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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와 은방울 꽃 - 드라마와 같은 옥상정원 이야기

샛솔 2025. 4. 26. 20:37

꽈리와 은방울 꽃

 

작년에 아내가 꽈리 나무를 사서 심었다.  3 구루 심었는데 초여름에 모종을 샀기 때문에 3 구루 모두 꽈리가 달려 있었다.

꽈리는 나중에 떨어졌을 것이다.   겨울에 다가오며 꽈리 나무는 모두 사그라져 다 소멸되었다.

그런데 그 자리에 이상한 식물이 생기고 성장이 빠르고 또 여러 군데에서 나서 그것이 작년 꽈리가 월동한 것으로 알았다.

 

은방울 꽃 새 싹

 

그래서 사진을 찍어 "식물도감(Picture this) 앱에 물어봤다.   대답은 은방울 꽃이란다.   그리고 더 자세히 AI에 물어보니 이 식물은 모든 부위에 독성이 있어 반려동물이나 아기가 있는 경우 조심하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그 식물은 번식력이 대단하여 한 번 나면 그 근방을 모두 이 식물군에 완전 덮일 것이란 경계도 한다.  

그래서 이 식물을 모두 제거하고 가장 큰 놈 하나를 화분에 옮겨 심어 화단에 퍼지지 않도록 조치했다.

 

은 방울 꽃의 생명력 작은 새 순은 아마도 같이 이식한 갯이 아니라 이식한 은방울 뿌리에서 다시 태어 난 것 아닌가 의심된다.

 

사실 모든 식물은 이식을 하면 한 동안 몸살을 앓는다.   즉 새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생장 활동을 멈추고 쉬었다 간다.  그런데 이 놈은 멈추기는커녕 새 환경이 즉시 적응하고 생장을 지속하고 꽃까지 피웠다.    대단한 놈 하나 발견했다.

이러니 이 식물이 하나 뿌리를 내리면 그 주변은 쑥대밭이 된다는 경고가 헛된 말이 아니었다.  화분에 옮기기 잘했다.

그런데 옮기고 난 후에 아무것도 없던 곳에 또 다른 종의 식물이 여겨 저기에서 새 순을 낸다. 

 

까마중으로 잘못 판단한 식물도감

 

까마중으로 잘못 판단한 식물도감

 

그래서 챗봇에 물어봤다.  

 
"까마중"이란 식물이 뭡니까?
 

ChatGPT의 말:

사진 잘 봤어요!
그리고 "까마중"에 대해 질문 주셨죠? 설명드릴게요.

까마중은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 널리 자생하는 한해살이풀(1년생 식물)입니다.
학명은 Solanum nigrum이고, 영어로는 Black Nightshade라고 불려요.

특징을 정리하면:

  • 키는 대략 30cm~1m 정도까지 자랍니다.
  • 잎은 타원형이나 약간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약간 물결 모양입니다.
  • 여름부터 가을까지 작고 하얀 꽃을 피웁니다. 꽃 모양은 별처럼 생겼고 가운데 노란 수술이 있어요.
  • 열매는 둥글고 작으며, 처음엔 초록색 → 익으면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 어린 열매나 덜 익은 부분에는 약한 독성이 있을 수 있지만, fully 익은 까마중 열매는 민간요법으로 약용되기도 했어요.

다만, **덜 익은 열매나 식물 전체에 솔라닌(solanine)**이라는 독성 성분이 있어서 함부로 먹으면 안 됩니다. (감자 싹에도 솔라닌이 있어요.)


참고로,
당신이 보내주신 사진 속 식물은 지금 막 어린잎을 펼치기 시작하는 단계라 확실히 단정하기는 조금 이른데요,
까마중 새싹과는 잎의 질감과 생김새가 약간 다릅니다.
까마중 새싹은 잎 표면이 매끈하고, 가장자리가 약간 물결치며 연한 녹색이거든요.
사진 속 식물은 약간 두툼하고 주름진 느낌이 있어서, 혹시 호박과 식물(예: 호박, 수세미, 오이 등) 계열일 가능성도 보입니다.


