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도쿄 여행을 꿈꾸다 - 숙소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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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을 꿈꾸다 - 숙소를 구했다.

 

일본 여행은 많이 한 편이다.   오사카 3번, 큐슈 예저기,  홋카이도 예저기 그리고 오키나와를 갔었다.   그럼에도 정작 일본의 수도, 모든 것의 중심지인 도쿄를 피했다.  왜?  

 

이제 까지의 일본 여행은 자전거를 동반했다.    자전거를 타려면 여건이 되어야 한다.   오사카 이외의 여행에서는 모두 렌터카를 해서 자전거를 차에 싣고 다니면서 자전거를 탔는데 오사카나 도쿄에서는 자동차를 렌터한다는 것이 현실적이지 못하다.   숙소에 주차공간이 있어야 하고 도시근 방에는 차를 주차할 곳이 많지 않다.    대신 대중교통이 좋아서 우리 잔차와 갈은 접이식 자전거는 링코 (2009/08/13 - [잔차일기] - 링코(윤행(輪行))와 포타링그(Pottering)  하기 쉬우니 렌터카의 필요성이 크게 준다.  

 

차에다 싣고 있지 않으면 자전거를 숙소에 가지고 올라 갈 수 있어야 하는데 일본의 숙소들은 짐을 풀기도 비좁을 정도로 작다.    이 것도 차 없이 호텔에서 호텔로 이동하는 자전거와 함꼐 하는여행은 일본에서는 우리 같은 사람에게는 실행하기 어렵다.

 

오사카에서는 자전거를 아파트에 가지고 올라 갈 수 있었다.  그러려면 엘리베이터가 있는 아파트를 구해야 한다.     자전거도로 인프라도 도쿄는 오사카만 못하다.  

 

이런 이유가  도쿄는 피해갔던 것이다.

 

도쿄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을까?

 

또 오사카를 그렇게 자주 갔던 것은 역시 오사카는 내가 태어 난 곳이고 국민학교(초등학교) 2학년까지 다녔던 유년시절의 추억이 남아 있는 곳이기 때문이기도 했다.   오사나나지미랄까?  물론 첫사랑은 없었지만...   ( 2011/12/30 - [일상, 단상] - 감미로운 음악 - 幼(おさな)なじみ (오사나지미 by コバタケウチ  ) 

 

또 오사카에는 하루 거리의 코베,  나라  교토등 열차로 한 시간 남짓한 거리의 유서 깊은 도시가 많이 있다.   자전거로 이런 곳을 탐험하기 아주 좋았다.

 

너무 늦기 전에 도쿄에서 자전거를  한 번 타 보려고 한다.    그래서 내일 모래 왼쪽위 어금니 임플란트가 끝날 때 쯤 해서 한 2주 답사여행을 다녀 오려고 한다.

 

도쿄는 가 본 지가 꽤 오래 되었다.  큰 아들이 도쿄대학에 방문연구원으로 머믈고 있을 때 미국에서 귀국하는 길에  잠간 들렸던 것이 마지막이다.  한 10 몇년 되지 않았나 싶다.

 

이 번 여행에서는 Airbnb 를 체험하려 한다.  호텔은 자전거를 가지고 들락거릴 수 없으니까 Airbnb로 조금 큰 아파트를 물색해 보려 한다.

 

여기까지 쓰다가 멈췄는데 마침내 어제 숙소도 예납했고 항공권도 구매했다.   여행이 시작된 것이다.  

 

이 번 여행에서는 자전거는 제외하고 2주간으로 짧은 여행을 계획했다.   일종의 탐색 여행이라 할 수 있다.  오사카와 같이 늘 묵던 포트 빌라 메이세이 같은 아파트가 정해 지면 자전거를 가지고 가기 쉽다.    이미 여러번 했기 때문에 쉽다.  

 

그러나 처음 가 보는 도쿄에서는 공항에서 자전거를 가지고 이동하는 것 부터가 도전이다.   자전거를 올려다 놓을 수 있는 숙소를 긴 시간 빌리기도 쉽지 않다.

 

오사카와 같은 한 달 또는 두달 빌리는 아파트를 구하기도 쉽지 않다.   그런데 최근에 airbnb 가 있어서 아파트 호텔대신 이것을 잘 이용하면 우리의 목적에 맞지 않을가 알아 보려는 것이다.

 

3월 13일 출국하고 3월 27일 월요일에 귀국한다.

 

우리가 구한 airbnb 아파트는 신쥬꾸(新宿)근방이다.

 

 

 

 

3월 13일 에서 3월 27일까지 2 주 예약을 했다

 

 

 

6평 남짓한 아파트인데 한국 표준으로는 둘이 살기도 비좁다.

그런데 여기에 3사람까지(소파침대 이용) 넣어서 젊은 관광객들에게 팔고 있는 듯 하다. 

주방에 식탁이 없다는 것이 가장 아쉽다.

오사카에서 빌려 살았던 2DK 는 10평은 되었던 것 같다.

그래서 비 오는 날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될 만 했던 집이다.

일본에서 가장 큰 아파트를 빌린 것은 오키나와의 아파트였다

여름에는 12명까지 수용하 수 있는 침실이 3 딸린 아파트였다.

비수기라 그랬는지 그런 방을 내 줬다.

2012/01/12 - [해외여행기/일본 오키나와] - 오키나와에서 첫 포스팅

오키나와는 일본의 가장 변두리이고

도쿄는 가장 중심지다

땅값의 차이기가 천지 차이다.

 

 

 

2주 숙박료가

$2188 이니 오늘의 환률 1177.24 월/달러 로 계산하면

2575801.12원

이니 하루 18만 4천원인데 예저기 환전 수수료까지 계산하면 1일 19만원이 넘을 것이다.

 

 

 

우리가 예약한 아파트의 위치

지도에서 보듯 도쿄의 중심가에 있다.

신주꾸 역에서 1.2 km

신주꾸 힐톤에서 1 km 미만 거리다.

신주꾸 역까지엔 N'Ex(Narita Express) 직행이 있고

신주꾸 Hiton 까지 공한 limo(리무진) 이 있다.

 

 

 

겉모양

 

 

 

밤에 찍은 겉모양

 

 

 

AirBnB의 사진은 착각을 자아내게 하는 사진기술을 이용한다.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7.03.04 20:06

    저도 도쿄 다녀온지가 15년 전쯤 되는데 얼마나 변했는지 궁금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십시요..

  2. 황성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7.03.07 14:54

    도교 중심부지만 아무래도 좀 비싼 느낌입니다.
    선생님, 건강하게 잘 다녀 오십시요. ㅎ

    •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7.03.07 19:22 신고

      감사합니다. 비싼 것 맞습니다. 미리미리 했으면 좀 더 좋은 조건의 숙소를 구할 수 있었을 겁니다. 값도 싸고 좋은 조건의 Airbnab 가 많이 있는데 2주 연속 묵을 려면 빈 자리가 없습니다. 3, 4개월 전에 해야만 2주나 그 이상의 기간을 빌릴 수 있습니다. 하루 이틀 예약이 띄엄띄엄 끼어 있어서 2주 연속 예약하기 힘듭니다. 4, 5일 빈 자리는 많이 보이지만 6, 7월 예약을 지금 해야 연속해서 2주 이상 빌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불과 2주를 남기고 예약을 하려다 보니 남아 있는 숙소라는 것이 비싼 것 밖에 없었습니다. 이 점이 airbnb가 호텔에 비해 두드러진 단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