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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책 (67)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요즘 "기레기"들이 날 뛰는 걸 보면 정말 가관이다. 오늘 지소미아를 폐기했다고 난리다. 미국이 강요한 이 가신간 조약이 뭐길래 그걸 파기 했다고 현정부를 비난하나? 동아시아의 평화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서 이 책 저책을 돌아 보다가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말들은 속시원하게 해 준 저자가 있어서 여기 소개하려 한다. 세계사람들은 모두가 미국이 세계평화에 가장 위협이 되는 나라로 지목했다. WIN(Worldwide Independent Network/Gallop의 여론조사결과가 그 사실을 확인했다. 이 뉴스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 미국 "기레기"들이 싫어하는 결과이니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미국이 세계평화를 가장 위협하는 나라라고? In Gallup Poll, The Biggest T..
소설 "1982년생 김지영"을 읽고 우연히 알게 된 소설 "1982년생 김지영"을 ebook 으로 사서 읽었다. 밀리언 셀러가 된 책 "1982년생 김지영" 전에는 소설책을 많이 읽었는데 요즘은 "논 픽션"을 많이 읽게 되 소설은 내 독서 목록에서 많이 밀려 나 있었다. 현직 연구생활이 바쁠 때에도 "이상 문학상 수상작품집"은 나오는 즉시 사서 거의 다 읽었었다. 최근의 내 관심사가 미래, 과학기술의 변화, 사회 경제 문제등에 집중되다 보니 소설 읽을 시간이 많이 줄어 든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최근 일본어로 번역되어 베스트 셀러로 팔리고 있다기에 궁금해서 ebook 으로 사서 읽었다. 전자책으로 나오지 않았으면 아마 읽지 않았을 것이다. 소설을 사도 다 읽지 못하고 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이틀에..
21세기를 위한 21개의 레슨 오늘이 내 Y-염색체를 가진 유일한 손자 놈의 3번째 생일이다. (http://boris-satsol.tistory.com/1379) 언젠가 내 보청기를 쓰레기로 알고 쓰레기통에 넣은 일이 있어 내가 왜 보청기를 끼는가를 설명해 준 일이 있다. 오늘 또 내 보청기 박스를 만지작 거리기에 "합삐" 보청기야 "X" 야 하고 두손의 인지로 X를 만들어 보여주었다. "합삐 텔리비가 안들릴 때 끼는 거야" 하고 반문한다. 내가 뭐든지 열심히 설명해 주니까 그것도 언젠가 합삐의 보청기 용도를 성명해 주었을 것이다. 그걸 기억하고 있다가 반문한 것이다. "할미"의 선글라스를 뻣어 쓴 만 3살 짜리 며칠전에 유발 하라리의 세 번째 책 "21세기를 위한 21개의 레슨" 을 사서 다 읽었다...
10년 후엔 중국과 미국이 AI 초강대국이 된다. 우리는 그 부스러기만 주워먹게 된단다.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 리스트에 오른 “인공지능 슈퍼파워, 중국, 실리콘밸리, 그리고 신 세계질서”라는 책이 지난 달에 출간되었다. 부지런히 아마존 킨들판으로 구입해 다 읽었다. 이렇게 책을 빨리 읽어치운 것은 근래 처음이다. 너무 충격적인 이야기가 많았기 때문이다. THE NEW YORK TIMES, USA TODAY, AND WALL STREET JOURNAL BESTSELLER “인공지능 슈퍼파워, 중국, 실리콘밸리, 그리고 신 세계질서” 2018년 9월 25일 출간 한 마디로 충격이다. 저자의 말이 아니라 저자가 인용한 유수의 컨설팅회사 PwC 가 내 놓은 전망이다. PwC estimates that the..
밥 우드워드의 트럼프 백악관 이야기 “공포”를 읽고.. 9 월초 워터게이트 스캔들을 파 해쳐 닉슨을 권좌에서 몰아낸 워싱턴 포스트의 밥 우드워드의 신간 “공포”가 출간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9월 12일 발매예정이라고 했다. 아마존에 들어가 킨들 판을 예약 구매했다. 전자 책과 오디오 북을 함께 구매했다. 요즘은 오디오가 있으면 항상 함께 구매한다. 밤에 잘 때 전자 책은 덮어 두고 오디오를 듣다가 잠들려는 목적 때문이다. 또 전자 책을 읽을 때에도 오디오와 함께 읽으면 집중하기도 쉽고 거치대에 매어 달린 아이패드의 kindle 앱에서 읽을 때엔 페이지를 손으로 넘기지 않아도 오디오가 페이지의 끝까지 오면 다음 페이지로 자동으로 넘겨 주기 때문에 아주 편하다. 워터게이트 스캔들을 파헤쳐 마침내 닉슨대통..
