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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악보책 Ebook화

 

 

어제는 오카리나 책 8권을 ebook으로 만들었다.

 

오카리나를 배우면서 이것 저것 사서 모은 책이 8권이 된다.   악보책이야 말로 보통의 제책본으로는 볼 수 없는 책이다.      책을 펴서 악보를 볼 수도 없고 보면대에 올려 놓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결국은 낫장으로 스캔해서 필요한 것을 보곤 했는데  그것도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8권 모두 ebook 으로 만들었다.    2시간 남짓밖에 걸리지 않았다. 

 

재단기와 ScanSnap 은 투자값어치를 단단히 하고 있다.

 

 

 

 

 

바인더 부분을 다 자르고 나니 낫장이 된다. 

재단기를 잘 쓰고 있다.

 

 

 

 

모두 전자책이 되었다.

 

 

 

pdf 파일이니 아이패드에서 볼 수 있다.

 

 

 

iPadAir 2 에 옮겼다.

GoodReader App에 옮기면 보기 쉽다.

책상이 있으면 충분한 보면대 역할을 하고

보면대가 있으면 아이패드를 통채로 올려 놓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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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받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5.08.22 22:59 신고

    죄송한데....화일을 좀 받아볼수 있을까요? ^^ 아이가 배우기 시작했는데 보여주고 싶어서요..^^
    darim18@naver.com 입니다. 가능하시면 부탁드려요. 꾸벅~! ^^

  2.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5.08.25 15:15 신고

    혹시나 해서 말씀 드리는데 개인이 개인 소장의 책을 개인 장비로 스캔해서 Ebook 화하는 것은 합법이지만 ebook화된 파일을 다른 사람에게 배포하는 것은 저작권법 위반이라는 사실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3. 이종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5.10.07 22:24 신고

    선생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5.10.07 22:44 신고

      안녕하세요? 선생님 생각을 자주 합니다. 요즘은 렛슨 안하시나요? 전 팔이 저려서 오카리나 연습 못한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팔이 나아지면 다시 연습을 해 볼까 합니다. 소식좀 들려 주십시요.

  4. 수문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7.04.26 08:44 신고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도 이북으로 하나 만들어야 겠습니다.^^

캉캉 - 오카리나

 

대만 여행을 떠나기전에 강남 시니어 플라자의 오카리나 강좌에 등록을 했단 이야기는 전에 썼다.

2015/01/13 - [이것저것/말, 글자, 중국어 ] - 대만여행전날밤 - *.cda 를 *.mp3 로    

 

그 때에 중급반에 등록을 해야 하는데 자리가 없어 고급반에 등록을 했다고 썼다.   첫날 나가고는 두달 결석하고 지난주에  두번째로 나갔다.    Offenbach 의 캉캉 같은 것을 배우는데 너무 빠른 곡이다.   손이 날아가야 연주할 수 있다.   넘 어렵기 때문에 오늘 중급반으로 내려가기로 했다.    오카리나는 초, 중, 고급반 모두 같은 강사가 가르치는데 시간만 다르다.     중급을 다시 A,B로 나누었기 때문에 자리가 난다고 한다.   다행이다.

 

캉캉 같은 곡은 배울 때 느리게 연주하다가 손이 익숙해 지면 빠르게 연주하도록 템포를 바꾸어 주면 배우기 쉽다.  그러려면 내가 그걸 조절할 수 있는 midi 나 NWC 파일이 있어서 NWC 로 연주하게 하면서 배워야 한다.  

 

이 곡은 고전이니까 잘 찾아 보면  midi 파일이 있다.   그러나 보통의 경우 모두 key가 다르기 때문에 교실에서 배포해 준 악보와 맞출 수가 없다.

 

그래서 교실에서 준 악보를 NWC 에 내가 직접 기입했다.     그래서 여기에 올려서 필요한 사람 가져 가도록 한다.  

 

 

 

 

 

 

 

Cancan.nwc

 

Cancan90.nwc

 

Cancan.pdf

 

 

 

 

 

악보

 

 

 

 

캉캉은 이 춤으로 더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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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ierrabir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5.03.10 01:15 신고

    요번 신년파티에 집사람 동기들이 남편들과 미니 발레복에 월계관쓰고 검은 스타킹 빌려신고 춘 캉캉이 생각납니다 ^^

돌고 돌아서  -  (막델리나 바하의 노트 2  미뉴엣사장조 에서 사랑의 콘체리토까지)

 

 

어제는 내 컴퓨터에 난리가 났다.      사단은 간단했다.

 

TV 드라마였는지 핸폰 벨소리였는지 가끔 듣는 곡이 귀에 익었지만 딱 짚을 수 없었다.     무슨 곡이었지?   갑갑하지만 기억해 낼 수가 없었다.

