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2019/07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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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먹방 2019 - 2,   La Casa di Micahel

 

이 식당은 작년에 집에서 찾아 보고 갔던 집이다.

 

***********************************************

 

 

Vegetarian Pizza 한 판을 시켰더니 얌전하게 두 접시에 나누어 내 왔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631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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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피자를 주문해 먹었는데  이 집은 이태리 식당이라 다른 파스타 등 다른 음식도 있을 것이기에 갔다.

 

파스타를 먹을 생각이었으나 다른 해물 음식을 주문해 먹었다.

 

 

 

Calamari 와 Grilled Sardine 두 가지를 주문했는데 그 중에 하나는샐러드가 따라 나오는데 모르고 전채로 셀러드 시켰다.  엄청 양이 많다.

 

 

Sardine alla Griglia (Grilled sardine) 정어리 구이

 

 

따라 나온 야채 샐러드

 

 

Calamari Fritti (Fried squid)  오징어 튀김

 

 

오징어튀김과 정어리 구이에 따라 나온 감자튀김과 볶음 밥

 

이런 것들이 따라 나오는 것을 알았다면 전채로 샐러드를 따라 시키지 않아도 됐을 터인데 많이 남겼다.

 

 

 

La Casa di Michael 식당은 우리 호텔에서 걸어 갈 만한 거리다.   약 1.3 킬로

 

 

pasta 메뉴

 

Spaghettie alla Napoletana Spaghettie met tomatensaus

Spaghettie with tomato sauce
€ 7,50
Spaghettie Aglio e Olio Spaghettie met olie, knoflook en pepers

Spaghettie with oil, garlic and spicy peppers
€ 7,50
Spaghettie alla Bolognese Spaghettie met gehaktsaus

Spaghettie with minced meat sauce
€ 8,50
Pasta all' Arrabiata Pasta met een pittige tomatensaus

Pasta with spicy sauce
€ 8,50
Pasta al Pesto Pasta met basilicumsaus

Pasta with basil sauce
€ 8,50
Tortellini alla Panna Tortellini met roomsaus

Tortillini with cram sauce
€ 9,25
Tortellini della chef Tortellini met tomatoen, spek, champignons, kaas en roomsaus

Tortellini with tomato, bacon, mushrooms, cheese and cream sauce
€ 9,50
Penne ai Quattro Formaggi Pasta met vier verschillende soorten kaas

Pasta with four different kinds of cheese
€ 9,00
Lasagna Lasagna

Lasagna
€ 9,75
Canneloni al Forno Cannelonie gevuld met gehaktsaus uit de oven

Canneloni filled with minced meat from the oven
€ 9,50
Canneloni alla Ricotta Canneloni gevuld met ricotta kaas en spinazie uit de oven

Canneloni filled with ricotta cheese and spinach from the oven
€ 9,50
Spaghettie alla Carbonara Spaghettie met room, spek en ei

Spaghettie with cream, bacon and egg
€ 9,50
Spaghettie Sophia Lorene Spaghettie met tomatensaus en diverse groenten

Spaghettie with tomato sauce and vegetables
€ 9,50
Risotto ai Funghi Rijs met champignons

Rice with mushrooms
€ 9,00
Risotto alla Marinara Rijst met zeebanket

Rice with seafood
€ 9,75
Spaghettie alla Marinara Spaghettie met diverse vissoorten

Spaghettie with seafood
€ 9,75
Penne al Salmone Pasta met zalm en slagroom

Pasta with salmon and cream
€ 10,00

 

 

피자 메뉴

 

Foccacia Pizzabrood met olie, oregano en knoflook
Pizzabread with oil, oregano and garlic
€ 4,25
Margherita Tomaat en kaas
Tomato and cheese
€ 6,50
Salami Tomaat, kaas en salami
Tomato, cheese and salami
€ 7,50
Funghi Tomaat, kaas en champignons
Tomato, cheese, artichokes and olives
€ 8,25
Carciofi Tomaat, kaas, artisjok en olijven
Tomato, cheese, artichokes and olives
€ 8,25
Prosciutto Tomaat, kaas en ham
Tomato, cheese and ham
€ 8,25
Peperoni Diavolo Tomaat, kaas en pittige salami
Tomato, cheese and spicy salami
€ 8,25
Capricciosa Tomaat, kaas en champignons
Tomato, cheese and mushroom
€ 9,00
Gorgonzola Tomaat en gorgonzola kaas
Tomato and gorgonzola cheese
€ 9,00
Mozzarella Tomaat en mozzarella kaas
Tomato and mozzarella cheese
€ 9,00
Quattro Formaggi Tomaat en verschillende soorten kaas
Tomato and different kinds of cheese
€ 9,50
Mozzarella e Melanzane Tomaat, mozzarella kaas en aubergine
Tomato, mozzarella cheese and eggplant
€ 9,00
Quattro Stagioni Tomaat, kaas, ham, champignons, salami en artisjok
Tomato, cheese, ham, mushrooms, salami and artishokes
€ 9,50
Vegetariana Tomaat, kaas, artisjok, uien, paprika, olijven en champignons
Tomato, cheese, artisjokes, onions, paprika, olives and mushrooms
€ 8,50
Tonno Tomaat, kaas, tonijn en uien
Tomato, cheese, tuna and onions
€ 9,00
Hawaii Tomaat, kaas, ananas en ham
Tomato, cheese, mineapple and ham
€ 9,00
Marinara Tomaat, kaas en zeebanket
Tomato, cheese and seafood
€ 9,50
Bolognese Tomaat en gehaktsaus
Tomato and meat sauce
€ 9,50
Della Chef Tomaat, kaas, ham, salami, paprika en ei
Tomato, cheese, ham, salami, paprika and egg
€ 9,00
Calzone Dubbelgevouwen pizza met tomaat, kaas, salami, ham, paprika en champignons
Double folded pizza with tomato, cheese, salami, ham, paprika and mushrooms
€ 9,75

 

Visgerechten (seafood)

 

Calamari Fritti 
Gebakken inktvisringen
Fried squid

 

€ 14,75
Salmone alla Griglia 
Zalm van de grill

Grilled salmon

 

€ 14,75
Sardine alla Griglia 
Gegrilde sardine

Grilled sardines

 

€ 13,75
Gamberoni alla Griglia 
Gegrilde garnalen

Grilled king prawns

 

€ 15,00
Gaberoni all 'Aglio 
Garnalen met knoflooksaus

King prawns with garglic sauce
€ 17,00

 

 

 

다시 가서 피자나 파스타 종류를 먹어 볼 생각이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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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자빠링을 해서 우리 둘 다 조금씩 다쳤다.

나는 자전거에서 내리다 어지럼증이 났는지 평형을 잃어서 평형을 다시 찾기 전에 그냥 땅바닥에 엎어지고 말았다.  팔꿈치가 먼저 닿았기 때문에 조금 까졌고 자전거 어딘가에 부딛혔는지 오른 쪽 고관절에 멍이 들었다.    코니는 터널로 시야가 막힌 3각 교차로에서 마주 오는 자전거를 피하려다 넘어졌다고 한다.  무릅에 찰과상을 입었다. 

