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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 오카리나
샛솔
2015. 3. 9. 21:51
캉캉 - 오카리나
대만 여행을 떠나기전에 강남 시니어 플라자의 오카리나 강좌에 등록을 했단 이야기는 전에 썼다.
2015/01/13 - [이것저것/말, 글자, 중국어 ] - 대만여행전날밤 - *.cda 를 *.mp3 로
그 때에 중급반에 등록을 해야 하는데 자리가 없어 고급반에 등록을 했다고 썼다. 첫날 나가고는 두달 결석하고 지난주에 두번째로 나갔다. Offenbach 의 캉캉 같은 것을 배우는데 너무 빠른 곡이다. 손이 날아가야 연주할 수 있다. 넘 어렵기 때문에 오늘 중급반으로 내려가기로 했다. 오카리나는 초, 중, 고급반 모두 같은 강사가 가르치는데 시간만 다르다. 중급을 다시 A,B로 나누었기 때문에 자리가 난다고 한다. 다행이다.
캉캉 같은 곡은 배울 때 느리게 연주하다가 손이 익숙해 지면 빠르게 연주하도록 템포를 바꾸어 주면 배우기 쉽다. 그러려면 내가 그걸 조절할 수 있는 midi 나 NWC 파일이 있어서 NWC 로 연주하게 하면서 배워야 한다.
이 곡은 고전이니까 잘 찾아 보면 midi 파일이 있다. 그러나 보통의 경우 모두 key가 다르기 때문에 교실에서 배포해 준 악보와 맞출 수가 없다.
그래서 교실에서 준 악보를 NWC 에 내가 직접 기입했다. 그래서 여기에 올려서 필요한 사람 가져 가도록 한다.
악보
캉캉은 이 춤으로 더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