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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와 gadget들

11형 iPad Pro 개봉기

샛솔 2018. 12. 7. 15:56

11형 iPad Pro 개봉기

 

iPad Air 2를 구입한지 한 3년반 지났다.   아직은 iOS 12까지 업그레이드되어 쓸 만하다.  그런데 코니의 아이패드는 오리지널과 아이패드 미니가 수명을 다 했다. iOS 도 더 이상 업그레이드 되지 않고 따라서 최신 앱들은 잘 작동하지 않는다.

 

오늘 아아패드 프로 10.5를 새로 샀다.   사실 난 코니의 새 아이패드 프로를 보고 결정을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코니가 롯데 윌리에서 전화를 하면서 예약을 하랴고 해서 엉겁결에 그냥 예약을 했고 오늘 수령했다.

 

무엇인던지 새로운 것에 흥미가 많아서 아이패드 에어2로 조금 더 버틸 수 있었지만 그냥 지르고 만 것이다.

 

  

 

아이패드 프로는 64, 256 GB ...

 로 128 GB 메모리 짜리가 없다.

 

 

 

코니는 64 GB

난 256 GB 로 샀다

이렇게 대용량 메모리가 필요가 없지만 64 GB는 약간 아쉽기 때문이 울며 겨자먹기로 258GB 짜리로 샀다.

메모리 크기가 달라서 그런지 상자의 그림이 다르다. 

 

 

 

새로 산 iPad pro 2018(왼쪽)과 아이패드 에어 2(오른쪽)

iOS 12 가 깔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는 옆에 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패어링해서 그 대로 내용이 옮겨 온다.

심지어 열어 놓은 앱이나 사파리의 열어 놓은 페이지까지 복사해 온다.

두개를 비교하면 아이패드 프로 10.5가 약간 큰데 베젤이 작기 때문에 화면은 훨씬 더 크다.

 

 

 

카메라 성능을 테스트 해 보느라 옥상 정원을 찍었다.

 

 

 

화면을 늘려 확대시켜 찍었다.

롯데 타워가 보인다.

 

 

 

홈 버튼이 없어 스크린 캡쳐는 우상단의 sleep/wake 버튼과 왼쪽 위의 볼륨 업 버튼을 함께 누른다.

홈 버튼 토글 대신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면 열리고 위에서 아래로 쓸어 내리면 닫긴다.

 

 

 

아이패드 거치대에 그대로 걸져진다.  더 큰 사이즈인 12.9는 간신히 맞을까 말까다.

 

 

가장 큰 변화는 이어폰 구멍을 없앴다는 것이다.  이어폰도 따라 오지 않았고 그렇다고 무선 이어폰을 지급한 것도 아니다.   애플 매장에서 별도 구입해야 한다.

 

기존에 있던 유선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쓰려면 애플에서 별매하는 headphone jack adapter를 사야 한단.  새로 장착한 USB-C 전원 잭은 오디오 신호도 송출한다.  따라서 9 불하는 이어폰 아답타를 별매해야 한다.

 

 

이어폰 잭 아답타

 

 

 

애플 매장에서 별매하는 아답터 가격은 9불

 

 

 

제품구성은 달랑 본체, 충전케이블, 전원 아답터뿐이다.

제품 사양(spec)은 

iPad Pro - 제품 사양 - Apple (K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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