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Gekko FX with STEPS di2
Gekko FX 삼륜 타이어를 갈다.
샛솔
2022. 4. 18. 14:29
Gekko FX를 산 것은 2016년 12월이지만 조립이 잘 못 되어 그것을 고치느라고 2017년부터 탔다. 그러니까 만 5년 탄 셈이다. 코니의 자전거가 배터리가 더 많이 닳아서 그 이유를 아무리 따져 봐도 타이어 문제 같아서 타이어를 갈기로 했다. 지난 5일 날 타이어를 갈았다.
또 한 5년 탈 수 있을 것이다. 그 정도면 우리의 자전거 생활도 끝날 때쯤 될 것이다.
하나 더 갈 것은 체인이다. 기름질 하는 대신 닳면 교체한 생각이다.
지난 금요일 4월 15일 날 처음 새 타이어 달고 자전거 나들이 했다. 석촌 호수를 바깥 주변을 돌았다. 벚꽃은 모두 진 듯 인파도 별로 없었다.
그리고 거기에서 가까운 황도 바지락 칼 국수집에 가서 점심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