 

요즘은 팔이 아파서 거치대의 iPad 하기도 불편해서 잠 청하기 위해서 벅스(음악 사이트)의 내 앨범에 담아둔 classic 음악들을 들으며 자기로 했다.    네델란드 여행때에 하던 버릇이다.   4, 5분짜리 약 300  피스인데 고전 음악 명곡중에서 명 악장들을 추출한 것들이다. 300 피스면 10 시간 넘어 걸리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 날 때까지 끊김 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디.

 

그런데 내가 궁금해 하던 곡이 나왔다.        얼른 전등을 켜고 아이패드에서 돌아 가는 곡 이름을 확인했다.

 

안나 막델리나 바하 의 수첩 2 가운데 미뉴엣 사장조( Minuet in G major  in Notebook 2 of Anna Magdalena Bach )   라고 한다.   

 

이런 이름 잘 기억 못하는데....      내가 이런 이름으로 이 곡을 기억한 일이 없다.

 

안나 막델레나 바하란 누군가?    안나 막델리나 바하는 바하의 17 살 연하의 두번째 아내였다.  첫째 아내와 사별한 이듬해 만난 나이 어린 소프라노 가수였다 .  만나고 몇달후 결혼하여 13명(6명만 살아 남음)의 자녀를 낳았다고 하니 오래 산 것 같다.   

 

안나 막달레나가 가지고 있던 수첩은 두개인데 수첩 1 은 1722년에 작성된 것이었고 바하가 작곡한 합시코드 곡들었다.

 

수첩 2 는 1725년 작성된 것으로 나오는데 바하 이외에도 작곡가 미상의 곡도 섞여 있다.    그 중에 이 궁금해 하던 <미뉴엣 사장조)는 바하의 곡으로 알려져 왔었다.   그러나 1970년인가 이 곡의 원 작곡자가  Christian Petzold (1677 – before 2 June 1733) 라는 것이 밝혀져 이 유명한 곡의 원작곡가의 이름이 바뀌었다.      이 수첩은 바하 가족용으로 전사해서 만든 노트인데 작곡자가 적혀 있지 않아 작곡가를 모르는 경우 바하의 작곡으로 알려져 왔던 것이다.

 

그것까지는 그런데 왜 이 길고도 거창한 이름의 곡이 내 귀에 그리 익숙한가?   

 

그것은 1965년 미국의 songwriter  Sandy Linzer and Denny Randell 이 "A Lover's Concerto" 라는 제목으로 pop song 을 만들어 The Toys 라는 음반회사에서 레코드를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이 음반은 제작 발매하자 마자 대 힛트를 첬고 Cilla Black, Kelly Chen, the Delfonics, the Fleetwoods, Audrey Hall, Doyle Lawson, the Lennon Sisters, Mrs. Elva Miller, the Peanuts, the Pearls, Perrey and Kingsley, the Supremes, Carla Thomas, Tight Fit, Leslie Uggams, and Sarah Vaughan 등 내노라 하는 이름 있는 가수들이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60년대 팝송이라면 우리가 컴퓨트레이너를 탈 때 늘 켜 놓고 듣던 팝송들 아닌가!   틀림 없이 컴퓨트레이너를 탈 때 수 없이 들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귀에 넘 익숙했던 거다.

 

조금 더 원곡에 접근해 보려고 인터넷을 검색해 봤다.    위키피디아에 이 곡의 음원이 .ogg 라는 파일 확장자로 나와 있었다.      이 포멧의 음원은 Windows Media Player 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형식이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서 이 파일을 들을 수 있는방법을 알아 봤다.   무료로 MP3로 변환시키 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러나 윈도우즈에서 깔아 쓸 수 있는 이런 류의 프로그램은 조심을 해야한다.       덥석 물렸다.   음악 변환기 이외에 tuneUp Utilies 가  뭔가 하는 프로그램이 깔렸다.   손 쓸 새 없이 깔린 것이다.     이런 류의 프로그램은 해는 없다 해도 처음엔 무료로 깔아 놓고 조금 있다가는 유료로 전환하라는 귀찮은 팝업이 뜨면서 괴롭힌다.   

 

난 내가 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깔리는 것을 싫어 한다.  무엇이 숨겨져 들어왔는지 모른다.    여러번 그런 경험을 해 봤다.     그래서 converter 도 지워 버렸고 이 utilities 라는 프로그램도 지우려고 했지만 지워지지 않는다.     음악파일 변환 프로그램은 쉽게 지워지는데 이 숨어 들어 온 프로그램은 제어판의 지우개로는 지울 수 없게 만들어 놨다.

 

다시 google 로 알아 보니 또 다른 제거 프로그램을 깔아서 지워야 한다고 한다.  이런 방법으로 하다간 문제가 더 커질지 모른다.   

 

할 수 없이 마지막으로 극단적인 방법을 취했다.      옛날 상태로 복원을 하는 것이다.    8월 23 일 백업이 있다.   그 상태로 복원을 시키는 것이다. 