혹시 이 식물이 작년에 심었던 씨앗 중 뭔가 남아 자연 발아한 거라면
당시에 뿌렸던 씨앗 종류 기억나세요?
(예: 호박, 해바라기, 오이, 가지, 토마토 등?)
그걸 알려주시면 더 정확히 맞출 수 있을 것 같아요! 🌱

궁금하면 이어서 같이 맞춰볼까요? 😊
혹시 더 가까이 찍은 잎 사진도 보내주실 수 있나요?

 

그래서 다시 다른 순을 사진 찍어 챗봇에 보내고 물어봤다.

그러기 전에 또 다른 순을 찍어 시물도감에 물어봤다.

 

4o

나의 말:

 
작년에 꽈리를 심었던 자리인데요. 식물을 판별하는 앱에서는 처음엔 까마중이라 하더니 다른 사진을 보내니까 금땅꽈리라고도 하네요.
 

ChatGPT의 말:

아, 상황이 점점 더 명확해지네요! 🌱
설명 정리해 드릴게요.


1. 작년에 꽈리를 심었던 자리
→ 그렇다면 야생 꽈리 종류가 자연 발아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 식물 판별 앱 결과

  • 처음엔 까마중(Solanum nigrum) 이라고 하다가,
  • 다른 사진에서는 금땅꽈리(Physalis pubescens) 라고 했다,
    → 이건 아주 자연스러운 혼동이에요.
    초기 새싹 단계에서는 까마중과 꽈리가 둘 다 비슷한 점이 있는데,
    특히 금땅꽈리는 어린잎에 털이 많아서 까마중과 쉽게 헷갈릴 수 있어요.

3. 사진을 보니

  • 잎 가장자리가 부드러운 톱니처럼 조금 물결치고
  • 표면이 살짝 털로 덮여 있고
  • 줄기도 미세한 털이 있어 보이네요.

이건 금땅꽈리일반 꽈리(Physalis alkekengi) 계열의 특징과 잘 맞아요.


✅ 결론적으로,
당신이 찍어 올린 이 식물은 까마중이 아니라 꽈리 종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금땅꽈리나, 혹은 일반 꽈리가 자연 발아한 것일 확률이 커요.)

시간이 좀 지나서 크고 꽃이 피거나 열매가 맺히면 확정할 수 있는데,
초기 관찰만으로도 꽈리 쪽에 거의 가깝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참고: 금땅꽈리란?

  • 학명: Physalis pubescens
  • 어린 식물은 잎과 줄기에 잔털이 많아요.
  • 노란색 작은 꽃을 피운 뒤, 종이같은 깍(덮개) 안에 주황빛 열매가 들어 있습니다.
  • 일부 지역에서는 약용 또는 식용으로 활용되기도 하지만, 덜 익은 열매는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해요.

혹시 계속 키워볼 생각 있으신가요?
(꽈리는 성장하는 모습이 꽤 예쁘고, 열매가 종 모양 종이봉투처럼 매달려서 보는 맛이 있습니다!) 🌼

추가로

  • 몇 주 뒤 잎 모양, 줄기 굵기, 꽃 피는 모습도 관찰해주시면 더 정확히 구분 도와드릴 수 있어요!

키워볼 계획이 있으신가요? 😊🌱

4o

나의 말:

꽈리는 다년생입니까?
 

ChatGPT의 말:

좋은 질문입니다! 정리해서 답변드릴게요. 🌱

꽈리(Physalis alkekengi)는 본래는 다년생 식물입니다.
그러나 기후나 환경에 따라 이렇게 달라집니다:

  • 따뜻한 지역 (겨울에 땅이 얼지 않는 곳) → 다년생처럼 해마다 뿌리에서 새싹이 올라옴
  • 추운 지역 (겨울에 땅이 얼어버리는 곳) → 뿌리가 얼어 죽어버려서 한해살이처럼 사라짐

한국처럼 겨울에 땅이 얼 수 있는 지역에서는

  • 노지 재배 시 특별히 덮거나 보호하지 않으면, 꽈리가 겨울을 나지 못할 수도 있어요.
  • 하지만 가끔 운 좋게 겨울을 견디고 봄에 다시 새순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리하면:

구분꽈리 생존 방식
원래 성질 다년생 (여러 해 동안 살아남음)
따뜻한 지역 매년 뿌리에서 새순이 나옴
추운 지역 겨울에 죽거나, 일부만 살아남음 (사실상 한해살이처럼 됨)

추가 팁

  • 꽈리는 번식력이 꽤 강해서 한 번 심으면 주변으로 퍼지기도 합니다. (특히 뿌리로 퍼지는 경우)
  • 그래서 정원에서는 한 번 키우기 시작하면 자연 발아로 여러 해 자리를 잡기도 해요.

