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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크루즈 네비 업데이트 2 - 후지고 후진 네비

9월 23일인지 24일 귀국후 한달 넘어서 차를 움직이려 하니 배터리가 다  소진되었다.   국토종주할 때 낙동강 따라 다녀 본 이후 장거리 운전은 한 일이 없다.   7월 7일  8월 20 일 4 km 안되는 도심공항까지 두째가 우리를 실어다 주고 실어 온 것이 전부다.   배터리가 소진될 수 밖에 없다. 

 

보험회사의 긴급출동반에 의뢰해서 Jump start 를 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은 일이 없어도 움직이기로 했다.  그러다 보니 다시 네비가 계속 업그레이드하라고 아우성이다.  

 

1년전 업데이트에 데어서 그냥 불완전한 지도를 가지고 다닐까 생각했다.  어차피 차는 항상에 차고에 있으니 어렵게 업데이트 할 필요가 있겠나 싶었다.

 

그래도 치매 예방차원에서 해 보자 하고 2,30 킬로 뛰고는 차고에 주차하고 SD 카드를 빼 가지고 집에 들어왔다.

 

작년에 했던 대로 하면 되려니하고 네 외장 기억을 되새기려 작년 블로그를 다시 불러 왔다.  ( 2014/03/11 - [이것저것/자동차] - 현대 맥스크루즈(Maxcruz) 네비 업데이트 )

 

작년에 업데이트 한 다음 하드 디스크를 갈았기 때문에 새 SSD 에는 Smart Updater Plus 가 없다.  그래서 다시 깔아야 하기 때문에 현대 사이트에 들어 갔다.

 

로그인이 안된다.   아이디 비밀번호 모두 그런 것이 없다는 것이다. 

 

요즘은 저의들이 관리를 허술히 해서 항상 서버가 뚫리니까 1 년 이상 휴면 계좌의 아이디는 삭제하고 있는 것 같다.   나라에서 그렇게 시킨 것 같다.   종종 그런 문자나 이메일이 오는 것을 보면 나라가 시켜서 하고 있는 것 같다.

 

현대 네비 업데이트 사이트도 아마 이메일이나 문자를 보내고 삭제했는지 모른다.    네비 업데이트 하는 사이트에 자주 들어 갈 일이 있겠는가?    뭣 때문에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을 해야만 네비 업데으트를 시켜 주는가?   정 저의 지도가  도난당할 까 걱정되면  새 차에 꽂아 놓은 SD 카드에 암호를 걸어서 그 카드 아니면 지도 다운을 못하게 하면 된다.

 

1년에 한번 로그인 할까 말까 하는 사이트에 온갖 인증 방법을 다 동원해서 계정을 열고 1년후 없애고 다시 들게 하고 하는 번거러움을 고객에 강요할 필요가 있는가?

 

언젠가 스티브 잡스가 "인문학과 기술의 교차로" 라는 명언을 남겼는데 그 뜻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다.    정부의 골통들을 잡스가 한 소리에 근거를 두고 수학과 과학을 덜 가르치고 인문학을 더 많이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한다는 이야기를 읽은 일이 있다.

 

figure of speech 라는 것도 모르는 깡통들이다.      그가 인문학과 기술의 교차로란 우리가 당신에게 다가간다, 즉 기계가 사람에게 다가 간다라는 뜻이었다.   사람이 테크놀로지에 다가 가는 것이 아니라 테크놀로지가 사람에 다가 간다는 뜻이다. 

 

과거에는 기계는 기계대로 만들고 사람이 그 기계에 다가가야 했다.     이젠 기계가 사람에게 다가 가야 한다는 뜻으로 인문학과 기술의 교차로란 말을 쓴 것이다.

 

애플의 경영철학은 애플 제품이 사람에게 다가 간다는 것이다.    그 가장 혁신적인 발상이 "No Sylus, No Stylus, No Stylus" 였다.   2010년 스티브 잡스가 새 아이폰을  공표때 했던 세 마디다.

 

나도 처음 Poz CP-G300 을 처음 쓸 때 Sylus 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모른다.    Poz의 네비를 쓸 때 차안에 Stylus 를 떨어뜨려 그걸 찾는라고 고생고생했었다. 

 

기계가 사람에게 다가간다는 것은 사람 위주의 테크놀로지를 말한다.

 

서론이 길어졌지만 우리나라의 인터넷 환경은 정말 짜증스럽도록 기술위주요 사용자에게 얼마나 막대한 인내와 노력을 강요하고 있는지 모른다.   

 

앞으로 이런 기업은 망한다.     망해야 한다.

 

현대자동차가 정 이렇게 아이디를 삭제해 버렸다면 일년 이상 접속하지 않은 고객의 아이디는 삭제되었을지 모릅니다.  정도의 팝업이나 경고문을 붙여 놓았어야 했다.

 

단 하나의 경고는 아이디를 찾지 못하면 고객센터 ****-**** 에문의하란다.    일요일에 삼담원이 나 와 있겠나?   저의들은 고객위에 군림한다.    궁금하고 답답해도 평일 근무시간에 문의하라는 것이다.

 

이게 현대와 애플의 차이다.  한국과 미국의 차이다.    이런 문화가 쉽게 바꿔지지 않는 것은 정부나 관청이 여전히 군림하는 행정을 하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한마디 하면 벌 벌 기면서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주민번호 사용을 회피하고 공인인증서 대안을 만들기 전 공인인증서를 피하는 척 한다.  오히려 국민이나 시민이나 고객은  더 불편해 진다. 

 

그래서 허설수로 다시 가입신청을 했다.  옛날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가입을 완료했다.    상당부분 내 정보가 살아 있었다.       그렇다면 그냥 죽여 놓고 아무 경고도 띄워 놓지 않은 것이다.     사이트에 접속한 사람은 다 아쉬운 사람들이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파고 수고해라다.       그렇다고 모든 개인 정보가 말소된 것도 아니었다.  주소 전화번호 차종 자동차 등록 번호 다 살아 있었다.    개인 정보를 훔쳐 가자면 아이디 삭제 하나만으로 부족하다.   그야 말로 눈 가리고 야웅식이다.   이런 것이 대통령이란 사람이 청와대에 앉아 자신의 변덕에 따라 마이크로 매니지(수첩통치)를 하기 때문에 생기는 불편이다.

 

은행도 마찬기지다.  저의들이 잘 못하는 것을 고객만 괴롭히면서 몇십겹의 보안을 강요한다.   컴퓨터를 바꾸던지 하면 새로 설정할 것이 많아 하루가 꼬박 걸린다.

