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자전거과학
사고 싶은 자전거가 또 생겼습니다.
샛솔
2017. 2. 11. 11:41
사고 싶은 자전거가 또 생겼습니다.
작년 12월 경 Dream trike 를 타고 나갔다가 만난 "오산종주자"님과 "칼있으마" 님 이야기를 잠간 한 일이 있다.
2016/12/26 - [자전거/자전거과학] - 꿈의 자전거 시승기-1
그 때 본 자전거가 M5 리컴이다. 그 때 그 자전거를 들어 보니 굉장히 가벼웠다. 돌아와서 제조사 홈페이지를 검색하여 그 자전거에 알아 보았다.
이 리컴 무게는 약 9 Kg 이다.
리컴번트 자전거의 무게가 9Kg, 티타늄 브롬턴 보다 더 가볍다니!
그런데 그 제조사 홈피엔 금년 1월 중순부터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라는 새 자전거가 소개되었다.
이름하여 "Minimal Bike".
"미니멀" 이란 모든 치장은 다 빼어 버리고 자전거의 필요불가결한 것 만 남겼다는 이야기다.
이 직립자전거의 무게는 6.7Kg 에서 시작한다고 한다. 7 Kg 미만이다. 자전거가 7 Kg 이라니
물론 이런 경량 자전거는 전에도 없었던 건 아니다. 그런데 이 자전거의 특징은 Minimalism 에 디자인 까지 훌륭하다. 2017년 자전거 신개량품 상 수상후보란다.
카본 일체형 미니멀 바이크
스펙:
로드, 오프로드, 시내, 통근용 크로스오버
150 cm 에서 210 cm 키까지 one size
아무데나 들고 다닐 수 있고
쉽게 가속된다.
2017년 신 디자인 상 후보제품이란다.
이 정도면 사고 싶어 지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