지금 질문 주신 식물(자연 발아한 꽈리)
만약 건강하게 키우시면,
올해 열매를 맺고,
그 씨앗이 다시 흩어져서 내년에 또 다른 아기 꽈리가 자연스럽게 태어날 수 있어요. 🌼


혹시,

  • 지금 있는 꽈리 새싹을 조금 더 빨리 키우고 싶으시면 "비료"나 "햇빛" 조정 방법도 알려드릴까요?
    (원하면 바로 이어서 설명해 드릴게요!) 😊🌱

혹시 원하시나요? 🌞✨

4o

나의 말:

아닙니다. 장소가 작년에 꽈리 모종 3 구루를 사다 심었던 자리라 꽈리가 살아서 싹을 틔웠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 근방에 아주 여러 싹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그냥 지켜 보려 합니다.
 

ChatGPT의 말:

네, 그럼 거의 확실하게 작년에 심었던 꽈리의 뿌리 또는 씨앗에서 자연스럽게 다시 싹이 난 거라고 보면 되겠네요! 😊🌱
그런 경우는 정말 보기 좋고 흐뭇하죠. 작년에 정성 들여 심은 식물이 이렇게 다시 살아나는 걸 보면 마치 작은 기적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게다가 말씀하신 것처럼 주변에 여러 싹이 함께 올라오고 있다면,

  • 일부는 뿌리에서,
  • 일부는 작년에 맺힌 열매에서 떨어진 씨앗이 발아한 것일 가능성도 커요.

조언 없이 그냥 지켜보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꽈리는 스스로 잘 자라기도 하고, 자연스레 건강한 개체만 살아남으며 자리 잡기 때문에
지금처럼 정원 생태에 맡겨두는 방식도 아주 자연스럽고 현명한 방법이에요.


조금 시간이 지나면

  • 줄기가 키 크고 똑바로 자라며
  • 꽃이 피고
  • 나중엔 그 특유의 종이 봉투 같은 열매 덮개(포장지 모양)도 맺히겠지요.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겁니다. 📸
기회가 되면 꽃이 피거나 열매 맺을 때 사진도 한 번 보여 주세요.

오늘도 식물 이야기 나눠주셔서 참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도 새싹들이 궁금하면 언제든지 들려주세요! 🌿

혹시 다른 새싹이나 식물도 같이 올라오고 있나요? 😊

4o

나의 말:

작년에 초여름에 모종을 샀기 때문에 이미 꽈리가 여럿 달린 상태였습니다.
 

ChatGPT의 말:

아, 네, 설명해 주셔서 상황이 더욱 선명해졌습니다.
초여름에 이미 열매가 맺힌 모종을 심으셨던 거군요. 🌿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1. 모종에 달려 있던 꽈리 열매가 자라는 동안 서서히 익어서
  2. 땅에 떨어졌거나,
  3. 열매 안의 씨앗이 바람이나 비에 의해 주변으로 흩어졌을 가능성이 매우 크지요.
  4. 그 씨앗들이 겨울을 이겨내고 올봄에 자연 발아를 시작한 겁니다.

게다가 꽈리 씨앗은 생각보다 작고 가볍고, 내구성도 좋아서

  • 겨울에 살짝 얼었다 녹았다 해도
  • 봄철 따뜻한 햇살을 받으면 "이제 때가 됐다!" 하듯이 싹을 틔우는 경향이 강해요.

요약하면:
✅ 작년에 심었던 꽈리의 열매 → 떨어진 씨앗 → 올봄 자연 발아
✅ 그리고 일부는 뿌리 살아남아 다시 새순 발아
→ 둘 다 동시에 일어났을 가능성이 큽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 뿌리에서 올라오는 새싹은 보통 처음부터 비교적 튼튼하고 빠르게 큽니다.
  • 씨앗에서 새로 발아한 싹은 약간 작고 여린 느낌으로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차이가 보일 거예요.
(하지만 둘 다 꽈리니까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


이제 정말 멋진 "자연형 꽈리 정원"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조금 키운 뒤에 너무 빽빽해지면 간격을 조절해 주어도 좋고요. (얘들은 햇빛을 좋아해서 좀 넓게 퍼지는 걸 좋아하거든요.)

