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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IT 와 gadget들/드론 (54)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내일(19일) 올 것이라고 했는데 어제(17일) 왔다. UPS 배송조회를 해 보니 지난 토요일(15일)에 인천에 도착했다고 나온다. 일요일이 끼지 않았다면 일요일에 받았을 것이다. 어제 받자마자 연결을 하고 공기질은 나빴지만 분진 마스크를 쓰고 드론을 날려 봤다. 오른쪽의 조이스틱(5D 버튼)이 있어 편리한 점이 있다. 이륙과 착륙을 이것으로 하면 낮은 높이로 이륙을 시킬 수 있고 후진 방아쇠까지 이용하면 보다 정확한 위치에 착륙시킬 수 있다. DJI 가 모션 컨트롤러를 점점 진화시켜 두 손 조정기를 대신할 만큼 정교한 운동을 할 수 있게 할 계획이 아닌가 싶다. 모션 컨트롤러가 나왔기 때문에 나 같은 노땅도 감히 드론 비행에 도전한 것 아닌가? 컨트롤이 다양해지니 컨트롤을 익히는 데 더 연습이 필요해진..

DJI RC Motion 2를 주문했다. DJI Avata 드론용 모셜 컨트롤러 2를 샀다. 릴리즈 노트에 보면 3월 28일이라고 쓰였으니 발매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런데 유튜버들에게는 할인 오퍼가 와서 사서 쓰면서 동영상을 올려놨다. 그래서 오늘 검색해서 판매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 오른쪽 상단에 있던 브레이크 버튼을 조이스틱으로 갈아치웠다. 이 조이스틱은 드론의 현재 위치의 수직면에서 좌우 상하 또는 상하좌우등 임의 방향으로 움직이게 할 수 있다. 또 가속 방아쇠에 앞으로 미는 기능을 더하여 후진을 할 수 있게 했다. 틸트버튼을 없애고 거기에 카메라 모드를 조정하는 FN(function) 기능을 더해 카메라의 여러 가지 기능을 조절할 수 있게 했다. 전에 모드버튼 오렌지색 버튼 아래의 검은색 모..

드론 훈련용 장애물 세트 옥상에 설치해서 연습해 봤는데 정말 많이 훈련을 해야 할 것 같다. 주문한 다음날 드론 훈련용 장애물 세트가 왔다. 실내에는 설치할 만한 넓은 공간이 없어 옥상에 설치하고 연습하기로 했다. 아래 사진은 옥상에 설치한 장애물들이다. 어제는 노랑만 가지고 조금 놀아 보았는데 막대 발에 모래나 흙을 채우라 했는데 아무것도 채우지 않았더니 바람에 넘어졌다. 그래서 무언가 채워야 했는데 전에 옥상 정원 만들 때 쓰다 남은 "마사토" 모래가 있어 조금씩 채웠더니 바람에는 쓰러지지 않는 것 같다. 사실 가볍게 하려는 것은 조금 건드려도 드론이 추락하지 않고 장애물이 쓰러 지기를 바랐던 것인데 오늘 그것이 증명되었다. 바람은 별로 없긴 했지만 그래도 바닥발에 모래가 어느 정도 막대를 받쳐주어 ..

그저께 금요일(17일)엔 자전거를 타고 광나루 한강 드론공원에 갔다. 작은 가방이라 자전거에 실을 수 있을 것 같아 뒷등받이에 묶어 매고 달려갔다. 기온을 보고 갔지만 내복 하나 껴 입으면 되려니 하고 이만 때면 입는 겨울용 벤트라이더 자전거복을 입고 나간 것이 추위에 견디지 못했다. 돌아올 때는 추위를 이기기 위해 엄청 빨리 달렸다. 이날 드론 비행은 짐발(카메라)이 고장이 나서 고쳐 온 처음 산 드론을 테스트하는 것이 주목적이었다. 옷을 잘 못 입고 온 탓에 차분한 점검과 비행을 하지 못했지만 만족스러웠다. 그런 면에서 dji 회사의 AS는 괜찮은 편이라고 평하고 싶다. 또 하나 새 고글의 특성은 고글에 저장되는 동영상이 고글에 보이는 계기판을 그대로 녹화한다는 점이다. 전에는 고글에 찍히는 동영상도..

