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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Note GPS 본문
Galaxy Note GPS
지난 달 (2012 May) 29일 귀국해서 1, 2주는 2달 가까이 떠나 있던 탓에 밀린 일들을 보고 처리하느라고 바삐 지냈다. 그래서 밀린 여행기도 별로 쓰지 못하고 있는데 갑작스레 Galaxy Note 를 사게 됐다.
갑작스레라고 하나 은근히 사고 싶어 했었다. 가장 큰 매력은 역시 화면 크기였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원래 구글 팬인데 구글의 "안드로이드" 를 직접 체험하고 싶었다.
삼성의 "옴니아 II" 의 악몽이 완전 가지지 않았지만 위의 두 매력으로 Galaxy Note 로 갈아 타게 되었다.
내게 스마트 폰은 통신의 비중은 1~2% 다. 통화 빈도는 낮다고 해도 전화는 필수품이고 없앨 수는 없다. 그러니까 휴대전화이긴 해도 다른 목적 PDA+컴퓨터, 인터넷 뭐 그런 것들이 98~99% 그 사용 비중이 된다.
그 중에서도 여행에 필요한 또 자전거에 필요한 앱이 주 사용목표가 된다. 아이폰의 MotionX 같은 앱은 5불이지만 아이폰+MotionX 면 150만에서 200만 하는 Garmin 의 Oregon, Magellan 의 Explorer 와 맞먹는다.
Galaxy Note 의 목적을 위해서 사용법을 익히고, 내 목적에 맞는 앱등을 검색하고 비교하고 실험해 보고 해햐 한다. 지난 3 주간은 그 것을 위해서 많은 시간을 활애했다. 오사카 여행기는 점점 뒤로 밀리고 잘 못하다간 아예 쓰지 못하게 되지 않을 가 걱정도 된다. 다음 여행전에는 다 써야 한다.
그런데 다시 다음 여행을 꿈꾸고 있다. 입에 자주 올리던 홋카이도 여름 여행을 8월 쯤 계획하기로 했다. 홋카이도 ..
이런 여행을 꿈꾸려면 계획이 또 만만치 않은 시간을 잡아 먹는다. 오사카 여행기 완결하기, Galaxy Note 길들이기, 홋카이도 여행 계획.... 정말 바쁘다.
Galaxy Note 용 자전거 거치대는 새로 다시 샀다. 먼저 샀던 파우치형은 너무 크고 필림의 반사가 너무 심해서 사용 불능이다.
새로 산 놈은 Virus 라고 불리는 자전거-오토바이 겸용이다.
그리고 자전거 용 GPS 는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ViewRanger로 낙착했다. 이 것 이외에도 몇가지 유무료 자전거 GPS 앱을 다운 받았으나 이 앱이 가장 낫다. 유일한 단점인 화면꺼짐은 최대 10분의 간격으로 늘려 놨고 꺼지더라도 자전거를 탄채 전원버튼만 누르면 커지게 화면 락을 풀어 놓아 해결했다.
속도계를 켜고 있으면 배경에서 트랙이 기록되고 있고 속도계는 검은 배경이라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화면 꺼짐이 일어 나자 않는다.
Virus 라는 BikeMate 사 제품은 다섯개의 고무 기둥으로 노트를 잡아 주는데
스프링이 제법 세기 때문에 떨어 질 것 같지 않지만
심한 충격에 떨어질지 모른다.
다른 제품들도 평지에서는 무사했었다.
내리막 길에서 속도가 나고 길바닥이 고르지 않아 위아래 진동이 심할 때 떨어 나가곤 했었다.
그래서 위로 빠져 나가지 않게 고무줄로 잡아 줬다.
아이폰으로 찍었다.
마운트는 핸들바에 U 자 스탠고리를 나사로 죄는 식이다.
또 Camera 마운트나 차량용 GPS 거치대에 많이 쓰이는 하나의 볼트로 두개의 Ball을 조절하는 매우 유연한 각도 조절기를 달았다.
좌상과 우하를 위에서 잡아 주니까 빠져 나갈 것 같지는 않지만..
오른쪽 옆구리에 전원 버튼이 있어
화면이 꺼져도 다시 손쉽게 다시 켤 수 있다.
Setting 에서 Screen Lock 을 모두 해제하면 전원 스위치만으로 Screen 을 켜고 끌 수 있다.
밑에서 본 고무줄
지도 화면은 10분이면 자동 꺼지지만
사이클 컴퓨터는 바탕이 어둡기 때문에 자동 꺼지지 않는다.
이 때에도 Setting 에서 Power Saving Mode 를 Suspended 상태를 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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