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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네덜란드 2015

2015년 네델란드 여행 끝

샛솔 2015. 8. 21. 10:58

2015년 네델란드 여행 끝

 

어제 인천공항에 무사 도착 2015년 여름여행을 끝냈다.   여행기도 몇개 쓰다 말았지만 아마도 물밑으로 잠기고 말 것 같다.  

 

KLM 항공편이 KAL보다 낫다.    암스테르담 출발 항공기는 KLM이나 대한 항공이나 비슷한 시간인데 대한 항공은 Amsterdam Schiphol 공항에서 인천발 항공기만 운영하기 때문에 카운터를 오후 5시가 넘어서 연다.  호텔에서 11시에 퇴실해서 저녁 5시까지 시간 죽이기가 쉽지 않다.  

 

작년에는 짐을 호텔 카운터에 맡기고 하를렘 관광도 하고  "바닷가 모래로" 에 가서 우리의 단골 레스토랑 Thalassa 18 에서 긴 점심을 먹고  공항에 갔어도 한 30분 카운터 열기를 기다렸었다.  ( 2014/08/20 - [해외여행기/네덜란드 2014] - 2014 네델란드 여행을 끝내다. )

 

KLM 은 Amsterdam Schiphol 공항이 홈 베이스라 카운터는 아침 5시 30분에 여니까 아무때나 가서 체킨할 수 있다.  KLM 라운지도 대한항공과 같이(SKY 팀으로) 쓰는 라운지 보다 더 큰 것 같았다.

 

생각해 보니 Eurail Pass 도 떠나는 날까지 유효하게 개통하지 않아도 되었었다.   이 마지막 날을 위해 하루를 손해 본 셈이다.

 

내년에 갈 생각으로 Sim card 도 사가지고 왔고 OV Chip card 도 그냥 가지고 왔다.  몇년간 유효하다고 한다.

 

자전거코스도 가 볼 만한 코스 많이 남겨 두고 왔다.

 

돌아 와서는 또 내년(2015) 여름 여행을 생각하고 있다.

 

 

 

 

Schiphol KLM lounge

 

 

 

Home base lounge 라 엄청 크다

 

 

 

홍차에 Jack Daniels one shot 넣어 옛날 다방의 위스키 티 흉내를 내 봤다.

제일 왼쪽엔 코냑이 있어 식후에 한잔 했다.

 

 

 

우리가 애용하는 "바닷가 모래로의"의 Thalassa 해물 전문 식당

 

 

 

바깥도 테이블이 엄청 많지만 담배 연기가 싫어서 나갈 생각을 않는다.

 

 

 

 

몇년 유효하다는 네델란드 교통카드는 그냥 가지고 왔다.

전날 체크 해 보니 20 몇 유료가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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