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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자전거/자전거와 먹방(訪) (22)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신사동 가로수길 Cafe and Bistro, Acacia 9월 23일은 추석연휴라 잔차길이 분비지 않을 것 같아 여의도 까지 갔다왔다. 예상과는 달리 한강 자전거길은 분볐다. 돌아 오는 길에 며칠전 가 보았던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몽글몽글"이리는 카레집에 가서 점심을 먹으려고 압구정 토끼굴을 빠져 나왔다. 가기전에 "몽글몽글"에 전화를 걸었는데 녹음된 대답이 "연중무휴"라기에 미심쩍었지만 가 보았다. 연중무휴라는 녹음 메시지와는 달리 추석 전날과 추석날 이틑 쉰다고 써서 붙여 놨다. 그래서 그 근방 먹을 데가 있나 기웃 거렸는데 멋 있는 카페 비스트로를 발견했다. "Acacia" 라는 이름의 작은 집이었다. 음식값은 만만치 않았지만 맛도 있고 분위기 있는 작은 gem 이었다. 그 날은 그 앞집이 문..
정자동 이태리 식당 Patio42에 가다. 우리가 자주 갔던 해방촌 알마토 피자집이 이젠 오후 4시에 가게를 연다. (서울 기행 1 - 알마또 이태리 식당) 하긴 낮엔 손님이 없으니 가게를 연다는 것이 부담이 되었을 것이다. 문 앞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이름 적는 패드가 붙어 있는 것을 봐서는 기다려 먹는 집이 맞는데 낮엔 테이블이 반 이상 비어 있으니 수지가 맞지 않을 것이다. 결국 개점시간을 오후 4시로 바꿔 놨다. 석식은 거르고 2식만 하는 우리에겐 이 식당은 아웃이다. 그래서 그 걸 대체 할 만한 피자집을 찾다가 Patio42를 찾았다. Patio42는 점포가 여러개가 있다. 자전거로 가기엔 강남구 신사동의 점포가 가장 가깝고 알맞다. 3호선 압구정동 역에서 가깝지만 한강 자전거길에서 드나들자면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