 

맥스크르즈 네비 업데이트는 이렇게 시작부터가 짜증을 나게 만들었다.

 

맥스크루즈 네비는 불르링크 업데이트의 극히 일부다.    컴에서 6GB 에 육박하는 데이터를 받는데 20분 더 걸렸고 그 SD 카드를 가지고 차에 옮겨 설정을 하는데 40분 가까이 걸렸다.   자동차의 전원만 켜고 업데이트하면 배터리가 소진될까 두려워 시동을 켜 놓은 채 업데이트하다 보니 40 분만에 5~6 km 우 주행 연료를 썼다.

 

불르링크엔 엄청난 분량의 기능이 있다.   다 쓸모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있다 해도 그 기능을 익힌다는 것이 그려 쉬운 일이 아니다.  

 

무른모란 모름지기 직관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매뉴얼을 읽지 않아도 감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스티브 잡스가 강조한 인문학적 접근법이다.

 

그런데 현대의 블루링크는 그 정반대다.    설계자의 머리속에서 자기식으로 정돈해서 설계를 했다.  전혀 사용자가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는 염두에 두지 않았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보면 어떤 버튼이 어떤 기능을 하고 어떤 메뉴의 하위 메뉴에 어떤 메뉴가 들어 있을 지 감이 오지 않는다.   

 

 

 

 

등록차량이란 메뉴에 SD카드와 SD카드와 블루링크가 있다.

단순 SD카드란 불르링크 없이 네비만 설치된 차를 말하는 것인지?

그렇다면 블루링크 겸용, 블르링크 없는차로 분리했어야 옮다.

아니면 단순 SD카드는 지도만 업데이트 할 수 있다는 뜻인지?

웹 설계자는 자기만 알면 된다는 식이다.

 

 

 

여기 메뉴도 부정확하다

포맷이 아니라 포맷이후 파일 복사라고 써야 명확하다.

 

 

 

이 시스템 업데이트에 무려 40분이 걸렸다.

 

 

 

다음은 PC 에서 지도 검색을 해서 관심지점(POI)을 보내서 등록지점으로 삼거나 목적지로 삼는 과정을 다시 해 봤는데 까맣게 잊었다.   그래서  2014/03/18 - [이것저것/자동차] - PC 에서 블루링크에 POI 보내기 - 이건 대박이다. 를 다시 읽고  그 글을 수정했다. 

 

여기에 현대 네비 무른모가 얼마나 후지게 만들었나를 비판했다.     사람이 다가가기조차 어렵게 만들었다.

 

치매 예방용이란 말이 맞는다.   이 네비 쓰려면 뇌가 쥐가 나도록 혹사해서 수수꺼끼를 풀어야 한다. 

 

정말 후지고 후진 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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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5.10.06 17:08 신고

    '사람이 기계에게 다가가게 하지말고, 기계가 사람에게 다가가도록...' 참 멋진 문구입니다.
    한편으로는 능력의 한계인가 생각도 해봅니다.

    •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5.10.06 19:35 신고

      아이폰 아이패드의 iOS 새 버전이 나올 때 마다 내가 불편했다 싶었던것이 개선되어 나옵니다. 참으로 애플 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블루링크는 1년전에 죽었다.

 

조선일보가 오랜만에 맞는 말을 썼다.  

 

200만원짜리 현대차 블루링크가 하루아침에 고물이 된 사연은? 이란 기사가 1년전 (2013년 1월 14일) 에 나왔다. 

 

내가 블루링크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으니 그런 기사를 읽었을리 없었을 것이다. 지난 주에 네비를 업데이트하다 우연히 내 차에 달린 블르링크를 알게 되어 개통끼지 하고 기능을 살펴 보다 알게 된 것이다.   내가 내 차에 달린 200만원 짜리 장비에 대해 전연 무지였다는 사실을 앞글에서 고백했었다.

 

맥스크루즈를 살 때 이것 저것 옵션을 살피다 이것 따로 붙이고 저것 따로 붙이느니 차라리 모든 옵션이 포함된 Exclusive 란 한급 높은 사양(스펙)의 차를 사는 편이 났겠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러다 보니 그 사양에 블루링크가 달려 있었던 것이다.

 

네비가 하도 멍청해서 그걸 업그레이드하다 블루링크를 업그레이드하게 되고 40분 업그레이드하다 보니 열이 나서 블루링크에 대해 알아 보다 결국 이 고물이 된 블르링크를 개통하기에 이르렀다.

 

그 과정에서 느낀 것은 이름은 거창한데 이 기술은 곧 사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가 쓴 블루링크 개통기 에 이 기술은  없어질 것이라고 했다.

 

<차와 세상을 연결한다? Telematics?

내 전망은 이 기술은 얼마 가지 않아 절멸할 것 같다.

세상에 선 보였던 수 많은 신기술들이 소리 없이 사라졌다. >

 

전망이고 말고 할 것 없었다.  1년전에 이미 사망선고를 받은 것이다.

 

위의 조선일보 기사를 읽어 보면 바로 내가  애플의 카플레이에서 말했던 비유와 딱 들어 맞는다.

 

내가 블루링크는 한국의 아이폰 상륙 몇달전에 삼성이 내 놨던 <옴니아2>와 비슷하다고 했다.    <옴니아2>는 일년 못 버티고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Galaxy1> 을 삼성이 자사 스마트폰의 flag ship 으로 내 놓자  이름도 모르게 사라졌다.  쓰레기 같은 <옴니아2>를 산 고객만 화 났었다.      내 전망이 전망이 아니라 이미 일어 난 일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는  내가 내 글을  다시 읽어도 신기하단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이 네비는 블루링크를 달아 놔서 그런지 네비가 일반 시중에서 파는 단독외장형 보다 형편없이 멍청하다는 점이다. 목적지는 터치스크린안에서 설정할 수 없게 되어 있다. 다스플레이 화면 밖에 있는 블르링크 버튼을 써야만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러니까 네비를 쓰자면 개통을 안했다 해도 블루링크를 거쳐야 쓸 수 있게 통합해 놓았다는 점이다.

 

네비가 멍청 한 이유를 알 것 같다.   시체와 한데 묶여 있으니 멍청할 수 밖에.

 

단 하나 건진 것은 적어도 무료 서비스 기간 동안에 PC 의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한 관심지점을 직접 카 네비에 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벙법은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 않고 블루링크 취급설명서에도 없는 내용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조선일보 기사의 마지막에 인용한 한 자동차공학 교수의 멘트가 상황을 잘 요약해 놨다.   

