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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11/16 (1)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브롬턴을 처분하고 팬텀마이크로 20을 새로 주문했다.
브롬턴을 처분하고 팬텀 마이크로 20을 새로 주문했다. 번갯 불에 콩 구워 먹듯 자전거를 처분하고 전기차 팬텀 마이크로 20인치를 새로 샀다. 꿈의 자전거라 좋아했던 브롬턴을 오늘 처분했다. (영국 여행 준비 - 브롬톤 자전거를 하나씩 더 살까?) 그 때 꿈에 부풀었던 시절이 생각난다. 그리고 그것을 받아와 의기양양 타고 다녔던 영국 여행도 아련하게 남아 있다. 그러나 그 브롬턴은 처음부터 결국 우리의 인연이 아니었다. 영국여행에서 귀국 후 지금까지 이어지는 팔 절임 현상은 영국에서의 라이딩 중에서 자빠링이 최초의 원인이 되었던 것이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048?category=414580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무릅만 깐 것..
자전거/팬텀 :마이크로 20인치
2020. 11. 16.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