 

한 15 분 걸려서 그 시점으로 컴퓨터를 돌려 놨다.    아플사 중요한 파일을 백업받아 둬야 하는데 음악 디렉토리를 빠뜨린 것이다.     문서를 백업하면 음악 디렌토리가 그 하위에 있는 줄 착각을 한 것이다.  "내음악"  디렉'토리엔 그 동안 검색해서 내려 받은 악보 미디 파일등이 잔뜩 있다.   다 날아 간 것이다.

 

잃어 버린 것은 잃어 버린 것이다.   다시 그 파일들을 작성했던 과정을 되풀이 하는 수 밖에!

  

윈도우즈는 역시 가야할 물건이다.

 

이젠 그런 시시콜콜한 문제에도 무능하고 무력하다.    

 

같은 일을 iPad 에서 당했을 땐 $1 아니면 $2 또는 무료 앱을 깔아서  .ogg 파일도 play 할 수 있었다. 

 

그런데 PC 에서는 덥썩 미끼에 걸렸던 것이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아 냈다.  

 

Apple store 에서 Quicktime for Windows 를 깔고 거기에 ogg add-on 을 깔았다.   "* .ogg" 파일은 QuickTime  으로 들을 수 있었다.   apple 사이트에서 그런 야리꾸리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골탕먹이지 않는다.  유료면 유료 무료면 무료로 가져가게 한다.  

 

 

Apple Store에서 QuickTime 을 다운 받을 수 있는 곳은

http://support.apple.com/kb/dl837

 

ogg codec 을 addon 할 수 있는 사이트는

https://xiph.org/quicktime/download.html

 

 

내 궁금증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뭔가 미심적은 것이 있었다.  인터넷을 뒤져서 이 "Lover's Concerto" 를 오카리나로 불 수 있나 보았다.    불어 보니 전이 이 곡을 불었던 느낌이 난다.

 

처음 오카리나를 배울 때 이 곡을 받지 않았나 싶다.    악보를 한장 한장 받기도 해서 보틍은 스캔해서 에버노트나  DropBox같은 크라우드에 저정해 두는데 낱장 악보에서도 크라우드에서도 못 찾았다.

 

처음엔 바하로 찾았을 지 모른다.    그런데 마침내 찾았다.   "사랑의 콘체르트" 란 이름으로 악보가 있었다.   아마도 불기가  쉬어 처음 배우는 사람들 아니면 초딩들에게 가르칠 때 흔히 쓰는 악보였던 것 같다. 

 

그러는 과정에서 이 곡이 전에 보고 내 블로그에까지 올렸던 한국 영화 "접속" 에 삽입되었던 곡이란는 것을 알게 되었다.     2007/07/12 - [일상, 단상/사랑, 운명, 인연] - 영화 "접속"      

   

그 영화를 다시 볼 수 있나 케이블 vod 목록을 보니 있었다.    마지막 장면을 포함해 몇 장면에 이 곡이 흘러 나온다.  


 

어디선가 들었던 곡인데 하는 궁금증에서 돌고 돌아 영화 "접속"을 다시 보게 되었고 오카리나 입문 때 불어 보았던 곡이란 것도 알았고 *.ogg 파열 converter 를 깔았다 컴퓨터를 8월 23일로 돌려 놓는 등 참으로 많은 일을 일으키고 끝이 났다.

 

 

 

 

 

퀵타임의 스크린셧

 

 

 

 

아이패드나 아아폰에서는

"Capriccio" 라는 앱이 있어

 .ogg 형식의 음원도 들을 수 있다.

앱의 제작자는 한국사람들 같다.

 

    

 

 


 

Lover's Concerto

Kelly Chen version

http://youtu.be/0_wmS9DleJ4

 

 

 

 


 

http://youtu.be/DUcG6Sj8IzI

한석규와 전도연이 나오는 한국 명화 "접속"의 마지막 장면

"Lover's Concerto" 가 흘러 나온다.

 

 

 

 

처음 오카리나 레슨을 시작했을 때 받은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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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10.27 17:01 신고

    'A Lover's Concerto' 가 바하 시절의 옛 곡을 리메이크 한 것이었군요.
    저도 자주 듣던 노래입니다.
    '복원' - 저도 한번 겪은 적이 있어서 저 기능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ㅋ

  2.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10.29 16:34 신고

    네. 저도 이 곡이 바하와 관련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벅스에서 이 곡이 안나 막델리나 바하의 노트 2 중... 이라고 나와서 의아해했습니다.

오카리나를 다시 배우려다 보니..

 

작년 여름 영국여행을 떠나기 전에 강남구 오카리나 렛슨에 나간  이후 오카리나에서 손을 놨다.    여행을 자주 다니다 보니 렛슨에 자주 빠지게 되고 가끔 가끔 나가는 것은 아주 쉬는 것보다 더 나쁘다.    다른 수강생에게도 민폐가 되고 따라가기도 어려웠다.  