 

“현대차가 미국에서 시리 서비스(컨시어지 서비스 - 음성 전문 안내서비스를 지칭한 듯) 를 처음 도입하면서 첨단기술이라고 생각해 200만원의 거금을 들여 블루링크를 선택한 국내 소비자만 시험대상이 됐다”

 

 

 

 

네비와 죽은 블루링크는 통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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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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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03.20 10:14 신고

    음 조금 화가 납니다. 조선 기사가 작년 1월에 났고 선생님이 9월에 사셨는데 현대차와 그 영업사원은 이런걸 (결국은) 속이고 팔았다는 것이니 비양심적인 그 작태가... ㅠㅠ

  2.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03.20 12:04 신고

    옴니아2도 제가 GPS 에 대해 조금 알기 때문에 GPS 의 구조적 결함을 발견하고 환불 받았으니 망정이지 100만원 가까운 돈을 날릴 번했습니다.

  3.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03.20 12:54 신고

    우리나라 대기업은 한국 고객을 자사 제품의 베타시장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영업사원도 몰랐을 겁니다. 거기까지는. 본사에서 교욕을 받었다해도 부정적인것 까지 배워 오지는 않았을겁니다. 문제는 우리나라의 소비자권한이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에 비해 열악하다는 점입니다. 정부나 정책수립자가 대기업 편에서 국민을 그렇게 이용하게 눈감아주거나 권장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항상 그러잖습니까? 대기업이 국민 경제를 받쳐주고 일자리 만들어 준다고. 나쁜짓을 해도 법원도 눈감아 주고.

PC 에서 블루링크에 POI 보내기 - 이건 대박이다.

 

 

전에 미국에서 쓰던 자동차용 네비 <Garmin>은 방에 가져와 PC 에 USB 로 연결한 다음 Yahoo 나 Google Map 에서 검색한 지점을 Garmin 네비에 보낼 수 었어서 좋았다.    Yahoo 지도는 더 이상 그런 서비스를 안하고 Google 지도는 일부 자동차의 네비에 전송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엔 해당 네비가 없다.

 

 

 

 

 

특정 네비에 한해서

구글지도에서 검색결과를 카 네비에 보낼 수 있다.

 기아 UVO 엔 보낼 수 있다고 나와 있다.

 

 

 

그렇다면 블루링크와 짝짓기를 한 네이버 지도엔 그런 기능이 없을가?

 

그런 기능이 있었다.    PC에서 인테넷 네이버 지도를 열고 관심지점을  검색해서 블르링크에 보낼 수 있다.

 

그렇다면 무선 통신이 안되는 아이패드에서 어떨까  그 건 안된다.   그리고 Wifi only 의 iPad 에는 <블루링크> 라는 어플 자체가 없다.  아이패드용 네이버지도 어플에도 그런 기능이 없다.  

 

PC 에서 POI 를 블루링크에 보내는 방법은 같은 인터넷망을 썼을 뿐인데 아이패드에서는 그런 기능을 없애 버렸다.

 

또 아이폰에 설치한 <블루링크> 앱도 인터넷망으로 Bluelink Center와 연락한다.  그런데 iOS 의 네이버 지도는 그런 기능을 싹뚝 잘라 버렸다. 

 

그래로 어디냐 PC 에서 인터넷 망을 통해서 POI 를 내 car navi 에 보낼 수 있다니...  와우 대백이다.

 

 

 

 

 

인터넷으로 네이버 지도를 열어 검색을 한다.

부산 농심 호텔을 검색했다.

여기서 보내기 메뉴를 연다.

 

 

 

 

네비게이션 항목이 있다.

 

 

 

 

 

 

Bluelink 와 UVO 이용자만 쓸 수 있단다.

UVO 는 구글 맵에서 전송이 가능한 것으로 나와 있다.

농심호텔을 보내 놓고 차에 가 봤다.

 

 

 

 

시동을 걸고 점보 버틀은 누르니

POI 위치가 수신되었다고 나온다.

 

 

 

 

블루링크 센터에 가보니

농심호텔 위치가 도착했다.

와 이건 대박이다.   아이폰으로 검색하는 것 별로 였는데

아이폰을 켜지 않아도 된다니...

 

 

 

 

***** 2015년 10월 04일  수정 ****

 

 

 

 

 

A

2015년에 update 하고 나서 그 다음 단계가 까맣게 생각이 나지 않는다. 

 

 

 

B

그 중의 하나 한국민속촌 주차장을 고르면 이 화면으로 도착한다.

그 다음이 모르겠다.  뭘 어떻게 해야 여기를 등록하던지 목적지로 삼을 수 있는지

그래서 이것 저것 시험하다 한국민속촌을 하번 더 클릭했다. 아래의 C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왜 메뉴에 전 전 메뉴로 후진하는 메뉴 하나만 달아 놓고 앞으로 나갈 탭은 없나?

블루링크 센터는 전전 단계로 돌아 간다.

이렇게 메뉴 메뉴 메뉴로 가다간 메뉴가 갑자기 살아진다.

다음 메뉴가 여기에 있어야 하는 거다

 

 

 

C

이 화면과 위의 화면은 통합되어야 한다.

여기서 지도 선택을 하면 아래 화면이 나온다.

 

 

 

D

이 지도에서 목적지 설정 또는 등록지점 등록들을 할 수 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보면 B 화면에서 무얼 해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 없다

 

A 화면서 POI 중 하나를 선택하면 직접 C 화면으로 가고 C 화면 하위 메뉴에 B화면의 "블루Link 센터" 탭을 하나 더 넣었으면 된다.  

 

어런 것이 무른 모 디자이너가 자기 위주로 생각하지 사용자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점이다.

 

한마디로 이 네비는 꽝이다.    정말 잘 못 만들었다.

 

후지고 후진 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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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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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링크를 개통했다.

 

 

정말 형편 없는 네비에 지도도 업데이트해 놓지 않고 블루링크에 열을 올리는 현대차.

 

또 다시 네비를 업데트했는데 양재 나들목의 지도는 그냥 그대로다.  뭘 업데이트했단 말인가?

 

Maxcruz Exclusive 엔 Bluelink 가 달려 있어 오늘 개통했다.    신차의 경우 기본 서비스는 2년간 무료라기에 개통했다.    무엇이던 궁금한 나에게 돈이 들어도 뭔가 알아 보고 싶은데 무료라니까 개통했다.