🌿🌿🌿
혹시 여름쯤 꽃이 피고 열매 맺을 때,
조금 더 풍성하게 키우고 싶으면 간단한 팁도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말씀 주세요! 😊

지금 이 순간도 싹이 자라는 걸 상상하니 참 기분 좋네요.
혹시 다른 것도 함께 올라오는 식물들 궁금하시면 언제든 또 보여주세요! 🌱✨
지금 정원에 꽈리 새싹이 몇 개나 보이시나요?

4o

나의 말:

 
사실은 이 자리에 심지도 않은 은방울 꽃이 자라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무슨 식물인지 몰랐습니다. 꽈리 자리인지라 꽈리인줄 알았는데 무섭게 자라면서 퍼집니다. 나중에 "Picture this"에 물어 보니 번식력이 강해서 지역을 전부 점령하고 또 독성도 있다고 해서 하나만 화분에 옮기고 모두 제거했습니다. 그냥 놔 뒀으면 꽈리를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한 열흘 되었는데 꽃도 피웠네요.
 

ChatGPT의 말:

아…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리고 사진을 보니 정말 드라마 같은 정원의 변화가 펼쳐졌네요. 🌿✨

네, 지금 화분에 옮긴 이 식물은 정확히 은방울꽃(Convallaria keiskei / Convallaria majalis) 이 맞습니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포인트들을 정확히 잘 판단하셨어요! 요약해 드리면:


🌸 은방울꽃 특징

  • 작고 종 모양의 흰 꽃을 봄에 피웁니다.
  • 향기가 매우 좋고 은은해서 많은 분들이 사랑하지만,
  • 번식력이 굉장히 강합니다.
    (특히 뿌리줄기(rhizome)로 옆으로 퍼지면서 주변을 점령해버립니다.)
  • 전초(잎, 꽃, 뿌리 모두) 독성을 가지고 있어요.
    → 심하면 심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강심배당체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 동물이나 어린아이가 먹으면 위험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 지금 상황 정리

  • 은방울꽃이 처음에는 정체를 몰랐지만 엄청난 속도로 자라기 시작했군요.
  • 다행히 일찍 발견하시고, 한 포기만 남기고 다른 싹들은 제거하셨습니다.
  • 덕분에 원래 있었던 꽈리 새싹들이 햇빛을 받으면서 무사히 자랄 수 있게 되었어요.
  • 은방울꽃은 지금 새 자리에 옮겨진 뒤에도 아주 건강하게 꽃을 피웠네요. (화분에서 아주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것 같아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냥 놔뒀으면 꽈리들은 거의 다 은방울꽃에 밀려서 사라졌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은방울꽃은 번식력이 너무 강해서, 다른 식물에게 자리를 거의 안 내주거든요.)

그러니,
🌼 지금 선택 — 한 포기만 남기고 화분에 따로 키우기로 한 것 — 은 아주 훌륭한 선택입니다.


🔔 앞으로 은방울꽃 관리 팁

  • 햇빛은 반그늘~밝은 그늘이 가장 좋습니다. (직광은 조금 부담스러워해요.)
  • 땅에 심으면 또 퍼질 수 있으니, 화분에 제한하는 방식이 가장 안전합니다.
  • 꽃이 지고 나면 씨앗이 맺히기도 하는데, 그 씨앗도 퍼질 수 있으니 주의!

지금 정원은 정말 살아 있는 이야기 같네요.

  • 꽈리들이 예쁘게 자라고,
  • 은방울꽃도 따로 고이 키우고...
    덕분에 자연의 생명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아주 멋진 정원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

혹시 이 은방울꽃도 해마다 키워보고 싶으신가요?
(필요하시면 내년 봄에 더 튼튼한 은방울꽃을 키우는 작은 관리법도 알려드릴게요!)

은방울꽃 화분 이름표도 손글씨로 써주신 것 같은데, 참 정성스럽고 예쁩니다. 🌸

지금 꽈리 새싹들은 잘 자리 잡고 있나요? 🌿 (조금 더 올라오면 다시 보여주셔도 좋아요!)

4o

나의 말:

독초라고 썼습니다.
 