 

그런데 12년전(2007년)에 썼던 3륜 당위론에 어떤 독자가 댓글을 달았다.    그래서 그 때 그 글을 다시 읽게 되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를 썼는데 그 글이 다시 실감이 난다.   (왜 삼륜인가 - 보리스의 삼륜 당위론)

 

이 번 자빠링도 우리가 모두 3륜을 탔다면 모두 면할 수 있었던 사고였다.    3륜이라면 내릴 때 자전거가 섰다 해서 넘어질 염려가 없고 3각교차로라 해도 얼마던지 속도를 줄여 충분한 간격을 유지하여 전방 자전거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두 사고 모두 우리의 평형감각이 떨어진 것도 큰 이유일 것이다.   

 

암스테르담 올 때 마다 브롬톤을 가지고 다니지만 서울서는 단 한 번 정비를 받아가지고 올때 동네 자전거 가게에서 조금 타 본 것 이외에 한 번도 본격적인 잔타를 한 일이 없다.    다시 가져 올 생각으로 정비만 받았을 뿐이다.  

 

사실 우리가 서울서 타고 다니는 3륜 Gekko FX 도 3년전 여기서 코니의 자빠링한 것이 계기가 되어 구입한 것이다. (꿈의 자전거 - 우리의 꿈이 이루어지려나?)

 

그리고도 아쉬어서 그 다음해도 작년에도 Brompton 을 가지고 왔다. 

 

이젠 2륜 자전거는 접어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이 번 내가 자전거에서 내리다 넘어진 것은 최근에 자주 발생한 이석증때문이 아닌가 싶다.   재작년 제주도 여행중에 처음 발생한 이석증은 한 동안 괜찮더니 지난 봄에 두 번 계속 발생했다. 

 

제주도에서는 아무 이비인후과에 가기가 내키지 않아 저절로 낫기를 기다렸는데 한 보름 후에 사라졌다.    앉았다 누울 때,  누웠다 일어 날 때만 1, 2분 어지럽다간 가시곤 했기 때문에 견딜만 했는데 서울에서는 내가 다니는 이비인후과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 

 

자빠링을 하기 며칠전에도 Rokin 에 있는 중식집 Fulu 에서 점심을 먹고 나오다 어지럼증이 발생해서 벽에 기대어 진정한 일이 있는데 그런 여파로 자빠링을 했는지 알 수 없다.  여하튼 3륜 당위론에 밝힌대로 2륜 자전거는 본질적으로 안전한 자전거가 아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넘어지는 것이 아니고 젊은 사람도 넘어지는 것을 많이 봤다.   사람이 직립을 한다는 것은 대단한 신경계통의 능력이다.  오죽하면 직립 로봇 만드는 것이 대단한 기술이겠는가!    

 

대신 호텔의 gym(헬쓰 장)에 가서 운동을 하기로 했다.   3년전에 많이 이용했는데 자전거를 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작년 재작년에 내려가 보지 않았다. ( Identity Apartment Hotel 과 헬스 기구 LifeFitness )

 

운동기구가 모두 새 것으로 바뀌어 있었다.   LifeFitness 제품이 아니고 TechnoGym 회사제품으로 바뀌어 있었다.   그 때 처럼 아이패드의 Kindle 책을 읽으면서 트레드밀을 걸으면 한 1 시간 지루하지 않게 한 200 카로리 태우는 운동을 할 수 있다.

 

 

아이패드의 Kindle 책중에서 오디오가 있는 책을 읽으면  오디오가 끝나면 책장이 자동으로 넘어 간다. 

 

 

오디오 소리만 들으면 멀리 하늘을 쳐다 보기만 해도 좋다.

 

 

"TechnoGym" Threadmill 패늘 모양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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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07.22 09:13

    아무래도 2륜은 지양하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큰 부상은 아니셔서 다행입니다. 빨리 나으셔서 활동에 지장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베의 무역전쟁의 궁극목표는 일본을 1930 -1940 년대의 군국주의에로 회귀에 있다.

https://www.globalresearch.ca/korea-japan-trade-plus-war-where-you-going-mr-shinzo-abe/5683898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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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07.20 08:42

    좋은 글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글을 통해 아베의 속셈이 널리 알려지도록 해야겠습니다.

똥 싼 사람은 따로 있는데...

 

환원주의 시각에서 역사를 바라 보면 화낼 일도 걱정할 일도 없어서 좋다.   우리가 뭘 할 수 있는 것 같아도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역사도 하나의 자연 현상이고 아무리 태풍이 몰려 와서 인명과 재산에 피해를 준다 해도 태풍을 미워 할 수 없듯이 역사의 태풍이 몰려 와도 축대나 손질하고 창문이나 꼭 닫고 대비하는 것 이외에는 할 일이 없다.

 

요즘 자한당이 하는 꼴을 보면 웃음이 나온다.   최고위원들이 하는 말들을 보면 치매 중증환자들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아베가 싼 똥은 아베가 치고 문대통령이 싼 통은 문대통령 보고 치우란다.   

 

과연 문대통령이 싼 똥이 맞나?

 

최근에 내가 읽은 Jeff Kingston 의 일본 현대사에 보면 싼 똥의 주인공을 알 수 있다.

 

 

올 2월 말에 출간 된 책이라 일본의 최근대사까지 다 나온다.  일독을 권한다.

 

1965년 한일간의 기본 관계 조약에는 박정희 한국정부를 대신하여 맺은 밀실 협상의 내용이 상세히 나온다.  2005년 외교문서가 공개 되면서 알려 진 사실들은 다음과 같다.  

 

일본은 처음 피해를 입은 한국인 개개인에 배상할 것을 제안했지만 박정희 정부는 배상은 한국 정부에게 맡기고 배상액을 모두 한국정부에 달라고 요구했다는 것이다. 

 

일본은 이 요구를 들어 주는 대신 차후 일체의 1945년 이전의 일본이 한국에 입힌 손해의 청구권을 포기한다는 조건을 걸었다.     박정희 정부는 졸속하게 기본 조약에 동의 하고 받은 돈으로 개개인게 배상은 거의 미미한 액수만 했다는 것이다 .    전쟁으로 죽은 사람에게 고작 30만원 (당시 액수로는 1200 달러)만 주고 나머지는 경제 개발에 투자를 했다는 것이다.    이 조약으로 인해서 한국은 위안부,  강제징용 근로자,  역사교과서등 역사문제에 대한 발원권을 포기했다는 것이다.    이 것은 한국국민에게는 받아 들일 수 없는 조건이었던 셈이다.  다시 말해서 박정권은 대일 청구권 자금이 급한 나머지 진정한 화해는 후세대에 밀어 버린 것이다 (reconciliation postponed) 

 

한일 기본 조약으로 강제징용 근로자에게 돌아가야 할 배상액을 가로 챈 박정부는 그 후 강제징용 근로자게 아무 배상 대책도 세우지 않았고 자기 아버지의 명예회복을 위해서 정계에 입문했다는 박근혜 전 대통령도 강제징용 근로자의 배상엔 등 돌린채 사법부를 흔드는 위헌적 방법으로 강제징용 근로자의 소송을 막으려 했다. 