 

그래서 작년 가을에 music field 의 온라인 강의에 등록했다.    2013/11/14 - [이것저것/오카리나, 음악] - 오카리나 온라인 렛슨에 등록    따지고 보면 난 완전 초보인데 중급 가요 팝에 등록을 했는데 그건 무리였다.

 

다시 다른 강사가 하는 초급에 등록을 했다.  초급인데도 쉬운 것 부터 시작 고급기법까지 다양한 연주법을 가르쳐 준다.    

 

집에서 온라인 강좌를 듣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직접 교실에서 사람들과 함께 배우는 것이 자극도 되고 연습을 많이 하게 된다.    그래서 다시 가까운 곳의 레슨을 알아 보니 먼저 하던 강남 가정지원센터의 강좌는 폐강되고 조금 떨어진 대모산 입구역 가까이에 있는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 교실을 운영하고 있었다.    일단 등록을 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목 견인을 하다가 그랬는지 오카리나때문인지 목 어깨 근육이 뭉쳐 고개를 바로 들  수 없게 되었다.     오늘도 레슨날이지만 나가지 못할 것 같다.

 

2주째 접어 들고 있는데 조금 차도가 있긴 하지만 아직도 오카리나 불 만한 상태는 아니다.   

 

일주일에 두번 침을 맞고 있다.    악기도 근육을 쓸 수 있어야 쓸 수 있다.    그것도 신경이 튼튼해서 정교한 근육 명령을 내려 줄 수 있어야 하는데 나이가 먹을 수록 그 기능도 약화되고 또 악보를 외우는 기억력도 약화된다.      그래서 연습을 젊은이들보다 더 많이 해야 하는데 목 등이 굳었으니 풀릴 때까지 얼마동안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모든게 계획한 대로 또 생각한 대로 돌아 가지 않는다.

 

Music Field 온라인 강좌에 새 강사가 하는 강좌엔 나중 부분에 가면 고급 기법인 trill 같은 것 까지 가르쳐 준다.  

 

고전음악을 연주하는 사람이나 작곡하는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난 처음 배운다.    그런데 trill 을 NWC(Noteworthy Composer 작곡 프로그램)에서 midi로 연주시켜 보려고 그 악보를  입력하려고 해 보니 거기엔 그 기능이 없었다.    Trill 은 19 세기까지 고전 음악에서 쓰던 장식음인데 요즘은 잘 쓰지 않기 때문에 NWC 에서는 아예 그 악보입력 방법과 연주 기능을 제외시켜  놓은 것 같다.

 

단지 그것을 유사하게 기입하고 연주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근육은 따라가지 못해도 이론은 따라길 수 있다.   아직도 뇌는 근욕신경보다 좋은 상태인 것 같다.

 

 

 


 

 

 

이 악보의 2번째 마디에 나온 trill (

  빨강 화살표).

난 어것을 몰랐다. 처음 배웠다.  80 이 다 되어도 또 새로운 것을 배운다.

trill 이 있는 곳에는 그 음표자리와 그 바로위의 음정을 그 박자안에서 빠르게 반복 연주한다.  몇번이라는 것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위의 곡에서는 파#와 솔 을 빠르게 몇번 연주한다.

 

  

 



 

http://youtu.be/pM0k8nzRiP0

 

이 곡을 연주하는 동영상이 있어 여기 올려 놨다.

trill 표가 있는 마디를 연주할 때 보면 남성의 Alto C의 파#과 솔을 빨리 반복 연주하는 손움직임과 소리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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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10.16 10:26 신고

    저는 그것도 '트레몰로' 일종 인줄 알았는데 '트릴' 이군요.
    잘 들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예능프로그램은 불후의 명곡이다.    그 중에서도 난 알리의 팬이다.

 

그런데 난 조용남이란 가수를 아주 싫어한다.    외국의 번안 가요를 많이 부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뉴스로 가끔 나오는 그의 언행에 호감이 가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네델란드 여행중에 놓진 이 프로그램을 다시보기로 보는데 조용남편이 2주 연속 나온다.  노래만 듣는다면 조용남의 노래가 아니라 그가 불렀다는 노래를 다른 젊은 가수가 부르니 별 문제가 없지만 광고를 보니 이 가수가 직접 나와서 코멘트를 한다.

 

난 그 얼굴도 보기 싫어 그 두 편은 건너 뛰었다.   그러다 보니 내가 좋아 하는 가수 알리가 이 프로그램에서 역대 최고점수를 받고 우승을 했다는 뉴스를 읽게 되었다.    알리를 노래를 듣자고 이 프로그램 2부만 보기로 했다.

 

기대했던 대로 조용남의 멘트는 제 자랑 일색이었다.  역시 비호감의 기대치를 충분히 충족시켜줬다.  조용남이 뭔가 멘트를 하면 빨리감기로 전진시켜 듣기 싫은 소리를 건너 뛰었다.

 

알리가 부른 노래는 이태리 작곡가 Massimo Ranieri 의 Magia 라는 노래의 조용남 판이었다.

