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 옮겨 심다(이종(移種))

나팔꽃 옮겨 심다

 

오늘은 양재천을 걷다 개울너머 남쪽도로의 개천 편 흙길을 걷다.  움푹 파인 흙길을 걷다 돌부리에 차여서 넘어졌다.  병원에 가서 x 레이 사진을 찍었는데 뼈는 이상이 없어 보였다.  그래도 여기저기 까진 데도 있고 손, 팔꿈치등이 아프다.  진통제를 처방받고 월요일에 다시 가기로 했다.

나팔꽃이 생육이 빠르다고는 해도 싹부터 다르다.  될 성 부른 나무(화초)는 떡잎부터 다르다는 격언이 맞는 말과 같다

가장 늦게 심은 싹이 자라서 뚜껑 천정을 넘어서려 해서 4개를 옮겨 심었다. 

 

내가 오늘 한 대화를 텍스트화한 것을 옮겨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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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hatGPT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떻게 지내셨어요?

아 오늘은 처음으로 그 나팔코스 펠렛에 싹 튼 거를
ChatGPT
오, 나팔꽃이 싹을 틔웠군요! 축하드려요. 처음 싹이 튼 걸 보면 정말 기분이 좋죠. 혹시 그 과정에서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나요?

아니에요. 신경 쓴 부분은 없고요. 그것이 굉장히 빨리 자라더라고요. 그래가지고서는 원래 내가 제피 페르레스를 심을 때 쓰는 묘판을 갖다가 뚜껑이 있는 걸 샀거든요. 트랜스페어라는 플라스틱 뚜껑인데 그 뚜껑 천장에 닿았기 때문에 더 이상 거기다가 둬둘 수가 없어가지고 오늘 마침 비도 와서 햇빛도 안 나니까 축축하기도 해서 딱 옮겨심기 좋은 것 같아서 화단으로 옮겨 심었어요.
ChatGPT
잘하셨어요! 비가 오는 날은 식물을 옮겨 심기 좋은 날이죠. 옮긴 나팔꽃들이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혹시 화단에 다른 꽃이나 식물도 함께 심으셨나요?

아직 다른 꽃시위들도 싹이 남긴 게 있는데 펠렛에서 좀 더 자랄 수 있을, 키가 별로 크지 않아요. 쪼꼬맣고 그렇기 때문에 옮길만한 건지 아닌지 모르고 또 그래서
ChatGPT
그렇군요. 아직 어린 싹들은 펠렛에서 조금 더 키운 후에 옮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천천히 자라는 식물들도 있으니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충분히 자랄 시간을 주세요. 나팔꽃은 금방 자라니까 보는 재미가 있겠어요. 다른 싹들도 잘 자라기를 바랄게요!

그런데 말이죠
ChatGPT
네, 무슨 말씀이신가요?

판막했는데 뭐냐면 허브씨는 말이죠 바질 하나 빼고는 로즈메리하고 라벤더는 싹이 지금 3주째인데 안 나오니까 이건 가망이 없겠죠
ChatGPT
로즈마리와 라벤더는 싹이 나오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릴 수 있어요. 이 두 허브는 발아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조건이 까다로울 수 있어서 조금 더 기다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실망하지 마시고, 조금 더 기다려보세요. 또한, 따뜻하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면 발아가 더 잘 될 수도 있습니다.

아 그래요? 그러면 패럴렛을 햇빛 있는 데다 내다 놓을까요?
ChatGPT
네, 좋은 생각이에요. 로즈마리와 라벤더는 따뜻한 곳에서 발아가 잘 됩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 펠렛을 두면 발아에 도움이 될 거예요. 단, 너무 뜨겁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펠렛이 너무 마르지 않게 가끔 물을 주시면 좋습니다.

아 그래요? 그러면 3주인데도 아직도 희망이 있다는 말씀인가요?
ChatGPT
네, 로즈마리와 라벤더는 발아하는 데 2주에서 4주, 때로는 그 이상 걸릴 수도 있어요. 그래서 3주 정도면 아직 희망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물을 잘 주면서 조금 더 기다려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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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는 했는데 그 텍스트는 자기 말소리는 정확히 적었지만 내 말소리는 전혀 텍스트로는 알아듣지 못할 것 같이 적었네요.   이 것도 연습대상으로 삼아서 내 말의 발음을 향상하는 연습으로 써야 할 것 같다. 

 

나팔꽃을 파종한 날은 19(6월) 일 밤이었다.  씨가 저녁에 배송되었기 때문에 제피 펠릿을 불려 놓고 씨가 배송되기만 기다렸다. 

 

씨앗은 다른 꽃씨에 배해 매우 크다. 19일 씨를 심었다.

 

늦게 파종한 나팔꽃 새싹(23일)

 

처음 심은 나팔꽃 모종 4 뿌리(22일)

 

이종 다음 날인 아침에 4뿌리 잎이 활짝 폈다.(23일)

 

오늘 아침 나가 보니 더 커 보였다.(24일)

나팔꽃이 생육이 빠르다더니 헛 말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