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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마지막 머믄날 - 3월 12일 본문

해외여행기/일본 큐슈

후쿠오카 마지막 머믄날 - 3월 12일

샛솔 2012. 3. 30. 15:19

후쿠오카 마지막 머믄날 - 3월 12일

 

 

후쿠오카 여행 계획 중에는  후쿠오카 근방의 몇개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려 보는 것도 들어 있었다.  그 중에 하나는 간몬 터넬(시모노세키와 모지를 관통하는 지하 터널)을 걸어서 건너서 자전거로 시모노세키 국제 터미널에 가 보는 것이 있었다.   내 어렸을 때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자는 뜻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모두 취소하고 걸어서 후쿠오카시내의 절(일본절) 구경을 하는 것으로 이번 여행의 일정을 마감하기로 했다.  

 

마지막 날인 월요일은 바람이세고 서울에서 온 소식에도 서울이 꽃샘추위를  한다고 했는데 후쿠오카도 만만치 않게 추웠다.   모두들 겨울 옷을 다시 꺼내 입은 듯한 차림이었다.

 

셔틀 버스를 타고 나와 하카타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도쵸지(東長寺) 쇼텐지(承天寺) 등 절 몇군데 순례를 하고 걷기를 실어 하는 코니가 일본 떡집에서 쉬고 가자고 해서 들어 가 떡 두어개와 말차를 시켜 마시고 쉬었다. 

 

일찍감치 저녁거리 도시락을 사가지고 돌아 왔다.

 

 

 

 

호텔 주차장 진입로

 

 

 

일본은 절이 동네에 섞여 있다.

 

 

 

시내 한 가운데 있으면서도 경내는 조용하고 침착한 분위기를 준다ㅈ

 

 

 

일본 절의 뜰

 

 

 

불단

 

 

 

동네 한 가운데 있으니 주위의 조금만 높은 건물도 눈에 띈다.

 

 

 

승천사의 유래

 

 

 

 

멀리 가지 않아도 예불도 하고 참선도 할 수 있는 것이 일본 절의 특징

 

 

 

우동과 만두의 발상지

중국에 갔다 온 승려가 만두와 우동을 전수받아 시작했다는 전설

 

 

 

만두의 발상지 비석

 

 

 

절간의 정적

 

 

 

절간 정원

 

 

 

모래 정원

 

 

 

동장사의 절간은 모래 정원을 다니게 했다.

 

 

 

눈에 확 들어 오는 오층탑

 

 

 

만든지 얼마 안되는 오층탑

 

 

 

 오중탑의 유래

 

 

 

우연히 들어 간 한 선원의 건물이 신식과 구식을 조화시킨 건축물이라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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