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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테마 <펑크> - 노 펑크 타이어의 출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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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테마 <펑크> - 노 펑크 타이어의 출시

샛솔 2009. 7. 2. 16:33

영원한 테마 <펑크> - 노 펑크 타이어의 출시

1888년 던럽이 자전거용 공기주입 타이어를 발명한 이래 <펑크>는 영원한 테마였다.

심야의 펑크,  주륜장에서의 장난질, 통학 통근길의 펑크, 바람넣기가 힘들 때(우리의 경우) 펑크가 나면 정말 괴롭다.

수리가 어려운 환경에서 펑크란 자전거타기의 가장 괴로고 피하고 싶은 적이다.   또 펑크는 간혹 치명적인 사고를 유발하기도 한다.     

우리가 고속도로 개통 기념 자전거 행진에 두 번이나 참가하지 못했던 건 모두가 이 자전거 펑크 때문이었다.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 개통 기념 자전거 대회는 한달전에 참가비까지 내고 기다려 서울에서 대전 까지 내려 갔던 대회였다.

튜브의 니플부분의 파열로 땜질도 할 수 없는 펑크가 나서 참가를 포기하고 돌아와야 했었다.

두 대 모두가 펑크가 났다.  이 원인은 전날 공기 주입시 펌프의 주입구가 너무 뻑뻑해 니플에서 펑프 주입구를 분리할 때 흔들어 댄 것이 원인인 듯 싶었다.

어느 회사가 펑크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1.내부 마모(공기압 관리 부족에 의한)

2.림 충격(턱을 넘을 때 감속 부족)

3.제조 불량(저가품)

4.못이나 유리파편

5.아카시아 나무 같은 나무 가시등

이라 한다.

공기압 관리는 항상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야 하는데 바쁜 일상 때문에 공기압에 유념하지 않고 자전거를 타면 튜브와 림의 내부 마찰로 펑크의 원인을 제공한다.  

원래 타이어는 2~3 개월이 되면 아무리 좋은 튜브라도 바람이 1/3 이 자연적으로 빠지게 되어 있다.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은 타이어 공기압을 재어 봐야 한다.

 또 눈에 보이지 않는 나무 가시나 못이나 바늘을 피해 다니며 자전거를 탈 수도 없다.  

지난 4월 일본의 카타젠이란 회사가 7년간 연구끝에 개발에 성공하여 시판에 들어간 e-코아 노펑크 타이어 시스템은 이런 의미에서 잔차인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maintenace free 란 잔차인의 꿈이다.   선전대로라면 무게가 조금 더 나간다는 것 빼고는 나므랄 때 없는 타이어다.  우린 꼭 장착하고 싶다.

새로 개발한 노펑크 타이어 충전재는 기존의 노 펑크 타이어 충전재보다 우수한 합성수지제품이라고 선전하고 있다. 

발포성 합성수지인데 탄력이 좋고 승차감이 우수하단다.   기존의 충전재보다 오래 가고 물에도 강하다고 한다.  완성차에 손쉽게 개인이 설치할 수 있단다.

회사의 선전 자료에 의하면  


 

 

코아 피팅의 매력은

■노 펑크로、공기 주입이 필요없고
■종래의 노 펑크 타이어는 전문점에서만 시공이 가능했지만 이 제품은 완성차에 바퀴를 분해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시공 가능하다는 점이다.
■27 인치 바퀴 자전거 1대당 무게는 1.8 Kg 의 경량이며
■마치 공기 주입타이어같은 쾌적한 승차감을 준다.
■탄력성이 우수하고
■재사용이가능하며 、무해재료다.
■튜브가 필요 없고
■타이어만 교환 가능하다.

~자전거 업계(자전거 대여점, 자전거숍) 자동차의 의자(seat)업자도 주목하는 신제품!~

펑크나 바람이 빠져 있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maintance free 로 공기펌프를 가져 다닐 필요 없이 안심하고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타이어에 들어 가는 탄성 합성 수지

 

공기 대신 이 탄성 합성 수지를 집어 넣는다.

 

 

 바퀴를 빼어 내지 않고도 장착이 가능하단다.

27인치 바퀴 하나당 1 Kg 미만

 

 


 충전재 삽입법 동영상

주의할 점은 표면의 마찰계수가 커서 비누질을 해서 미끄럽게 해서 넣는 것이 요점이란다. 

 

  

 

 이 충전재를 개발한 회사는 장애인을 고용하는 회사로

사회적인 관삼을 모았다.

토요타 자동차의 하청업체인 이 회사는 경기 불황으로 일감이 줄어 들자

새 일을 찾으려 이 연구를 시작했다는데 7년 걸려 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였단다.

한대당 5000 엔 정도니까 한 7만원 정도면 이 튜브없는 타이어로 바꿀 수 있다.

 


 株式会社型善

 愛知県大府市横根町林新田126-1
 tel(0562)43-7311 fax(0562)43-7313
 http;//www.aichi-iic.or.jp/COP/kata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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