 

자신이 작사를 잘 했다고 제자랑이지만 원곡의 가사가 훨씬 낫다.    내 편견인지 모르지만.

 

악보

Majia_F.pdf

 

NWC 파일

Majia_F.nwc

 

 

 

 

 

 


 

http://youtu.be/Pd7vqDeYl5c

 

Magia

 

Tonight I would like to
My thoughts were that the words
What no one like me
No one has ever been able to say.
If I were a poet
You listen from my voice
What they say eyes
Love, love, love, love, love
Magic
On a guitar in the night
On a flower born on the sand
Where you walk tu.Magia
Feel that my life
Now it is already in your hands
And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When night falls
The lonely beach wait
The two of us are always close
With eyes into the eyes innam, TIMETABLES.
I do not know why
But the sea was enchanted tonight
It will be the first time
What a dream for love is truth.
Magic
On a guitar in the night
On a flower born on the sand where you walk.
Magic
Feel that my life
Now it is already in your hands
And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ti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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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09.07 10:59 신고

    조영남씨는 그의 말대로 자유로운건지 철이 덜 든건지..저도 선생님처럼 생각합니다.
    알리. 참 노래 잘하는 가수지요. 저도 불후의 명곡을 자주 보는데 어제 손승연이라는 신인의 열창을 듣고 유튜브에서 그의 노래를 찾아 감상했는데 어린 친구가 참 잘하더군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요.

프로벤자의 바다와 땅  - 베르디 오페라 라트라비에타중에서

 

베르디의 오페라 라트라비에타는 아마도 누구나 좋아하는 오페라일 것이다.

 

나도 LP 판도 CD 도 여러장 가지고 듣고 듣고 했었다.  지금은 다 없어졌지만.   그 중에서도 Germont 이 부르는 아리아 <프로벤자의 바다와땅>은 키도 음역도 내가 따라 부를수 있을 만해서 따라 불렀다.    말하자면 내 18번이었던 셈이다.   

 

우연히 KBS 열린음악회를 시청하다 생각이 나서 오카리나로 불러 볼까 해서 악보른 찾아 봤다.

 

***********************

 

알프레도의 아버지 제르몽은 아들의 애인 비올레타를 찾아가 아들과 헤어지기를 설득한다.   알프레도를 진정 사랑했지만 두 사람의 사랑의 도피행각은 재정적으로 파탈이 났고 비올렛타 자신은 페결액 말기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아 알프레도의 장래를 위해 짐짓 사랑이 식어 알프레도를 떠난다는 편지를 남기고 다시 파리의 사교계의 고급창녀생활로 돌아 간다.

 

비올렛타가 남긴 이별의 편지를 보고 아버지의 계략이란 걸 모르고 배신감과 비통으로 이쩔 줄 모르는 아들에게 아버지 제르몽은 그 유명한 아리아 <프리벤자의 바다와 땅>을 부른다.

 

 

 

 

Di Provenza il mar, Germont's aria from La Traviata

 

 

 

Di Provenza il mar, il suol - chi dal cor ti cancello?
Al natio fulgente sol - qual destino ti furò?
Oh, rammenta pur nel duol - ch'ivi gioia a te brillò;
E che pace colà sol - su te splendere ancor può.
Dio mi guidò!
Ah! il tuo vecchio genitor - tu non sai quanto soffrì
Te lontano, di squallor il suo tetto si coprì
Ma se alfin ti trovo ancor, - se in me speme non fallì,
Se la voce dell'onor - in te appien non ammutì,
Dio m'esaudì!

 

 


What has vanished from your heart
The dear sea and soil of Provence?
What has dimmed from your eyes
The bright sunshine of your native country?
Even in sorrow,
Remember you were happy there,
There alone can peace
Shine on you again.
It was God who brought me here!
You do not know

What pain your old father has suffered!
With you away
His home has been desolate indeed.
But if in finding you again
My hopes are not in vain,
If the voice of honour
Is not silent for you,

 

 

내가 우리말로 옯겨 봤다.

 

 

프로벤자의 바다와 땅

그 누가 네 가슴에서 지워 버렸나?

네 고향의 눈 부신 태양을

그 무슨 운명이 네게서 빼앗아 갔나?

오 기억하거라 네 슬픔에서도

기쁨이 비칠 수 있고

거기에서만 평화가 깃들 수 있다는 것을

신은 나를 인도하셨도다.

신은 나를 인도하셨도다.

 

 

아 네 늙은 애비가 얼마나 가슴아파했는지 아느냐?

네가 멀리 떠나 버렸을 땐 집은 온통 황폐했었다.

그러나 마침내 너를 다시 찾았고

내게도 희망이 다시 살아 났다면

내 명예로운 목소리가 네 안에서 들렸다면

신은 내 기도를 들어 주셨도다

신은 내 기도를 들어 주셨도다.....

 

 

****************

 


 

 

원 key 에서 AC로 부를 수 있게  반음 낮췄다.