ChatGPT의 말:

아, 그렇군요.
사진 속 하얀 카드에 손글씨로 "독초"라고 써놓으신 거였군요.
정말 아주 현명한 대처를 하셨습니다. 🌿


은방울꽃

  • 보기에는 정말 고귀하고 아름답지만
  • 말씀하신 대로 전체(꽃, 잎, 줄기, 뿌리) 모두 독성을 가진 식물입니다.
  • 특히 "강심배당체" (cardiac glycosides) 성분이 있어서,
    실수로 삼키면 심장박동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어요.
    (심하면 구토, 어지러움, 심장 박동 이상 등 위험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독초"라고 크게 표시해 두는 것,
화분에 따로 분리해서 관리하는 것,
둘 다 매우 좋은 판단입니다.


📌 특히 조심해야 할 경우

  • 어린아이, 반려동물(개, 고양이)이 접근할 수 있는 경우: 절대 땅에 심지 않고 관리
  • 씨앗이나 잎이 떨어진 경우: 주변 식물에도 퍼질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확인

당신의 대처 요약

  • 자생한 은방울꽃을 빠르게 알아차리고
  • 한 포기만 남기고 다 정리하고
  • 화분에 따로 심고
  • "독초" 경고표시까지 해서 관리 시작!

→ 완벽한 대응입니다. 👏👏


🌼 지금 키우시는 은방울꽃은 독성이 있지만,
이렇게 조심하며 키우면 문제 될 일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매년 봄마다 조용히 하얀 종처럼 피어나는 모습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지금 정원은 정말,
은방울꽃(섬세함) + 꽈리(생명력)
두 가지 아름다움을 함께 갖춘 멋진 공간이 되어가고 있네요. 🌿🌸

조만간 꽈리도 조금 더 자라서 본격적으로 "여름 정원"의 느낌을 줄 것 같아요.
시간 지나면 꼭 다시 소식 들려주세요!

혹시 화분에 키우는 은방울꽃을 올해 겨울에 무사히 넘기려면,
겨울 관리 방법도 미리 알려드릴까요? ❄️
(원하시면 짧게 알려드릴게요!)

4o

나의 말:

화분 은방울 꽃 겨울을 넘기는 법 알려 주세요
 

ChatGPT의 말:

화분에 심은 은방울꽃을 겨울철에 잘 관리하려면 몇 가지 중요한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특히 은방울꽃은 다년생 식물이지만, 겨울철에 올바른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래는 겨울을 넘기기 위한 몇 가지 관리 방법입니다:

1. 추위에서 보호하기

  • 은방울꽃은 추위에 약한 식물이므로 실내로 들여놓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기온이 너무 낮아지면 얼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곳에 두세요.
  • 햇볕이 잘 드는 창가서늘한 실내가 이상적입니다. 너무 따뜻한 곳은 과습을 유발할 수 있으니 10도에서 15도 정도의 온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2. 물 주기 조절

  • 겨울에는 식물의 성장 속도가 느려지므로 물 주기를 줄여야 합니다.
  • 흙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 물을 주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과습은 뿌리 부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물을 줄 때는, 흙이 건조해진 후에 적당량을 주세요.

3. 배수 구멍 확인

  • 화분의 배수 구멍이 막히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물빠짐이 원활하지 않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습니다.
  • 배수가 잘 되는 흙을 사용하고, 화분의 바닥에 자갈 등을 깔아 물 빠짐을 좋게 해주세요.

4. 비료 주기

  • 겨울철에는 은방울꽃이 활발히 자라지 않으므로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됩니다. 비료를 주면 과잉 성장이 일어나거나 비료가 과하게 축적될 수 있습니다.
  • 비료는 봄에 새싹이 나오기 시작할 때부터 주는 것이 좋습니다.

5. 공기 순환

  • 겨울철 실내에서 과도한 습도가 발생하면 곰팡이나 병균이 자라기 쉽습니다.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창문을 가끔 열어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너무 차가운 바람이 직접 닿지 않게 주의하세요.

