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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제주도

제주 2017 - 여행계획

샛솔 2017. 1. 10. 20:54

제주 2017 - 여행계획

 

오늘 한일 카페리 블루나래호를 예약했다.

 

최고 속력이 34 노트까지 나는 초고속 페리란다.

 

 

 

 

 

 

1 knot 는 1.852 kph 이니 34노트 라면 63kph 니까 대단한 속력이다.

 

배를 타고 도선했던 것이 2008년이니 그 땐 이 고속페리가 없었을 때였다.  항해 시간이 4시간 이상 걸렸던 것 같다.

 

2012년에 갔을 땐 브롬턴은 택배로 부치고 항공기를 타고 가서 렌터카를 했었다.

 

3륜은 택배로 부치기도 힘들어 별 수 없이 차에 실고 도선을 하기로 했다.

 

도선료가 만만치 않다.  차가 크기 때문이다.

 

1월 13 일 서울을 떠나 대전에서 2박하고 1월 15일 완도항으로 출발한다.

 

최종 목적지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인정오름로86번길 2 에 위치한 Pause in Jeju다

 

 

 

 

 

13일 오전에 떠나면 2시간 남짓하면 대전에 도착한다.

 

 

 

대전에 가면 늘 묵는 인터시티 호텔

옛날 이름은 스파피아였다.

 

 

 

15일 아침 9시 이전에 출발하여 완도로 간다.

약 4시간 걸린다니까 오후 1시엔 도착한다.

츨발은 오후 3시지만 예매자라 해도 2시까지 도착하여 발권해야 한다고 한다.

항상 여유 있게 다니는 것이 좋다.

 

 

 

우등선실 뱃 값은 4만여원 경로라 20% 우대했다면 조금 깎아 주었을 것이다. 35000원 정도 였다.

맥스크루즈의 도선료가 18만 얼마였던 것 같다.

도합 25여만원

왕복은 50여만원이 든다.

 

 

 

 

블루나래 모양

유선형으로 날씬하다.

 

 

 

제주항에서 인정오름로에 있는 파우제까지는 1시간 남짓 걸린다.

 

 

 

네이버 지도 2014년 거리뷰에는 이 건물군이 잡히지 않는다.

그러니까 2015~16 사이에 지은 건물인 것 같다.

 

 

 

돌아 오는 배는 12시 출발이다.

11시까지 가야 한다.

9시쯤 출발하면 충분하다.

 

 

 

블루나래호의 뒷모습

 

 

 

1시 40분이면 왼도항에 닿는다.

2시에 출발 한다고 하면

저녁 6시 대전에  닿을 것이다.

 

 

 

여기서 2박하고 2월 7일(화)에 서울에 귀가한다.

 

 

 

아침 일찍 출발하면 오전에 서울에 도착할 것이다.

 

 

 

두시간 남짓이면 대전에서 서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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