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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2147)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잡혀가고 있다. 열흘 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 달 중순 정점을 찍고 사그러질 것이란 전망을 쓴 일이 있다. ********************* 이 전염병은 이 달 중순에 그 절정에 달하고 감염자의 숫자는 차츰 줄어 들 것이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813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이 예측의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 최신의 ING 의 분석기사에 의하면 1일 신종 코로나 발병환자수가 주춤하거나 감소추세에 있다고 한다. 소스 https://think.ing.com/opinions/ncov-caution-kicks-in/ 신종 코로나 누적 확증자 수가 느린 비율로 증가하고 ..
전에(2011-12-15)에 썼던 글인데 업데이트하려다 보니 최신글로 둔갑이 되었습니다. ****************** 내가 대학에 다닐 때 나보다 5,6년 선배인 문리대 철학과를 나온 J 선생님을 따라 다닌 일이 있다. 내가 직접 배운 일은 없지만 철학과를 나오시고 명문고교 독일어 선생님을 하시기 때문에 선생님이라 부르면서 따라 다닌 것이다. 고등학교에서 가르치면서 철학과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었다. 50년대엔 석박사과정은 소위 "구제(舊制)" 로 강의 같은 것은 없고 논문만 써서 통과하면 학위를 주던 시대였다. 대개 박사는 교수급이 논문을 써서 학위를 땄고 석사는 대학 교수가 되기 위한 준비과정으로 고교선생을 하던지 조교를 하던가 하면서 논문을 써서 학위를 땄다. J선생은 한동안 우리집에서..
제주 2020을 끝내고 오늘 귀경 제주에서 돌아와 내 서재 컴 앞에 앉아 이 글을 쓴다 오늘 새벽 일찍 깨어 아침을 먹고 떠날 차비를 차렸다. 짐은 엊저녁에 다 싸 놓았기 때문에 늘 먹던 과일과 요구르트로 아침을 먹었다. 군 고구마는 새벽부터 먹기는 부담이 되어 가는 길에 공항이나 기내에서 먹으려고 따로 싸 놓았다. 대개 8시에 떠났는데 올 해는 택시를 미리 시간 맞춰 예약해 놓지 않았기 때문에 준비되는 대로 떠날 수 있었다. 7시 30분은 조금 이르지만 짐을 가지고 내려와 지나가는 택시를 불러 탔다. 이를 수록 길은 덜 막힌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도 있는지 일찍 공항에 닿았다. 체킨을 하는데 탑승수속을 하는 직원이 몇시 항공기냐고 묻는다. 11시 10분 짜리라고 답하니 더 이른 항공편이 있는..
2월 5일 492/24551= 2.00% 2월 4일 치사율 427/20717 = 2.06% 출처 https://www.worldometers.info/coronavirus/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 무서워 할 것 없다. 요즘 한국의 황색 저널리즘이 광분하고 날뛰는 것 보면 가관이다. 8년전(2012년) 내가 한 번 당한 일이 있다.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해 ytn 의 기레기가 쓴 기사에 돈도 날리고 시간도 날렸다. ******************* 황색 저널리즘 때문에 날아간 5 일 지난 3일 출발하려던 오사카 여행이 저질 매체의 선정적인 뉴스에 속아서 취소했었다. 아들과 며느리가 이런 뉴스를 본 모양이다. 저녁 8시경이니 다음날 항공기 이륙시간인 9:05 am 의 13시간 전이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865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찌질이 기레기들이 어떻게 하면 ..
일품 순두부 중문점 - 맛집 탐방 2020 오늘은 1월 27일(월) 설 연휴 마지막날이다. 이젠 귀가할 날도 열흘도 남지 않았다. 제주도에 도착한지 얼마되지 않아 감기에 걸려 거의 두 주 몸 상태가 좋지 않다 보니 아무 것도 못하고 호텔 방에서 뒹굴다가 2/3 를 다 보냈다. 몸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까 다 귀찮아서 아이패드나 보면서 보냈다. 동내 병원에 갔다가 낫지 않자 서귀포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서귀포 의료원" 이비인후과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 또 코니도 목이 아프고 피가 나서 같은 서귀포의료원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료를 받았다. 목뿐 아니라 기관지까지 문제가 있는 것 같아 내과에 진료의뢰해서 X선 사진까지 찍었다. 기관지 확장증이 의심된다는 진료소견을 받았다. 서울에 가서 다시 진료를 받아야 할 것 ..