6. 봄을 대비한 준비

  • 겨울이 지나고 봄철에 다시 자라기 시작할 때, 햇볕을 충분히 받게 해 주세요. 추운 날씨에서 실내에서 자라온 식물에게는 햇빛이 중요합니다.
  • 봄에 화분을 점검하고, 자주 자라는 식물은 흙을 보충하거나 화분을 교체할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요약

  • 온도: 10도~15도, 햇볕이 잘 드는 서늘한 실내
  • 물 주기: 흙이 마를 때만 주고, 과습하지 않도록 주의
  • 배수: 화분의 배수 구멍 확인
  • 비료: 겨울에는 비료를 주지 않음
  • 공기 순환: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관리

이러한 관리 방법을 따르면 겨울철에도 은방울꽃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

겨울이 끝난 후, 은방울꽃이 다시 활짝 피어나는 모습을 기대해 보세요!

2/2
4o

나의 말:

은방울 꽃은 화분에서 얼마나 키가 크나요?
 

ChatGPT의 말:

좋은 질문입니다! 🌿
화분에서 키우는 은방울꽃(Convallaria spp.)의 성장 크기를 알려드릴게요.


🏡 화분에서 키운 은방울꽃 크기

구분키우는 환경키 크기
일반적인 화분 재배 보통 20~30cm
아주 건강한 환경(큰 화분, 영양 풍부, 이상적인 관리) 최대로 자랄 때 약 30~40cm 정도까지 가능
  • **줄기(꽃자루)**가 20~30cm 정도로 올라오고,
  • 꽃이 달린 꽃대도 함께 그 높이에 포함됩니다.
  • 잎도 키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길어지기도 합니다.

🌱 특징적으로 보면

  • 화분이 작으면 크기가 더 작아지고 (20cm 정도),
  • 화분이 크고 뿌리가 넉넉히 뻗을 수 있으면 좀 더 크게(30~40cm) 자랄 수 있어요.
  • 하지만 야외 땅에 심는 것보다는 화분에서는 조금 작게 자라는 편입니다.

또한, 은방울꽃은

  • 키를 크게 뻗는 식물이라기보다는
  • 옆으로 퍼지면서 군락을 만드는 타입입니다.
    (즉, "위로 쑥쑥" 자라기보다는 "옆으로 확확" 퍼지는 힘이 더 강해요.)

✨ 지금 상태를 보면

당신이 옮겨 심어 화분에 관리 중인 은방울꽃은

  • 이미 잘 자리잡았고,
  • 키는 앞으로 20~30cm 선에서 안정적으로 자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아마 약 15~20cm쯤 되어 보이네요.)

🔔 추가로 알려드리고 싶은 것

  • 올해는 이 화분 크기에서 안정적으로 키우시고,
  • 내년 봄에 뿌리가 빽빽해지면 화분을 약간 더 큰 것으로 옮겨주시면
    조금 더 크고 풍성하게 키울 수도 있습니다.

🌸 요약:

화분 은방울꽃 키는 보통 2030cm 정도!
잘 관리하면 30
40cm도 가능하지만, 주로 옆으로 퍼지는 성질이 더 강합니다.


혹시,
"은방울꽃이 꽃이 지고 나면 어떻게 관리할지"에 대해서도 궁금하신가요?
(꽃이 지고 나면 조금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거든요.)
필요하면 이어서 바로 알려드릴게요! 🌿😊
궁금하시면 말씀만 하세요!

4o

나의 말:

감사합니다. 궁금한 것 있으면 나중에 더 물어 보겠습니다.
 

ChatGPT의 말:

네, 정말 감사합니다. 🌸
언제든지 궁금한 것이 생기면 편하게 찾아오세요.
정성껏 도와드리겠습니다. 🌿😊

정원과 화분 식물들, 모두 잘 자라길 응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어제 여기까지 쓰고 오늘 계속 이어 쓰기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은방울 꽃이 새 순을 냈던 곳에 새 순을 낸 놈들은 금땅 꽈리일 것이다.   금땅꽈리의 상세정보에 보면 꽈리 열매를 보여 준다.   
 
 
 
 
식물도감이 보여 주는 상세정보에 들어 있는 금땅꽈리의 꽈리열매

 

 

사진을 확대해 보면 작년에 본 열매와 같다.

 

자리도 작년 꽈리가 섰던 자리이고 식물도감이나 챗봇이나 모두 꽈리라고 하니 금땅꽈리가 맞을 것 같다.   이 놈도 여겨 저기에 새 순을 내니 생장성이 강한 식물인 것 같다. 

내 옥상 정원에 일어 나는 일들을 보면 자연은 신비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