 

그런데 오늘 자한당은 바로 이 두 전 박 대통령에 기생충같이 빌 붙어 권력을 향유하고 그 상전들은 죽거나 감옥에 갔는데도 이름만 바꾸고 여전히 금뱃지를 달고 저들 상전들이 싼 똥을 문대통령이 싼 똥이라고 엉뚱한 비난을 하고 있다.  

 

오늘의 한일간 무역분쟁은 아베nesia(Abe+Amnesia) 와 자한mentia(자한당+dimentia)의 합작품이다.  아베는 과거사를 기억상실자인 것 처럼 모르쇠로 일관해서는 안되며 한일 기본 조약만 내세울 것이 아니라 겸허한 자세로 과거사를 반성해야 한다.

 

자한당은 누가 똥을 쌌는지 확실히 기억하고 문정부에 협력해서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

   

In 2005, the government of South Korea released diplomatic documents covering negotiations about the 1965 agreement that reveal Japan had proposed offering compensation directly to individuals, but Seoul took charge of such disbursements. Although accepting a large sum of Japanese compensation for a million Koreans conscripted as laborers or soldiers in exchange for waiving all future claims, the South Korean government paid victim families only modest sums of 300,000 won (approximately $ 1,200) for each death and spent most of the Japanese redress allocated for individual compensation on industrialization and infrastructure projects. Ongoing recriminations over such issues suggest that the Treaty provided no substantial basis for overcoming the contentious colonial past or advancing reconciliation. From a South Korean perspective, the historical issues–notably the comfort women, forced laborers, and Japanese textbook treatments of colonialism and war–require unqualified Japanese recognition of wrongdoing, acceptance of responsibility, and compensation.  Reconciliation Postponed.   From "Japan (Polity Histories)" by Jeff Kingston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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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백정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07.17 23:23

    몇가지 이제까지 몰랐던 사실을 구체적으로 알았습니다
    아직 네델란드에 계신지요 ?

  2.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07.18 11:38

    자한당은 초딩 수준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 정부도 좀 더 슬기롭게 대처했으면 합니다. 공개된 외교문서대로 어쨌든 우리나라도 책임이 있고, 또 악화된 한일관계로 힘든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지요..

    •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9.07.18 15:03 신고

      한일관계에 관한 한 현 정부는 스텝이 꼬을 대로 꼬인 상태에서 출범했습니다. 이 모든 문제의 발단 뒤에는 미국이 있습니다. 제가 본문에서 인용한 Kingston 교수의 책에 보면 박정희 정부가 한일 기본조약을 한국국민이 받아 드릴 수 없는 일방적인 조약으로 간 것도 미국의 명령(behest) 에 의한 것이라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In 1965, Japan normalized relations with South Korea through the Treaty on Basic Relations. This treaty came two decades after the end of Japanese colonial rule and at the behest of the US in order to enhance cooperation with and between its two regional allies. ****
      또 박근혜 정부가 맺은 위안부 합의도 미국의 압력하에 이루어 진것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The 2016 intelligence sharing agreement was facilitated in part by a 2015 agreement to resolve the comfort women issue. Behind-the-scenes pressure from Washington pushed the two nations to overcome their differences over this system of sexual slavery that involved the recruitment of tens of thousands of Korean women in the 1930s and 1940s through deception and coercion at the behest of the Japanese military. *********
      그러니까 한일간의 갈등이 풀리지 않는 것은 미국이 뒤에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아베)의 입장에서는 미국의 압력이 반가운 것이고(전범 책임을 면제) 한국의 입장에서 계속 갈등을 남기게 되는 것입니다. 아베가 물러나지 않는 한 한일 갈등은 풀리지 않습니다. 아베는 동양 평화에 걸림들입니다. 미국이 아시아에서 손을 떼게 될 날도 올 것입니다. 그러면 아베는 결국 몰락할 것입니다. 제 희망적인 미래입니다.
      현재는 꼬인 스탭을 풀기 위한 과도기적 고통이라고 봅니다.

Amsterdam 먹방 2019 - fulu, Saigon, Mussel and Gin

 

 

 

Westerpark 공원길에서

 

 

암스테르담에 온 첫 주는 날씨가 괜찮았는데 다음 주 부터는 계속 비도 내리고 기온도 차다.   차다라기 보다 나에겐 춥다.  지금도 11시 30분인데 바깥 기온은 15.7도라고 나온다.   에어콘의 히터가 작동하는지 알 수 없지만 올려 놓으면 빨간 불이 들어 오긴 한다.   내려 놓으면 파란 불이 들어 오는 것을 보면 난방이나 냉방을 하긴 하나 본데 본격적인 것이 아니라 보조적인 것 같다.  

 

작년에 가져 갔던 온열 방석은 하나는 나갔다.  열선이 연결이 끊긴 것 같다. 

 

비 때문에 먹방도 제약이 많다.    금요일도 비가 심해서 마땅한 식당을 찾다가 그래도 메트로 52번 Rokin 역에서 나오면 바로 전차길 너머에 fulu 가 있어 가장 비가 덜 맞을 것 같아서 갔다.   

 

비가 오는 탓인지 손님이 평소보다 적어 우리가 자주 앉았던 창가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창가를 꽃으로 작식해 놨다.

 

 

꽃이 예뻐서 한 컷 더

 

늘 채소로 박초이(흰 중국 배추)를 시켜 먹었는데 그 날은 시금치 볶음으로 바꿔 봤다.  이 것도 맛 있었다.

 

농어 채소 돌솥,  조심해서 먹어야지 아주 뜨거웠다. 

 

 

토요일인 13일은 "하우스 키핑" 날이라 일찍암치 Gelderlandplein 에 가서 쇼핑도 하고 오는 길에 해물 요리 전문점 Kroon 에서 생선 요리나 사가지고 가서 먹을가 했는데 화장실을 가야 할 것 같아서 이자카야 "타누키" 옆집인 "Saigon"에 갔다.   "사이공"은 월남 음식점인데 암스테르담에 여러 곳에서 봤다.   

 

쌀국수가 먹고 싶었는데 육수가 모두 소고기 아니면 닭고기 국물이라 채식으로 볶음 국수를 해 줄 수 있다고 해서 주문해서 먹었다.   생각보다 아주 아주 맛이 있었다.   코니는 감자 카레를 시켰는데 카레는 역시 인도식당에서 먹어야 할 것 같다. 

 

 

월남식 해물 야채 볶음 국수

 

 

월남 카레  고기가 안 든 식단이라 시켰지만 카레는 역시 인도 식당에서 먹어야

 

 

코니가 시킨  7색  음료.  맛 있었다.

 

 

Gelderlandplein 쇼핑몰의 동남쪽 모서리엔 Le Pain Quotidien 식당이 있다.   

 

Los Angeles Manahattan Beach,   New York  타임스 스퀘어 근방벨기에(소매치기 당하던 날)등에서 먹었다.  물론 암스테르담에서도 다운타운에 가서 한 번  먹은 일이 있다. 

 

그렇게 여기 저기 다니며 먹었지만 우리가 아는 메뉴가 한정되어 있어 항상 같은 것을 시켜 먹다 보니 식상해서 한 동안 소원했다.   한 번 자세히 메뉴를 연구 해 보기 위해서 사진을 찍어 왔다.   

