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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꽈리와 은방울 꽃 작년에 아내가 꽈리 나무를 사서 심었다. 3 구루 심었는데 초여름에 모종을 샀기 때문에 3 구루 모두 꽈리가 달려 있었다.꽈리는 나중에 떨어졌을 것이다. 겨울에 다가오며 꽈리 나무는 모두 사그라져 다 소멸되었다.그런데 그 자리에 이상한 식물이 생기고 성장이 빠르고 또 여러 군데에서 나서 그것이 작년 꽈리가 월동한 것으로 알았다. 그래서 사진을 찍어 "식물도감(Picture this) 앱에 물어봤다. 대답은 은방울 꽃이란다. 그리고 더 자세히 AI에 물어보니 이 식물은 모든 부위에 독성이 있어 반려동물이나 아기가 있는 경우 조심하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그 식물은 번식력이 대단하여 한 번 나면 그 근방을 모두 이 식물군에 완전 덮일 것이란 경계도 한다. 그래서 이 식물을 ..

나팔꽃 2025 작년에 옥상정원에 원예를 해 볼가 생각하고 시작을 했는데 때가 초여름이라 꽃이 너무 늦게 펴 꽃구경을 많이 못 했다. 그래서 올해는 일찍 파종을 해서 잘 키워 보려고 노력을 했는데 결과는 잘 된 것 같다. 작년에는 파종키트를 사서 어렵게 파종을 하면서 초보자라 너무 고생을 해서 올해는 쉽게 쉽게 하려고 그냥 직접 화단에 씨앗을 심기로 했다. 그렇다고 그게 쉬운 것도 아니었다. 내가 Copilot와 대화를 하면서 파종을 시작했는데 너무 욕심을 부려 첫 번째 파종은 실패했다. 나팔꽃 2024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430760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티스토리] 내가 대화를 한 것을 찾아서 날자를 따져 보니 나팔꽃씨를 산..

쉬운 꽃씨 뿌리기 작년에 옥상 꽃밭에 꽃을 심으려 파종키트를 사서 파종을 한다고 난리를 쳤는데 고생은 고생대로 했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했다. (꽃씨 싹 틔우기 - Jeffy Pellet7) 싹도 다 나지 않았고 난 것도 제대로 키우지 못했다. 그래서 올해는 좀 더 쉽게 하자고 그냥 노지에 뿌리기로 했다.23 종 꽃을 섞어서 씨앗을 파는 곳이 있어 쿠팡에서 사서 뿌려 보기로 했다. 꽃씨 종류는 아래와 같다. 그냥 텃밭이나 꽃 밭에 뿌리라고만 그랬지 자세한 파종방법에는 설명이 없었다. 어차피 23종을 섞어서 한 봉지에 넣고 파니 함께 뿌리라는 뜻으로 알고 나 대로 고민을 하여 아래와 같이 뿌리고 AI에게 사후에 물어봤다.**********************************혼합 꽃..

어제는 비가 내리는 줄 모르고 아침 걷기 운동에 나갔다. 간간히 우산을 가진 산책객을 보고 비소식이 있었나? 하고 의심은 했지만 빗방울은 떨어지지 않았다. 집까지 한 몇 백 미터까지 오자 빗방울이 떨어졌고 집에 가까이 다가 오자 제법 큰 빗방울이 떨어져다. 도로 가의 상점의 처마나 차양 밑으로 피해서 간신히 큰 비는 피하여 집에 도착했다.한 동안 비소식에 없어 개화를 기다리는 식물에게는 단비였다.한 동안 미세먼지로 바깥 산책을 꺼렸던 터라 양재천의 산책은 올봄의 개나리와 벚꽃을 처음 마주하는 날이 되었다. 윤석열의 파면의 기쁜 소식을 축하하는 봄비다. 집에 오니 옥상엔 제법 굵은 비가 세차게 내린다. 옥탑서재에서 옥상 데크에 떨어지니 비를 보는 것도 내 즐거움 중의 하나다. 가까이..

오늘 윤석열이 파면되었다.내가 데모에 나가지 못해도 데모에 나가 함성을 지르는 파면 지지자들에게 뭘 해 주고 싶어 그 집회 주최자에게 헌금을 해 왔다. 한 단체에 헌금하고 나니 내 은행계좌의 이체 계좌에 그 계좌가 "자주 쓰는 계좌"로 등록이 되었다. 그러니까 매 번 계좌번호를 찍어 넣긴 보단 그 계좌를 클릭하면 이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 주최 측에 계속 송금을 해 왔다.오늘 아마도 마지막 이체를 실행했는데 내가 보내는 계좌에 송금인 이름 쓰는 칸에 "윤석열 사형"이라 써넣었다.나는 사형 반대론자다. 사람을 죽이는 것은 정당방위를 빼고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내가 그를 사형시켜야 한다는 취지로 "사형"을 쓴 것은 그는 사형수로 감방에서 자연사하기를 바라기..

