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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세계의 도시는 Wifi 로 간다. 본문

일상, 단상

세계의 도시는 Wifi 로 간다.

샛솔 2010. 2. 28. 21:55

세계는 경제 회복을 위해 Wifi로 간다.

 

어제는 남산을 걷고 오늘은 양재천을 걸었다.   자전거는 최소 3개월동안 타지 말란다.  그런데 걸을 만한 곳이 없다.

 

정말 짜증스럽다.  대한 민국은 공사중이다.   MB 도 그렇고 오아무개도 그렇고 정말 왜 그러니?    땅만 파 댄다.  

 

외국의 도시들은 경제회복을 위해서 와아파이 망을 깐다는데 우린 땅만 파대며 일자리 만들고 경제회복한단다.

 

미국은 도시의 인프라의 하나로 Wifi 망을 깔아서 도시와 일반 시민이 함께 쓰도록 하겠단다.

 

그래서 일자리도 만들고 새 비지네스도 창출 한단다.   그래서 그런 사업을 시작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경기 부양 자금을 지원한다고 한다.

 

Economic Recovery through Municipal Wireless Networks

 

미국은 이미 170 여개의 도시에 도시 전체 또는 일부에 Wifi 망을 깔았다.  유럽도 많은 도시들이 와이파이망을 깔았다.  타이페이에도 싱가폴에도 깔렸다.

 

그런데 서울은?

 

와이파이 깔고 싶어도 이통사나 삼성이 반대할 터이니 돈이 있어도 시장이나 구청장이 뭐 할 수 있겠나.  땅이나 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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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실개천 조성 공사

먼지와 소음과 공사차들로 더 불쾌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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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 와 보니 종로에 또 개천을 만드시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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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자전거길 막아 놓고 공사중이다.   제2영동교와 제 3영동교는 양쪽 자전거길을 모두 막아 놨다.

자전거 라이더들이 계단으로 자전거를 이동하여 보행자 산책로로 다닌다.  

그러니 걷는 사람들이 더 불편하다.

공사 그림을 보니 넓다란 강 같이 물을 잡아 두시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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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아포리스에 새로 설치한 Wifi 망 안테나

선진국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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