도 에서 높은 파까지의 음역이다.

 

 

 


 

di Provenza는 유튜브에 많이 있으나

 그림이 그럴듯해서 이 동영상을 여기 링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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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12.23 15:32 신고

    오카리나 연주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2.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12.23 19:22 신고

    죄송합니다. 제가 본문에 토를 달지 않아 오해하셨습니다. 제 연주 실력이 아닙니다. 미디음악은 이 곡을 NWC 에게 flute 음색으로 컴퓨터 연주를 시킨 것입니다. 다른 독자님도 오해 없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 연주를 제 블로그에 올리려면 한 1 년을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 더 기다려시야 될지 모릅니다.

  3.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12.24 08:54 신고

    제가 오카리나와 풀륫의 음색을 구별못하여 선생님을 당황하시게 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4.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12.24 13:49 신고

    별말씀입니다. NWC 에는 오카리나 음색을 시늉내게 하는 메뉴도 있습니다만 오카리나 소리 같지도 않고 듣기도 별로입니다. 그래서 피아노 아니면 풀룻으로 연주시키는데 제가 줏어 오는 midi 파일이 flute 용 악보 사이트라 midi 의 음색을 flute 로 지정해 둔 것 같습니다. 그래서 default 로 풀룻음색으로 나옵니다.

12 구멍 오카리나 4종 개봉기

 

오카리나 온라인 렛슨에 등록하니 렛슨 중에 소프라노 G 로 부는 오카리나 곡이 두어개 있었다.   SG 하나만 달랑 사는 대신 SC, SG, SF, AC 4종을 알루미늄 케이스에 넣은 제품을 Focalink 에서 샀다는 이야기는 이미 지난 포스팅 2013/11/14 - [이것저것/오카리나, 음악] - 오카리나 온라인 렛슨에 등록 )에 이미 썼다.

 

어제 그 제품을 받았다.    4종 세트를 산 데에는 SG 하나만이 카다로그에 보이지 않아서였다.    물론 문의하면 살 수 있겠지만 AC도 도자기제품이 없기 때문에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 4종 세트를 산 것이다.

 

알미늄 케이스가 제법 고급스레 보이는데 오카리나 하나 값은 나갈 것 같다.  

 

이번 오카리나 4종은 Straw-fired 로 무늬는  냈지만 라카 칠을 하지 않아 먼저 산 double 이나 triple 보다 질감이 다르다.  값을 내리기 위해서인지 작은 물건이라 미끄럽지 말라고 그랬는제 알 수 없다.   이건 잘못 알았던 부분이라 약간 실망했다.

 

두번째는 이 오카리나는 double 이나 Triple 보다 길이가 길다.   같은 AC 인 나무 오카리나보다 3cm 이상 길어 보인다.    구멍간의 간격도 그 만큼 늘어 났다.  따라서 운지법이 나무와 상당히 차이가 난다.    처음엔 마지막 구멍을 연채 닫은줄 알고 소리를 내어 보니 피치가 다르다.     왔다 갔다 불려먼 조심할 필요가 있겠다.

 

 

 

 

 

 

지난 주에 받은 triple 처럼 주말을 끼었기 때문에

하루 더 걸려 수령했다.

 

 

 

고급스런 알루미늄 케이스

 

 

 

 

오카리나 케이스라고 알아 보려나

 

 

 

안은 이런 식으로 집어 넣었다.

라카(옷)칠을 하지 않아  외관은 스프레이 무늬같고 질감은 약간 거친 느낌이라 그립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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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온라인 렛슨에 등록

 

날씨가 좋은 날엔 자전거도 타야 하고 서울을 떠나는 여행도 자주 하다 보면 오카리나 교실을 시간에 맞추어 다니기 어렵다.  그래서 당분간 쉬기로 했는데 이런 렛슨마저  다니지 않으니 오카리나를 멀리하게 된다.   그래서 자극을 주기 위해 트리플 오카리나를 샀는데 아직은 단실(single chamber) 오카리나도 더 배워야 한다.  혼자 보다는 렛슨을 받으며 배우는 편이 연습할 계기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온라인 강좌를 알아 봤다. 

 

 

작년에도 알아 봤지만 찾지 못했는데 이번에 찾아 냈다.   아내가 어러 렛슨을 받던 DOYAC 만 생각했기 때문인데 MusicField 라는 사이트에서는 오카리나 렛슨이 있었다.

 

초,중,상과 전문가과정이 있는데 초, 중은 내용을 보니 곡들이 지난 일년 실(오프) 렛슨에서 배웠던 곡들이라 건너 뛰고 상급과정에 등록했다.   3만원에 3개월 강의 동영상을 볼 수 있고 악보 반주곡들을 이용할 수 있단다.  단 전문가용은 3개월에 10만원이다.    전문가 과정은 샘플 강의를 보니까 아직은 어려울 것 같다.

