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일기
칼국수 라이딩
샛솔
2008. 12. 13. 05:23
칼국수 라이딩
오늘은 날씨가 좋을 것 같아 모처럼 야외로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집에서 나와 죽전에 있는 황도바지락 칼국수집에 갔다 왔다.
점심 먹으로는 꽤 긴 거리를 갔다 온 셈이다.
일기예보와는 달리 가는 길은 맞바람이 불어서 속도가 나지 않았으나 오는 길은 쉬웠다.
겨울 바지와 속옷 장만한것 있어 입어 봤는데 여전히 춥다. 아무래도 작년에 쓰던 양털 시트를 깔아야 할 것 갈다.

죽전 가는 길

일기 예보와는 달리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았다.

탄천

성남 비행장 건너 길

돌아 오는 길

탄천 길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