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마침내 Xcode 를 깔았다. 본문

일상, 단상

마침내 Xcode 를 깔았다.

샛솔 2010. 2. 19. 21:24

마침내 Xcode 를 깔았다.


오늘 아침 9시가 되자 곧 애플 서비스센테에 전화를 걸었다.  쉽게 연결이 되었다.  1시간 넘게 통화를 하면서 이것 저것 시도했다.   뭔가 시스템이 불안정해서 DVD 드라아브가 잘 안되는 것 같단다.  


결국 전화 상담으로는 해결하지 못하고 가까운 서비스센터에 내방해서 수리를 하던지 조치를 취하란다.   사자 마자 수리한다는 것이 내키지 않으면 문제점을 확인하고 구매한 온라인 스토아에 연락해서 어떤 옵션이 있는지 알아 보고 조치하란다.


코엑스의 A#Shop에 애플 공인 서비스 센터가 있다.    그 냥 맡기고 가란다.   그것은 바로 수리를 의뢰하는 것이다.   전화 상담한 기사의 이야기를 했다.   문제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온라인 스토아에 연락할 터이니 문제점을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거기에서도 DVD 드라이브가 느리고 돌지 않는다.  


다시 OS를 새로 깔아 보기로 했다.   오전에도 전화 상담시에 시도했던 부분인데 여기서는 다행스럽게도 OS의 재 설치가 진행된다.    뭔가 전화로는 잘 전달되지 않은 사항이 있던지 수리 센터의 전문기사라 그런지 재 설치가 이루어 졌다.  


물론 1시간 이상 걸려서 재설치를 한 것이다.  


재 설치후 Mac OS Install DVD 에 있는 Xcode를 설치했다.    그러니까 DVD의 불량이 아니라 이미 깔려 있던 OS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여하튼 다행이다.   사자 마자 새 맥북을 수리를 하다니...   그것도 면하고 또 원하던 Xcode도 깔았으니 원하는 바는 다 된 셈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Xcode 창




P 보리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