"폭싹 속았수다"를 보면서어제로 15화까지 보고 한 편만 남겨 놓고 있다. 참으로 감동적이고 재미가 있다. 다만 나는 청력이 약해서 보청기를 끼고 또 TV 음원에서 광케이블로 스트리머를 통해 듣는다. 즉 이 디지털화된 신호를 블루투스로 내 보청기의 수신기로 보내고 그것을 다시 음성으로 바꾸어 내 고막을 진동시켜 듣는다. 매우 복잡한 시스템이다.그래서 이 스트리머를 쓰면 TV의 소리가 내 귀에서 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벽이나 기타 방해물이 없으면 소리는 거의 10m까지 들린다. 그러니까 내가 화장실 문을 열어 놓고 볼 일 봐도 소리는 바로 귀에서 나듯 들린다. 그래도 나는 여전히 소리에 불만이다. 그 이유는 이 드라마의 화자들이 사투리를 쓰고 또 요즘 말은 옛날 말과 같은 스피드..

백척간두에 서 있는 대한민국요즘 대한민국의 국운이 백척간두에 서 있다. "백척간두"란 낱말이 떠 올랐는데 긴가민가해서 copilot에 물어봤다. 대답으로 백척간두(百尺竿頭)"의 한자는 다음과 같습니다:백(百): 백, 숫자 100척(尺): 자, 길이의 단위간(竿): 장대두(頭): 머리이를 풀이하자면 "백 척 높이의 장대 끝에 서 있다"는 뜻으로, 극한의 위기나 위험한 상황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성어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한자말로 "누란지위(累卵之危)"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는 '쌓인 알처럼 불안하고 위태로운 상황'을 의미하며, 백척간두의 심각한 상황과 유사합니다.또 다른 표현으로는 "풍전등화(風前燈火)"도 생각나는데, 이는 '바람 앞의 등불'처럼 매우 위태롭고 불안정한 상태를 나타냅니다.나는 세상..

자동 물 주기 시작 2025어제 옥상정원 자동 물 주기를 시작했다. 춘분 전후에 시작하는데 어제(4월 21일)가 춘분 다음날이었다.20일에 치과에 갔다가 임플란트 치아의 중간 점검을 하고 집에 가기 전에 양재동 꽃 시장에 있는 가든라이프(왕농사)에 가서 타이머와 호스 가타 부품 몇 개를 사가지고 택시를 타고 돌아왔다.그리고 우리 집 집사(며느리)와 함께 자동 물 주기를 설치했다. 한겨울 혹한기를 지내면 나머지 부품들이 망가진다. 지난겨울엔 수도꼭지의 퀵 커넥터의 고무 패킹이 파손되어 물이 샌다. 철물점에서 하나 사서 새로운 것으로 바꿔 끼웠더니 물이 약간 새지만 견딜 만하다.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면서 우리의 일상도 많이 바뀌고 있다. 옛날에는 전철을 타려면 시니어 우대권을 타기 위해 창구에서 신분증을 보이고 표를 받아야 했다.10여 년 전부터 은행에서 시니어 카드를 신청하면 거기서 신용카드와 함께 시니어 우대교통카드를 내어 주어 그것으로 해결하게 되었으나 그것 하나만도 쉬워졌다. 물론 지하철의 사람이 앉아 있는 창구가 없어진 지가 오래되었다.삼성 페이가 생기고는 신용카드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다. 단지 시니어 우대 신용카드는 삼성페이에 등록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쓰려면 반드시 가지고 다녀야 한다 그래서 그 카드가 들어가는 휴대폰 케이스를 따로 사야 한다. 그래도 신분증(주민등록증)은 가지고 다녀야 한다. 시니어일수록 쓸 데가 많다. 물론 일반용으로도 은..

Roses for Mama워킹패드를 걸으면서 두 개의 폰을 쓴다. 하나는 시계와 동기화해서 맥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또 하나 아이폰으로 음악을 듣는다. 사실 갤럭시로 시계를 동기화하여 맥박을 보면서 또 음악을 들을 수 있지만 최근 아내가 들은 음악 중에서 감동적이 노래가 있어 이것을 찾으려고 아이폰으로 노래를 듣고 있는 것이다.음악을 배경으로 들으면 무슨 음악인지 모르는 노래나 음악은 그 음악의 제목을 놓지는 경우가 많다.그런 그 가사가 감동적이라 나한테 이야기해 주었다. 아내의 가사 내용은 내가 들어도 감동적이었다.그래서 열심히 찾았는데 찾지 못했다. 오늘 마침내 아내가 운동하는데 그 노래가 나와서 워크패드를 멈추고 그 노래와 가수 이름을 찾아서 적어 주어 내가 그 노래와 가수 또 그 가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