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미국
- 아이폰
- 자전거길
- KT
- 자전거과학
- 보청기
- 리컴번트자전거
- 낙동강 종주
- 자전거
- CenturyRide
- 샌프란시스코
- 자전거여행
- 세계여행
- 리컴번트삼륜
- Maxcruz
- Flex3.0
- amsterdam
- 사랑
- 미국자전거길
- IT·컴퓨터
- 세월호참사
- 북아메리카(북미)
- iPhone
- 국토종주
- 국내여행
- 낙동강
- 암스테르담
- FlashDevelop
- 리컴번트삼륜자전거
- 삼륜자전거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1/12/31 (1)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양력 섣달 그믐
섣달그믐은 음력설 전날을 일컫는다. 그럼 양력 섣달그믐은 뭐라 부르나? 신년 전야? 이건 서양사람이 New Year's Eve라는 말의 번역어다. 우리는 양력을 받아들였지만 축일은 음력을 그대로 쓴다. 설날, 추석, 대보름 등 모두 음력이다. 박정희 시절 음력 퇴치 운동을 벌여 거의 양력이 정착해 가던 중 박정희 정권이 끝나면서 다시 보수세력 위주로 음력이 되살아 났다. 음력이 우리 고유 전통 축일이니 하면서 부추겼지만 음력은 중국의 달력이었다. 그것을 빌려 쓰면서 우리 전통 축일을 만들었을 뿐이다. 세계에서는 다 음력설을 Chinese New Year로 부른다. 중국에서는 춘절이라 하여 긴 축일을 보낸다. 몇 년 전 말 해(갑오년) 춘절을 Las Vegas에서 보낸 일이 있다. 그때 Las Vegas는..
일상, 단상/잡문
2021. 12. 31.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