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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하짓날 해돋이 오늘내일이 하지려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달력을 보니 하지였다. 5시 전에 깨었기 때문에 옥상에 올라 해돋이를 봤다. 오늘이 옥상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북편(동북쪽)의 해돋이지다. 내일부터는 다시 남쪽으로 내려가 동짓날에 가장 남편(동남쪽)에서 해가 돋는다. 매일 해돋이 시각과 각도를 알려 주는 앱이 있었다. hinode.pics/lang/ko-kr/maps/sun
2020 여름 나기- 옥상 정원에서 아침 피크닉 코로나가 우리의 일상을 너무 많이 바꿔 놨다. 올여름 암스테르담 피서여행이 막히게 되니 우리의 일상도 많이 바뀌었다. 어제는 오랜만에 파라솔을 폈다. 이 사진을 찍은 2016년 겨울이나 이듬해(2017) 겨울(이때 리모델링을 했다)에 이 파라솔을 접어서 꽁꽁 묶어 두었다. 그리고 어제까지 풀지 않았다. 봄이 되어도 미세먼지 때문에 옥상에 나갈 수 있는 날이 며칠 되지 않았고 미세먼지가 잦아드는 여름엔 두 달 해외에 나갔으니 묶은 채 집을 떠났다. 여름엔 태풍 때문에 꽁꽁 묶어 두고 떠나야 했고 돌아와서도 미세먼지 때문에 옥상에서 피크닉을 할 수 있는 날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묶어 놓은 채 몇 해를 지냈다. 코로나로 해외 여행은 커녕 국내에서도 돌아다니기 ..
2020 여름 나기 어느덧 6월이 왔다. 벌써 1주가 다 갔다. 아무것도 안 해도 세월은 그냥 흘러간다. 여느 해라면 지금 한창 여름 피서 여행 준비에 들떠 있을 때인데 가만히 집에 들어앉아 있다. 지난 6월 1일 바람이 몹시 불었지만 자전거를 탔다. 집에서는 그냥 있어도 덥다. 에어컨을 틀어야 할 지경이다. 여행을 떠나지 않으면 여름을 어떻게 지내나? 에어컨을 켜고 산다면 더위는 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몸 운동은 새로 산 워킹패드로 실내 걷기나 하면 된다. 뇌 운동으로는 컴퓨터 공부나 할 생각이다. 공부할 무른모(software)는 많이 있다. video를 찍을 생각으로 카메라 류, 갤럭시 S20 울트라, 소니 카메라, 삼성 기어 360 두 개 등을 샀고 Gymbal도 하나 샀다. 사진은 밖에 ..
삼성 갤럭시 버즈+ 구입기 지난 11일 삼성 갤럭시 s20 울트라를 사고 그때 받은 포인트도 쓸 겸 삼성 플라자에 가서 버즈+를 구입했다. 버즈는 아래 사진과 같이 그 삽입구가 보청기 삽입구처럼 귓구멍에 꽂을 수 있어 쉽게 빠져나오지 않는다. 아마도 꽃 봉오리 (bud) 같이 생겨서 지은 이름이 아닌가 싶다. 케이스는 일종의 배터리 충전기로 버즈를 케이스에 얹어 놓으면 충전이 시작된다. 이 충전기 케이스는 C형 USB로 충전시킬 수 있다. 삼성폰이 아이폰에 비해 오디오가 약한 것은 아이폰은 iPod 즉 음악 프레이어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애플의 휴대폰에 오디오에 무척 공을 들인 것 아닌가 추측한다. 몇 년 전에 삼성이 음향 엔지니어링 회사 Harmon을 인수한 것은 아마도 이 취약분야를 보강하기 위해서가 ..
코로나 19의 해 5월 한강 잔타 한국이 선진국이 되었느니 어쩌니 하고 있지만 정치를 보면 아직도 멀었다는 느낌이다. 선거법 개정을 막는다고 빠루를 들고 나오지 않나 기껏 개정을 하고 나니 또 꼼수를 부려 위성 정당을 만들지 않나.... 사법부라는 것도 재벌 봐주고 옷 벗고는 재벌 법무팀에 들어가 어마어마한 보수를 받아 한 몫 챙기고 기회만 있으면 정권과 유착하여 말 사주고 주주 돈 횡령하고... 정치, 사법, 재벌 이런 것이 두리 뭉실 엉겨서 "법 앞의 평등"이란 구호를 무색하게 한다. 그중에서도 언론이란 게 완전히 썩어서 그 역할을 하지 못하니 정치가 3류 아니 4류 아래로 떨어져도 아무 감시 기능을 하지 못한다. 사실 이런 것을 생각하면 우울할 뿐이다. 그래서 음악이나 들으며 뭔가 새로운 것이나 읽..
