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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내란은 계속 중 요새 세상 돌아가는 풍이 그야말로 한 편의 드라마다. 사실 요즘 보는 드라마와 요새 youtube를 보는 것에는 큰 차이가 없다. "새로 만난 세상"을 보고는 예전에 본 듯한 드라마 "기름진 멜로"인가를 보는데 요즘 보는 넷플릭스 드라마와 큰 차이가 없다.조희대가 설치더니 또 국힘당이 쇼를 벌인다. 도대체 이런 날 벼락같은 쇼가 있을 수 있나! 사실 내가 넷플릭스를 보고 있는 건지 유튜브를 보고 있는 것인지 감이 잘 잡히지 않는다. 오늘도 토요일이라 비가 아직도 내리기도 하는데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촛불집회에 나왔다. 내가 나가지 못하지만 성금 10만 원을 또 보냈다.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 아름답다. 또 비 오는 날인데도 거리에 나온 사람들이 아름답다.
대법원의 난동 지난번 촛불행동 모금에 돈을 지불할 때 그것이 끝인 줄 알았다. 그러나 내란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그래서 어제도 모금에 참여하고 이 난동이 끝나기를 바랐다. 이 내란은 끝이 없다. 이번에는 법비 들이 날 뛴다. 그래서 모든 youtube는 끊고 책을 읽으며 내 감정을 가라앉혀 보려 하고 있다. 나는 세상을 환원주위 세계관으로 본다. 따라서 모든 세상사는 물리의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자연현상이다. 그러니 그 자연현상에 대해 열을 올려 봤자 나만 속 끓일 뿐이다. 자연현상에 대해 열을 올리는 것은 의미 없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환원주의 세계관은 어떤 현상이던 그 현상을 일으킨 원인이 있고 그 원인은 또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이고 그렇게 올라가면 우주가 생성된 빅뱅에서 이미 작금..

어제는 비가 내리는 줄 모르고 아침 걷기 운동에 나갔다. 간간히 우산을 가진 산책객을 보고 비소식이 있었나? 하고 의심은 했지만 빗방울은 떨어지지 않았다. 집까지 한 몇 백 미터까지 오자 빗방울이 떨어졌고 집에 가까이 다가 오자 제법 큰 빗방울이 떨어져다. 도로 가의 상점의 처마나 차양 밑으로 피해서 간신히 큰 비는 피하여 집에 도착했다.한 동안 비소식에 없어 개화를 기다리는 식물에게는 단비였다.한 동안 미세먼지로 바깥 산책을 꺼렸던 터라 양재천의 산책은 올봄의 개나리와 벚꽃을 처음 마주하는 날이 되었다. 윤석열의 파면의 기쁜 소식을 축하하는 봄비다. 집에 오니 옥상엔 제법 굵은 비가 세차게 내린다. 옥탑서재에서 옥상 데크에 떨어지니 비를 보는 것도 내 즐거움 중의 하나다. 가까이..

오늘 윤석열이 파면되었다.내가 데모에 나가지 못해도 데모에 나가 함성을 지르는 파면 지지자들에게 뭘 해 주고 싶어 그 집회 주최자에게 헌금을 해 왔다. 한 단체에 헌금하고 나니 내 은행계좌의 이체 계좌에 그 계좌가 "자주 쓰는 계좌"로 등록이 되었다. 그러니까 매 번 계좌번호를 찍어 넣긴 보단 그 계좌를 클릭하면 이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 주최 측에 계속 송금을 해 왔다.오늘 아마도 마지막 이체를 실행했는데 내가 보내는 계좌에 송금인 이름 쓰는 칸에 "윤석열 사형"이라 써넣었다.나는 사형 반대론자다. 사람을 죽이는 것은 정당방위를 빼고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내가 그를 사형시켜야 한다는 취지로 "사형"을 쓴 것은 그는 사형수로 감방에서 자연사하기를 바라기..

"폭싹 속았수다"를 보면서어제로 15화까지 보고 한 편만 남겨 놓고 있다. 참으로 감동적이고 재미가 있다. 다만 나는 청력이 약해서 보청기를 끼고 또 TV 음원에서 광케이블로 스트리머를 통해 듣는다. 즉 이 디지털화된 신호를 블루투스로 내 보청기의 수신기로 보내고 그것을 다시 음성으로 바꾸어 내 고막을 진동시켜 듣는다. 매우 복잡한 시스템이다.그래서 이 스트리머를 쓰면 TV의 소리가 내 귀에서 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벽이나 기타 방해물이 없으면 소리는 거의 10m까지 들린다. 그러니까 내가 화장실 문을 열어 놓고 볼 일 봐도 소리는 바로 귀에서 나듯 들린다. 그래도 나는 여전히 소리에 불만이다. 그 이유는 이 드라마의 화자들이 사투리를 쓰고 또 요즘 말은 옛날 말과 같은 스피드..