 

KT 에서 제공하는 통신장비니 개통을 하려면 당연히 서류를 작성해야 하는데 신차를 구입할 때 영업사원이 차 팔기에 정신이 없어 신청서를 주지 않았다.   별 것도 아닌 것 가입하라고 권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다행히 전화로 녹취 가입신청이 된다.    개인 정보와 관련해 4가지 항목에 동의한다는 다짐을 받고 가입신청을 마쳤다.      마침내 휴대전화로 가입완료되었다는 문자가 왔다.     블루링크 번호(전화번호)는  내 핸폰 번호에서 가운데 숫자 두개만 다르기 때문에 외우기는 쉽다.    이렇게 쉬운 것을 주어야 유료서비스를 신청 할  아닌가?   전화도 걸 수 있지만 그건 무료 서비스에 들어 가 있지 않다.

 

무료는 아주 기본뿐이다.   차의 엔진을 리모트로 켜거나 끄는 것,   문을 잠그거나 여는것 (이게 왜 리모트로 필요한 지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   아.  차문을 잠갔는지 미심 적으면 주차장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나.   취급설명서에서 그런 말을 읽었던 같다.     뭘 믿고.

 

신차개통은 간단했다.  차의 룸미러에 달리 SOS 버튼을 길게 누르니 개통번호 "0000"을 누를 수 있는 숫자 터치글쇠판이 나왔다.    개통 번호를 입력하자  잠시 후에 Bluelink 안내원이 나왔다.  문자에 온 대로 "Bluelink 개통입니다."     "개통되었습니다." 그리고 관례적인 멘트 몇마디하고 좋은 하루 되라는 인사로 끝났다.

 

아이폰에서 Bluelink app 을 다운 받아 목적지와 관지지점을 전송해 봤다.

 

블르링크는 엔진을 끈 후 48시간만 작동한다고 한다.   쓸 때 없이 배터리를 소진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48시간 후엔 블루링크는 꺼진다고 한다.

 

우리처럼 몇주 몇달 차고에 넣어 두는 사람들에겐 블루링크는 항상 꺼져 있다고 봐야 한다.

 

목적지 전송은 했으나 차에서 찾지 못했고 관심지점(POI = Point of Interest) 만은 정보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서브 메뉴 블루링크 센터에 가 있었다.   이것을 지도로 표시하게 한 다음 등록 지점으로 등록할 수 있었다.

 

그 비싼 통신 장비 달아 주는 대신 네이버 지도 정도의 지도를 네비에 올려 서비스를 해 주었다면 블루링크는 필요가 없을 것이다.   얼마나 많은 차주가 리모트로 차 엔진을 켜서 차의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미리 준비 할 것인가?

 

아무리 상상력을 동원해도 앞으로 이 시스템이 더 진화할 방향이 보이지 않는다.  

 

차와 세상을 연결한다?     Telematics?        

 

내 전망은 이 기술은 얼마 가지 않아 절멸할 것 같다.  

 

세상에 선 보였던 수 많은 신기술들이 소리 없이 사라졌다. 

 

KT 의 수입원이 하나 줄겠다.

 

 

 

 

 

블루링크 아이폰 앱을 열면

바로 이런 기능들이 가능하다고 보여 준다.

과연 쓸모 있나?

 

 

 

 

그 아래 메뉴 버튼을 누르면

서브 메뉴가 나온다.

주차 위치를 찾아 준다고?

치매라도 걸렸나?

 

 

 

 

대명 리조트를 검색하니

주욱 나온다.

 

 

 

 

내가 원하는 지점을 찍으면 지도에서 위치를 보여 준다.  거길 확인하고 내 차로 위치 전송을 하면

블루링크 센테로 위치가 간다.

 

 

 

 

차에 가서

정보 버튼을 누르면

서브 메뉴에 센터 수신 정보에 이 위치가 가 있다.

 

 

 

 

이 걸 지도위에 표시하게 한 다음

등록지적으로 등록을 시킬 수 있다.

 

 

 

 

 

Group 1 의등록했다.

 

 

 

그런데 나에게 가장 큰 문제는 차에서 휴대전화의 Bluelink App 을 켜니 와이파이 신호가 약하다고 로그인이 안된다.   이동통신(KT) 데이터도 3G 를 쓰니 이걸로도 로긴 하기 어렵다.   블루링크 센터와는 와이파이 신호가 강한데에서만 로그인이 된다.     방안에서도 라우터에서 먼 곳에선 로그인이 안된다.

 

차의 BlueLink가 꺼진 상태에도 Bluelink center 로 전송이 되는지는 48 시간후 차의 Bluelink 가 꺼진 상태에서 테스트 해 보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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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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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노는고양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03.19 19:53 신고

    현기차 구입했는데, 순정네비 안넣으니 블루링크가 빠져있더군요. 신기술이라 생각하고 내심 엄청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이 글 읽고 미련 싹 사라졌습니다. 완전 감사합니다.

    •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4.03.19 21:00 신고

      순정네비 안시시기 잘 하셨습니다. 정말 형편없는 네비입니다. 매립되어 있어 깔끔하다는 것 이외에는 장점이 하나도 없고 단점뿐입니다.

    • 곰아자씨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4.03.30 22:08 신고

      후회하실겁니다 솔직히 사제내비 이것저것다써봤는데 차뜯고 정말 뭔가 어정쩡하고 쓰다보면 뻑나고 저는 다시는 사제 내비안합니다

  2. 곰아자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03.30 22:06 신고

    순정네비 완전좋든데 ㅡㅡ

  3.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03.30 22:34 신고

    현대차 알바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4.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03.30 22:39 신고

    저도 서너좋류의 외장 네비를 써 봤습니다. 블루링크와 결합된 이 현대차 매립형 네비는 가격이 무려 200만원인데 형편 없습니다. 깔끔하다는 것 이외에는 취할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현대차 알바라면 댓글 사양합니다.

  5.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03.30 23:01 신고

    혹시라도 이 고물을 옵션으로 고려하시고 계신분은 아래의 기사를 보세요. 이 순정네비는 1년전에 고물로 사형선고 받았습니다.

    200만원짜리 현대차 블루링크가 하루아침에 고물이 된 사연은?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14/2013011401680.html

    • 순정네비 쓰고있는 1인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4.06.18 20:14 신고

      ㅎㅎ .. 정확하십니다.
      장점은 깔끔하고 보기좋다는것 .
      단점은 ? ... 사제네비로 바꾸려고 이것 저것 알아 보고 있다는점이죠.. 어렵네요 .. 외제차 식으로 네비자체를 업그래이드 하는 방법이 있다는데 .. 가격도 그렇고 ,,

  6.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06.19 08:14 신고

    감사합니다. 블루링크와 억지로 융합하다 보니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Hodgepodge 로 아무것도 제대로 만들지 못한 것 같습니다.

