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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단상

새 해가 밝았지만

샛솔 2025. 1. 2. 17:52

새 해가 밝았지만 

새 해가 밝았지만 앞 날은 어두울 뿐이다.  

역사는 정해진 대로 흘러간다.     우리의 인류사를  보면 우여곡절에 없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선 방향으로 흘렀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꿈처럼 미국은 오바마라는 흑인 대통령을 배출했고  그 공고해 보였던 소련도 붕괴되었다.   

그때 프란시스 후쿠야마는 역사는 끝났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대전은 끝났는지 모르지만 소전을 계속되고 있다.   

빈 라덴이 일으킨 9.11 테러는 온 세상을 경악시켰고 미국은 그 보복과 석유자원의 확보를 위해 이라크 전쟁을 일으켰다. 미국의 쉐일 가스의 개발로 중동은 더 이상 미국의 관심거리에서 멀어졌다.  우크라이나의 전쟁도 끝나가고 있다.  

중국의 부상이 다시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으나 대전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다.   

역사는 선 방향으로 흐른다는 것을 믿는다면 이 위기는 극복할 것이다.  

지금 우리는 국난을 겪고 있다.   3년 전  미치광이 하나를 지도자로 잘 못 뽑은 탓에 온 나라가 요동을 치고 있다.   

그러나 그것도 한, 두 달 안에 끝날 것이고 이 자는 사회에서 영구 격리될 것이다.

그것이 역사의 순방향이니까.  

 

"역사는 선 방향으로 흐른다"는 문구에 걸 맞는 copilot가 그린 그림

 

ChatGPT 가 그린 그림

 

희망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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