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시 퍼터링 - 후쿠오카 제 4일
후쿠오카시 퍼터링 - 후쿠오카 제 4일
바람은 좀 불지만 날씨가 좋다는 예보라 자전거로 시내관광에 나섰다.
The Luigans 호텔 셔틀 버스를 타고 나가서 시내관광을 하고 저녁까지사 먹고 올 계획을 세웠다.
셔틀 버스는 The Luigans 에서 하카타 역까지 왕복 운행한다.
이 것도 링코이니 자전거는 커버에 씨웠다. 짐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자전거보다 더 큰 짐도 실어 주니까 짐으로 만들면 아무 문제가 없다. 또 호텔이니 커버를 씨우지 않아도 실어 주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로 커버를 씨웠다.
셔틀 버스의 앞자리에 브롬톤을 싣고
후쿠오카의 거리
캐널시티에서 타코야키를 사먹었다.
오호리 공원을 한 바퀴 돌았다.
오호리 공원
예쁘게 조경해 놓고
자전거길
산책로
Jogging 로
까지 넓직한 일주 도로를 만들어 놨다.
중간에 디리를 놔 지름길로 돌아 가게 해 놨다.
일주가 40 킬로가 조금 넘는다고 한다.
다음은 해안가로 가서 후쿠오카 타워에 올라 가 봤다.
10여년전에 왔을 땐 밤에 여기를 오른 일이 있다.
생맥주도 사 먹었던 기억이 있다.
역시 커버를 씨워 짐을 만들었더니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암말 않는다.
타워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후쿠오카시
날이 좋으면 현해탄 넘어 한반도가 보인다고 한다.
하카타역에 돌아 와 식당가를 돌아 다니려면 자전거를 Locker 에 넣어 두는 것이 편할 것 같았다.
대형 라카에는 브롬톤이 여유있게 들어 간다.
후쿠오카시 자전거 관광 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