보면 가슴이 뭉클하다.

한일 근대사의 가슴 앞은 사연이 이 현해탄에

담겨 있다.

나 또한 1944년 이른 여름 관부 연락선을 타고 난생 처음

조국의 땅을 밟았다.

초딩 2년에 1년 반을 넘게 부모와 떨어져 살아야 하는 이별의 현해탄을 건넜다.

 

 

 

 공원 안내 표지판

 

 

 

인증셧 한 컷

 

 

 

쓸쓸한 쉼터

 

 

 

자전거 도로

 

 

 

공원 동북쪽

 

 

 

또 한 컷

 

 

 

공원안호수 인지 석호(Lagoon) 인지 꽤 큰 못이 있다.

 

 

 

Lagoon 을 따라 난 자전거길

 

 

 

놀이 공원이니 당연히 음식점이 있겠건만 사람이 없으니 모두 철시한 것 깉았다.

그래서 호텔에 돌아와 엄청 비씬 점심을 시켜 먹었다.

 

 

 

The Luigans 근방에는 아무 것도 없다.

조찬 포함 객실예약만 있는 것은 달리 아침을 사 먹을 만한 곳이 없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생맥주는 어디에도 있기 때문에 맥주 좋아하는 나에겐 좋다.

별로 땀도 안났지만 그래도 맥주맛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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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l City (캐널시티) - 후쿠오카 제2일 (2012/03/07)

 

 

후쿠 체류  2일째는 시내를 자전거 관광을 하려고 차를 끌고 캐널시티 근방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일단 캐널시티를 걸어 다녀 보고 점심도 먹고 자전거 퍼터링을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날씨로 인해 자전거 타기가 별로 끌리지 않아  캐널시티만 둘러 보고 일찍 돌아 갔다.

 

 

 

 

 

Canal City 에 이어진 나카강

 

 

 

캐널시티 랜드 마크

후크오카의 명소중의 하나

 

 

 

캐널을 만들어  구 주위에 호텔 상가 따위를 지어서 관광객을 유치한다.

 

 

 

나카강에서 끌어와 정화해서 흘려 보내는 것 같다.

 

 

 

안에는 분수도 있고 정오 근방에는 분수쇼도 한다.

 

 

 

캐널 양쪽 옆 지하에는 넓다란 상가가 자리 잡고 있다.

그 중에 한류 백화점이 있고

Hong-Gi의 선전 입간판이 있었다.

 

 

 

10여년전

아직 학교에 남아 있을 때 후쿠오카에서 학회가 있었다.

그때 여기를 왔었는데 별로 변한 것이 없는 것 같다.

 

 

 

 

 

Canal

 

 

 

Canal

 

 

 

Canal

 

 

 

Canal

 

 

 

Canal

 

 

 

Canal

 

 

 

Canal

 

 

분수쇼

 

 

 

분수쇼

 

 

 

캐널시티에서는 금연이지만

그래서 식당에 들어 오면 담배들을 핀다.

 

 

 

일본 여행중에 특히 역이나 아케이드의 식당은 금연석이 따로 없어

담배연기 피하기가 만만치 않다. 

 

 

디자인을 잘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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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 마지막 머문 곳

 

하우스텐보스 3박을 하고 후쿠오카로 향했다.    주로 고속도로를 탔기 때문에 정오 근방에 도착했다.    후쿠오카 근방에 오니 큐슈의 대도시 답게 교통이 복잡하다.     도시 고속도로가 예저기 나 있어 외각에서 들락거릴 때에는 네비가 도시고속도로로 인도한다.

 

"The Luigans"  Hotel 은 시내에서 꽤 떨어진 우미노 나카미치 반도에 있는 리조트 타입의 호텔이다.    바로 이어져 있는 우미노 나까미치 공원은 대단히 큰 공원이고 바닷가라 한산하고 자전거도 타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 정한 것이다.   공항에서는 3,40분 정도 걸리니까 차를 반납하고 귀국 비행기를 타는데에도 큰 지장이 없을 것 같았다.  

 

시내 왕복은 The Luigans의 셧틀 버스를 이용했다.  하카타 역까지 두시간 간격으로 다니기 때문에 그 시간에 맞춰 시내에 나왔다가 들어 가곤 했다.

