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서-MyLifeStory :: 서울의 히츠마부시 장어덮밥졉

달력

112017  이전 다음

  •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서울의 히츠마부시 장어덮밥집

 

2017 도쿄 맛집 순례에서 가장 점수를 많이 줄 수 있는 맛집은 역시 긴자에 있는 히츠마부시 빈쵸 일 것이다.    2 주 머므는 동안 3 번 갔으니 어지간히 좋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월 15일

017/03/16 - [해외여행기/일본 도쿄] - 도쿄 첫 포스팅 - 맛집 순례 1

3월 22일

2017/03/29 - [해외여행기/일본 도쿄] - 스미다강 유람선 - 도쿄 맛집 순례 8

3월 25일

2017/04/02 - [해외여행기/일본 도쿄] - 아사쿠사(浅草) 가미나리몬(雷門) - 도쿄 맛집 11

 

 

 

긴자의 히츠마부시 빈쵸 위치

 

 

사실 처음 갔을 땐 히츠마부시가 뭔지도 몰랐고 나는 장어도 먹어 본 일도 없고 별로 장어가 구미에 당기지도 않았다.    게 요리를 먹으로 갔다가 식당에 들어 간 것이 뷔페였다.   우리는 먹는 량이 적은데 값은 비싸기 때문에 뷔폐는 피한다.   그래서 들어가서 테이블에 앉았다가 다시 나왔다.

 

그리고 같은 층의 식당을 예저기 기웃거리다 장어 요리집을 보고 난 썩 내키지 않았지마 코니의 권유로 들어 갔다가 그 맛에 반한 것이다.

 

첫날은 장어 정식을 시켰다.  코니는 일본 덮밥은 너무 달다고 싫어 한다.  나도 덩다라 정식을 시켰는데 난 단 덮밥국물을 좋아 하기 때문에 다음에 와서는 덮밥을 시켜 먹기로 했다.

 

두번째 방문했을 땐 장어 덮밥을 시켜 먹었다.  그런데 다른 테이블에서 일본 사람들은 대부분 국물에 말아 먹는 장어요리를 먹고 있었다.  테이블에 서 있는 플라스틱 광고 메뉴에 히츠마브시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나고야(名古屋)식 장어요리인데 반차에 말아 먹는 식이었다.  특이한 요리인 것 같아 다음에 와서 한 번 도전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3월 25일 아시쿠사에 갔다가 점심은 다시 긴자에 와서  히츠마부시 장어 덮밥을 먹었던 것이다.

 

서울에 돌아 오니 긴자의 히츠마부시 생각이 간절했다.  

 

서울에도 있을 것 같았다.    이젠 국제 도시가 된 서올에 이런 일본의 유명한 요리가 없을 수가 없다.  있었다.

 

마루심(丸(마루)心) 이란 이름이다.  마루는 丸의 일본식 훈독이고 마음심은 우리식 음독이다.  창에 그려져 있어 알았다 . 

 

우리 집에서 얼마 안 떨어젼 곳에 있었다.   택시로 한 8000월 안팍의 거리다.

 

 

 

마루심은 고속버스 터미널 근방이다.

 

 

 

미루심 네이버 지도 거리 뷰

 

 

어제까지 2번 갔다. 

 

첫번째 인상과 맛은 긴자의 히츠마부시 빈쵸보단 1% 모자라는 느낌이었는데 두 번째 갔을 땐 빈쵸의 기억이 사라진 탓인지 몰라도 맛 있게 먹었다.

 

아마도 자주 오게 될 지 모른다.

 

 

 

 

사진을 보니 3월 31일 왔었다.

 

 

 

여기에도 히츠마부시 먹는 법이 메뉴판에 적혀 있다.

긴자 히츠마부시 빈쵸에서 본 것과 똑 같다.

 

 

 

어제 4월 5일 두번째 와서

아시히 생맥주가 있어서 좋다.

 

 

 

 

그 이후 예닐곱 차례는 갔다.   그런데 그저께(2017년 9월 6일) 간 것이 마지막이다.    다시 가지 않기로 했다.

 

1.  생맥주를 주문했는데 여느 때는 장어 뼈 튀김을 안주로 내 오며 식사전에 맥주를 서빙했는데 그 날은 덮밥이 나오고도 맥주가 나오지 않는다.   맥주 어떻게 되었냐고 물으니 그 때서야 비로소 맥주를 따르고 있다.  주문을 잘 못 넣은 것 같았다.    그건 실수일 수 있다.  내가 뭐라고 불만을 토했는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사과가 없다.      맥주도 큰잔 400cc 조금 넘는 것 9000원 작은 잔은 250cc 정도 되는 것을 7000 원 받는다.

결코 싼 집이 아니다.   그렇다면 서빙도 그 값 만큼 해야 한다.    실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실수를 했으면 응당 사과를 해야 한다.   전혀 미안한 기색도 없다.  

 

2.   항상 도쿄 긴자의 빈쵸 (2017/04/02 - [해외여행기/일본 도쿄] - 아사쿠사(浅草) 가미나리몬(雷門) - 도쿄 맛집 11) 와 비교해서 조금 모자란 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날은 어디인지 미원을 너무 많이 친 것 같았다.     코니는 미원(GMS)에 아주 민감한데 그 날은 미원민감증(Chinese food syndrome)을 많이 느꼈다.   나는 덜 민감한데도 나 역시 마찬가지 느낌을 받았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7.04.08 14:52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