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티스토리챌린지
- 세월호참사
- FlashDevelop
- 미국자전거길
- 자전거여행
- 암스테르담
- 자전거
- 리컴번트삼륜
- 세계여행
- 국토종주
- 자전거길
- 미국
- 낙동강 종주
- 낙동강
- CenturyRide
- 사랑
- 리컴번트자전거
- IT·컴퓨터
- 북아메리카(북미)
- 자전거과학
- iPhone
- Flex3.0
- 삼륜자전거
- 샌프란시스코
- 아이폰
- 오블완
- amsterdam
- 보청기
- Maxcruz
- 리컴번트삼륜자전거
Archives
- Today
- Total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쫓겨난 명왕성 본문
명왕성이 떠돌이별(planet)이냐 하는 문제는 상당히 오래전 부터 논난이 되어 왔습니다. 덩치도 작으려니와 그 자리길도 다른 떠돌이별들과 같은 평면(거의 평면)을 돌지 않고 불규칙하고 다른 떠돌이 별과는 그 특성이 매우 다르기 때문이었습니다. 논난이 심각해 진 것은 태양 주위를 도는 명왕성과 비슷하거나 더 큰 떠돌이 질량체를 몇개 더 발견하고 나서입니다. 명왕성을 떠돌이 별이라고 정의한다면 다른 떠돌이 질량체도 몇개 떠돌이별 범주에 넣어야 공평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어제 (Aug. 24 2006)열린 국제 천문학 연맹은 명왕성을 살리지 못하고 떠돌이별의 범주에서 퇴출시켰습니다. 떠돌이 별의 엄격한 기준을 마련하고 그 기준에 맞지 않는 명왕성을 퇴출시킨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정은 천문학이나 과학과는 무관한 것입니다. 떠돌이 별이던 아니던 그것은 이름의 문제이지 명왕성은 존재하고 태양계와 운명을 같이 하면서 지금 가던 그 자리길을 돌고 돌 것이기 때문입니다.
|
|
'일상, 단상 > 잡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력을 갈며 (0) | 2007.01.03 |
---|---|
조립중인 우리의 잔차 (0) | 2006.12.31 |
이상한 나라에 간 자전거 (0) | 2006.12.30 |
손가락위에서 쉬어 가는 잠자리 (0) | 2006.09.10 |
차라라 양재호라 부르리.. (0) | 2006.07.18 |
50 Cents Y셧쓰에서 세계최초 HDMI 디지캠까지 (0) | 2006.07.10 |
잔차길 휴개소에 달려드는 개념없는 오토바이 두대 (1) | 2006.07.09 |
이젠유유님을 만났습니다. (0) | 2006.07.09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