 

첫날은 체킨을 하고 셧틀을 타고 나와서 역에서 저녁을 먹었다.      이튿날은 Brompton 을 실은 차를 Canal City 근방까지 끌고 나와 유료주차장에 세워 놓고 자전거를 탈 생각이었지만 날이 흐리고 근방 비가 내릴 것 같이 으시산스러워 canal city 근방에서 점심을 먹고는 일찍 호텔로 돌아 왔다.    

 

셋째 날은 후쿠오카에 와서 처음 자전거를 탔다.  쿠마모토 시 관광 이후 처음 타는 자전거다.   그러니까 움직여 다니는 여행에서는 자전거를 자주 타게 되지 않는다.  물론 불순한 일기 탓도 있긴 했지만

 

The Luigans 근방은 공원이나 마찬가지다.      우미노 나까미치인 현도 59번 차도 옆에 좋은 자전거 길이 나 있다.  그래서 먼저 이 반도를 탐색하려고 자전거로 섬편으로 향했다.

 

사실은 섬에까지 갈 요량이였으나 바닷가로 바닷가로 나갔지만 결국은 우미노 나카미치 공원의 주차장으로 오게 되었다.   

 

 

도착 하던 날 (2012년 3월 6일)

 

 

 

Delux double with ocean view 답게 전망이 좋아 날이 나빠

호텔에 머믄다 해도 기분이 답답하지 않았다.

지은지 10년도 안된 새 호텔이라 wifi 가 된다.

코니는 요지음 종이 접게에 매료되어 종이 접기에 열중하니

호텔에 있어도 심심해 하지 않는다.

 

 

 

호텔은 하카타 만을 향해 있어 건너 편 후쿠오카시의 해안이 아스라이 보인다.

 

 

 

도시의 호텔치고는 꽤 넓은 방이었다.

 

 

 

우미노 나까미치는 후쿠오카시의 서북쪽으로 길게 뻗어 있는 반도다.

JR 전철이 지난다.

반도의 끝은 연육교로 시카노섬에 이어 놨다.

 

 

 

The Luigans 는 우미노 나카미치 반도에 있다.

JR 전철이 다닌다.  우미노 나카미치 다음 정거장인 사이토자키는 이 전철의 종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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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텐 보스  (HUIS TEN BOSCH)  3 박

 

하우스 텐 보스 3박은 오는 날 가는 날을 빼고는 비였다.   두째날은 우산을 받고 세번째 날은 비옷 까지 사서 입고 다녔다.     

 

이 번 여행은 정말  날씨가 받쳐 주지 않았다.

 

단지안에는 호텔이 셋 있는데 Amsterdam 호텔만이 유료 존에 있고 Hotel Europe과  우리가 투숙한 Watermark 호텔은 서남쪽 free zone 에 있다.    Free zone 이란 입장권 없이 드나 들 수 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유료존을 거쳐 가야 하기 때문에 쉽게 드나 들 수 없다.

 

일본식으로 고안한 시스템인지 모르지만 여기 시스템은 생소했다.

 

가기 전에 조금 조사는 했지만 내가 상상했던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우선 호텔까지 차를 몰고 들어 갈 수 없다. 유료 존 북쪽 끝에 있는 방문객용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리셉션에 짐을 맡겨 호텔까지 배송을 의뢰하거나  셔틀 버스에 짐을 싣고 호텔까지 가는 방법이다.  

 

주차장이 엄청 크기 때문에 셔틀 버스 정류장까지 짐을 운반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리셉션 근방에 카트가 있긴 했다.     호텔값도 만만치 않고 일단 호텔에 가면 종업원은 5성 호텔에 걸맞는 최대의 서비스를 하지만 호텔까지 가는데 그런 박대를 받아야 한다면 차라리 경내가 아니라 차를 몰고 갈 수 있는 호텔이 나을 것 같다.

 

여하튼 자동차 문화가 보편화된 미국이라면 생각하기 힘든 시스템이었다. 

 

점심시간이 다 되어 짐은 차에 넣어 둔 째 서남쪽 Free zone 에 셔틀을 타고 가서  점심을 사먹었다.     기왕 프리 존에 온 김이라 호텔에 가 보았다.     체킨시간인 3시가 안되어서 그런지 카운터에는 직원도 나와 있지 않았다.    오전에 체크아웃 손님이 다 나갔기 때문에 휴식을 취하나?   그것도 뭔가 이상하게 보인다.

