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티스토리챌린지
- 미국
- 낙동강
- 국토종주
- 리컴번트자전거
- 리컴번트삼륜자전거
- amsterdam
- iPhone
- 사랑
- 오블완
- 낙동강 종주
- IT·컴퓨터
- 샌프란시스코
- 보청기
- 세계여행
- 미국자전거길
- 자전거과학
- 세월호참사
- Maxcruz
- 자전거길
- FlashDevelop
- 자전거
- 아이폰
- CenturyRide
- 자전거여행
- 삼륜자전거
- 암스테르담
- 북아메리카(북미)
- 리컴번트삼륜
- Flex3.0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2147)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윈도즈 11로 업그레이드하고 나서 없어진 것이 캡처도구였다. 가위 모양의 아이콘이 밑에 있었는데 사라졌다. 한 동안 윈도즈 "PrnScn"으로 전체 화면을 캡처한 다음 이것을 그림도구를 써서 오려서 썼다. 전체 스크린이 아니라 화면 한 부분만 오려 쓰고 싶은데 이것이 없어졌다. 저작권이 있는 이미지를 이런식으로 잘라 쓰니까 아마도 그림 저작권 협회나 그런 곳에서 불평을 한 것 아닌가 싶다. 그런데 아주 없어진 것이 아니었다. 사실 감춰 둔 것뿐이다. 오늘 그것을 찾아냈다. 그리고 바닥 줄에 그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었다. 이 캡처도구창을 닫지 않고 두면 항상 아래와 도구 창에 마지막 캡처한 그림과 함께 새 캡처할 수 있는 메뉴가 창 상변에 아래와 같이 나온다. 자유형을 선택하면 마우스가 그린 닫긴 2차원..
자동 물 주기 시작 2022 춘분이 되면 자동 물 주기를 시작했다. 올해도 지난 월요일 21일이 춘분이라 자동 물 주기를 시작하려 했으나 봄이 되어 다시 자동 물 주기 시스템을 연결하려다 보니 또 물이 새는 곳이 나온다. 옥상 수도꼭지는 원래 옥상에서 허드레 물을 쓸 목적으로 수도를 설치한 터리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마지막 내장 공사도 겨울에 했기 때문에 수도꼭지는 처음 상태로 그냥 남아 있었다. 그래서 항상 철물점에서 호스연결 부품을 사다가 그냥 호스 연결 부품을 풀어서 겨울 채비를 했다. 봄이 되어 다시 연결하려면 이것저것 문제가 생겨 물이 새어서 그것을 손보는 것이 귀찮아졌다. 그래서 올 봄에는 우리 집 인테리어 공사를 한 만능 해결사 기사분을 불러 아주 쉽게 겨울에 빼기 쉽고 ..
인간의 몽매함이 점점 드러나는 시대에 살며 인간의 몽매함은 태생적인 것이다. 진화과정에서 이미 그렇게 발전한 것이다. 사람에겐 자유의지가 없다는 것은 점점 학문적으로 확고하게 드러난 시대에 왔다. 사람의 뇌는 단지 "꿈꾸는 기계"에 불과하다. 이 책의 핵심은 "FAP", 즉 뇌는 기본적으로 Fixed Action Pattern, 고정 행위패턴으로 작동한다. 그것이 진화하면서 많은 정보를 처리하다 보면 기타 "잡것"이 붙어서 마치 의식이나 자유의지 같은 착각을 자아내게 된 것이다. 민주주의를 미화하는 부류는 선거권 또는 투표권 등을 신성불가침의 기본권으로 대단한 것으로 선전한다. 투표를 하는 것이야 말로 민주주의 가치를 고양하는 최고의 행위로 추켜세워 투표를 독려한다. 이것도 거짓말이다. 자세히 따져보면 ..
블루투스 셀카봉 요즘 아침에 일어나 스트레칭 체조와 간단한 맨손체조를 한 다음 기분이 내키면 옥상 서재 계단을 10번 오르락내리락한다. 요즘은 대기질이 나빠서 밖에 나가지 않으니 계단을 오르내리는 운동조차 못하니까 집에서 계단 오르는 연습을 한다. 그런 운동을 하면 횟수를 세야 하는데 자주 횟수를 잊어 계수기 하나를 샀다. 배송상태를 알아 보려 my shopping에 들어가 보니 이 것 이외에도 내가 기억 못 하는 셀카봉을 산 것으로 나온다. 완전히 잊고 있었던 것이다. 날자를 보니 작년 12월이니 석 달 남짓한데 전혀 기억이 없다. 도대체 뭔가하고 그 상품을 클릭하니 없는 상품이라고 뜨지를 않는다. 더 이상 팔지 않는 듯하다. 그래서 그 이름만 클릭 복사해서 구글 검색창에서 검색해 보니 이미지가 뜬다...