오늘 올 것 같았는데 예상대로 왔다. 배송 업체 아저씨가 5층까지 짊어지고 올라왔는데 수고비 조금 더 주고 옥탑 서제 복도까지 올려 달라고 했다. 곧 셋업 해서 시동해 봤다. 매뉴얼이 중국어뿐이라 이미 올라 온 유튜브라든가 다른 동영상을 보고 시동을 했다. 쓸만 하다. 아이패드를 올려놓을 홈도 있어 탁자를 따로 살 필요도 없어졌다. 생각보다 무거워 접에서 갈무리 해두고 쓸 때 다시 펼 생각이었으나 그냥 복도에 펴 놓기로 했다. 옥상에 나갈 때나 복도를 지나다니는데 옆 공간기 통로로 충분하다. 한글 매뉴얼은 없고 따로 온 사용자 설명서는 중국어라 중국 유튜브를 보고 시행착오로 배웠다. 리모컨으로 스타트하면 처음 속력은 시속 2 킬로가 나온다. + 버튼을 누르면 0.5 킬로씩 오른다. 이 새 모델은 런닝도 ..
워킹패드를 주문한지 거의 2주가 되는데 아직도 인천에 있단다. "접이식 걷기 기구 (folding waking pad)를 질렀다."라고 쓴 것이 5월 6일이다. 지르자 마자 썼다해도 벌써 2주다. 주문사이트에는 5월9일이던가 배송이 시작되었다고 송장 번호만이 올라 왔었다. 송장 번호로 조회해보니 13일에 들어 왔단다. 그리고 어제 19일 통관 수속을 마치고 반출되었다고 한다. 휴일도 끼었고 주말도 끼었지만 너무 느린 것 같다. 오늘 20일 오후 7시인데 아직 배송되지 않았다. 내일은 받아 볼 수 있으려나? ps
아픈 일본, 이상한 일본 어디로 일본 스모(일본 씨름) 선수 쇼부시 (勝武士)는 4월 4일 발열 증상을 일으켜 병원을 찾았으나 받아 주는 병원을 찾을 수 없었고 여러 병원에서 거절당한 끝에 8일 간신히 입원할 수 있었다. 4월 19일 부터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나 상태가 악화되어 이달 13일에 세상을 떠났다. (勝武士さんは4月4日に発熱の症状を発症した。しかし受け入れ先の医療機関が見つからず、複数の病院に断られた末に、ようやく8日に入院した。 4月19日からは集中治療室(ICU)で治療を受けていたが、容体が悪化して今月13日に亡くなった。 https://www.cnn.co.jp/showbiz/35153732.html , https://www.asahi.com/articles/photo/AS20200513002595.ht..
갤럭시 S20 울트라를 샀다. 갤럭시 S7 산지도 벌써 4 년이 지났다. (삼성 갤럭시 S7삼성갤럭시S7 엣지(Samsung GalaxyS7 Edge)) 휴대폰의 신제품 출시는 거의 매년에 하나 이상일 것이다. S7에서 S20 까지는 14번 숫자가 증가한 것 같지만 모든 가운데 숫자의 모델이 출시된 것은 아니다. 개비해야겠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조금 더 신 모델에 대한 연구를 하고 결정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어제 갑자기 질러 버린 것은 아이나비 자전거 블랙박스 때문이었다. (https://boris-satsol.tistory.com/search/자전거 블랙박스 ) 공식 모델명은 "아이나비 스포츠 TC-1" 이다. 아이나비 자전거 블랙박스를 처음 사서 한 석 달 잘 썼고 심지어 거치대를 따로 주문하여 ..
접이식 걷기 기구 (folding waking pad)를 질렀다. 올여름 암스테르담 여행은 글렀다. 네덜란드 코로나 사태를 보니 신규 확진자가 줄어드는 듯도 하지만 항공편을 열라면 아직도 먼 것 같다. 종료 임박한 우리도 아직 학교를 열 만한 시점에 오지 않았는데 올여름 해외여행은 무리일 것이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기구를 장만한다는 것이었다. 컴퓨트레이너는 몇 년 전 손자 손녀가 자라면서 방이 필요해 내 주기로 해서 추억의 리컴번트 자전거는 사라졌다. 우리가 자주 이용했던 가까운 EMS에게 가져다 쓰라고 주었다. 대신 우리가 가끔 가서 할 것이라 했는데 그 후 얼마 안 있어 그 EMS 업소가 망해서 나가 버려서 그 계획은 모두가 허사가 되었다. 출처: https://bori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