"제2의 기계 시대"의 저자들은 비트코인을 어떻게 보나 제주도데 온 지 한 달 반이 되었고 돌아 갈 날이 내일 모래다. 서귀포도 작년에 비하면 기온도 낮고 여러번 눈이 내렸다. 어제도 하루 종일 눈이 내렸고 조금 전까지만 해도 눈보라가 날렸다. 해가 나나 하면 또 눈보라다. 어제도 오늘도 호텔 아래층에 있는 도담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눈이 오고 바람도 센 데다 서귀포 시내밖으로 나다니기에는 교통편이 불편하여 주로 집에 머믈러 있었다. 아마존에서 Kindle 판 책 두 권을 사서 읽고 있다.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의 미래 이야기다. 현 정권은 청년실업문제를 가장 중요과제로 삼고 매일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이야기를 쏟아 내고 있다. 청년실업은 가슴 아픈 이야기다. 20여년간부모의 보호를 받아 성장하고 배우고 이..
호모 데우스 (신인류(神人類)) - 유발 하라리 정치의 계절이 끝났다. 내가 가장 혐오하는 정치의 계절이 끝났다. 문재인 새 대통령의 행보가 눈 부시다. 과연 얼마나 갈 것인가. 자칭 싸움의 천재라는 홍준표는 미국에 날아가서도 연일 막말을 쏟아 내며 싸움판을 벌이고 있다. 정아무개라는 자유당 원내 대표는 518 기념식에서 혼자 입을 꽉 다물고 "임의 행진곡" 제창을 거부했다. 싹이 노럏다. 그런데 내게 위안에 되는 책 하나를 발견했다. 정치가 용도폐지되는 날이 곧 올 것이란다. 이미 와 있다고 할 수 있다. 별볼일없던 동물하나가 신이되려한다는 이야기 를 쓴 유발 하라리가 그 속편이라고 할 수 있는 책 하나를 최근에 발간했다. 이 번 책 제목은 신(god) 이 된 인류 역사 이야기다. 내일의 이야기다. 아..
미래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 - 영문 pdf 무료 다운로드 몇년전에 아마존 킨들 서점에서 "미래대통령을 위한 물리학" 이란 책을 샀다. 이 책의 초판은 2009년에 나왔는데 몇년전에 Kindle 판으로도 나왔기 때문에 한 권 사서 훑어 본 것이다. 미래 대통령은 무엇을 알아야 하는 가를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내가 산 "미래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 표지 이 책 초판이 나오기 전에 강의록으로 버클리대에서 pdf 로 나온 일이 있다. 위 그림은 그 책의 표지다. 2010년에는 개정판으로 "미래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과 기술" 이란 제명으로 새 책을 내 놨다. 이 책의 pdf 판은 무료 다운 사이드가 있어 한 권 다운해 놓았다. 시간 나는 대로 훑어 볼 생각이다. "미래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과 테크놀로지" 표지 ..
2008년에 썼던 서평 -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 (Here Comes Everybody) 다음 글(구글 버스에 누가 돌을 던지냐?)을 쓰려다 보니 생각이 났다. 옛날에 틀림없이 읽고 서평까지 썼던 책을 아무리 찾아도 서가에서 찾을 수 없었다. 서평을 썼다면 블로그에 있을 터인데 그 조차 찾을 수 없었다. 영문 원서를 샀다는 글(2008/08/16 - [책] - 인터넷의 미래 - 2 낭떠러지를 향해 달리는 기차) 은 찾았다. 영문 원서의 책제목은 "Here Comes Everybody" 였다. 한글 제목조차 기억에 남아 있지 않아 검색하기 어려웠는데 알아 냈다. 그리고 마침내 내 옛 네이버 블로그에서 찾았다. Reviewlog 라는 다른 책 서평 카테고리에 있었다. 이 것 말고도 몇개의 글이 그 카테고리..
늘 배고팠지? - Always Hungry by David Ludwig 이젠 다이어트한다고 배고플 필요가 없어졌다. 대만에 있을 때 새로 나온 책 하나를 소개하는 타임지 기사를 읽게 되었다. 눈에 확 띄는 책이었다. "늘 배 고팠지!?" 란 제목이었다. 2016년 1월 5일 출간되었다. 껄떡거리는 식욕을 잠재워라 지방 세포를 길들여서 영원히 몸무게를 줄여라. 저자: 데이비드 루드위크 체중감량에 대한 네 편견을 단번에 부숴 버리는 최고의 책이다. 체중감량을 위한 이제까지의 고통스러웠던 투쟁은 이제 끝났다. 평자: 마크 하이만 그야말로 따끈따끈한 신간이다. 당장 아마존에서 ebook 을 사서 읽었다. 한마디로 제목이 말하듯 배고프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말짱 헛것이란 것이다. 배고프면서 의지만으로 덜 먹고 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