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단상/나의 가족, 가족사
어머니들의 비원 - 33년전에 썼던 글
샛솔
2018. 10. 9. 15:37
어머니들의 비원 - 33년전에 썼던 글
오늘 옛날 노트를 뒤지다 우연히 33년전에 썼던 글을 발견했다. 어머니가 생존해 계실 때 쓴 글인 것 갈다.
1985년 전후에 쓴 것 같은데 전두환 정부 때 일 일 것이다. 예나 자금이나 정치와 이데올로기는 어머니들의 한 맺힌 비원까지도 저들의 도구로 이용하려 했던거 아닌가 싶다.
그 때 블로그가 있었다면 블로그에 올릴 법도 했던 글이라 여기 스캔해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