 

연구좀 하고 가 보아야 겠다.

 

 

Le Pain Quotidien  메뉴1

 

Le Pain Quotidien 메뉴2

 

 

어제는 일요일이라 주말에만 여는 식당에 가 보기로 했다.   작년에 가서 새우 버거를 사 먹었던 해물식당이다.    Mussel&Gin 이란 식당이다.    주중에는 저녁 5 신가 열고 주말에만 낮에 연다.  금요일은 2시.  토일은 1시에 연다  

 

사실 이 식당은 Mussel and Gin 이란 주 메뉴가 홍합 요리 전문점이다.    그런데 작년에 거기에 가서 그 전문 요리를 먹지 않고 새우 햄버거를 주문했으니 음식이 나오는데 엄청 시간이 걸렸다.

 

올해에는 다른 것을 먹을 가 하고 인터넷 상에서 메뉴를 연구해 봤는데 작년에 먹은 새우 버거는 메뉴에서 사라졌고 다른 먹을 만한 요리가 있었다.   또 하나 바뀐 것은 여기서는 신용카드만 받는다고 나와 있었다.  현금을 취급하지 않는 가게들으 늘어 나고 있는 것 같다.    우리 호텔도 현금이 없다.    뭐던지 카운터에서 사인을 하고 토큰을 받고 그 토큰으로 세탁기 건조기도 돌리고 자판기에서 음료수도 산다.      이 식당도 현금을 취급하지 않는 것은 아마도 공원 한 가운데에서 영업을 하다 보니 보안이 문제인 것 같다.    현금이 없으면 강도가 들어 오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Fulu(福祿) 같은 중국식당에서는 신용카드는 받지 않는다고 메뉴에 쓰여 있었다.

 

그런데 다른 요리들은 모두 전채로 메인은 역시 Mussel&Gin 이다.   이 요리는 홍합을 Gin & Tonic 이라는 술을 부어 끓이는 요리로 이 집의 signature 메뉴다. 

 

그래서 전채 한 두 가지 시키고 이 요리를 한 냄비 시켜서 먹었다.

 

 

Mussel & Gin 에서 

 

 

전채로 주문한 관자 요리

 

롭스터 코로케

 

mussel&gin 요리 냄비

 

 

천정이 높은데 위층에도 테이블이 있다.

 

 

Westerpark 안에 있는 식당인데 주중엔 저녀에만 열고 금요일엔 2시,  토,일요일엔 1시에 연다.  우리는 주말에만 갈 수 있다.

 

작년에는 자전거를 타고 갔는데 어제는 비도 오락가락해서 버스를 타고 갔다.   사실 걸어 가도 2.6 킬로 정도로 왕복 5 킬로 남짓하니 서울에서 양재천 걸어 다니는 거리라 별 문제는 없다.

 

 

  

우리 숙소에서 버스를 타자면 Burg. Fockerstraat 까지 걸어 가서 21번 버스를 타고 가서 7개 정류장을 지나 Van Hallstraat 에서 내리면 된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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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즘을 극복해야 평화가 온다.  -  한일문제를 풀려면..

 

최근 일본이 무역전쟁을 선포하면서 한일간의 갈등이 또 극에 달했다.   일본이 반도체 생산의 필수품들의 수출제한 조치를 발표하고 한국 누리꾼들의 일본제품 불매운동, 일본여행자제운동을 펴면서 반일감정을 북돋고 있다.

 

몇년이면 한 번씩 일어 나는 "전쟁"인데  모두 과거사에서 비롯한 묵은 감정들의 발로다.  "과거사".....

과거사에 발목이 잡혀서는 평화와 공동 번영이 올 수 없다.  

최근에 일본의 Temple 대 Jeff Kingston교수가 쓴 “Asian Nationalism”과 “Japan”이란 책을 읽었다.

 

출판일 April 27, 2016

 

출판일 February 27, 2019

 

 

위의 두 책 모두 학술서로 집필된 책이라 상당한 분량의 참고 문헌이 들어 있다.    일종의 일본 현대사의 참고서라 할 수 있다.   

 

 

내셔널리즘의 introduction 인 섬뜩한 말이 있다.   

 

내셔널리즘은 끊임없이 적을 찾아 나선다. (Nationalism is ever in search of an enemy.) 

 

내셔널리즘은 민족과 민족,  국가와 국가의 적대감뿐 아니라 한 국가안에서 한 민족안에서도 편가르고 적대감을 고조시킨다.   네편과 내편으로 편 가르고 싸움을건다.

 

영토를 가지고 다투고 역사를 가지고 싸운다.  내셔널리즘은 지도자에게 매우 편리한 도구다.  민족감정을 돋구면 지도자를 따르게 만들 수 있고 그 집단을 단결시킬 수 있다.   쉽게 편을 만들어 자신을 따르게 할 수 있다.  

 

이러한 집단의 동류 의식은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다.  유발 하라리의 호모 사파이언스에 잘 기술되어 있는 인지혁명의 결과 인류가 이 특성을 이용하여 대규모 집단을 형성해서 경쟁관계에 있던 다른 유인원들을 정복하여 영장류의 유일한 인류로 진화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그 인류의 특성은 오늘날 끊임없는 민족 국가간의 갈등과 한 국가안에서 집단간의 갈등과 투쟁을 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Nationalism 

 

Nationalism is ever in search of an enemy. As such it is an abiding concern because it raises the risks of conflict, not just between nations, but also within nations. Nationalism is a modern ideology that draws on history, religion, beliefs, customs and traditions to establish a commonality and intense bonds of group solidarity that serve the purposes of the nation state (Smith 1995). Precisely because nationalism is so useful to the state, it involves myth-making, selective memories and dubious interpretations to construct the basis of a common identity and shared past that arouses and inspires. It involves forgetting that which divides or is inconvenient so that the Idea of nation can arouse “the feeling of the sacrifices that one has made in the past and of those that one is prepared to make in the future” (Renan 1882). Nationalism is so useful because it justifies state policies, endorses leaders’ aspirations and confers legitimacy on those who invoke it. By helping to construct unity based on shared identity, nationalism is crucial to establishing a sense of nation, an imagined community of affinity, belonging and communion that highlights distinctions between those who are part of the group and those who are not (Anderson 2006). Thus nationalism involves an intense “othering,” drawing physical and psychological borders that exclude in ways that intensify a sense of belonging and solidarity among those who are included. Tensions that arise from nationalism can thus target other nations or those who reside within the national boundaries who are not part of the mainstream and are thus excluded or marginalized. The populist passions aroused, however, can careen out of state control, leading to unintended consequences, spreading like wildfire at the grassroots. Since the affairs of state and demands of international diplomacy often require compromises or concessions, nationalism can thus prove inconvenient and discrediting to those in power. Leaders often find that unleashing the genie of nationalism is easier than getting it back into the bottle.

 

이 책의 서문의 첫 문장도 또 섬뜻한 예언이다.   2015 년에 호주의 전 외무장관 Gareth Evans가  한 예언,   "제 3차 세계대전이 일어 난다면 그것은 중동도 아니요 동유럽도 아니요 바로 아시아다."   라는 문장이다.