제목에 혼동하지 말 것! 동시에 날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동시에는 하나만 날릴 수 있다. 그러나 연동을 새로 하면 같은 고글로 몇 개 던 지 다른 아바타 드론 하나를 날릴 수 있다. 수리를 맡겼던 드론이 돌아왔다. 사실 수리를 맡기면서 고글 때문에 새 dji Avata fpv combo 세트를 다시 샀다. 그래서 똑같은 드론이 두 개가 된 것이다. 이름표가 붙은 왼쪽 드론이 수리 센터에서 돌아온 드론이다. 이 2개의 같은 드론을 새 고글로 쓰기로 하고 그 방법을 알아냈다. dji 상담센터와 상담을 하면서 알아낸 것이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매뉴얼 대로 연동한다. 이 방법은 dji 튜토리얼 Youtube에 나와 있다. https://youtu.be/jG41qWPiz0E 실제로 해 보니 한 번 링크가 되..

dji fpv goggle 2 고글 2는 상당히 작아졌고 그 기능과 사용법도 고글 v2와는 완전히 다르다. 따라서 새로 익혀야 한다. 다음은 터치패드의 사용법이다. 그리고 여기서 모든 기능이 다 되는 것이 아니고 다른 DJI 제품에도 쓸 수 있게 설계되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출시한 지 얼마 안 된 DJI O3 Air Unit라는 제품이다. 한국에서도 33만 원에 팔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출시한 dji fpv drone에 호환하도록 여러 기능을 붙여 놨다. 그래서 매뉴얼에는 avata에 없는 기능까지 덧붙여 설명을 하고 있다. 이것은 racing drone에 부착하여 fpv(first person view)도 하고 연동되는 장치에 녹화도 하는 것 같다. 기술의 진화는 정말 빠르다. ***********..

어제 쿠팡에서 주문한 DJI Avata 고글 2(신형) 가방이 왔다. 지난달 제주도 여행 직전에 받은 아마존에서 산 고글 v2(구형) 고글 2(신형) 겸용 가방을 비교해 보기로 한다. 어떻게 이렇게 작게 만들 수 있나 내부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소형 가방은 이 공간을 활용한 것이다. 오른쪽 고글 V2 경용 가방의 드론 본체는 AS에 보내서 비어 있다. 가격은 아래와 같다. 이 회사는 구형 가방도 따로 같은 값으로 판다.

오늘 아침 하루종일 고장 난 DJI Avata drone을 서비스받기 위해 씨름했다. 고객센터는 찾았는데 묘하게 상담시간이 아침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다. 9시 조금 지나 전화를 넣었더니 상담시간이 아니란다. 그래서 끄고 상담시간을 알아보니 위와 같은 시간대였다. 무심했다. 그런데 10시가 지나 다시 전화를 하니 상담원이 나왔는데 아무래도 우리말 소리가 한국인 같지 않았다. 귀가 나빠 보청기볼륨을 크게 올리고 다시 들었다.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것이 확실했다. 중국에서 한국어를 하는 상담원이 응대하고 있는 것 같았다. 문제를 이야기하니 gimbal calibration을 해 보란다. 그것 어떻게 하느냐고 물으니 아무래도 설명하기 어려운 듯해서 문서로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다. 아니면 그런 문서가 있는 사..

색달해변 모래밭 드론 영상2023년 1월 31일(화) 처음으로 제대로 드론을 날렸다.삼다도에 드론을 날리려 온 것이 착오였다. 삼다도란 무엇인가 많은 것 세 가지 중에 하나가 바람 아닌가?바람이 불면 드론을 날리지 못한다. 시속 7 킬로면 초속으로는 2 미터가 된다. 이 수치는 공기의 흐름이 난류, 즉 터뷸런스로 바뀌기 시작하는 풍속이다. 난류는 카오스다. 순식간에 강한 바람으로 돌변한다. 이런 강력한 바람이 불면 드론의 플로펠라의 힘만으로는 원하는 방향이나 속력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보낼 수 없다.물론 강력한 모터가 달린 대형 드론이라면 가능할지 모르지만 내가 산 DJI Avata fpv 드론과 같은 취미용으로 만든 소형 드론은 불가능하다. 며칠 전 드론을 잃어버릴 번 했던 ..

드론 공원 5일째 정월 초하루를 빼고 2일부터 5일까지 4일 연속 드론공원에 출석을 했다. 2일 날은 나무에 부닥쳐 추락했다. 처음에는 사진을 찍는 것을 잊고 추락하는 장면을 보지 못했다. 인스타360 카메라로 찍힌 영상을 보니 비행시간이 15분이 넘은 것 같다. 사실 아직도 고글화면의 모든 정보를 소화할 만 큼 익숙하지 않다 보니 배터리가 소진한 것을 몰랐던 것이다. 또 다른 오판은 내가 Avata를 이륙시킨 초록색 패드근방에 있지 않고 벤치 테이블이 있는 곳으로 옮겨 간 것이 잘못이었다. 배터리가 5% 까지 내려가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RTH를 하는데 나는 드론이 이륙한 곳이 Home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아니다. H는 컨트롤러가 있는 곳이 Home 인 것이다. 그런데 벤치옆에 서 있었으니 그곳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