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강 자전거도로 탐색

사대강 자전거도로 탐색

 

지난 포스팅(2011/11/18 - [잔차일기] - 4대강 자전거도로 전망) 에서도 전망했듯이 4대강 자전거도로는 완공도 되기 전에 사라질 것 같다.   그래서 부지런히 다녀 볼 생각이다.    아직도 공사중인 곳이 많아 지금 탐색에 나선다는 것은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또 요지음처럼 날이 짧을 때에는 자전거 타기가 나쁘다.   또 얼마 있으면 눈이 오고 길이 언다.   역시 자전거 타기를 피해야 할 계절이다.   

 

겨울엔 미국 남 가주 LA 같이 따뜻한 곳에 피한 겸 자전거 타기 여행하는 것이 좋긴 한데 금년은 너무 많이 여행을 했다.  

 

대신 사대강 자전거도로를 인터넷으로 탐색해 보기로 했다.   기회를 봐서 뚜벅이 모드로 접근 방법을 탐색할까도 생각중이다.

 

그런데 정보가 너무 빈약하다.     공식적인 정보는 청와대 정책 홍보지  남한강따라  자전거로 떠나요 정도가 전부다.   비공식적으로는 철인삼종 사이트에 올려 놓은

 

http://old.kts.pe.kr/riverbikepath/hanRiverMap.pdf
http://old.kts.pe.kr/riverbikepath/nakdongRiverMap.pdf
http://old.kts.pe.kr/riverbikepath/yeongsanRiverMap.pdf
http://old.kts.pe.kr/riverbikepath/geumRiverMap.pdf

 

의 네개의 4대강 지도가 있다.

 

위의 지도는 행안부에서 만든 지도 같은데 지도라기 보다 홍보지 성격이 짙다.

 

그 범례도 제 각각이다.  지도의 크기도 제멋대로라 윈도우즈의 Adobe Reader 로 보기는 정말 나쁘다.

 

이 지도로는 뭐가 자전거 전용도로고 대안 도로는 어떤 정도인지 정보가 없다.  하긴 행안부 같은 곳에서 뭘 제대로 만들리가 없지만 무성의해도 너무하다.

 

 

 

 

 

 

남한강 자전거길 지도 범례

 

 

 

영산강 자전거길 범례

여기서 종주노선은 뭐고 대안 노선은 뭔가?

 

 

 

낙동강 자전거길 벙례

여기서도 테마 루트란 것이 있는데 자전거 전용도로인지 일반도로인지 설명이 없다.

 

 

 

금강 자전거길 범례

여긴 자전거길로 3 가지가 나온다

 

 이처럼 같은 곳에서 만든 지도인듯한데 범례가 제각각이고 그 표시 방법도 제각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