 

그런데 이 강좌엔 일본 오카리니스트가 분 곡이 두곡이 있는데 하나는 잘 아는 El Condor Pasa 다.   이 강좌에서는  이 Ocarinist가 SG(소프라노 G)용으로 편곡한 것을 사용하고 강사도 이 오카리나로 불 것을 권고한다.

 

그래서 오늘 또 오카리나를 새로 샀다.

 

Stein(Focalink) 에서 4-Ocarina Set를 주문했다.    잘 불지도 못하면서 악기만 사 모으는 꼴이 되었다.  잘 못하는 사람일 수록 장비를 사 대는 법이다.    4 piece set는  SC, SG, SF, AC 네개다.  SC 는 처음에 노블에서 산 개 하나 있지만 AC 는 나무 오카리나 밖에 없다.  나무와 도자기 오키리나는 음색이 전혀 다르다.   

 

그러니까 중복되는 것은 SC 뿐이다.

 

El Condor Pasa 의 G 버젼을 편곡한 Ocarinist는 일본 여성인데 몇년전에 한국에 와서도 공연을 했었다. 동영상이 있었다.

 

맨발로 연주했는데 이유가 있었다.    

 

인상적인 연주였다.     Honya Micaco (혼야 미카코   本谷 美加子)라는 ocarinist 인데 내가 등록한 레슨에는 이 사람의 또 다른 곡 <한숨>도 나온다.    그것도 SG로 분다.    그러니 SG 를 안 살 수도 없었다.  

 

 

 

 

오늘 주문한 4 오카리나 셋트

 

 

 


 

혼야 미카코의 El Condor Pasa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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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ungch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5.06.29 16:19 신고

    한가지 여쭙고자 합니다. 12hole 모델(transverse type) 을 미국것들, focalink 것, 노블 제품 비교해보면 hole 위치는 같아 보이는데 subhole 위치가 다르거나 한두개 추가되어있거나 하게 보이는데요.. 어느 사이트에는 아예 한국식 오카리나 라고 표현한데도 있던데요.. 배우는데에는 상관없는지요? 이거 일단 오카리나 학원에 가서 물어봐야할 걸 선생님한테 귀찮게 물어보는 거 양해바랍니다.

  2.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5.06.29 17:58 신고

    focalink 와 노블의 subhole 의 위치가 조금씩 다릅니다. 따라서 운지법도 조금 다릅니다. 그러나 대부분 같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팔저림때문에 요샌 연습을 못하는데 Focalink 소리를 더 좋아해서 연습할땐 그것만 쓰고 있습니다.

  3. pungch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5.06.30 00:09 신고

    감사합니다. 한국식 오카리나 라는 것도 있네요. 구멍수가 적은데요 형태는 이태리식이고 영국식 4hole 식을 변형한 운지법이라는데 이건 어떤가요 ? 자꾸 귀찮게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네이버 검색해봐도 잘 없어서요..

  4.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5.06.30 04:15 신고

    노블 오카리나와 focalink 밖에 불어보지 않아서 다른 것은 잘 모릅니다. 둘 다 12구멍입니다. 유튜브에서 검색해 보시면 별아별 종류의것이 나오고 운지법 연주법이 동영상으로 보여줍니다.
    http://youtu.be/9DbSBYlMsr8
    http://youtu.be/5Fw5EDnJZbA

  5. pungch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5.07.01 13:43 신고

    감사합니다.

헝가리안 무곡 5번 (브람스)

 

 

오카리나를 부는 사람이라면 김석만(Williy Kim)씨의 헝가리안 무곡 5번 트리플 오키니라 연주를 보고 자극을 받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2012/12/29 - [이것저것/오카리나, 음악] - 오카리나가 쉽다고?


 

나도 그 중의 하나다.   80을 바라 보는 나이에 오카리나에 입문해서 그 연주를 흉내라도 내 보겠다는 맘만 먹는 것도 꿈이 넘 야무지다고 할 것이다.    

 

그런데 사실 찾아 보아도 트리플로 연주할 만한 곡이 마땅한 게 없다.    더블AC가 17음계(A 에서 고음 C 까지) 이니 이것 만으로도 웬만한 곡은 소화할 수 있다.    트리플AC 라 했자 21음계 (A에서 고음 G) 로 세번째 기실(Chamber)은 고음부의 D,E,F,G 의 4 음만 확장되었을 뿐이다.  

 

그러니까 더블의 17음계와 트리플의 21음계사이에 들어 가는 곡이란 많지 않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래서 FluteTunes.com 에서 헝가리안 무곡 5번 솔로 악보와 midi 파일을 내려 받았다.     대개 이런 오랜 곡은 저작권이 소멸되어 공공영역(public domain)이 되어 자유로이 악보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일단 이 곡을 Triple 연습의 목표로 삼고 트리플 연습을 하기로 정했다.

 

 

 

 

 

악보 

음역이 C#4 - F#6

더블의 음역 밖이다.   pdf, midi, mp3 파일을 아래에 첨부한다.

