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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기 13 - 영화박물관과 민속마을 본문
제주도 여행기 13 - 신영영화박물관, 남원큰엉 경승지 그리고 성읍민속마을
6월 3일 오늘은 일기예보로는 오후엔 날이 갠다 한다. 그래서 자전거를 탈까하고 밖을 내다 보니 하늘은 구름이 잔뜩 끼었고 바람은 예사롭지 않다.
물론 제주도이니 바람에 대해선 뭐라 말할 수 없지만 곧 소나기라도 내릴 듯하다. 날이 들 때까지 좀 기다려 보자 했으나 별로 나아질 기색이 없다.
그래서 열시 좀 지나 자전거복 채림으로 관광을 나갔다. 너무 멀리 가기 싫어 우리의 숙소인 표선에서 가장 가까운 남원의 신영영화박물관 남원 큰엉경승지를 둘러 보기로 했다.
신영박물관은 영화배우 신영균씨가 세운 영화의 국내외 역사에서 제작 과정등을 보여 주는 볼 만한 박물관이었다.
박물관 뒷켠 해안 산책로는 남영 큰엉 경승지 산책로로 거리가 2.2 Km 의 절벽위에 만들어 진 길이다.
큰엉 경승지 산책로는 참으로 제주도의 진주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금호 리조트의 뒷켠도 지나가는데 날이 비록 흐렸지만 거센 바람에 부서지는 흰 파도는 장관이었다.
또 산책로는 난대성 식물의 턴넬로 6월의 싱싱한 푸른색 향기를 맡을 수 있었다.
박물관 관람과 경승지 관광을 마치고 성읍 민속마을엘 갔다.
내비게이터에 물어서 표선에서 가까운 민속마을 구경을 하기로 했다. 주차장에 차를 대니 안내원이 따라 나선다. 따라 다니면서 자세히 제주도의 옛 초가집을 안내하며 설명해 준다.
마지막엔 오미자차를 맛 보여 주고 농축액을 권고한다. 마침 돌아가서 선물할 것도 마땅하지네병을 샀다.
그리고 음식점을 소개 받아 비빔밥과 야채부침개를 시켜 먹었다.
좁쌀 막걸리도 조금 마셨다. 오후 늦게 해가 났다. 그러나 이미 늦은 오후라 그냥 숙소로 돌아 왔다.
작은 초원도 있다.
몇 안되는 영조때의 오리지널 하루방
손의 방향이 문무관을 나타낸다는 이야기
바람 때문에 이는 대신 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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