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잡혀가고 있다. - 환자수 그래프가 변곡점을 찍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잡혀가고 있다.
열흘 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 달 중순 정점을 찍고 사그러질 것이란 전망을 쓴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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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염병은 이 달 중순에 그 절정에 달하고 감염자의 숫자는 차츰 줄어 들 것이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813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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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측의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 최신의 ING 의 분석기사에 의하면 1일 신종 코로나 발병환자수가 주춤하거나 감소추세에 있다고 한다.
소스 https://think.ing.com/opinions/ncov-caution-kicks-in/
신종 코로나 누적 확증자 수가 느린 비율로 증가하고 있다. 즉 1일 신생 확진자 수가 수그러지고 있다. (The total number of cases is increasing at a slower rate - put another way, the numbers of new cases each day is slowing.)
1일 신생확진자 수 - 전체 와 중국외
또 Bloomberg 통신도 Wuhan 과 우한을 제외한 후베이성의 1일 신생 확진자수가 2월 7, 8일을 전후해서 주춤하거나 감소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총 확진자수의 증가율이 주춤하거나 감소하거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징조다. 수학적으로 말하면 누적환자수의 곡선이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수학에서 곡선의 변곡점(point of inflection)은 곡선이 오목에서 볼록으로 바뀐다는 신호다.
즉 조만간 확진자 수는 정점을 찍고 신생 확진자 수보다 완쾌자 수가 늘어 나면서 신종 코로나 환자수는 감소할 것이다.
그 정점이 언제일까? 2월 16일 경으로 본다.
소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4048
모든 예측은 현재의 데이터에 바탕을 둔 일종의 바깥늘림(extrapolation)이므로 정확하다고는 볼 수 없지만 기대해 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