 

 

Introduction 

If World War III ever breaks out, its origins will not lie in the Middle East, South Asia or Eastern Europe. It is in East Asia—where the strategic interests of China, the United States, and their respective partners intersect, that the geopolitical stakes, diplomatic tensions, and potential for a global explosion are highest. Gareth Evans, former foreign minister of Australia, Japan Times (January 14, 2015)

 

내셔널리즘 아시아라는 책은 아시아 5개국을 중심으로  제2차 세계  대전이후 (1945)에서 이 책을 쓴 2016 까지의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   이 아시아의 5개국은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과 남한을 말한다.     이 5개국은 세계 인구의 40%,  세계 GDP 의 25%,  로 세계 상위 16 에 속한다.  또 이 다섯 나라중에서 4 개국은 그 방위비 예산이 세계 10 권에 들어 간다.     중국은 2위,  일본은 8위,  인도는 9위, 남한은 10다.  그 중에서 중국과 인도는 핵보유국이다.   중국의 방위비는 2014년 기준 천4백억 달러로 남어지 4나라 방위비 모두 합친 양보다 더 크다. 

 

그러니 아시아를 화약고로 보아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Asian Five 

 

Here the focus is on China, India, Indonesia, Japan and South Korea, five critically important nations in Asia that will play a key role in how the world’s future plays out. Together they account for nearly 3 billion people, about 40% of the world’s population, and account for about 25% of global GDP, with each ranking in the top 16 world economies. Four of the countries are in the top 10 for defense spending: China #2, Japan #8, India #9 and South Korea #10; and China and India are nuclear powers. China spends more on defense, $ 144 billion in 2014, than the other four focus nations combined.

 

위키피디아 영문판을 보면 아베는 우익 내셔널리스트로 세계의 정치평론가들이 보고 있다고 한다.    그는 "일본회의"라는 제2차 세계대전이전의 일본의 아시아 침략전쟁을 "부정"하는 수정주의 사관을 견지하는 극우단체의 회원이다.  이 수정주의 사관은 일본의 1945년 이전의 아시아에서 범한 악행을 인정하지 않는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아베가 중국의 팽창을 저지하려는 미국과 손잡고 아시아에서 대립하게 된다면 위험 천만하다.  이 것을 호주의 전 외상 Gareth Evans 가 경고한 것이다.

 

Abe is a conservative whom political commentators have widely described as a right-wing nationalist.[2][3][4][5] He is a member of the revisionist Nippon Kaigi and holds revisionist views on Japanese history,[6] including denying the role of government coercion in the recruitment of comfort women during World War II,[7] a position which has created tension with neighboring South Korea.

 

그러나 아베가 일본의 수장이긴 해도 일본 국민이 절대적으로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아베는 일본 국민의 25% 정도의 지지를 받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2012년 부터 지금 까지 일본의 수장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일까?    이 것을 아베수수께끼 Abenigma (Abe + enigma) 로 부르는 미스테리다.   

 

한 마디로 일본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일본은 민주주의 국가처럼 보여도 관료가 지배하는 "행정국가" 다.   그가 국민의 지지 없이 그렇게 오래 수상직을 유지하는 것은 아베를 대신할 만 한 인물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일본의 유권자의 투표율은 50% 를 조금 상회할 뿐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 반만 아베를 지지해도 아베는 수상직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아베가 좋아서 투표하는 것이 아니라 아베보도 나은 대안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Abenigma

 

 “Abenigma” refers to Abe’s puzzling political success. How does a leader whose policies and leadership skills are not held in high esteem maintain high levels of public support and win four national elections in five years since 2012? Typically, Abe’s LDP wins about half of the votes cast in elections where only half of eligible voters turn out, meaning it is supported by only 25 percent of the electorate, but commands a two-thirds majority in both houses of the Diet due to disparities in the electoral system. Abe’s signature policies, ranging from collective self-defense, arms exports, and state secrets legislation to nuclear reactor restarts, constitutional revision, conspiracy legislation, and the Trans Pacific Partnership (TPP) are supported by only about one-third of voters. National polls typically find that support for his policies (15%) and leadership (15%) is quite low while the main reason voters give for supporting him is the lack of a viable alternative (50%), hardly a ringing endorsement. That means his support is fragile and depends on the weakness of his opponents, not the merits of his agenda or personal virtues. Abe has been blessed by a weak field of rivals in the opposition and in his own party.

 

아베의 수정주의(일본의 과거악행을 인정하지 않는)역사관은 2015 년 종전 70 주년 담화에서 잘 나타난다.  그는 자신이 직접 일본의 종전전의 악행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고 전 수상들의 인용하는 수준의 애매한 언급으로 얼버무렸다.

그 대신 일본의 오늘의 평화와 번영은 야스쿠니에 봉헌된 전쟁에서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 덕이라는 해괴한 망언으로 수정주의 사관을 피력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비록 정치적 영향을 미칠 수 없지만 이 아베의 거억상실증(Abenesia Abe+amnesia)를 반박한 전 일황 아키히토가 있다는 점이다.   그는 현 일본 헌법에 따라 정치적 행위를 할 수 없지만 일본의 현재의 평화와 번영은 군국주의자들의 희생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만든 전쟁의 페허에서 악전 고투 노력한 일본 사람들의 덕이라고 아베에 일침을 가했다.

 

Abe Statement 2015 

 

Prime Minister Abe made a hash of his statement commemorating the 70th anniversary of the end of WWII. He was vague where he needed to be forthright–on colonialism, aggression, and the “comfort women” system–and came up short in expressing contrition by invoking apologies made by his predecessors without offering his own. Furthermore, Abe expressed perpetrator’s fatigue, calling for an end to apology diplomacy. As a result, the Abe statement represented significant backsliding from those issued by former prime ministers Murayama and Koizumi in 1995 and 2005, which helped Japan and its victims regain some dignity while promoting reconciliation. Emperor Akihito spent much of 2015 repudiating “Abenesia,” making pointed comments about the need to address wartime history with persistence and humility. Constitutional constraints require him to avoid intervening politically, but he has been adept at navigating the gray areas in ways that have enabled him to become an influential advocate for reconciliation. There was a striking contrast in the respective 70th anniversary statements by Abe and Emperor Akihito, which highlighted the ongoing political divide between the revisionists and the understanding of most Japanese about how the nation got to where it is today. Noting the deaths of innocent Asians across the region, including 3 million Japanese, Abe dog-whistled: “The peace we enjoy today exists only upon such precious sacrifices. And therein lies the origin of postwar Japan.” This assertion that wartime sacrifices begot contemporary peace is a revisionist conceit, one that is conveyed in books and museums dedicated to sustaining the myth that Japan fought a noble war of Pan-Asian liberation and that the horrors endured were worthwhile. Emperor Akihito offered a veiled rebuke on August 15, 2015, when he said, “Our country today enjoys peace and prosperity, thanks to the ceaseless efforts made by the people of Japan toward recovery from the devastation of the war and toward development, always backed by their earnest desire for the continuation of peace.” Peace and prosperity, in the emperor’s view, did not come from treating the Japanese people and other Asians like cannon fodder during the war, but rather was based on their postwar efforts to overcome the needless tragedy inflicted by the nation’s militarist leaders. He forcefully advocated a pacifist identity as the foundation for today’s Japan, one that still resonates widely in Japan, challenging Abe’s agenda of transforming Japan into a “normal nation,” free from constitutional constraints on the military.

