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국토종주
- 암스테르담
- amsterdam
- 미국자전거길
- 리컴번트삼륜
- iPhone
- Maxcruz
- 보청기
- 자전거
- 북아메리카(북미)
- 자전거과학
- 아이폰
- 자전거길
- 샌프란시스코
- 낙동강
- 미국
- 세월호참사
- KT
- FlashDevelop
- 리컴번트자전거
- 사랑
- 리컴번트삼륜자전거
- 자전거여행
- IT·컴퓨터
- 낙동강 종주
- 국내여행
- 세계여행
- 삼륜자전거
- CenturyRide
- Flex3.0
- Today
- Total
목록2021/07/09 (2)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한일 무역 전쟁 2년 후 2년 전 7월 일본은 한국 경제를 무너뜨리려고 무역전쟁을 시작했다. 1941년 선전포고도 없이 진주만을 공격하여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듯 사전 예고 없이 한국 반도체 산업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3 가지 부품 물질의 공급을 끊겠다고 했다. 처음에는 징용공 배상 대법원 판결에 대한 보복이라고 생각했지만 돌이켜 보면 한국의 경제를 망가뜨리려는 아베의 검은 속내였다.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반도체를 쓸어 뜨리면 한국 경제는 망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때 나는 암스테르담에 있었다. 암스테르담에 있건 서울에 있건 종이신문 따위는 보지 않는 나에게는 뉴스는 모두 인터넷으로 볼 수 있으니 암스테르담에 있다 해도 새로운 소식에 접근하는 것은 다를 것이 없었다. 그때 한 참 이른바 "토착 왜구"들은 문..
장마철인데.... 여느 해 같으면 이때쯤이면 암스테르담에 있을 것이다. 보통 7월 초승에 출발하여 8월이 다 가 잔서가 남아 있을 때 귀국하곤 했다. 코로나19로 이태를 거르게 된 것이다. 서울의 장마는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다. 그러나 장마때나 마찬가지의 무더위는 시작되었다. 어제도 오늘도 비를 피해 이른 아침에 우리 집에서 암사동까지 갔다 오는 코스를 달렸다.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그도 못 할 것이다. 그러나 전에도 여름이면 새벽 라이딩을 많이 했다. 그린스피드를 처음 사 가지고 와서는 정말 많아 돌아다녔다. 그땐 아직도 기운이 펄펄하던 때라 먼 거리가 무섭지 않아 한강도 강남, 강북을 넘나 들었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308 [지구별에서 - T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