 

하우스 텐 보스가 테마공원 (Theme Park) 이란 것은 알았지만 그 속에 대해서 잘 몰랐다.    <디즈니 랜드> 라든가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비슷하고 꽃 밭이 좋다는데 시즌이 아니라 꽃 구경은 할 수 없었다.    꽃으로 친다면 캐나다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Butchart Garden 만할 까?    규모로는 아마 미치지 못할 것이다.

 

이틀 연속 입장권을 사서 무, 유료 관람관에 많이 들어 가 봤다.    가 던 날이 토요일이라 도착하는 사람이 엄청 많았고  다음날인 일요일도 사람이 많았으나  셋째날인 월요일은 유료존도 한산했다.  시즌도 아닌데 월요일이니 그런 것 같다.    단체 관광객이 조금씩 몰려 다닐 뿐이었다.

 

디즈니랜드, 유니버셜스튜디오를 다녀 본지라 딱히 "이것이다" 할 만한 것은 없는 것 같다.   낯선 나라(일본)속의 낯선 나라(네델란드)을 시늉내어 만들어 놨다는 것 이외에는.      무료 존에 있지만  입장료를 내고 들어 간 네델란드 궁궐을 그대로 본 따 지었다는 궁궐은 궁정 뜰과 함께 볼 만했다.     그것도 지난 여름 북유럽 왕국들의  진짜 궁궐을 보고 온 후라 대단히 "impressive" 하지는 못했다.

 

어쩌면 젖은 옷과 불순한 일기 탓도 있었을 것이다.

 

 

 

 

워터마크 호텔은 단지의 남쪽 끝에 있었다. 

 

 

오던 날 (2012 3월 3일)

 

 

동북쪽 주차장 옆에 리셉션 하우스가 있고 거기에서 셔틀 버스가 다닌다.

짐을 거기까지 갔다 놓고 버스 오기를 기다라고 있다.

한 20 분 간격으로 온다.

 

 

 

그 날은 밖에 나가 먹을 만한 곳도 잘 모르고 기분좀 낼 생각으로 칵테일도 마시고 와인도 마셨다.

 

 

칵테일 후에 와인을 시켜 식사와 함게 마셨다.

창 밖으로는 마리나가 보이고

하우스 텐보스 만을 관람시켜 주는 관람선이 정박해 있다.

 

 

 

오던 날은 Free zone 만 산책하고 다음날 연 2일 입장권을 사서 관람했다

 

이튿날  (3월 4일)

 

 

 

 

호텔 방에서 잘 보이는 하우스 텐 보스 관람선

타 보려 했으나 비가 와서 포기했다.

 

 

 

한 20분 만을 돌고 오는 것 같았다.

 

 

 

인증셧 한 컷

 

 

 

이 배는 날이 좋아지기를 기다려 탈려 했으나 다음날 비가 더 오기 때문에 떠나기 전날 비를 맞으며 타 봤다.

입장 티켓 중에 포함된 것도 많았지만 다 타거나 들어가지 못했다.

2일 유료존 입장권이 한사람당 12만원정도.

그 것도 호텔  관내 투숙객 활인요금이 그렇다.

 

 

 

이 대 관람차는 입장권 가지고도 한 사람당 500엔인가 더 내고 탄다.

 

 

 

초코레트 하우스의 초코렛 원료 코코아 열매

 

 

 

초코레트 하우스의 작업관경

 

 

 

대단한 피자라고 대대적 선전에 속아서 점심으로 조금 기다려 들어 갔는데

별로 였다.

 

 

 

다리를 쉬려고 커피 한잔씩 마시고 앉아서 장난질을 했다

 

 

 

이 것도 입장권에 포함된 놀이라

어린이가 되어 회전목마에 타 봤다.

우라가 어렸을 때에는 이런 것 없었으니 전에 타 보았다면 어른이 되어 타 봤겠지.

 

 

 

 

하우스텐보스 제3일 (3월 5일)

 

이날이 비가 가장 심한 날이었다.  경내에는 자전거를 빌려 타고 다닐 수 있다.    빌린 자전거만 허용된다고 한다.    텐덤도 있고 4륜도 있다.    날이 좋았으면 타 보았을 터인데 비가 오니 탈 생각이 안난다.