  7. 서용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5.02.05 16:22 신고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가입할려고했는데 다행이네요

  8.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5.02.06 12:14 신고

    제 글이 유용하게 쓰였다니 감사합니다.

블루링크 - 거창한 이름의 이동통신 장비

 

 

지난 해 추석전에 산 Maxcruz 차를 모든 옵션이 달린 Exclusive 란 하이엔드 모델을 샀더니 <스마트네비>란데에 블루링크가 달려 있었다.   난 그게 무엇인지 모르고 샀다.

 

차를 몰고 대전에서 돌아 오는 길에 양재 나들목에서 빠져 나왔다.   며칠전에 지도를 업데이트했는데 지도가 전혀 업그레이드 되어 있지 않다.   지도는 최신 버젼으로 나오는데 지도 업그레이드하라는 메시지가 간간히 뜬다.

 

혹시나 해서 다시 업그레이드해 봤다.   지난 번에는 단순히 SD 카드로 업그레이드했는데 우리 차는 블루링크장착 차인지라  이번에는 블루링크 SD 카드로 업그레이드 해 봤다.

 

 

 

 

 

Maxcruz 중에서도 블루링크 SD카드 업데이트는 Bluelink 까지 업데이트 해 주는 것 같다.

 

 

맙소사 SD 카드를 차의 네비에 삽입하자 블루링크가 업데이트 되는지 뭐가 업데이트 되는지 무려 40여분의 시간이 걸린다.    전원이 꺼질 까봐 시동을 걸어 놨더니   연료가 줄어 들어 운전 가능 거리가 505 에서 502 Km 로 3 km 이상이 준다.    헌차는  키를 Acc. 놓으면 엔진은 꺼진 상태로 엑세사리 전원은 공급되는데 이 차는 모든 게 자동이라 그런 방법이 있다고 해도 그 방법을 찾아서 전원만 켜놓으면 또 무슨 닌리가 날지 몰라 그냥 마냥 업그레이드하도록 놔 뒀다.

 

 

 

 

 

40 분 가까이 걸려서 업그레이드 했다.

그게 네비는 아니고 블루링크였을 것이다.

 

 

 

이건 틀림 없이 블루링크 시스템 업데이트일 거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블루링크를 써야 하지 않겠는가?

 

불루링크가 뭐야?   

 

Telematics 란다.  Telemetics 가 뭐야?    Telecomuication 과 Imformatics 의 합성어란다.  

 

통신과 정보기술의 합성이란다.     차와 세상을 연결해 준다는 신기술이란다.   

 

뭘 할 수 있다고?  차와 세상을 연결해 주는 새 기술이란다.

 

이름 한번 거창하네.   설명 한 번 거창하네.

 

자세히 알아 보면 KT 가 제공하는 이동통신장비다.   거기에다 블루링크홈에 안내원이 있어 음성안내나 정보를 준다나.

 

<네비>를 멍청하게 만들어 놓고 블루링크로 보완하라는 것 같다.

 

신차를 산 경우 2년 무료에다 2년이 끝나면 기본이 월 11000원(부가세)이고 별것도 아닌 부가 서비스를 하면 단계적으로 요금이 뛴다.     거기다 데이터나 뭐 그런가 하면 또 과금이 부과된다.

 

핸드폰이 다 해 줄 수 있는 것을 뭐 대단한 것이라고 이런 걸 만들어 끼워 팔고 있는지..

 

가장 자랑스럽게 선전하는 것이 리모트로 문을 열고 잠글 수 있고 시동을 걸어서 에어콘이나 히터를 켤 수 있다는 것아다.

 

내가 쓸 수 있는 것은 네이버로 검색한 목적지를 전송할 수 있다는데 그것도 당연혀  차의 Bluelink 가 켜져 있어야 한다.    차안에서 핸폰으로 검색한 목적지를 보낼때만 쓸 모가 있다.

 

네비를 제대로 만들었다면 핸폰으로 검색해서 차의 네비로 보낼 필요가 왜 생기는가?

 

차와 세상을 연결해 준다고?   조금 웃기는 이야기다.

 

네비를 멍청하게 만든 이유를 이제서야 알겠다.

 

 

 

 

 

 

블루링크 홈피에 들어 가면 제일 먼저 이게 뜬다.

여기엔 눈을 부비고 어디를 봐도

한마디의 사과도 없다.

KT 의 잘못인가 블루링크의 잘못이던 간에 사과는 했어야 한다.

해킹을 당하는 것은 천재 지변이란 말인가

천재지변이라 해도 사과는 해야 한다.

뭐 공지래도 띄워 주는 것 고마워 해라 그건가?

 

 

 

 

 

 

블루링크 홈피

대문은 그럴 듯 하다.

그런데 그 내용은 참으로 한심하다.

원격시동을 걸어서 차의 온도른 쾌적하게 해 주는 것?

그 것도 무료도 아니고 비싼 통신료를 물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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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skim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03.17 18:21 신고

    아이고...글만 읽어도 울컥증이 나네요...50년 100년 끄덕없이 묵묵히 돌아가는 아날로그 기계들이 왠지 그립습니다.

  2.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03.18 09:50 신고

    40여분 업데이트..저도 읽으면서 열받았습니다. ㅠ
    (참고로 레버를 중립(N)에 두시고 시동버튼을 누르시면, 시동이 걸린상태에서는 시동만 꺼지고 네비 전원은 유지,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는 네비만 켜집니다. P가 아니므로 경사진 곳에서는 훗브레이크 필요합니다. - 제 차 기준입니다.)

  3.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03.18 09:56 신고

    감사합니다. 설혹 알았다 해도 중간에서 겁이 나서 못했을 겁니다. 블루링크 시시템 업그레였습니다. 지도는 업그레이드 된게 없었습니다. 양재 나들목 근방 지도를 열어 봐도 새 나들목 길은 안나옵니다.

현대 맥스크루즈 네비 업데이트

 

2015년 맥스크루즈 네비 업데이트는 여기를:  2015/10/05 - [이것저것/자동차] - 맥스크루즈 네비 업데이트 2 - 2015 년 10월 4일

 

긴 해외 여행을 하다 보니 한동안 새로 산 차가 차고에만 갇혀 있다.   먼지만 뽀얗게 앉았다.