 

 

 

 

 

 

연결프로그램으로 열려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없는 경우

아래의 Zip 파일을 다운 받아 열면 된다.

 

"brahms-hungarian-dance-no5.mid"

"brahms-hungarian-dance-no5.mp3"

가 묶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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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11.14 13:25 신고

    김석만씨의 연주를 보니 제게는 신기에 가깝던데요.
    선생님의 아름다운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3.11.14 15:51 신고

      감사합니다. 더 쉬운 곡을 찾으려 해도 그 곡 밖에 보이지 않아ㅓ:서 일단 악보와 midii 를 다운 받아 놓은 것 뿐입니다.

  2. pungch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5.06.29 16:02 신고

    둘다 젊은이 또는 학생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저런 실력을 연마했는지... 오카리나 구입하기도 전에 기가 죽어서 딴거 알아봐야하겠다 싶네요... flute 를 배우려다가 악기관리가 귀찮을거 같아서 오카리나로 돌아섰는데요... ㅎ

Triple Ocarina 개봉기

 

원래 "모노즈키" 인 성미에다 또 꿈은 야무져서 Triple 오카리나를 구입하기로 했다.   아니 아내에게 내 78번째 생일 선물을 하라고 했다.  

 

자전거를 타러 나다니고 여행을 하다 보면 오카리나 레슨을 빼 먹기 일 수라 아예 한동안 쉴 생각으로 휴학하기로 했다. 그러다 보니 오카리나와 음악에 대한 열정이 식어 가기 때문에 다시 불꽃을 살릴 필요도 있었다.  이런 저런 핑계로 Triple을  불어 보려고 Focalink 에 주문을 했다.  결제만 아내가 했다.  주머니돈이 쌈지돈이긴 하지만..

 

많이 알아 봤지만 Focalink 의 Triple AC Forte Straw-Fired 가 가장 맘에 들었다.   Noble 도 Triple 을 만들지만 Double 만 해도 Noble 것 보단 Focalink 소리가 더 좋다.   그래서 Focalink 의 AC Forte를 샀다. 

 

Triple 도 여러 종류가 있다.    우선 Soft, Regular, Forte 로 갈린다.  대개 부드럽게 부는종류,  중간 세기, 세게 불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Forte 가 값이 가장 비싸다.    가장 세게 불어야 하기 때문에 나 한테는 안 맞을 수도 있다. 그러나 가장 작고 Ocarina 커뮤니티(http://theocarinanetwork.com/site/)에서도 가장 좋은 triple 로 칭찬이 자자하다.    

 

Forte 에도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재래식의 purple clay 로 만든 것과 다른 흙을 쓴 것이 있다.  Purple clay 는 음색이 textured 하고 다른 흙은 보다 순음에 가깝다고 한다.   Focalink 사이트에 들어 가면 두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비디오가 있다.   같은 곡을 연주한 것은 아니지만 약간의 음색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두 모델 모두 같은 값이지만 순음 편인 Triple Ocarina AC Forte Straw-fired 를 구입했다.      clay의 이름 대신 straw fired 라고 했는데 이것은 볏집을 태워서 구우면서 무늬를 낸 것을 말한다고 한다.    Straw-Fired 를 Purple Clay 보다 선호한 것은 이 흙으로 빚은 오카리나가 상당히 더 가볍다는 점이었다.  (Purrple 은 393g  straw-fired 는 337g)

 

소리도 더 맑고 가벼운 것이 나에겐 적당하다고 생각했다.    음색이란 연주자의 취향이고 곡에 따라 다르지만 그런 선택을 할 경지까지엔 아마도 죽었다 살아나면 모를까 내 생전에 도달할 수 없을 것이다.

 

누가 알랴  또 언젠가 Purple Clay 를 주문하게 될지.

 

한 동안 오카리나 연습을 하게 될 것 같다.

 

 

 

 

 

 

 

 

 

 

 

새로 산 트리플 오카리나

다중 기실 오카리나(multi-Chambered Ocarina) 는 기실(Chamber) 이 여럿개 있고

각 기실의 취입구가 여러개 있다.

  

 

 

 새로 산 트리플 오카리나

 기실이 셋이고 취입구가 셋이다.

 

 

 

새로 산 트리플 오카리나

 가운데 기실의 취입구에 바람을 불어 넣는 것이 어려울 것 같다.

 

 

 

AC 의 다른 오카리나 크기 비교

왼쪽부터 Focalink AC Double regular

Noble AC Double

Focalink AC Triple Forte straw-fired

Woodsound AC (나무오카리나 한국제)

 

 

 

Triple Ocarina 용 케이스

 

 

 

대만 특급 우편 상자

 

 

 

Focalink Triple 운지표 (온음)

 

 

 

Focalink Triple 운지표 (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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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11.11 15:38 신고

    저도 오카리나를 버킷리스트에 담아두곤 있는데 영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트리플은 더 어려운 거 같아서...오카리나 종류가 저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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