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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01/06 (1)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제주도의 깨끗한 하늘 - 캔싱톤 호텔 한식당 "돌미롱"
제주도의 깨끗한 하늘 - 캔싱톤 호텔 한식당 "돌미롱" 캔싱통 호텔의 한식당은 작년에도 여러 번 온 곳이지만 여기 한방 간장게장은 코니가 좋아 하고 난 여기 생맥주가 있어서 좋다. 걸어서 오기 적당한 거리다. 왕복하면 한 5 킬로 된다. 하이네켄 500 cc 창 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너무 오랫만에 보는 맑은 하늘이라 한 컷 이런 하늘을 보기 어려운 세상을 살고 있다니,,, 한방 간장 게장 6만원 짜리 간장 게장 돌 문어 비빔밥 돌 문어 한 마리 후식 찻잔이 하도 가벼워 자세히 보니 2중 유리였다. 더운 차가 담긴 찻잔의 겉은 전혀 뜨겁지 않다. 후식 쟁반을 장식한 생국화가 예뻐서 한 컷 차를 마시고 빈 잔을 잘 검사해 보니 이중 유리가 맞는다. "돌미롱" 식당은 호텔 내정과 이어져 있어 밖으로 나와 산책..
국내여행기/제주도 2019
2019. 1. 6.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