 

세차를 하고 조금 드라이빙을 했지만 조만간 조금 긴 드라이빙을 해야 할 것 같다.     고속도로를 타고 바같 나들이를 하다 집에  돌아 오려면 양재동 나들목에서 고속도를 빠져 나온다.  작년 봄에 그 근방을 공사중이더니 가을엔 새 나들목이 생겼다.   그러나 우리 차 네비엔 새 길이 나오지 않는다.

 

네비에서는 어떻게 알았는지 지도를 업데이트하란 메시지가 뜬다.  

 

전에도 독립형 네비의 지도를 몇번 업데이트해 봤지만 이런 군소 업체의 업데이트 웹사이트는 에러 투성이다.  현대라고 별 뾰죽한 수가 없을 것이다.   어차피 협력업체나 납품업체가 만든 사이트일 터이니 제대로 된 것이 있을까?

 

그래도 프로그래밍도 직접 해봤고 나도 소위 "테키(Techi)" 라고 할 수 있는데도 네비 지도 업데이트는 항상 불안했다.

 

양재동 나들목을 나올 때 항상 네비가 허허산야 오프로드를 다니는 것처럼 나와 여러번 업데이트를 하려고 불루멤버 홈피에 들어 가면 업데이트가 일시 중지 되었다는 공지가 뜨곤 해서 미루곤 했다.  해외여행을 다녀 오고선 숙제 생각이 났다.

 

오늘 들어 가 보니 얼마전에도 한 몇주 업데이트가 중지 되었다가 다시 재개되었다는 공지가 떠 있었다.

 

차에서 SD 카드를 꺼내 와서 업데이트를 하려고 하는데 어느 종의 네비인지 알 수 없다.    메뉴엔 현대차의 4가지 네비가 나와 있다.

 

맥스쿠루즈를 웹안에서 검색해도 나오는 게 없다.    인터넷을 검색해도 그런 거는 없다.    4개를 다 열어 보니 4번째  것이 그럴듯해서 그게 내 차의 네비로 생각했다.   그러나 확실치 않아서 고객서비스에 전화를 넣었다.    내 목소리를 듣고서인지 네비 업데이트 하지 말란다.

 

"목소리를 듣자 하니 나이 좀 먹은 것 같은데 네비 업데이트 하겠어?    그냥 헌 지도가지고 쓰는 게 낫지 잘 못하면 헌 지도도 날라 갈지 몰라"   아마도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을 지 모른다.   "지도가 틀리던데요" 라고 하면서   내 차종의 네비가 4 개 중이 어느거냐고 다그쳤다.

 

첫번째 거란다.

 

그러고는 업데이트 방법을 문자로 보낼 테니 휴대 전화 번호를 대 란다.   휴대전화 번호를 대 주고 고맙다고 인사하고 전화를 껐다.   득달같이 문자가 왔다.    저희들 홈피에 있는 내용이었다.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문자로 보내기 쉽게 만들어 논 것이었다.

 

 

웹페이지를 디자인할 때 고객의 입장에서 하지 않고 자기네 입장에서 만드는 것이 흔히 범하는 큰 오류다.

 

자기네 입장에서는 크게 4가지 업데이트가 있고 그렇게 카테고리를 만들어 시작하는 것이 시스테매틱할 것이다.

 

고객은 알고 있는 있는 것은 자기 차종뿐이다.

 

차기 차종의 네비가 어느 카테고리에 속하는지는 알지 못한다.

 

결국 다른 방법으로 알려고 하다간 알 수 없으면 고객센터에게 묻는다.   

 

오늘 업데이트를 했다.  숙제를 끝낸 것이다.   인터넷 검색을 하면 부정적인 것만 올라 와 있다.  성공한 사람은 그냥 지나치고 굳이 이런 것을 웹에 정보로 공개하지 않는다.    나 같은 사람만이 불로그를 쓴다.

 

내가 다음에 할 때 참조하기 위해서다.   일종의  내 "외장 두뇌,  교류기억,  memory refresher·" 다.   다음 업데이트는 이걸 보고 하면 된다. 

 

 

 

 

 

현대차 네비는 4 종류로 나뉜다.

너희들만 안다.

고객은 대부분 자기 차가 어느 카테고리의 네비에 속하는지 알지 못한다.

이름도 각각지로 부르니 더욱 혼란 스럽다.

웹페이지를 고객의 입장에서 만들어야 한다

차종 검색을 먼저 해 놨어야 했다.

 

내 차종의 네비는

 

 

였다.

 

이 메뉴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이 것이 인텔리젼트/스마트네비게션 메뉴를 열면 나오는 페이지다.

쥐뿔 스마트하지도 않고 인텔리젼트하지 않은 네비다.

차를 사고 몇달 이 멍청한 네비를 쓰느라고

고생한 생각을 하면

 "Dumbest Navi in the world" 라고 이름 지어 주고 싶다. 

이 메뉴 페이지 오른쪽 하단에

<스마트 업데이터 플러스 다운로드>란 Tab이 나온다.

왼쪽 상단 에 보면

Home > 차량관리 서비스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 인텔리전트/스마트 내비게이션

로 서브 메뉴 순서가 보인다.

그런데 바로 네이게이션 업데이트에서 고객은 막히고 마는 것이다.

 

 

 

이 페이지 아래 부분은 고객 상담원이 문자로 보내 준 업데이트 방법이 셜명되어 있다.

 

스마트 업데이트 플러스를 다운 받아 압축을 풀고 거기에 설치프로그램

 

 

 

 

 

을 돌리면 스마트 업데이트 플러스가 깔리고   그 스마트하지 않은 스마트 업데이트 플러스를 돌리면

 

 

그제서야 차종을 고르라는 메뉴가 나온다.   이렇게 고객이 알고 있는 상황까지는 "완전" 복잡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메뉴가 네비의 카테고리 이전에 나왔어야  했다.

 

 

 

 

복사는 한 2,30 분 걸렸다.