 

아키히토를 이은 새 일황 나루히토도 옥스포드에서 교육을 받은 만큼 결코 아베와 같은 극우 수정주의 노선을 지지하지 않을 것 같다는 예측이다. 

 

Oxford -   educated Naruhito has a very hard act to follow, but all indications are, no doubt to the dismay of conservatives, that he shares his father’s sense of mission and liberal outlook.

 

동아시아에 평화가 오려면 일본이 변해야 한다.   아베와 같은 수정주의자가 계속 미국을 등어 업고 옛날 일본 군국주의자처럼 중국과 대립하겠다고 하면 화약고는 폭발한다.     전에 내가 썼던 글에도 세계의 진보적 역사학자들의 충고를 들어야 한다.      미국과 정중하게 거리를 두고 아시아의 일원으로 돌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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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도 내가 한 이야기대로다.    미국은 전후에 공산주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전후 청산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오늘 날 일본 우익이 나 대는 것은 바로 맥아더 군정이 제대로 일본의 과거사를 청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일본이 나아 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    전쟁을 할 수 있는 보통의 국가를 만드려면 먼저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의 악행을 진심으로 사죄하고 다시는 이런 악행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약속과 신뢰감을 피해 당사국과 주변국에 주어야 한다.   

 

또 정중하게 워싱톤에 요청해 미군을 일본에서 내 보내고 아시아의 일원으로 복원해야 한다고 권고 한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search/과거의 족쇄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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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전에 잠간 언급했던 안중근 의사의 동양 평화론이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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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안중근의사가 동북아 공동체론을 피력한 바 있다.   한 중 일의 청년이 모두 자국어 말고 한중일중 한 개의 언어를 더 배우면 우리는 동북아 공동체를 만들고 서로 침략하지 않고 다투지 않고 번영을 누릴 수 있다고..”    

 

이젠 언어를 안 배워도 우리가 대중 문화를 교류하는 것 만으로도 서로를 이해하고 우리는 피가 많이 섞인 같은 조상과 뿌리를 공유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따지고 보면 아베 같은 사람이 나타난 것은 미국이 키운 현상이란 것을 밝힌 바가 있다. (아베의 야스쿠니행은 미국이 키운 현상)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656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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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은 한편으로()민족주의의선구자이기도하다. 그는동양평화를이야기하고인종을뛰어넘을것을주장했다.

 

그가동양3국의구체적협력방법으로내세운제안은지금봐도놀랍다. 그는··3국이상설평화회의체구성해야한다고주장했다. 요즘으로치면유럽연합(EU) 같은다자간협의기구를구성하자는아이디어다. 그는뤼순항의개방과공동관리, 3공동은행의설립과공용화폐발행, 3군단의편성과2국어교육을통한평화군양성, 공동경제발전등을주창했다. 개별민족국가단위를뛰어넘은이런지역통합론은유럽통합에관한사상들보다30년이나앞선것이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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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paek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07.15 07:56

    여러가지 비평중에 선배님이 올리신 이글이
    가장 정확하다는 생각이드는군요

  2.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07.15 09:53

    안중근의사의 동북아공동체론은 한중일의 미래 발전을 위해 매우 바람직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일찌감치 한중일의 미래 관계를 살펴보신 안중근의사의 식견이 놀랍습니다.

암스테르담 인도식당  Saravanaa Bhavan

 

여기는 재작년(2017)에 한 번 갔던 곳이다.  (암스테르담 인도식당 과 Albert Cuyp 재래시장)

작년에는 전에 가 보지 않은 맛집을 찾아 다니다 여기는 빠졌던 것 같다.   더욱이 작년에는 metro 52번이 개통하고 버스라인이 많이 바뀌어 교통편이 불확실해 진 것도 원인이었을 것이다.

왠 일인지 오늘은 인도 음식 생각이 나서 거기를 다시 가 보기로 했다.   구글에 길을 물어 보니 Sloterdijk 버스 정류장 프랫폼 N 에서 19 번 버스를 타고 14번 째 정류장 Frederiksplein 에서 내려 조금 걸어 가면 된다고 나온다.   교통편이 나쁜 편이 아니다.    버스도 배차 간격이 불과 8분이니 가면 바로 탈 수 있다. 

 

우리 호텔에서 Saravanna Bhavan 인도식당 가기

 

 

이 근방 지도를 확대해 보면 여기 저기 관광명소가 많이 있다.   한 가운데로 메트로 52번이 지나가고 아래 위로 DePijp과 Vijzelgracht  역이 보인다. 우리가 내린 19번 버스의 Frederiksplein 정류장 전 정류장이 메트로 52번 Vijzelgracht 역이다. 이 역은 박물관 광장에 가장 가까운 metro 역이다.  인도 식당 Saravanaa Bhavan 에서 메트로 역 Vijzelgracht 역으로 걸어 오다 보면 "Heineken Ex[erience"라는 네델란드 대표적 맥주의 체험 박물관이 있다.  돌아 올 땐 그 쪽으로 걸어와 메트로 52번을 타고 귀가했다.

 

 

시금치 카레 이건 서울서도 자주 먹던 인도 메뉴라 서슴없이 시켰다.

 

 

이름은 잊었는데 그림을 보고 먹음직스러워 시켰는데 맛이 있었다. 두개의 볼은 채소같은것을 반죽해서 튀긴 것 같은데 맛 있다. 웨이트레스가 "Tasty" 라고 했는데 맛 있다.

 

 

나중에 다시 가서 먹을 때 미리 연구해 두려고 메뉴를 사진 찍어 왔다.

 

 

메뉴마다 그림이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알 수 없다.       

 

 

인도 식당 메뉴를 쳐다 보고 있으면 유시화님의 책 속에 나오는 인도 현지 식당 주인의 명언이 생각난다.  

 

"메뉴판 백년 쳐다 봐야 아무 것도 알 수 없어요.   일단 먹어 봐야 뭔지 알 수 있지요"

 

그렇다 먹어보야 알 수 있다.    

 

 

재작년에는 생맥주가 없었던 같은데 오늘은 있다.   4 euro Heineken 은 0.25L 였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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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2019 첫 잔타

 

어제 7월 9일 2019년 암스테르담 첫 자전거 라이딩을 했다.    요즘은 작년과 달리 오전에는 15도 정도로 조금 추운 편이라 20도 정도 올라가는 오후에 나갔다.

 

서울에서 Gekko FX 삼륜에 달았던 블랙박스 카메라를 시험해 보는 것이 급했기 때문에 그걸 장착하고 나갔다. 

 

 

아이나비에서 카메라 마운트만 따로 1만5천원 주고 사서 브롬톤에 달았다.

 

삼륜에 달았던 블랙박스 카메라를 가져와 브롬톤에 장착했다.