 

 

 

 

 

현재 네델란드 왕실이 살고 있다는 궁전을 허락을 받아 그대로 재현 했다는 궁전

전시된 여러 집기들이 인상적이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dome 의 벽화였다.

네델란드인(?)인가 하 반신이 사고로 잘려 나간 화가가 5년인지 몇년 걸려 완성한 대단한 벽화였다.

 

 

 

이 벽화는 볼 만했다.

 

 

 

뒷 정원도 멋 있었는데 비가 오지 않았다면 더 멋 있었을 것 같다.

 

 

 

앞 정원이 던가?

 

 

 

아래 층에 내려와 비오는 정원을 한장 더 찍었다.

 

 

 

 

 

 

 

테마관 중에 가장 impressive 한 것은 5D Show 였다

이 것도 500엔 인지 1000엔 인지 더 내고 들어 갔다.

작은 극장 같은 내실에 양면 벽 바닥 천장까지

이미지를 비추어 평면적인 그림이 아니라 5D 같이 시늉냈다.

사진을 못 찍게 되어 있었지만 내 카메라는 플래시가 없으니까

무릅에 놓고 찍으면 알 수 없다.

어차피 위 둘 밖에는 관객이 없었으니 방해될 것 아무것도 없었다.

 

 

 

환상적인 이미지들을 만들어 냈다.

 

 

 

이 건  우주에서 본 지구

 

 

또 하나 재미 있는 있는 관람관은  평면 그림인데 입체감을 내게 그린 것이다.   사람이 옆에 서 있으면 3차원 물체와 혼합되는 착시현상을 준다.   다른 관람관의 시간에 맞추느라고  다 보지 못하고 나왔다.

 

여기서는 사진을 찍으로고 권장하고 있었다.   사람이 설 자리까지 표시되어 있었다.

 

 

 

 

사진으로 보니 더 실감이 난다

 

 

 

어떤 configuration 이었는지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평면 그림은 그림이었는데

 

 

 

이 것도 평면 그림이었던 같다.

 

 

 

Teddy Bear 박물관

 

 

 

유리 박물관

 

 

 

예쁜 유리 제품들이 부지 기수였다

 

 

 

스테인드 글래스

 

 

 

일식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정종을 시켰는데 한 흡이 잔을 넘치는지 됫박에 넘치게 가져 왔다.

 

 

적당한 정식이었다.

 

 

 

저녁을 먹고 아쉬어서 비오는 거리를 산책하고

운하를 운행하는 배를 탔다.

 

 

 

하우스 텐보스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에 다시 올라 야경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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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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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젠 아마쿠사 국립공원(雲仙天草国立公園 Unzen-Amakusa Kokuritsu Kōen)

 

 

쿠마모토를 떠나던 날도 비가 주룩 주룩 내렸다.   비를 맞으며 짐을 싣고 호텔을 떠났다.    이날 여정은 비교적 짧은 편이다.  물론 육로로 간다면 엄청 돌게 되겠지만 큐슈여행계획 에서 세웠듯이  페리를 타고 구마모토만을 건널 생각이었다.

 

구마모토역에서 페리선척장까지는 얼마 안되고 총 거리도 60 Km 가 안된다.  단지 페리를 기다리고 타고 내리는 시간이 있어 예상 시간이 2시간이다.  아래 지도 참조

 

 

 

큐슈여행계획 에서 계획했던 구마모토-운젠 간 이동 경로

 

빗길을 운전하는 것은 유쾌하지 않으나 다행이도 거리가 짧아서 좋았다.

 

날이 좋고 시간이 있었으면 호텔에서 페리 터미날까지 자전거를 타고 싶었다.   이틀이나 비 때문에 공쳤기 때문에 이 계획은 무산되었다.  

 

이 페리 터미날까지는 차도도 한산하고 차도옆 인도에도 매끈한 자전거도로가 나 있다.   자전거 타기 좋은 곳이 많았지만 비 때문에 놓지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페리터미널엔 한국인 단체관광객이 많이 나와 있었다.   한 20분인지 30분인지 바다를 건너 나가자키현의 시마바라에 닿았다.    날이 흐리고 비가 와서 바다 또한 회색빛이었다.