 

 

이런 멍청한 웹페이지를 디자인하고도 "Hyundai" 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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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03.12 11:04 신고

    내장형이 외관상 깔끔한 장점은 있으나 업데이트시 단점이 많다고 하기에.. 저는 외장형을 쓰는데 전문업체들이어서 그런지 업데이트가 꽤 용이하고 개선 노력이 가상합니다. 아무래도 내장형은 화장실 들어온 입장이라...
    아무튼 처음이 어렵지 한번 메뉴얼화 해놓으셨으니 이젠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ㅋ

  2.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03.12 13:04 신고

    감사합니다. 깔끔하다는 것 이외에는 장점이 아무것도 없읍니다. 전에 독립(외장)형은 방에 가지고 들어와 등록지점도 미리 등록해 두고 경로도 미리 정할 수도 있었는데 매립형은 차 안에서만 조작해야 되니까 불편합니다. SD 카드에 등록지점을 기입할 수 있나 살펴 봤지만 그런 방법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3.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03.12 13:07 신고

    SmartUpdater Plus 가 이 컴에 깔려 있고 아이콘 도 바탕화면이 나와 있으니까 이 컴이 가기전에 업데이트 할 필요가 생기면 uptdater 설치과정을 건너 뛰고 지도만 다운해서 복사하면 되니까 간단해 지긴 했습니다 .

Maxcruz 가 왔다.

 

 

계약을 하자 마자 대금 전액을 지불했다.       마침 우리의 스펙에 맞는 차가 있다고 한다.   우리 영맨이 특별히 전 상사였던 사장을 통해서 구해 준 것이다.    오늘 차를 받았다.  지지난  토요일 검색을 하고 지지난 일요일 현대 지점을 방문하고 지난 월요일 우리의 차고와 luggage space 구속조건을 실사하고 지난 수요일 계약과 더불어 구매결정 대금 지불까지 마쳤다.

 

외국 여행을 할 때 일본이나 미국 공항에서 차를 빌리면 처음 타 보는 차라 익숙치 않지만 렌터카 게이트를 빠져 나올 때 까지 거울과 시트만 맞추고 그냥 고속도로에 진입한다.       미국에서는 운전경험이 많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지만 일본은 좌측 통행이라 2년전 오키나와에 처음 갈 때 Utube로 운전 동영상을 보고 많이 연습했었다.   또 닛산 큐브를 빌리기로 했기 때문에 이 차의 매뉴얼 (일어 또는 영어로 된)을 미리 다운 받아 읽고 연구해 두었다.   그래서 크게 당황하지 않고 잘 운전하고 다녔다.

 

얼마후에 큐슈 후쿠오카에서 차를 빌릴 때에도 홋카이도 삿뽀로에서 차를 빌릴 때에도 같은 차종을 신청해서 빌렸다.  그래서 닛산 큐브는 운전경험이 많은 셈이다.

 

이번 우리가 산 차도 미리 매뉴얼을 다운 받아 읽어 봤다.        그리고 느낀 점은 자동차가 참으로 많이 발전했다는 것이다.

 

지난 포스팅때 우리의 첫 차가 1950년대의 차라고 했다.    그 때에도 이미 변속장치가 자동으로 바뀌어 있었다.  그건 기계적인 장치이기 때문에 그 때에도 그런 장치를 만들 수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 수동장치였다.

 

우리가 가장 당혹했던 것은 Choke 라는 장치였다.   그것은 엔진이 차가운 상태에서 발동을 걸 때에 시동을 원활하게 해 주기 위해 Gas 의 비율을 높이기 위해 공기의 주입을 수동으로 줄여 주는 장치였다.   마치도 담배 라이터와 같은 벌브로 손으로 잡아 당겨 choke 를 걸었다.  Gas 비율이 높아도 낮아도 발화되지 않고 시동이 안된다.  그래서 차의 특성을 익힐 때까지 많이 애를 먹었었다.   

 

1995년 미국에서 사가지고 온 현대 소나타가 처음으로 엔진사이클을 전자화해서 tune-up 이란 것이 필요 없게 만들었다.    그 전 까지만 해도 4,5000 km 달리고는 엔진 튠업이란 것을 카 센터에 가서 받아야 했었다.

 

또 70년대 80년대 나온 국산차들을 모두 수동변속기를 달고 나왔다.  소위 stick shift 라는 것이다.  클러치를 밟아 엔진 동력을 차단하고 기어를 바꿔줘야 했다.  

 

그래서 미국에서 auto shift 를 쓰다가 기아에서 만든  Brisa 를 탈 땐 처음엔 애를 먹었다.   평지에서는 괜찮지만 경사가 심한 곳에 주차를 하고 시발할 땐 차가 미끄러지기 십상이었다.    핸드브레이클(Parking brake) 를 걸고 시작해도 경사도가 심하면 자주 미끄러 젔다.   그래도 그것에 익숙해 지자 거의 자동적으로 shift 가 되었다.

 

미국에서 사 온 현대 소나타가 20년만의 stick shift 에서 auto shift 의 전이였다.   한 동안 시발할 땐 자꾸 왼발은 clutch 를 찾게 되고 오른 손은 기어 레버를 조작하려는 동작이 나왔었다.  그것도 몇달 운전하다 보니 고쳐 졌다.

 

Maxcruz 의 사용설명서를 보면 참으로 이름만으로는 그 뜻을 이해하기 힘든 편의장치,  안전장치가 나열되어 있었다.          

  

일본에서 빌린 닛산 큐브도 그런 시시템이 장착되어 있었지만 그 기능이나 기제를 이해할 필요가 없었다.   몇주 타고 말 것이니 주행에 필요한 기능만 익히면 되었다.  

 

그러나 이번 우리차는 한 동안 몰고 다닐 차이니 그런 기능이나 기제엔 대해서는 조금 공부해 둘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트라제XG에 달렸던 Thule roof box 를 옮기 달았다.

Cross Bar 를 옮겨 달 수 없어 알미늄 Wing Bar 를 만만치 않은 값을 치르고 새로 사서 달았다.

검게 보이지만 이것이 Hunter Green 이란 색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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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09.17 10:06 신고

    Maxcruz과 함께 하시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Maxcruz의 전신인 싼타페를 타고 있습니다. ㅋ (모양은 거의 같은데 크기가 조금 더 큰것 같습니다.)
    이전에 타시던 트라제가 10년이 넘었다고 하셨는데, 저도 작년에 15년만에 바꿨더니 기술 발전의 차이를 많이 느꼈고 그만큼 흐뭇했습니다.ㅎ
    앞으로 새차와 함께 더욱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늘 안전운행하시길 기원합니다.

  2.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09.17 12:30 신고

    감사합니다. 임플란트 시술이 다 끝날 때까지 5,6개월 국내 여행이나 다닐까 합니다.