 

 

휴대폰 거치대와 보조배터리가 한 케이스에 들어 가는 대형 파우치를 사서 브롬톤에 달았다.  브롬톤에 카메라 휴대푼 보조배터리 3가지를 매 달 자리가 없어서 이걸 샀다.   

 

휴대폰과 배터리를 한꺼번에 넣어서 매 달 수 있다. 

 

카메라와 카메라를 조정하는 휴대폰 화면

 

오후 4시반 경 나가서 작년에 늘 다니던 Spaanwoude  공원길을 달렸다.

 

 

 

https://youtu.be/Zm9r5oQNDjs

 

거의 1년만에 타 보는 브롬톤이고 3륜과 달리 전동 보조가 없어서 한 바퀴 돌았더니 다리가 조금 아프다.   이 블로그를 쓰고 있는 오늘 10일 (수)은 하루 종일 비가 온다.

 

점심 먹으로 시내에 나갈 생각이었으나 비에 젖기 싫어서 우리 호텔 식당에 내려 갔다.  마땅한 메뉴가 보이지 않아 이 건물에 붙어 있는 Mercure 호텔에 붙어 있는 Wissenkerke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여긴 작년에도 두 번인가 왔었다. 생선이나 채식 메뉴가 있어서 먹을 만한 것을 골라 먹을 수 있다. 

 

 

Wissenkerke 식당은 우리 호텔 "암스테르담 ID 아파트호텔"에서 지하주차장 문으로 나기면 바로 들어 갈 수 있다. 

 

 

초코 드링크

 

나야 항상 생맥주

 

채소와 치즈로 만든 요리

 

연어와 가지 요리

 

일요일엔 중식당 "fulu(福祿)",  월요일엔 퓨전일식  "와가마마",  어제는 다시 "한국관",  오늘 오랜 만에 양식을 먹었다.    맛 있는 점심이었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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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07.11 10:35

    브롬톤을 가져가셨군요. 운반이 힘드셨을텐데요..
    올려주신 동영상이 열리지 않습니다. 연결된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볼수없다'고 나옵니다..

  2.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07.11 11:53

    이제 잘 나옵니다. 역시 동영상이 사진보다는 실감이 납니다. 즐감했습니다.

 암스테르담 2019 제 2일 - 다시 찾은 맛집 "한국관"  

 

작년에 어떤 멍청한 외국인이 엉뚱한 집에 가서는 "한국관" 식당에 대한 비판적인 리뷰를 쓴 것을 읽는 바람에 작년 8월 말 귀국날에 임박해서야 "한국관" 처음 찾아 갔었다.   너무 한식이 맛이 있어 작년 여기 머무는 동안 자주 가지 못한 것이 아쉬었다.   그래서 올해는  도착 이튿날인 어제 곧 바로 갔다. 

 

************************ 어느 멍청한 외국인 이야기 ***************************

그 평에 의하면 몇년전에 주인이 중국사람으로 바뀌어 음식맛이 한국식이 아니라는 것이다.   음식맛이 나아젔으려나 하고 1년후에 다시 갔는데 여전히 한국말도 못하는 중국사람으로 Authentic Korea Food 가 아니라고 쓰여 있었다.   

 

그런데 "담소"에 갔다가 들어 간 중식당 옆 테이블에 그 근방에 사는 교민 가족이 들어 와 앉았다.  "나라 말쌈"을 쓰기에 나갈 때 잠간 말을 걸었다.   "담소"에 왔다가 중식당에 온 이야기와 "한국관(Restaurant Korea)"이야기를 했는데 그 교민 이야기로는 "한국관" 식당도 맛 집으로 소문 났고 20년인지 30년간 주인이 바뀐 일이 없다는 것이다.  

************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653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위의 내 포스팅에도 지적했지만 속기 쉬운 위치에 교묘하게 비슷한 이름의 한국 식당이이 이름을 걸어 놓고 영업하는 중국사람이 있는 것 같다.

 

어제 다시 갔지만 정말 맛집이다.     이젠 암스테르담에 머므는 동안 한식에 먹고 싶다면 굳이 한국 슈퍼 "신라" 에 가서 햇반과 찬이나 찬 거리를 사다 해 먹을 필요 없어졌다.  이젠 "한국관"에 가면 된다.   메뉴도 다양해서 거의 모든 종류의 한식을 먹을 수 있다.

 

어제 난 "콩국수"를 처음 시켜 먹었는데 서울의 왠만한 맛집 콩국수보다 났다.    단 즉석에서 갈아 온 콩국수 육수가 덜 식어서 어름이 녹기를 기다려야 했다는 점을 빼고는....   콩국수 육수는 쉽게 상하기 때문에 콩국수 전문점이 아니면 많은 육수를 미리 준비해서 냉각시켜 놓을 수 없을 것이다.

 

최소 1주일에 한 번 꼴로는 와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기본 밑반찬도 아주 맛이 있다.   "와가마마" 같으면 이런 것도 접시당 최소 2유로(2천800원)정도 지불하고 별도 주문해야 하는데 여기서는 좀 더 달라면  그냥 가져다 주기도 한다.  우리를 알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코니는 작년에 나도 먹어 봤던 해물 돌솥 비빔밥

 

 

한국관 냉면

 

교통편도 훨씬 좋아졌다.      우리 숙소의 Amsterdam Sloterdijk 에서 Amsterdam Zuid(South) 역까지 가는 Metro Line 이 하나 더 늘어서 배차 간격이 반으로 줄었다는 점이다.   올해 와서 보니 Metro Line 51 번은 Amsterdam Central 에서 서쪽으로 원을 그리며 Amsterdam Zuid 까지 와서 다시 북상해서 Sloterdijk 역까지 간다.   작년까지만 해도 Zuid역에서 남하해서 Westwijk로 갔었다.

 

갈 때는 Zuid 다음 역인 RAI역까지 가서 아래의 지도와 같이 걸어서 "한국관"에 갔다.

 

RAI 역에서 도보로 약 1.6 킬로 걸어 가면 한국관에 도착한다. 길도 공원 옆길이라 산책할 만하다.  마지막 구간은 주차장사이로 난 골목길이다.

 

 

구글 지도 거리뷰,   주차장 골목길을 벗어나면 버스길이 나오고  비보호 건널목이 나온다.  한국관이 정면으로 보인다. 

 

 

한국관 편에서 본 주차장 골목길 - 구글 거리뷰

 

 

최신 Amsterdam Metro Lines, 50 번 선과 51번 선이 모두 Zuid 역에서 Sloterdijk 에 간다.  Zuid 동쪽 RAI 역에서도 Sloterdijk 에 간다.  

 

 

작년에는 메트로 51 번은 Central Station에서 Zuid 역까지 와서는 남서쪽 Westwijk 역으로 갔었다.   작년에 개통된 52번 선도 없을 때다. 

 

Amsterdam Zuid 에서 Amsterdam Cemtral 에서 온 51번과 Gein 에서 온 50 번은 같은  노선을 따라 Amsterdam Sloterdijk 역으한ㄱ 간다.  이 노선의 종점인 Isolatorweg 은 Sloterdijk 역  다음 정류장이다.  