 

점심 먹을 만한 곳을 찾지 못해 차를 몰고 운젠으로 향했다.  시마바라 페리 터미널에서 운젠까지는 오르막 산길이다.  스위치백으로 옛날 대관령을 오르는 기분이었다.  비도 오고 관광시즌이 아니라 차가 별로 없어 다행이었다.

 

한 30분 드라디브해서 운젠공원에 들어 섰다.  참으로 아담하고 운치 있는 공원 동네였다.   호텔에 주차하고 카운테에 가니 아직 방이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라운지에 안내해서 차를 대접하겠단다.     호텔은 호텔이지만 료칸같은 호텔이다.  

 

이 호텔에서 1박했지만 쿠슈여행에서 가장 비싼 호텔이었다.   조석식 포함이라지만 2인 1 박에 한화로 48만원 쯤 냈다.     료칸이 비싼 것은 저녁 값때문인데 여기도    음식값이 한 25~30만원 하고 나머지가 숙박료가 되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비를 맞고 지옥 순례를 했다.    원래는 로프웨이를 타고 산에 올라 운젠화산을 볼 생각이었으나  도착한 날은 로프웨이가 날싸가 나빠 결항이었다.    아소산 화구는 봤으니 운젠 화구를 꼭 보지 않아도 크게 아쉽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여기 지옥은 벳부의 지옥처럼 대단한 치장을 해 놓고 구경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연 그대로를 두고 그 사이사이에 산책로를 만들어 돌아 다니며 구경하도록 했다.

 

주차료만 받고 따로 입장료도 없었다.  우린 차를 호텔에 주차했으니 주차료도 필요 없었다.

 

지옥 순례를 마치고 호텔의 온천장에 들어 갔다.  야외 온천장에서는  칸막이 사이로 온천 지옥이 보인다.    비는 여전히 내리고 있었다.    비를 맞으며 야외 온천장에 몸을 담그고 있는 맛도 괜찮았다.

 

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해 두었는데 해물로만 된 요리를 먹을 수 있다고 했다.    와인과 함께 근사한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는 다음날 부지런히 하산해서 다음 행선지인지 나가자키의 하우스텐보스로 향했다.

 

 

 

 

구마모토 만

비 오는 날이라 천지는 온통 회색

 

 

 

세이시치 지옥

토요토미에서 또구가와 막부시절 기독교는 금지 되었다.

그리스토의 그림을 밟고 지내가게 해서 기독교인을 가려 내어 처형했는데

나가자키의< 세이시치>라는 남자가 잡혀서 처형되었는데 그가 처형되는 순간

여기 지옥이 분출되기 시작했다 하여 그의 이름이 붙었다 한다.

 

 

 

<오이토>라는 여자가 남편을 살해한 죄로 처형되었는데 그 때 이 지옥이 분출되었다 한다.

 

 

 

우리가 묵은 호텔 뒷산 전체가 이런 지옥이었다.

날이 맑았다면 다른 분위기의 지옥이 연출되었을 것 같다.

 

 

 

크리스챤 순교비

날이 흐려서 잘 보이지 않았다.

 

 

 

이렇게 보면 지옥은 뜨거운 가마솥

 

 

 

사견지옥

이 지옥의 온천수를 마시면 미움, 시기심 같은 나쁜 마음이 사라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온천수는 음용으로 부적합하니 단지 여기서 마음을 씻어 내는 자리로 삼는 것이 어떨지?

 

 

 

나쁜 생각 지옥

 

 

 

마치도 불구덩이 같다.

 

 

 

 

 

석회암이 녹아 분출되는 듯

 

 

 

아무도 없는 이런 곳에 내동댕이 쳐 진다면

진정 지옥일 것 같다.

 

 

 

여기가 벳부의 지옥 순례지 보다 더 자연적이며 지옥 같다.

 

 

 

지옥

 

 

 

지옥 산책로가 잘 만들어 져 있다.

단지 날씨가 아쉬웠다.

 

 

 

호텔 방도 여관 기분을 내게 인테리어를 해 놨다.

 

 

 

비싼 석식

샴페인을 별도로 주문해서 지옥에서 기분을 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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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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