History of our Car Life

 

우리(아내와 내)가 자동차를 처음  산 것은 1963년 경 같다.   낡은 50년대 Ford를 하나 샀다.  미국에서 결혼해 살면서 항상 남에게 차를 얻어 타고 다니기도 뭣해서 헌차를 하나 샀다.  처음 운전을 배우고 차에 대해서 전혀 상식이 없는 우린 그 차때문에 고생좀 했다.   아내가 라이브라리안으로 취직이 되어 경제적 여유가 생기자 새 차로 갈기로 하고 Consumer Report 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American Motors 의 Rambler American 이란 Station Wagon 을 샀다.   

 

1964년이었나?  wagon 이라고는 하나 mini 였다.  우리는 그 차 4방에 커튼을 만들어 camp ground 에 가서 camper 로 썼다.  뒷자리를 접으면 넓직한 방이 되었다.   Tent 를 치는 대신 curtain 으로 모든 창을 가리고 air mattress 를 깔고 sleeping bag 속에 들어가 잤다.  Colman camping gear 를 가지고 다니며  주말이면 국립공원 주립공원등을 누비고 다녔다. 

 

1969년 귀국할 때 한 초노의 부부에게 팔았다.     우리는 camper 가 필요했지만 그 부부는 직장에서 해고(lay-off) 되어 뭔가 business 를 하려고 구입한다고 했다.  아직도 그런 기억이 남아 있다니!

 

귀국한 후 한 동안 차 없이 살았다.    주로 버스로 출퇴근했고 한참 1호선 지하철을 건설한다고 땅응 파 헤치고 철판을 깐 곳을 버스로 다녔다.

 

귀국후 첫 차를 구입한 것은 1975년이었던 것 같다.  1000cc 미만의 Brisa 라는 경차가 나왔을 때 였다.  그전에는 publicar 라는 경차가 있었으나 1975년엔 단종되었고 <브리사>는  기아에서 처음 내 놓은 경차였다.

 

그 당시엔 자가 운전하는 사람들이 없었다.   그래서 그 땐 자가 운전하는 사람을 오너드라이버라고 불렀다. 우리가 최초의 오너드라버였다.

 

차가 넘 작아서 5,6년 쓰다가 조금 아주 조금 큰 compact 로 바꿨다.    대우에서 만든 Mapsyna(맵시나)였다.  정말 형편 없는 차였다.   얼마를 썼는지 모르지만 처분하고 처가에서 쓰다 폐차 직전인 Royal Crown 이던가 하는 중형인지 하는세단을  얻어 한 1,2년 쓰다가 1995년 여름 sabbatical 로 미국으로 떠날 때 폐차했다.

 

떠나기 전날 까지 쓰다가 전날 폐차하러 갔는데 무슨 수속이 복잡한지 폐차를 못해서 출국을 할 수 없나 걱정을 할 지경이었다.   

 

Brisa를 가지고 있던  박정희 유신 정권때 미국에 나 홀로 1년간  USC 에 visiting 을 한 일 이 있다. (박정희 정권은 교수가 가족과 함께 해외에 나가지 못하게 했다.  반한운동(실은 반 박정희 반 유신 운동)을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귀국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때 일제차 단종 모델인 Toyota Corona인가을 sale 로 3000천불인가 주고 사서 1년 쓰다가 되 팔고 온 일이 있다.

 

그리고 1995년 다시 외유를 할 때는 아내와 함께 갈 수 있었다.   가서 사서 쓰다 가지고 온 차가 현대가 수출한 소나타였다.  이 차는 국산 소나타보다 철판 두께도 두껍고 여러가지가 우수했다.    내수용은 엉터리였을 때였다.   그차를 은퇴하고도 한 동안 썼기 때문에 근 11년을 넘게 탔다.   그러나 주행거리는 5~6만 킬로밖에 안되었다.    현직에 있을 땐 지하철을 주로 탔고 은퇴후에도 차를 타고 다니지 않았다.

 

그러나 2006년 소나타는 큰 아들네에게 주고 우린 트라제XG 중고를 샀다.   그 때 그 차가 우리 차고안에 들어가고 (소나타 차체와 같은 크기) 우리의 리컴번트 자전거 Hopper 를 실을 수 있는 유일한 차였다.  그것도 3열 전부와 2 열 한자리를 떼어내고서다.

 

그리고 Hopper 는 compu-trainer 용으로 은퇴시키고 3륜 두대와 Brompton 두대를 싣고 다녔다.   3륜 2대를 실을 때엔 2열을 모두 떼어냈다.

 

그러나 낡은 디젤차라 검사일이 자주 돌아 왔다.    검사일엔 그 무거운 시트를 다시 장착하고 검사를 받아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Folding Rear Seat 의 차로 바꿀 생각을 늘 하고 있었다.  그러나 소나타 정도의 중형차로 차고에 들어가고  Greenspeed 두대를 접지 않고 넣을 만한 차종은 구할 수 없었다.

 

트라제는 원래 중고로 산 차라 차령은 이미 10년을 훨씬 넘었다.  

 

며칠전 큰 아들네와 저녁을 먹을 때 큰 며느리가 차가 낡았는데 왜 차를 바꾸지 않는 냐고 물었다.    구속조건(constraint) 때문이라고 했다.   한동안은 늘 트라제의 후속 모델을 검색하곤 했는데 요즘은 뜸했다.  그리고 다시 검색을 해 봤다.   

 

몇개의 후보가 나온다.  i40 station wagon,  Sata Fe,  Veracruz,  MaxCruz 등등 ..

 

그런데 구속조건이 하나 더 늘어나 있었다.   트라제 지붕에는 Thule가 달려있어  차의 전고(height) 도 문제가 된다.  지금 트라제에 올려진 Thule는 차고 천정과의 간격이 1~2cm 밖에 여유 밖에 남기지 않고 올라 있다.

 

MaxCruz 가 간신히 구속조건을 만족시킨다.  그것도 아슬아슬하게.

 

오늘 현대 대리점 직원이 시승용 Maxcruz 를 끌고 와서 차고에 넣어 보고 삼륜 2대를 실어 봤다.

 

몇년을 더 운전을 할 수 있을 지 모른다.     그러나 운전도 치매를 예방하는 중요한 요소로 여러 책엔 추천되어 있다.  모든 기능은  Use It Or Lose It 이니까.

 

만약에 MaxCruz를 사게 된다면 이것이 History of Our Car Life의 마지막 페이지가 될 것 같다.   

 

 

 

 

 

이 자전거 두대를 싣기 위해
트라제XG 를 샀었다.

 

 

 

 

2007년 부터는 Greenspeed GT5 를 싣고 다니는 트라제XG

올 봄 부론면 공영주차장에서  

 

 

 

 

어쩌면 우리의 마지막 차가 될 지 모르는

MaxCr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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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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