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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언락된 아이폰5 개통기 본문

휴대전화 이야기

언락된 아이폰5 개통기

샛솔 2013. 1. 4. 19:43

오늘 언락된 아이폰 5가 도착했다.

 

지난 월요일 그러니까 벌써 작년이네.  그믐날인 31일에 주문한 것이 오늘 도착한 것이다.  난 32G,  코니는 16G, 난 Black,  코니는 White.  그래야 쉽게 구별되니까.    인터넷으로 내가 직접 개통할까 했지만 쉽지 않은 일로 판단하고 집에서 가까운 올레 M&S 매장에 가서 개통했다.  신분을 확인하고 서명하고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니 온라인에서 직접하기는 어려울 것 같았다.

 

예정했던대로 365일 사용하는 5만월짜리를 하나씩 충전했다.  난 30일 쓰는 100 MB 심플 데이터 플러스를 가외로 충전했다. 헌 폰은 며칠안에 모든 것을 이전한 다음 계약을 해지할 생각이다.   물론 난 위약금과 갤럭시노트 할부금을 한동안 내야 할 것 같다.  

 

사용하는 양 만큼 감액하는 데이터요금제는 사용한 데이터량을 0.5MB(1패킷) 당으로 감량한다.   나 처럼 통신이 위주가 아닌 휴대용 컴 그것도 와이파이지역에서만 사용하는 컴인 경우 이 요금제가 최고다.  

2012/12/11 - [휴대전화 이야기] - 아이폰5 unlocked 를 쓰면 내 통신비는 월 9천원


 

아래의 포장 박스 사진 다음 부터는 KT 가 보내 주는 사용 현황(감량, 감액따위)을 알려 주슨 문자가 오니까 내 충전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외국에 가 있는 동안은 한 푼도 안쓴다. 

 

 

 

 

iPhone 5는 생산지인 중국에서 직접 배송한다.

 

 

 

KT 에서 구매하지 않은 단말기엔 차별을 하겠단다.

단말기 자급제에 대한 KT의 저항j인가

자기들의 망을 돈 내고 쓰는 고객인데...

바가지 요금 내는 고객에만 선심 쓰느 체 하지만

그 선심의 열배는 매달 돈으로 빼앗고 있다.

1년동안 200분 쓸 수 있는 선불요금을 충잰했다고 왔다.

또 한달 동안 100MB 쓰는 데이터요금도 충전했다고 왔다.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영문 메시지

 

 

 

내가 매장에서 내 전화번호를 코니에게 가르쳐 주려고 전화를 걸었더니 제꺽 14원 뽑아 간다.

 

 

 

의식해서 쓴 것도 없는데 제꺽  1.5MB 를 썼다고 나왔다.

집에 오자 마자 3G 를 꺼 버렸다.

갤럭시 노트도 항상 꺼놓고 다녔다.

밖에서 데이터 쓸 일이 있을 때만(대개 지도) 켜고 끝나면 꺼 놓는다.

생각지도 않은 어플이 돌다가 Wifi 지역에서 벗어나면 3G 로 넘어 간다.

 

 

 

 

iPhone 3GS에 없던 앞 카메라가 있어 셀카 해 봤다.

이 정도면 똑딱이 카메라는 두고 다녀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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