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형 보청기 Jabra Enhance Pro 20이 왔다.
최신형 보청기 Jabra Enhance Pro 20이 왔다.
추석날 아침에 아침 산책에서 사고로 KS 10.0T가 고장 난 바람에 새 보청기를 구입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썼다.
그러면서 고장 난 원인이 혹시나 땀 때문에 방전이 된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어 커버도 구입했다는 이야기를 거기에 썼다.
어제 코스트코 보청기 센터에 가서 고장 난 보청기도 수리된 제품도 함께 받아 왔다. 센터의 말에 의하면 심각한 고장이라 수리 대신 새것으로 교환했다고 한다.
그동안 고장 난 줄 알았던 KS 6.0을 함께 샀던 TV 스트리머 2를 Tv에 연결하여 사용하였고 운동을 나갈 때에는 골전도 헤드폰을 착용하고 나갔다. 그런대로 아쉬운 대로 지냈는데 보청기 커버가 먼저 오고 새 보청기와 고장 난 보청기는 모두 어제 예약한 시간에 가서 찾아왔다.
Jabra Enhance Pro 20는 발매일이 불과 넉 달 남짓하여 아주 최 신형이다.
내가 왜 이렇게 열심히 물어봤냐 하면 여러 가지 인터넷에 공개된 제품이 내가 새로 산 제품과 맞지가 않아서 궁금했던 때문이었다.
내가 이 제품을 제어하는 앱 Jabra Enhance Pro 앱이 youtube에 나와 있는 그림들과 달라 잘 못 다른 것을 내려받았나 해서 버전 히스토리를 보니 1 달 되었다고 나온다.
아마도 지난 5월 달에 새로 나온 제품이니 거기에 맞춰 앱을 새로 만든 것 같다.
그래서 Youtube에 나 도는 이 앱 사용법들이 다른 그림이다.
내려받은 앱에는 보청기 사용환경은 두 가지 즉, "일반적 환경"과 "시끄러운 환경" 뿐이고 TV streamer+는 아래에 따로 나와 있다.
youtube에 돌아다니는 앱의 화면은 옛날 KS Choice와 많아 닮았는데 이 앱은 아주 다르다. 화면을 싹 갈아 치운 것 같다.
보청기는 KS 10.0T와 함께 쓰기로 해서 TV 스트리머+와 포낙 TV 커넥터 2를 놔두고 보청기를 바꿔 끼우는 대신 USB 전원과 광케이블만 바꿔 끼워 TV 소리를 듣기로 했다
또 Jabra는 아이폰으로 KS 10은 갤럭시로 조정하기로 했다.
소리는 새 Jabra가 더 깨끗한 것 같고 또 스트리머 소리도 더 포낙 커넥터 보다 멀리 간다.
역시 새것이 2년 전 것 보다 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