K-방역의 부작용 어제 투표가 끝나고 오늘 새벽에 새 대통령이 나왔다. 나는 민주주의를 믿지 않기 때문에(민주주의를 반대한다) 어떤 결과이건 자연현상이라 보는 사람이다. 태풍이나 지진, 아니면 화산의 분화 같은 것이다. 내가 투표한 사람이 당선된 경우는 몇 사람 안된다. 내가 투표한 사람이 가장 훌륭했던 후보자냐고 물어도 난 단호하게 그렇다고 대답할 만큼 확신도 없다. (구글이 나 보다 투표를 더 잘 했을 거다 - 호모 데우스) 그러니까 아쉽다해도 태풍이 오고 있는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각설하고 오늘도 327549 명이 확진되었고 206명이 사망하였다. 숫자만 놓고 보면 어마어마한 숫자들이지만 사실 다른 요인으로 사망하는 수(보기를 들자면 독감)에 비하면 큰 숫자가 아니다. ..
미국 Innocence(무죄와 무지)의 신화 -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Innocence라는 영어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무죄"라는 뜻과 "천진"하다는 뜻이 함께 들어 있다. 미국이 비난받을 죄를 지은 일이 없다는 역사의식과 그것을 순진하게 믿는 미국인들을 함께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 책은 지난 포스팅에서 오디오가 없어 사지 않았던 책이나 궁금증이 일어 결국 ebook 만 샀다. (Shattering and a Shame: On Suzy Hansen’s “Notes on a Foreign Country) 요즘 우크라이나 사태를 바라보면 우리가 읽거나 시청하는 정보가 얼마나 서방적 색깔로 물들어 있는가를 느끼고 이 책 저 책을 뒤져 기다 이 책을 마저 샀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전쟁을 일으킨..
GPX 편집기 어제는 양재천을 걸었다. 요즘은 하루 걸러 운동을 하는데 어제는 운동하는 날인데 공기도 그리 나쁘지 않고 햇볕도 좋아 양재천을 산책하기로 했다. 원래 산책하려고 준비하고 나온 것이 아니라 점심을 롯데 백화점 식당가에서 먹었는데 나온 김에 양재천 산책으로 집에서 워킹 패드 걷는 운동을 밖에서 걷기로 계획을 바꾼 것이다. 늘 걷던 길 대신 가끔 걷는 동쪽 방향으로 걸었다. 선릉로를 따라 남진하면 양재천을 맞나는데 거기서 서쪽으로 우회전하는 대신 동쪽으로 좌회전했다. 등산화를 신고 나왔다면 아마도 매봉산에 올라 가로 질러 양재 전화국 네거리로 내려와 남진하여 양재천을 걸었겠지만 일반화를 신고 나왔기 때문에 매봉산은 생략하고 직접 양재천 산책로에 들어섰다. 양재천을 선릉로에서 동쪽으로 걸으면 탄천..
오늘이 2월 마지막 날 28일이다. 2월이 다 갔다. "정이월 다 가고 3월이라네...."라고 어렸을 때 부르던 동요 생각이 난다. 하도 오랫동안 나가지 않아서 어제는 집에서 워크 패드 대신 매봉산과 양재천을 걸었다. 매봉산에도 나무에 새 순이 돋아 나 "새 순을 보호해 주세요"라는 팻말이 꽂혀 있는 것을 봤다. 그래서 오늘은 나가서 옥상 정원을 둘러보니 새 순이 돋아 났고 다년생 식물들은 이미 푸르러진 것들도 있었다. 올봄에는 손녀 손자가 모두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졸업하고 내일 모래 3월 2일 중학교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2019년 3월 2일 미세머지 최악의 날 유아원에 들어가 1년, 그리고 유치원 2년은 보내고 내일 모래 3년 만에 초등학교에 들어간다. 이름을 몰라 "모야모"에 물어 봤더니 "기린초..
Ignored Warnings: How NATO Expansion Led to the Current Ukraine Tragedy History will show that Washington’s treatment of Russia in the decades following the demise of the Soviet Union was a policy blunder of epic proportions. FEBRUARY 24, 2022 • COMMENTARY By Ted Galen Carpenter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 나는 카토 연구소를 생각했다. 이전에도 한 반도 문제에 여러 논문이나 기사를 읽었기 때문이다. 그 연구소의 생각은 내 미국에 대한 생각과 매우 비슷했었다. 어쩌면 이 번 우크라이나 사태를..
미확인 감염자 정점은 내일 21일(2월) - 58만 6천666명 추정 미국 워싱톤대(시애틀)의 부설 연구기관인 IHME(Institute for Health Metrics and Evaluation) 보건계량연구소의 여러 가지 추정치들이 오늘 업데이트되었다. 한국의 꽁꽁방역대책으로 종식 국면이 뒤로 밀렸다. 좀 더 과감히 방역대책을 푸는 방향으로 방역대책을 끌고 가야 하는데 방역당국은 아직도 겁을 많이 먹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다. 노바백스 백신도 나왔으니 사망자와 중증환자의 65% 이상 배출하는 고위험군의 고령 백신 미접종자도 백신을 안심하고 맞을 수 있으니 과감한 방역대책을 내놓기를 바란다. 마스크만 제외하고 모든 제약을 풀어 주어도 될 것 같다. 아무 책임도 지지 않는 위치에 있으니 이런 제안을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