백척간두에 서 있는 대한민국요즘 대한민국의 국운이 백척간두에 서 있다. "백척간두"란 낱말이 떠 올랐는데 긴가민가해서 copilot에 물어봤다. 대답으로 백척간두(百尺竿頭)"의 한자는 다음과 같습니다:백(百): 백, 숫자 100척(尺): 자, 길이의 단위간(竿): 장대두(頭): 머리이를 풀이하자면 "백 척 높이의 장대 끝에 서 있다"는 뜻으로, 극한의 위기나 위험한 상황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성어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한자말로 "누란지위(累卵之危)"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는 '쌓인 알처럼 불안하고 위태로운 상황'을 의미하며, 백척간두의 심각한 상황과 유사합니다.또 다른 표현으로는 "풍전등화(風前燈火)"도 생각나는데, 이는 '바람 앞의 등불'처럼 매우 위태롭고 불안정한 상태를 나타냅니다.나는 세상..

Roses for Mama워킹패드를 걸으면서 두 개의 폰을 쓴다. 하나는 시계와 동기화해서 맥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또 하나 아이폰으로 음악을 듣는다. 사실 갤럭시로 시계를 동기화하여 맥박을 보면서 또 음악을 들을 수 있지만 최근 아내가 들은 음악 중에서 감동적이 노래가 있어 이것을 찾으려고 아이폰으로 노래를 듣고 있는 것이다.음악을 배경으로 들으면 무슨 음악인지 모르는 노래나 음악은 그 음악의 제목을 놓지는 경우가 많다.그런 그 가사가 감동적이라 나한테 이야기해 주었다. 아내의 가사 내용은 내가 들어도 감동적이었다.그래서 열심히 찾았는데 찾지 못했다. 오늘 마침내 아내가 운동하는데 그 노래가 나와서 워크패드를 멈추고 그 노래와 가수 이름을 찾아서 적어 주어 내가 그 노래와 가수 또 그 가사를 ..

"폭싹 속았수다" 1막이 끝났을 때 드라마가 다 끝난 줄 알고 보고 있었는데 4부가 끝나고 2막은 1주일 후에 공개되는 걸 모르고 어리둥절했는데 지난 금요일에 2막이 공개되고 또 앞으로 2주가 지나야 3, 4막이 공개되므로 그 사이 다른 드라마를 보기로 했다. "옥 씨 부인전"이란 드라마가 넷플릭스에 자주 뜨기에 그것을 보기 시작했다. 대개 하루에 2편씩 보는데 이 것을 다 봐도 아마도 "폭싹 속았수다"는 끝나지 않을 것 같다. 뭐 다른 16부작이나 12부짜리를 봐야 " 폭싹 속았수다"는 완전본을 볼 수 있을 것 같다."옥 씨 부인전"은 그런 이야기 책이 있었는지 요 새 만든 이야기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이런 것은 Chatbot에 물어봐도 원본이 없으면 꾸며대서 답해 주기 때문에 거짓 대답(hall..

한본어한글이 AI 언어로 최적이라는 말이 많은데 그게 무슨 뜻인가요?? ChatGPT의 말:한글이 AI 언어로 최적이라는 주장은 주로 자연어 처리(NLP) 및 AI 학습 효율성과 관련된 몇 가지 이유에서 나옵니다. 주요 이유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1. 문자와 발음의 1:1 대응이 뛰어남한글은 **음소문자(phonemic script)**로, 글자와 발음이 거의 1:1로 대응됩니다.예를 들어, 영어의 "knight"는 "나이트"로 발음되지만, 철자는 그렇지 않습니다.반면 한글은 "나이트"라고 적으면 그대로 발음됩니다.➡ AI가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TTS)하거나, 음성을 텍스트(STT)로 변환할 때 오류가 적습니다.➡ 철자와 발음이 불규칙한 영어, 프랑스어보다 자연어 처리(NLP)에서 더 효율적..

어제 충격적인 뉴스가 나왔다. 법원을 공격하는 내란이 일어난 것이다.지난 대선에서 윤을 선출하는데 일등 공신이 2대 남 2찍이라는 것은 이미 통계상 나타난 진실이다. 그중에 많은 2찍들은 후회하고 있겠지만 어제 난동을 부린 젊은이들은 아둔한 2찍 2 대남이 상당수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이승만도 625도 박정희도 전두환이나 노태우도 경험한 세대도 아니었기 때문에 이 시대를 산 기성세대와는 달리 새로운 세상에 태어났고 자랐고 이제 성인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왜 "윤"을 뽑는데 일등공신을 한 2찍 2 대남이 되었는지를 알고 싶어 ChatGPT와 대화를 했다. ++++++++++++++찌질남이 뭔가요? ChatGPT의 말:ChatGPT"찌질남"은 한국어에서 흔히 사용되는 표현으로, "찌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