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마침내 삼성페이를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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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삼성페이를 써봤다.

 

알뜰폰으로 통신사를 바꾸고 새 나노심을 끼워 보니 말썽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런 경우엔 삼성 휴대폰 써비스 센터에 가서 가장 최신 OS 로 새로 바꾸고 리셋해 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결국은 나도 그렇게 해서 문제를 대부분 해결했다.

 

가장 처음 문제는 삼성페이 교통카드가 작동하지 않는 것이었다.   당연히 교통카드이건 신용카드이건 삼성페이서 제거하고 새로 탑재하여야 했다.    그냥 작동하는 줄 알고 결제를 시도했다 에러에 걸렸고 다시 지우고 새로 탑재하려 해도 아래와 갈은 에러 메시지가 뜬다.

 

 

 

 

오류번호 AU376

이런 에러메시지 때문에 열번 가까이 티머니 고객센터와 KTM 모바일 고객센터를 왔다갔다 전화를 하면서 전화시간 40분을 다 소진하고 말았다.

결과는 아무 소득도 없었다.

 

 

 

KTM 모바일에서 보내준 나노심은 T모니가 되는 나노심인데 카드사 고객센테에서는 부득 부득 모델명을 대라는 것이다.   나노심을 꺼내 보면 알 수 있다지만 꺼내기기 싫어서 KTM 에 물어 봤다. 

 

안내원이 몰라서 그러는지 알고도 그러는지 알려 줄 수 없다는 것이다.  결국 꺼내 보았다.

 

KE-L1655 였다.

 

티모니고객센터 상담원은 모델명의 끝 번호가 1650 과 1655  인 나노심만 티모니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T-Money 와 또 다른 교통카드인 cash bee로고가 붙은 카드가 왔다는 데도 부득부득 모델명을 대야 상담에 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에는 오류메시지의 오류 번호를 대라는 것이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 AU376 이다.  무슨 뜻인지 모르겠고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삼성페이 말고 KT에서 만든 다른 교통카드 앱을 써 보라는 것이었다.

 

삼성페이가 안되는데 다른 앱은 될 성싶지 않았지만 해 봤지만 마찬가지로 작동하지 않는다.

 

어차피 티모니는 전철에서 시니어를 인식해 주지 않으니 필요 없는 앱이니 굳이 깔아야 이유도 없겠다.  그래서 이번에는 신용카드를 다 깔고 은행이나 점포에서 신용카드를 삼성페이를 통해서 쓸 수 있나 시험해 보기로 했다.

 

그런데 다른 문제가 생겨 삼성휴대폰센터에 가서 교통카드 문제도 알아 보기로 했다.  

 

최신 OS를 깔고 리셋해 보니 다른 오작동도 수정되었고 교통카드도 오류 없이 재 설치할 수 있었다.  지하철에서 개통해 보니 정상 작동한다.

 

고객센터의 전화 상담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그 다음엔 신용카드와 은행체크 카드를 설치하고 실험해 보기로 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씨티은행과 신한은행은 삼성페이가 작동하는 ATM 이 있다기에 대치동 일대의 ATM 기계를 둘러 보았으나 씨티은행ATM 에는 삼성페이가 되는 기계는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신한은행 ATM 기계 가운데에는 삼성페이가 된다는 기계가 있었으나 "잘못된 접근입니다." 라는 에러가 나오고 작동하지 않았다.  

 

마침 은행 문이 열려 있는 시간이라 은행에 들어가 물어 보니 자주 오작동한다는 것이다.    결국 은행 ATM 기계에서 삼성페이는 사용하는데 실패하였다.

 

한편 신용카드는 잘 작동했다.

 

롯데카드로는 C4U 와 롯데 백화점 illy 커피판매코너에서는 성공했다.  오늘은 Angel-in-Us 커피점에서 커피값을 삼성페에로 결제했다.

 

또 신한카드로도 분당선 한티역에 있는 "Can Do Tokyo" 라는 잡화상에서 써 봤다.

의외로 삼성페이를 쓸 수 있는 매점이 많았다.

 

쓰는 법은 먼저 삼성페이에서 쓰려는 신용카드를 선택하여 지문 또는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카드의 정보가 담긴 RF 파를  보내기 시작할 때 핸폰을 매장카드단말기에 갖다 대면 NFC 가 작동한다.  20초안에 끝나야 하고 wifi 를 쓰면 안된다고 한다.

 

반드시 통신사 데이터와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고 한다.

 

 

 

 

 

삼성페이를 열고 카드를 선택한 다음 비밀번호 또는 지문으로 결제 준비를 한다.

그리고 NFC 가 작동준비를 마쳤다는 뜻의 물결의 퍼지는 신호를 보인다.

이 때 거래하려는 단말기에 갖다 댄다.

 

 

 

 

NFC 를 쓰는 법을 가르쳐 준다.

 

 

 

 

 결제가 끝나면 여늬 신용카드 사용시와 마찬가지로  매장 단말기에서 영수증이 나온다.

 

 

 

삼성페이에서도 사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결재된 액수를 휴대폰 메시지에 보내게 신청해 놨으면 문자를 확인하여 대조해 보면

정확히 결제되었는가를 알 수 있다.

 

 

삼성페이를 써 보기 시작하고 신용카드결재를 할 때 마다 삼성페이가 되느냐고 물어 보면 생각보단 많은 점포의 단말기가 삼성페이를 받아 준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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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7.03.14 03:47 신고

    삼성페이는 티모니와 달리 NFC 가 아니라 MST(Magnetic Secure Transmission)를 쓴다고 합니다. 마그네틱 보안전송은 카드를 긁는 단말기면 카드를 직접 긁을때와 같이 자기마당을 생성하여 카드를 직접 긁을 때와 마찬가지로 단말기와 교신을 합니다, Tmoney를 쓸때 사용하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와는 다른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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