 

돌아오는 길은  올  때 걸어 온 RAI 역으로 향하지 않고 동전 사이즈 소형 배터리를 사려고 Zuid 역 편으로 걸어 갔다. 중간에 있는 Gelederlandplein 쇼핑몰에 들르기 위해서였다.  거기 있는 Blokker 라는 생활용품점에서 판매한다고 있다고  인터넷에서 알아 냈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가지고 온 자전거 타이어 압 계측기 배터리가 수명을 다 해서 켜지지 않는다. 

 

한국관에서 Zuid 역 가는 중간에 Gelderlandplein 이라는 쇼핑몰이 있다.

 

 

쇼핑몰에 있는 생활용품점 Blokker

 

 

이 가게에서 CR2032 를 팔고 있었다. 8유로 가까이 주고 샀는데 다음날 그 옆에 있는 저가 생활용품점 HEMA 에 가니 두개짜리 팩이 4유로 남짓 값으로 팔고 있었다.   HEMA 는 Blokker 보다 한 급 낮은 생활용품점,  한국의 "다이소" 비슷한 가게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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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07.07 22:42

    아무래도 한국 음식이 가끔 필요하실텐데 근처에 맘에 드시는 한국식당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2. yyyccc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07.08 12:30

    CR2032가 다이소에서는 두개 들이 포장으로 천원입니다. 우리 나라가 이럴 때는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9.07.08 14:38 신고

      맞아요. 저도 서울서 다이소 많이 이용하는데 배터리 값이 굉장히 싸더라구요. 브랜드 값이 안들어가서 그런가요? 여기는 전체적으로 생활물가는 서울보다 비싼것 같습니다.

Amsterdam 2019 첫 포스팅

 

암스테르담에 도착했다.   예정시간 04:55 보다 10여분 일찍 도착했다.    Arriaval Hall 에 나와 보니 왠걸 북적북적댄다.  스키폴 공항 프라자에 있는 A&H 슈퍼가 그 새벽시간에 이미 영업을 하고 있었다.  

 

작년만 해도 새벽시간  스키폴 공항에 도착하는 항공편은 인천발 우리 항공편 뿐이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많은 여행객들이 북적이는 것을 보니 스키폴공항의 새벽 항공편이 크게 늘어 난 것 같다.

 

작년 우리가 도착했을 땐 식당 한 군데만 열렸던 것 같은데 잡화 팔고 우리가 갈아 끼우는 Lebra Mobile 의 통화시간 재 충전하는 카드도 파는 간이 편의점 브츠도 열려 있어 물어 보니 Lebra 부츠도 한 6시경에 여는 것 같다고 대답해 준다

 

그렇다면 시계를 보니 6시까지 한 20분 남았다.     그렇다면 한 20분 기다리는 것이 호텔에 갔다 다시 돌아 오는 것 보다 효율적일 것 같아 스타벅스에서 카피 한 잔 사서 마시면서 가다렸다.   새벽 5시인데 공항은 거의  낮 평시 수준으로 깨어 있었다.    그러나 다시 그 근 방의 다른 점포의 종업원에게 물어 보니 7시에 여는 것 같다는 다른 대답을 해 준다.

 

작년에는 확실히 7시에 연다는 사실을 우리의 usim을 갈아 끼워 준 사람에게 확인한 사실이라 호텔에 갔다가 다시 오기로 결정을 했다.

 

반 쯤 남은  커피를 버리고 택시를 잡아 타고 호텔로 향했다.

 

어머어마하게 큰 네비 스크린이 달린 택시였다.   내가 직접 지도를 스크롤링해가면서 목적지를 찾아 입력해 주었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고 우리 짐을 모두 싣고도 승객 3자리가 있는 꽤 큰 밴이었는데도 46유로 밖에 안 나왔다.   항상 50유로 넘게 나왔던 같았는데 신기했다.  50유로 주고 거스름 돈은 받지 않았다.

 

 

스키폴 프라자의 슈퍼 A&H 가 오전 5시에 이미 성업중이었다.

 

 

내가 이렇게 큰 네비 화면은 처음 본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우리를 더 반기는 것 같다. 꽃 병 2개, 와인도 한 병, 초코렛과 Welcome back 노트까지 

 

 

AIA 팀의 이름으로 우리의 재 방문을 환영한다고

 

 

호텔 대객 슈퍼바이져 "스테판 더벨드"  명함이 놓여 있다.  이 호텔 주소 길 이름이 Naritaweg 이다.  이 근방에 Kimpoweg 도 있다.

 

 

가장 궁금했던 우리 방 406호 창밖 풍경이었다.  공사는시작하지 않았고 경관은 막힌데가 없었다.  단지 공사중이라 어수선할 뿐이다. 갈어 엎었던 모래 밭에는 다시 잔디인지 잡초가 무성하다.

 

 

초로의 KLM의 여승무원이 자기 고향도 경치가 좋다고 가 보라고 해서 적어 준 시골 도시 이름,  암스테르담 센트랄에서 동쪽으로 기차로 1시간 반 정도 걸린다나.    Deventer 라는 오래된 시골 도시란다.    점심은 적어 준 이름의 호텔에서 먹으라고 이름까지 적어 줬다.

 

이런 노트는 사진을 찍어 놔도 사진 자체를 찾을 수 없을 때가 많다.  블로그에 올려 놓으면 다시 찾기 쉽다.

 

 

 

대충 짐 정리를 하고 다시 공항에 가서 유심 카드를 사서 끼웠다.   usim 카드 끼워 준 직원에게 다시 몇시에 여느냐고 물어 보니 6시경에 연다고 대답한다.

 

스키폴 공항도 1년 사이에 엄청 업그레이된 것 같다.   솔직이 발전이라고 말 할 수 있을지.. 여행하는 관광객이 늘어 나고 공터를 갈아 엎어 집을 짓고 하는 행위들이 경제 발전이고 GDP 를 올려 부국의 랭킹을 올려 주는 것이 과연 업그레이드일가?    하긴 나 부터 20년, 30년 전이라면 피서여행으로  지구의 반바퀴 돌아 도달하는 먼 이국에서 여름을 보낸다는 것은 상상조차 못했을 것이다.   옛날에 유럽의 왕족이나 극소수의 부자, 귀족이나 할 수 있던 일이 아닌가!    

 

그러나 한 편 한국이 덜 발달해서 공기가 깨끗했다면 아무리 더워도 굳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지 모른다.    70년대 우리가 부리자를 몰고 처음 개통된 동해 고속도로를 타고  삼척 바로 아래 근덕에서 한 열흘 더위를 시키는 피서가 고작이었을 때가 있었다.   

 

그 때 어름 같은 지하수로 "아이 차, 아이 차" 하고 숨을 허덕이며 목물할 수 있었던 것만 해도 고마웠던 일이다.      지금이 진정 더 나아진 것일까.     숨 막히는 더러운 공기속에서 일해서 돈 벌어 해외 여행을 가는 것이 업그레이드일까?   그렇다라고 확신을 가지고 "Yes"라고 말 못할 것 같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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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07.05 15:23

    도착하셨군요. 공터의 공사가 시작되지 않아 다행입니다.
    암스테르담에서 피서여행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