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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10 (5)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내가 언젠가 내 가계에 대해 쓴 일이 있다.(세종대왕의 Y-염색체) 내가 세종대왕의 19대손이고 우리 가계의 시조인 세종대왕의 17남인 영해군 당(寧海君 瑭)의 18대손이다. 그래서 우리 가계는 전주 이 씨의 영해군파로 영해군이 우리 가계의 시조가 된다. 영해군의 어머니는 그 유명한 신빈 김 씨다. 그 할머니에 대해서 짧은 글을 쓴 일이 있다. ( https://boris-satsol.tistory.com/1992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티스토리]) 요즘은 조선시대 왕가를 다룬 사극이 많이 나와 이런 선조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사극들의 장면이 떠 올라 웃음이 나오기도 한다. 그런데 오늘은 우리 조상중에서도 내게는 7대조가 되는 익헌공 할아버지에 대해서 쓰려고 한다. 이 할아버..
Insta360 카메라를 사고 나니 지난 며칠은 정말 짜증 나는 날들이었다. 티스토리가 말썽을 일으켜서 며칠 사용할 수 없었고 교보문고 앱이 말썽을 일으켜 ebook을 사도 읽을 수가 없었다. 아직도 PC에서는 읽을 수 없다. 그리고 얼마 전까지 잘 깔리던 adobe의 premiere pro 가 깔리지 않는다. 이런 문제들은 내가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Insta360 Studio 2022는 최소한의 편집기다. 스티칭(앞뒤 두개의 카메라 영상을 꿰매서 연결)해서 360도 VR 동영상을 만들어 주는 것이 주 기능이다. 키프레임을 써서 fisheye, tiny planet, crystal ball, plain vidio로 바꿔 주어 이색적인 동영상을 만들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두 번째 중요 기능이다..
탄천 잔타 - Reframe and Music Liscence 며칠 전 탄천 자전거길을 달렸다. 360도 카메라로 동영상을 찍었고 아직도 모든 것을 테스트해 보지 못해 여러 가지 리프레임 효과를 시험해 봤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음원, 주로 내 CD를 버리기 전에 mp3로 바꿔 놓은 것들 중에서 골라 삽입했는데 항상 copyright issue에 걸려서 기분이 나빴다. 사실 CD 같은 것은 개인 사용으로 파는 것이지 youtube 같이 공개 동영상에 삽입하면 저작권 침해에 해당된다. 그렇다고 Abobe premium Rush에 있는 음악을 항상 쓰려면 지루하기 때문에 이런 목적으로 라이선스를 파는 사이트에 가입해서 라이선스를 사기로 했다. 달러가 올라서 연회비가 거의 20만 원에 육박하..
내 블로그의 구독자중에서 "데데킨트의 절단"이란 말을 들어 본 사람은 아주 극소수일 것이다. 나도 지금 그 이름만 기억에 남아 있을 뿐 그 구체적 내용은 기억에 남지 않았다. 막연하게 실수(real number)에 대해서 배울 때 나온 정리라고 기억의 아주 깊은 곳에 남아 있을 뿐이다. 내가 왜 이 이야기를 꺼냈느냐 하면 얼마전 "아베"에 대해 글을 썼을 때 군국주의를 잘 묘사한 "순정 반짝"이란 일본 NHK의 소설 드라마 이야기를 한 일이 있다. 그 때 그 드라마의 원작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드라마를 다시 찾을 수 없어 그 드라마의 원작 소설 일드 "순정반짝"의 오리지널 소설책 표지 이야기를 하면서 이 책을 주문했다고 썼다. 이 책을 사서 보니 일본의 권위있는 문학상인 "다니자키 준이치로(谷崎潤一郎)..
Youtube에 올린 360도 동영상 지난 27일 오전에 잠수교를 왕복했다. 처음으로 invisible selfie stick을 거의 최고 높이로 올리고 달려 봤다. 올 때에는 약간 자전거 편으로 고꾸라지는 경향이 있어 카메라를 제거하고 스틱을 낮추고 돌아왔다. 이 글에서는 탄천에서 반포대교까지 거의 30분 되는 분량의 비디오를 찍었는데 360도로 만들면 그 크기가 거의 20GB에 육박한다. 이 360 동영상을 Oculus Quest 2로 보려면 가장 쉬운 방법은 일단 Youtube에 올리고 거기서 보는 방법이다. 그래서 이 큰 동영상을 Youtube가 올려 줄지 실험을 해 보기로 했다. 어제 낮에 올리기 시작했지만 10시쯤 95%까지 올라갔지만 거의 서 있다시피 했다. 거기가 한계인가 생각했지만 일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