제주도에 온지 일주일이 지났다. 제주도에 오는 날 부터 날씨가 나빴다. 오는 날은 강풍이라 항공기 착륙이 지연되어 20여분 제주 공항 상공을 순회하며 착륙 허가를 기다려야 했다. 오후 1시 40분 김포발 2시 50분 제주착인데 떠나기도 20분 넘게 연발했고 제주공항엔 3시 33 분에 착륜했다. 비는 서울에 이어 제주에도 내렸다. 이어서 비가 오거나 강풍이거나 날씨가 계속 꾸물댔다. 바람이 불면 체감 온도는 훨씬 떨어지는데 옷을 제대로 맞춰 입고 나오지 않아 추워서 그런지 감기까지 걸렸다. 날씨가 나빠서 어디를 돌아 다니지도 못하고 점심만 사 먹으로 다녔다. 어제는 중문 우체국 앞에 있는 "신내과"에 가서 주사 한 대 맞고 감기약과 가글 액을 처방 받이 사가지고 왔다. 주사덕인지 목은 덜 아프다. 제니스 ..
새 해의 꿈 - 한 반도의 미래 나는 1960년 8월 22 일 일부변경선을 넘었다. 내가 탄 항공기는 제트기였지만 태평양을 직접 건널 수 없어 알래스카에서 급유를 했다. 아내도 그 해 12월 에 일부변경선을 넘었지만 타고 온 항공기는 프로펠러 항공기였다. 일부변경선 클럽 회원증 내가 제트 항공기 유학생 1세대인 셈이다. 그 땐 서울대학교도 별로 미국에 알려 지지 않아서 내 졸업장을 가지고 미국의 괜찮은 대학 대학원 물리학과에서 조교직 즉 TA(Teaching Assistantship)을 받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래서 작은 주의 주립대한 같은 곳에 가서 실력을 인정 받고 좋은 대학으로 옮기는 전략들을 썼다. 나도 여기 저기 원서를 냈는데 그 중에서는 남부의 대학에서 제일 먼저 TA를 주겠다는..
2019년이 저물어 간다. 작년에도 이맘때도 “2018년 저물어 간다”라는 글을 썼다 1년이 지나니 그때 무어라고 썼는지 가물가물하다. **************** "2018년이 저물어 간다"에 썼던 글 ***************** 작년까지만 해도 북핵문제가 가장 뜨거운 이슈였는데 올해는 평화 무드가 정착되었다. 어제는 남북철도 착공식이 있었다. 이젠 돌이 킬 수 없는 평화의 길로 들어섰다. 북미 회담은 교착상태 같아 보여도 결국은 성사될 것이다. 정전 회담도 1951년 6월 23일 유엔 소련 대사가 대화를 촉구하면서 협상이 시작되었지만 2년간의 줄다리기 끝에 1953년에 7월 27일에 휴전협정이 조인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북미 회담이 순식간에 결말이 날 것이란 기대는 너무 성급하다. 실질적인 합의까..
Gymbal을 기다리며 내가 짐벌을 처음 산 것은 2년 전이다. ************** 2년 전 글 중에서 "휴대폰 카메라 액세서리 - Zhuyun Smooth Q와 JOBY GripTight Kit " ***************** 그런데 제일 처음 찾은 것은 Zhiyun(智雲->云) Smooth Q라는 Gimbal Stabilizer 였다. 이건 딱 원하는 것은 아니었다. 동영상을 찍을 때 흔들림을 3-axis Gimbal stabilizer로 막아 주는 그런 장치였다. 물론 스틸 사진도 찍을 수 있지만 동영상을 찍을 때 쓸모가 있는 것이다. 미국 Amazon에서 팔고 있어 급구했는데 한국 G마켓에서도 살 수 있는 물건이었다. 배송비도 급송으로 주문했더니 송료가 만만치 않게 들었다. 출처: 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